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김상훈 / 진실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 시낭송 / 김락호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7-10-03 23:24	ㆍ추천: 5	1111_00003.jpg (382KB) (Dow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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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정

2017-10-03 23:32

김상훈시인님
진실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
캬~~아
김락호이사장님의 멋진낭송
두분의 조합을 무엇에 비해야 할까요
푸른 창공을 날개짓하며 날고 있는 한마리 매라면
시인님은 매의 눈이요 이사장님의 낭송은 날개라 이름지어놓고
그저 입을 다물지못하는 멍한 가슴으로
머물다 갑니다
멋진 시밭에 두발이 허우적 대며 ...
두분 감사합니다
행복한 추석연휴 보내세요


김상훈	일착으로 반겨주셨군요. 여행 중에 잠시 노트북 펼치고 접속해봅니다만, 영상이 올라온 것도 나중에 알았습니다. 펜 한 분이 유튜브에 나온다고 연락이 왔더군요. 김락호 이사장님의 멋진 목소리가 작품을 더 빛내준 것 같습니다. 다녀가심 감사해요.	10/5 03:02

김기월

2017-10-04 00:28

김락호 이사장님의 ''보랏빛 사랑 '' 이 듣고 싶어
유튜브를 뒤지다가 문득 들어 온
김상훈 시인님의 '' 진실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을 보았습니다
두 분의 멋진 조화에 감격입니다

살짝 배를 내밀던 반달이 이제는 만삭으로
꽉 들어찼습니다
두 분이 저 달이지 싶습니다
만삭의 아름다운 보름달보다 더
참으로 멋진 두 분이십니다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맞으시고
가을 감기 조심하세요


김상훈	국순정 시인님이나 김기월 시인님의 비유가 참 막상막하군요. 앞으로 시인님의 낭송 활동을 많이 기대하고 있는 一人입니다. 많이 바빠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비유,	10/5 03:05

김이진

2017-10-04 09:08

김상훈 시인님!

시인님의 詩
진실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멋진 김락호 이사장님의 멋진 울림으로
이 가을을 멋지게 수 놓고 있는 것을요.
듣고 또 들어 봅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한 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상훈	어서오십시오 시인님, 이사장님의 중저음은 참으로 매력적입니다. 남자들이 들어도 반할 정도입니다. 시인님 역시 낭송가시니 더 잘 아시리라 봅니다. 연휴 마무리 잘 하십시오. 고맙습니다.	10/5 03:07

주명옥

2017-10-04 14:49

시인님!
진실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아~
멋진 글에
멋진 이사장님의 중후한 목소리가
명절날 감동으로 밀려옵니다
반가운 얼굴들의 만남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고
건강과 행복 모두 함께하세요~^^


김상훈	지금 평창에 머물고 있습니다. 부산서 생각보다 먼 거리더군요. 내려갈 생각하니 아득합니다. 짧은 여행이지만 즐겁기만 합니다. 긴 연휴 무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0/5 03:09

이민숙

2017-10-04 20:46

김상훈 시인님
진실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것은
멋진 이사장님 목소리로 들으니 더욱 진실되고 아름답습니다
사랑의 깊이를 전해주시는 글에
감동 받아 갑니다
고맙습니다 ^*^


김상훈	언제나 사려 깊은 행보에 감사드립니다. 골고루 사랑을 주시느라 바쁘신 시인님, 서재에서 이민숙 시인님 모르면 간첩이랄까요. 감사합니다.	10/5 03:11

김락호

2017-10-05 00:18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입니다.
찾아주신 회원님들 가정에도 보름달이 뜨길 바랍니다.

김상훈 시인님 멋진 작품 낭송할 기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김상훈	새삼 감탄을 하면서 몇 번이고 반복해서 들었고 대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영상을 보았지요. 추석이라는 상황과 제 자손들이 거의 모인 자리라서 묘하게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여러 과정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0/5 03:15

여관구

2017-10-05 08:44

김상훈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시인님의 마음을 적셔낸 시
"진실로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가
낭송우수작으로 선정이 되어 김락호
이사장님의 은총을 입어셨네요.
행복한 마음이 가득 하시리라 믿습니다.
목소리만 들어도 품위가 느껴지는 시
마음에 품고 갑니다.


