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한영택 / 그 물에 그 밥 / 시낭송 / 박태임
ㆍ작성일: 2014-10-20 22:02	ㆍ추천: 0	bec8bfb5c5c3.jpg (78KB) (Down: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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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물에 그 밥 / 한영택
                            시낭송 / 박태임

         나는 원하지 않는다.
         더 새로운 것을 바라고 싶은데
         그 물에 그 밥

         아니 뭔가 잘못 된 건 아닌가?
         그 물에 그 밥

         좀 더 생각해 보자
         나물이라도 얹혀야 되지 않겠니.
         그 물에 그 밥

         인생은 짧다지만 
         그 물에 그 밥이라니
         잘 일어나 세수하고 밥 잘 먹지만
         그 물에 그 밥에서
         살아야 하는가?

         두 눈 크게 뜨고
         팔 굽혀펴기라도 한 번 해 보자

         세상은 아름다운 곳
         그 물에 그 밥은 아니지 않나.

김수잔

2014-10-20 23:22

한영택 시인님 "그물에 그 밥" 시가 우수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가끔은 그 물에 그 밥 익숙해서 좋기도 한데 도전하심이 넘 멋지십니다 그래요 세상은 아름다운곳..
박태임 낭송가님의 잔잔하신 음성으로 고운 낭송에 더 마음으로 다가옵니다
두본께 감사드리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영택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처 올라온 줄 모르고 답이 늦었네요. 매번 반복되는 일상에서 탈피하고 싶은 욕구가 다들 있지요. 나름 우리가 하는 것들에 대해서 감사해야겠지만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도 필요하지요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지만 하는 일을 좀 더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 물에 그 밥’이던 밥상에 소고기가 올라온 것처럼. 감사합니다. 김수잔 시인님.	10/21 17:38

박순애

2014-10-20 23:24

한영택 시인님
"그물에 그 밥" 낭송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평법한 것이 가장 행복하고 감사한 것이라고 하는데 ~~~~~
그물에 그 밥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박태임 낭송가님의 깊이있는 낭송으로 생각속에 빠져봅니다
고운낭송 잘 들었습니다


한영택	박순애 낭송가님 감사합니다. 행복이란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감히 행복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 많을까요? 건강하고 하고,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즐겁게 살아가면 되는데 더 나은 삶을 찾아 오늘도 분주하게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시를 쓰는 시인이라면 명시를 쓰고 싶은 것처럼요. 고맙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10/21 17:47

한영택	박태임 낭송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10/24 22:03

박영애

2014-10-21 00:19

한영택 시인님의 시심을 통해서 하루하루 삶의 소중함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멋진 시심속에 마음 살짝 놓고 갑니다.^^
박태임 낭송가님 바쁘신중에도 아름다운 낭송 감사합니다.
이 가을 예쁘게 물들어가는 나뭇잎처럼 아름다운 일상으로 물들여가시길 바랍니다^^


한영택	박영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낭송하실 때 목소리 정말 좋으세요. 낭랑하고 파고 더는 듯 한목소리로 듣는 이의 마음을 매료시키는 시인님의 목소리 부러워요. 매일 반복되는 생활에서 새로운 것을 찾아야지만 ‘그 물의 그 밥’의 소중함도 알고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그래도 반찬 하나 더 올리면 기분이 다른 것처럼. 시인님 목소리로 저의 낭송 시 하나 더 추가요. ㅎ~ 고맙습니다. 박영애 시인님.	10/21 17:52

한영택	박태임 낭송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10/24 22:03

설연화

2014-10-21 01:19

한영택 시인님의 [그 물의 그 밥]이 낭송시에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태임 시낭송가님의 목소리가 이밤 잔잔하게 울려퍼지네요
정말 잔잔하고 차분한 낭송 멋집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한영택	설연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박태임 낭송가님의 잔잔하고 마음을 후비는 듯 한목소리가 저도 확 다가오네요~ 정말 좋아요. 오늘은 ‘그 물에 그 밥’으로 만족해야겠습니다. 어제오늘 비 오는 날이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지내시고 내일은 또 다른 밥상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설연화 시인님.	10/21 17:53

