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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락호 / 이별의 진혼곡 / 시낭송 / 김락호 (시낭송 cd 모음집 중)
ㆍ작성일: 2019-02-13 10:27 ㆍ추천: 8 111111_00000.jpg (147KB) (Down:1)
ㆍAutoPlay :  MediaPlayer
박영애
2019-02-13 11:18
회원사진 		김락호 이사장님 오랜만에 육성으로 듣는 시향 참 애잔하게 다가옵니다.
언제나 들어도 참 멋지네요.^^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계획하시는 일도 잘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또 봄 행사로 많이 바쁘실텐데 건강 잘 챙기시고 평안하시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김정애
2019-02-13 13:00
회원사진 		오~~ 멋지십니다.
시제는 슬프지만
강력한 보이스에 황홀경입니다.
이렇게 멋지신 보이스로
시낭송 선택 받은 선민들은
어떻게 간택이 되는건지요.
완전 부럽습니다.
이사장님~ 잘 감상합니다.
   
성경자
2019-02-13 13:34
회원사진 		김락호 이사장님
한편의 단막극을 눈으로 보는 듯
멋진 낭송이 예술이네요
오랜만에 햇볕이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여유를 주심에 감사를 전합니다.
오후 시간도 편안함 속에서 행복하게 지내시길요~
감사히 경청하고 갑니다.
   
조순자
2019-02-13 21:39
회원사진 		김락호 이사장님!
감히 무어라 말할 수 조차 없네요
네추럴한 보이스의 감미로움입니다.
시제는 아프고, 쓰린데,
한편으로는 감동인지, 부러움인지
그 무언가가 있습니다.

듣고 다시 듣고,  그리고 또 다시  듣습니다
절묘한 낭송의 예술 천부적인 소질도 있겠지만
오직 부단한 노력으로만이 가능하겠지요.

몇 번을 듣다가 저도 연습해 봅니다.
지금도 연습 중입니다. ^^
   
김동철
2019-02-14 08:42
회원사진 		이사장 님
배움에 있어서는
시간과 세월 나이가
정해져 있지 않다고 합니다

더욱 정진 하시고
더욱 아름다운 시향속에
더욱 멋지고 화려한 영상이

시인님들 눈과 귀에
청순하게 감질나며
아름답고 도도하게
빛남이 풍성한 낭송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

보너스 드립니다
기쁨과 행복이 함께
아름다움을 초월한 정열적인
응원의 하트를 보내드립니다
   
박순애
2019-02-14 15:09
회원사진 		김락호 이사장님 자작시 낭송
소중한 마음 담은 "이별의 진혼곡"에
매력적인 낭송이 울려퍼지네요
덕분에 멋진 작품 감사히 감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장계숙
2019-02-15 10:16
회원사진 		이별은 눈물 입니다.
감상하며 맘이 눈물 뚝뚝....
살면서 숱한 이별을 하지만
부모님과의 이별이 늘 아프게 떠오르네요.
늘 강건하신 이사장님~
몸도 맘도 아프지 마셔요.
   
안정순
2019-02-16 11:09
회원사진 		참으로 멋지십니다.
감동으로 눈물이 글썽이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김나현
2019-02-16 23:13
회원사진 		이사장님 애절한 멋진 낭송시
감동입니다
제 시도 언젠가 한번 감히
영광을 안을수 있을지
늘 부럽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김상훈
2019-02-17 00:50
회원사진 		문득 토마스 모어의 글이 떠오릅니다.

후회란
천국을 보면서 지옥을 느끼는 것이다,

이별 뒤에 찾아올 저 후회가 없으려면

무언가 명치 끝에 안 박혀야 하고
당신을 갈망하는 내 목소리
끝내 부를 수 있는 외길이어야 하는데.......

하여간 이별은 그럴 수가 없는 모양입니다.
간만에 이사장님 작품과 낭송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이고은
2019-02-18 02:02
회원사진 		늦은 밤에 이사장님의 슬프지만 깊이있는
음성 들어봅니다.
그리고 사랑과 이별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사랑 후에 이별이 찾아온다해도
명치끝에 쑥 박힐 만큼의 이별이라면
숭고히 받아들일 것 같습니다.
   
김락호
2019-02-18 15:26
회원사진 		시낭송 게시판을 찾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늘 부족하지만 문우님의 격려와 응원에 힘을 냅니다.
날씨가 쌀쌀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멋진 작품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장금자
2019-02-19 19:25
회원사진 		이사장님 살아온.삶을 되집어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초승달 만큼 남은
생을 남겨두고 아직 하고픈 일 많은데
진혼곡은.듣자니 처음엔.이사장님의
육성에 매료되였고 진혼곡에. 흡수되여
명치끝에 아릿함을느끼며 깊이 머물다 갑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길 빕니다 만사형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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