김상훈	어서오십시오. 시인님. 지금 아내랑 때 늦은 여행중입니다. 어제는 이효석 생가에 들러 몇 장의 사진을 추억에 담았습니다. 정체되는 구간들 때문에 다소 더디긴 하지만 즐겁기만 합니다. 다녀가심 고맙습니다.	10/6 14:38

석옥자

2017-10-05 15:40

김상훈 시인님!
"진실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낭송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김락호 이사장님의 낭송이 멋진 작으로 돋보이게
낭송을 하셨군요. 감사히 영상 감상하고 갑니다.
풍요로운 명절 연휴 편히 쉬고 계시는지요?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가내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람니다.


김상훈	어느 웹에서 누군가 이사장님 음성을 꿀 목소리라고 표현하더군요. 맞습니다. 중저음이면서도 명료한 음성이 그 중후함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아직 여행중입니다.^^ 발걸음 고맙습니다.	10/6 15:05

박소연

2017-10-05 23:08

멋지십니다..
낭송 톤 그 자체시군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김락호 이사장님..김상훈작가시인님

항상 건강 하십시요 ^^


김상훈	어서오세요. 서재에서의 소통이 원활할 줄 알았는데 바쁘신가 그렇지 못해 조금 아쉽습니다만 서재에서 자주 보도록 해요. 가장 반갑군요,^^	10/6 15:08

백설부

2017-10-06 01:15

김상훈 시인님
진실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정말 근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김락호 이사장님의 멋진 목소리와의
어우러짐이 예술입니다.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추석 연휴 이어가세요~~


김상훈	앙상블.... 문득 떠오릅니다. 돋보이게 한 것은 물론 이사장님의 낭송이지만 이럴 때 글 쓸맛 난다고 하죠. ㅎㅎ 감사합니다.	10/6 15:10

조서연

2017-10-06 09:58

김상훈 시인님"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겹겹히 세월속에 쌓인 눈물겨운 한사람의 대한
사랑이 아프게 녹아있는 시어ㅡ

김락호 이사장님의 울림있는 목소리에
비내리는 이 아침에 한층 더 깊어 지는날입니다
두분의 주옥같은 시어와 부드럽고 매력적인 중저음의
목소리 가슴에서 뿌ㅡ우 소리가 들렸 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김상훈	조서연 시인님의 댓글도 배려가 엿보입니다. 요즘 특히 더 그런 느낌이 들지요. 편향됨이 없이 두루두루 살펴가며 배려하는 마음이 두드러집니다. 그러나 항상 솔직담백한 편이라 굳이 숨기는 것도 없이 좋아하고 존경하는 이에 대한 극찬도 전혀 아낌이 없는.... 좋습니다. 흔적 고마워요.^^	10/6 15:13

김희선

2017-10-06 10:13

김상훈 시인님
낭송시 선정 축하드립니다.
멋진 시 "진실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김락호 이사장님의 깊은 울림의
매력적인 멋진 낭송 감동입니다.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듣고 또 듣습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은 연휴의 시간도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멋진 작품 고맙습니다.^^*


김상훈	프사가 바뀌었군요. 지금 아내 몰래 슬쩍 들어왔습니다. 펜션 뒤 편에 텃밭에 앉아 무엇을 하는지 쥔장이랑 일하고 있네요. 영덕 울진 삼척 강릉을 거쳐 평창입니다. 정선 두물머리를 거치면 마지막입니다. 봉평을 안 들르면 후회될 거 같아 어제는 이효석의 생가를 들렀구요. 고맙습니다. 언제나....^^	10/6 15:17

정찬열

2017-10-06 12:02

벽란 김상훈 시인님~!
"진실로 누군가를 사랑 한다는 것은"
낭송선정시로 김락호 이사장님의 낭송에 걸컬한 감성이
훈훈하게 뭍어나와 시향이 더욱 감동으로 울림 합니다.
영상과 함께 두분 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남은 연휴도 알차고 즐거운나날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상훈	어서오십시오. 시인님. 연휴는 잘 보내시는지요. 내일이나 모레 귀가할 생각인데 갈길이 참 아득합니다. 도로마다 정체가 이어진다고 하니 미리 걱정이 됩니다만, 대충 풀릴 것도 예상은 합니다. 아내가 태어난 곳까지 다녀왔습니다. 아직 연휴가 삼일이나 남았으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6 15:21