한영택	박태임 낭송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10/24 22:04

김정희

2014-10-21 10:49

변화없는 일상 그저 같은 나날을 살아가는 현실인가요?
매일 서산에 지고 다시 동에서 떠오르는 태양이 같거늘
새날을 기약하는 의미의 선을 긋지요.
삶을 되돌아 보게하는 고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박태임 낭송가님 한영택 시인님 잘 듣고 갑니다.
축하드립니다.


한영택	김정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슴 가득 기쁨을 담고, 얼굴에 웃음꽃 피우며, 사랑하며 살자고 다짐하지만 그리 쉽지만 않지요. 그래요~ 오늘도 우리는 보이지 않는 새로운 것을 찾아 또 한걸음 내디뎌 봅니다. 가을 향기 그윽한 좋은 계절에 행복도 철철 넘쳐 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정희 시인님.	10/21 17:54

황은경

2014-10-21 14:15

한영택 시인님의 그물에 그밥이 낭송되어짐을
축하드립니다
박태임 낭송가님의 울림있는 낭송안에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인생의 길안에서 만난 인연들의 이야기
잘듣고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한영택	황은경 시인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창작 활동하시고 서재에서도 자주 뵙게 되네요. ㅎ~ 저도 이렇게 선정될 줄 몰랐어요.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메시지인 거 같아요. 하루하루 바쁘게 돌아가니 ‘그 물에 그 밥’도 잘 못 챙겨 먹어요. 가끔 한 번씩 포식해야 하나 봅니다. 포식하려면 더 뛰어야 하는데~ ㅎ~ 감사합니다. 황은경 시인님.	10/21 17:57

한영택 2014-10-21 17:35	박태임 낭송가님 감사합니다. 저의 시 '그 물에 그 밥’ 낭송가님의 목소리 정말 고우십니다. 이렇게 저의 시 낭송해 주시고 영광입니다. ㅎ~ 고마움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 물에 그 밥’에다 건강과 행복 한상 더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태임 낭송가님.

길상용

2014-10-21 21:23

먼저
우수시에 선정되신 한영택 시인님의 시 [그 물에 그 밥]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시에 새로운 감성을 불어넣어주신 박태임 낭송가님
정말 멋집니다 그리고 아름답습니다.
수고하셨어요.


한영택	길상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밤새 내리는 가을비가 대지를 촉촉이 적시니 이 비 그치면 더 깊은 가을 속으로 빠지려나 봅니다. 낭송으로 표현해보기엔 어려울 듯한데 박태임 낭송가님의 멋진 낭송이 새로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저도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비 오는 날이지만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길상용 시인님.	10/22 06:31

정찬열

2014-10-21 21:31

한영택 시인님 우수낭송시에 선정 되심을 축하합니다.
"그물에 그밥" 고운 목소리로 낭송해주신박태임 낭송가님
수고 하셨습니다. 두분의 시와 낭송에 밤이 즐겁습니다.
두분 이밤도 고운밤 되세요


한영택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좀 더 새로운 것을 찾아보려는 저와 모든 사람의 소망을 빗대어 표현해 보았습니다. 박태임 낭송가님의 멋진 낭송으로 듣는 저도 즐거웠습니다. 오늘도 새로운 그 무엇을 찾아 힘찬 도전을 기대합니다. 비 오는 날이지만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정찬열 시인님.	10/22 06:32

이유리

2014-10-21 22:16

한영택 시인님
낭송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멋진 글, 단아한 목소리
두분의 멋진 작품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행복한 밤이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한영택	이유리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도 박태임 낭송가님의 목소리가 참 멋지게 들리네요. 낭송으로 표현하기엔 어려울듯한데 새롭게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그 물의 그 밥’이 이렇게 되었군요. 빗방울이 대지를 촉촉이 적시듯 행복이 촉촉이 스며드는 가을날 되시고 비 오는 날이지만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이유리 시인님.	10/22 06:39

조양상

2014-10-22 06:24

한영택 시인님!
이른 아침 밥을 지어 먹었답니다.
맨밥이 싫어서 동부콩과 서리태도 넣은
잡곡 밥입니다.