김종덕

2017-10-06 15:57

김상훈 시인님, 추석으 잘 쇠셨읍니까? 바쁜 일정 중에 추석을 맞아 바쁘신 중에서도 고운 추석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시인님께서는 사모님을 생각하시고 지은 글이시겠지만 사모님께서는 고우신 얼굴에 눈물을 많이 훔쳤을 것으로 생각이듭니다. 이런 시를 사모님께 헌정할 수 있다는 것은 시인님에게도 너무도 뜻깊은 일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마음의 고랑에서 돌과 풀을 걷어내고 때에 따라서는 먼 하늘도 보셨겠지만, 그 것을 보고있는 시인님께서는 정녕 한그루 나무가 되셨을 것입니다. 또한, 이사장님의 낮은 톤으로 낭송하심은 더욱 시를 빛나게 하시는 일이었읍니다. 다재다는하신 이사장님의 낭송은 시의 깊이를 더욱 감동으로 다가오게 하십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읍니다. 이사장님은 더욱 바빠지시겠읍니다. 두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상훈	지금은 아내와 여행 중입니다. 강원도 일대를 도는 중인데 어제는 마침 봉평에 들러 이효석의 생가를 찾았습니다. 나이테가 두터워지면서 저를 스치고 지나갔던 인연들, 그 연연한 빛남이 고와 늘 미안했었는데 특히 아내한테는 항상 죄스러웠지요. 여행을 떠나기 전날 머리 염색을 했더군요. 아무래도 마음에 걸렸던 모양입니다. 그 머리 색깔 하나 때문에 타인들로부터 제가 괜한 욕을 얻어 먹는 것을 여러번 목격했기 때문이지요. 고마웠습니다. 어차피 연극배우라는 특성상 저는 염색을 해야 했으니까요. 아내의 그 흰머리, 저만 소중할 뿐 남들이 볼 때는 까만머리인 제가 참 나쁜 놈으로 비쳐지곤 했더랬지요. 세상 참 웃깁니다. 아무튼 지금은 여행 막바지입니다.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10/6 18:59

박영애

2017-10-06 19:20

김상훈 시인님, 김락호 이사장님 명절 연휴 잘 보내시고 계시지요?^^
김상훈 시인님께서 아내에 대한 시심을 마음담아 표현 하셨는데
그 시심을 울림 있는 멋진 음색으로 낭송 해주신 김락호 이사장님~
두분의 하모니가 참으로 잘 어울립니다.^^
덕분에 감상하는 이들은 참 행복한 시간을 보내네요.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요.
바쁘신 중에도 시낭송으로 함께 해주신 이사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10월 보내세요.^^


김상훈	어서오세요. 박영애 회장님. 저는 지금 여행 중이랍니다. 장사 때문에 잘 쉬지도 않는 아내에게 으름장을 놔서 좀 쉬게 하려구요. 매번 우기더니 이번엔 응해주는군요.^^ 24시간이 모자랄 이사장님 상황을 고려 안 하고 몇 편을 요청했던 것이 마음에 걸렸지만 한 편이라도 해주시니 감사하지요. 그러나 제 바램은 같습니다.^^ 남은 연휴 아직도 삼일이나 남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다녀가심 고맙습니다.	10/6 20:54

김나현

2017-10-07 00:15

김상훈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김락호 이사장님의 중후한 목소리
두분 조합 정말 환상적입니다
듣고 또 듣고 싶어지는 중독적 매력입니다
두분 모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김상훈	빠질 리 없는 김나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사장님의 낭송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행 중이지만 내일이나 모레쯤엔 귀가를 할 참이지요. 다녀가심 고맙습니다.^^	10/7 02:28

김소미

2017-10-07 13:33

김상훈 시인님의 명시와
김락호 이사장님의 명 낭송이
한폭의 가을 수채화로
탄생 된 감동으로
주말 아침이 무한 행복합니다
두분 늘 건강 유의 하시어
아름다운 날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김상훈	반가워요.^^ 가을 수채화.... 그렇군요. 그렇게 표현하시니 정말 그렇게 느껴집니다. 지금 여행 중이라 계속 수채화를 보고 있지요. 오늘은 정선 두물머리나 찾아가볼까 생각 중인데 몸이 너무 피곤하니까 결론을 못 내리고 있답니다.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10/7 15:42

최명자

2017-10-09 13:48

김상훈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진실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아~~
멋진 시심에 언제 들어도 매력적인
김락호 이사장님의 중후한 낭송 감동으로
여울져 옵니다.
추석 연휴 잊지 못 할 선물 주신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두 분 행복한 가을 되세요.


김상훈	죽은 시조차 살릴 수 있는 느낌의 음성, 이사장님만의 특허품 같습니다. 자주 청했으면 좋겠습니다만 워낙 바쁘시니 우길 수도 없어서 좀 아쉽습니다. ㅎㅎ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10/9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