콩밥을 좋아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죄를 많이 지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 물에 그 고기, 깊은 곳에 그물 치셔서
그 고기로 그물 터지시길 기원 드립니다.

박태임 낭송가님!
오늘 저녁에는 늙은 호박 굵게 썰어 넣고
새우젓 풀어 시원한 호박국 끓여 먹고 싶습니다.
편안한 마음 선사해 주시는 시 낭송 감사 드립니다.


한영택	조양상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아침에 은근슬쩍 좋은 농담 주시네요 저도 죄인이라 콩밥을 좋아합니다. 마음은 꿀떡인데 사람에 따라 능력은 정해져 있고 하지만 더 나은 것을 바라는 것은 똑같은 마음입니다. 그렇지요.‘ 그 물에 그 밥’이 아닌 새로운 것을 원한다면 더 깊은 곳으로 가 더 큰 고기를 잡아야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인님 되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10/22 06:48

한영택	박태임 낭송가님의 곱고 매력적인 목소리가 시를 한층 돋보이게 하셨지요. 박태임 낭송가님께 감사드립니다.	10/24 22:00

공재룡

2014-10-22 20:04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가을은 점점 깊어 갑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에

시인님의 그물에 그밥 -
시제가 톡특하며
시향이 더욱 피어납니다.

시인님 시글이 시낭송으로
선정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흔히들 그녀석이나 이녀석도
마찬가지다. 뜻이 있네요.

인생은 체바귀 돌듯
만남과 이별이 교차되지만

각자의 살아가는 삶은
빛깔과 향기가 다르지요

나만이 같고 있는
빛깔과 향기가 있으니

짧은 우리네 인생
그물에 그 밥으로
산다는 것이라면. .

좀 억울한 생각이 됩니다.

우리의 삶을 풍자하신
시인님의 시글이

박태임 낭송가님의
은은 한 목소리에 낭송이

시글의 향기를
한층 피어나게 합니다.

박태임 낭송가님.
한영택 시인님.

두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익어가는 가을에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한영택	공재룡 시인님 감사합니다. 네~ 누구나 자기만의 색깔과 독특한 향이 있지요 누구나 다 똑같더라는 것이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새로운 변화를 주라는 저 자신에게 던져보는 물음이었습니다. 시인님 한 분 한 분 훌륭하시고 존경합니다. 특히 시인님은 제가 많이 좋아하지요 비가 그치니 나뭇잎 더 곱게 물들려나 봅니다. 비 온 뒤의 하늘이 더 맑고 화창하듯이 새롭고 활기찬 날들을 기대해봅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10/23 07:00

조한직

2014-10-22 21:13

한영택 시인님 <그물에 그 밥>고운시가 이 가을에 낭송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태임 낭송가님 고운 낭송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한영택	조한직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렇지요~ 저도 박태임 낭송가님께 감사하고 싶어요. ‘그 물에 그 밥’ 자신에게 던져보는 물음입니다. 내일은 더 푸짐한 상이 차려지길 원한다면 더 열심히 해야겠지요.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조한직 시인님	10/23 07:07

한영택	박태임 낭송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10/24 22:02

임재화

2014-10-22 22:01

한영택 시인님의 "그 물에 그 밥" 우수시 선정되심과
박태임 낭송가님의 고운 시낭송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영택	임재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쉬지 않고 시인님의 좋은 글 올라오고 있으신데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부러워요~ 늘 강건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임재화 시인님.	10/23 07:09

한영택	박태임 낭송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10/24 22:01

김지원

2014-10-24 01:12

서로 닮아 있어, 서로 편안하고
어울려 불편함이 없는 그 물에 그 밥~ 익숙한 일상~

멋진 시와 멋진 낭송입니다
그럼에도 끝없는 욕심으로 새로움을 갈구하실
한영택 시인님과 박태임 낭송가님 화이팅!
원하시는대로 모두 이루소서!


한영택	김지원 시인님 파이팅! 축하해주시고 격려해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익숙한 생활이 좋아 그냥 편한 데로 살고 싶어 하지만 더 나은 것을 바란다면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정신이 필요합니다. 없는 것보다 하나라도 더 있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즐거운 주말 편안한 밤 되세요. 고맙습니다.	10/24 21:57

한영택	박태임 낭송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10/24 21:57

정순희

2014-10-24 08:31

먼저 우수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그물에 그밥의시를 듣고 차분히 생각하게 됩니다
박태임낭송가님수고하셨습니다
나날이 새로운 날이 되시고
건강하시고 건안하세요


한영택	정순희 시인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깊이 생각해 보면 좋은 뜻이 담겨 있지요 누구나 ‘그 물에 그 밥’보다 더 좋은 밥상을 원한답니다. 시인님도 좋은 글 향 많이 피우세요. 즐거운 주말 편안한 밤 되세요.	10/24 21:58

한영택	박태임 낭송가님의 곱고 매력적인 목소리가 시를 한층 돋보이게 하셨지요. 박태임 낭송가님께 감사드립니다.	10/24 21:58

김흥님

2014-10-24 23:06

그 물에 그 밥,,
물이야 요즘은 비싼 돈주고 사서 먹기도 하며
밥은 요즘 햇쌀도 많이 나오는 가을이라
입맛 돋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이 낭만의 계절
시를 밥으로 먹고사는 시객들은
날마다 맛이 다른 물을 길러오고
색다른 반찬을 준비하여
내면의 성숙으로 가는 진수성찬을 차려야 할듯 합니다
한영택 시인님,,
박태임 낭송가님의 은은한 가을빛나는 목소리에
들국화향이 솔솔 납니다
우수작으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한영택	김흥님 시인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시인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내면의 성숙으로 가는 진수성찬 차려야겠지요. 그러기 위해선 그만한 수고가 있어야 하고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코스모스 꽃에 파묻힌 시인님의 모습이 아름다워요~ 즐거운 주말 편안한 밤 되세요. 고맙습니다. 김흥님 시인님.	10/24 23:29

한영택	박태임 낭송가님 목소리 참 좋아요. 들국화 향이 솔솔~~~ 고맙습니다.	10/24 23:30

황남기

2014-10-27 10:33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수시로 낭송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멋진시에 아름다운 낭송입니다


한영택	황남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렇게 보아 주시니 고맙네요~ 박태임 낭송가님의 곱고 매력적인 목소리가 시를 한층 돋보이게 하셨지요. 시인님도 건강하시고 좋은 시 많이 쓰세요. 행복하세요	10/27 15:51

박태임

2014-10-28 21:18

안녕하세요? 한영택 시인님! 인사가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시인님의 시심을 잘 표현했을까 걱정했는데 고우신
마음으로 이리 칭찬을 많이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깊어지면서 추워지는데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한영택	박태임 낭송가님 반갑습니다. 제가 등단한 지가 얼마 되지 않았고 그리 많은 분을 잘 알지도 못하답니다. 박태임 낭송가님도 저의 시 낭송으로 처음 알게 되었지만, 목소리가 참 좋으십니다. 시 내용이 좀 특이해서 표현하기가 좀 어렵기도 할 텐데 멋지게 잘 해주셨습니다. 어쩌다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부탁하고 싶어요. 가을바람이 마냥 좋기만 한데 이젠 밤공기가 쌀쌀하게 느껴져 가을이 서서히 저물어 가는 느낌입니다. 건강하시고 가을이 다 가기 전 즐거운 추억 많이 남기세요. 고운 목소리로 한층 더 돋보이게 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편한 밤 되세요.^.^	10/28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