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심경숙 / 밤 줍던 날 / 시낭송 / 김이진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8-10-20 15:47	ㆍ추천: 3	1111.jpg (355KB) (Dow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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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자

2018-10-20 17:06

심경숙 시인님의 '밤 줍던 날'
김이진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으로
가을의 밤에 흠뻑 취해 봅니다.
고소한 밤 먹고 싶어지는데요.
김이진 낭송가님 바람처럼 다녀가셨네요.
못 뵈어서 아쉬워요.
가시는 길 행복과 동행하길 바라며,
고운 추억 담는 가을 되세요.


김이진	최명자 낭송가님! 어제 저도 뵙고 싶었는데 제가 말없이 가서 못 뵈었네요.ㅎㅎ 심경숙 시인님의 밤 줍던 날 시향에 예쁜 걸음 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월의 마지막 주일 행복하세요.^^*	10/21 12:00

심경숙	최명자낭송가님 안녕하셨지요? 밤 줍던 날 함께 들을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일등으로 달려오셨네요 감사드립니다 김이진 낭송가님께서 밤이 먹고싶게 멋진음성으로 낭송해주셨네요 감사드려요	10/21 21:36

이광범

2018-10-20 17:13

올 가을에 밤은 풍년인가요
까슬한 밤송이를
흰 손 같은 싯글로 곱게 어루만지니
밤 속살의 깨소금 맛이 귀를 통하여 옵니다
밤처럼 고소한
그리고 여인의 앙탈 같은 시향에 앉아봅니다
고맙습니다
두분의 화음에 고막이 행복에 겨워합니다


심경숙	이광범 시인님 반갑습니다 밤 줍던 날 올해 세번 주웠는데 밤이풍년이였어요 포슬하고 달고 맛난 밤 김이진 시인님 목소리로 들으니 더욱 맛나네요 달콤합니다 ㅎ 함께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10/20 23:44

김이진	이광범 시인님! 멋진 댓글 감사드립니다. 심경숙 시인님의 멋진 시향 마음으로 함께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10/21 12:01

박경남

2018-10-20 17:48

심경숙시인님
밤 줍던 날
눈에 선 합니다
김이진 낭송가님
스트레오 음색
빠져드네요
감사히 감성이 호강하고 갑니다
축하드립니다.


심경숙	박경남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반갑습니다 이밤 밤파티 해야겠네요ㅎ 김이진 낭송가님의 멋진 화음으로 밤이 맛있어 졌습니다 감사드림니다 함께 들을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10/20 23:48

김이진	박경남 시인님! 예쁜 댓글 감사드립니다. 심경숙 시인님의 멋진 글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답니다. 시인님 주일 행복하세요.^^*	10/21 12:02

김동철

2018-10-20 18:39

심경숙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건강하시죠
오늘 이평밤을 먹던중
이글을 읽고 듣습니다 .
김이진 낭송가님에 밤 굴러가는 목소리가
이 밤을 행복으로 느끼네요 .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
항상 건안하세요 .


심경숙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시인님시낭송 늘 듣고 있어요 오늘도 혼밥에 혼밤 드시진 않으셨겠지요ㅎ 밤 굴러 가는 소리가 가을밤을 깨웁니다 이밤 후라쉬들고 뒷산 오르시진 않으시겠지요 ㅎ 고맙습니다 평안한밤 되세요	10/20 23:52

김이진	김동철 시인님! 잘 지내시는 거죠. 뵌지가 오래 되었네요. 함께해 주시는 그 마음 감사드립니다.	10/21 12:04

심경숙

2018-10-20 23:35

김이진 낭송가님 수고 많으셨어요
밤 줍던 날 다시 멋진 음성으로 들으니
밤 주우러 가던날 다시떠오르네요
감사드립니다
먼길 다녀오시느냐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김이진	심경숙 시인님! 많이 기다리셨죠.^^* 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녹음이 늦어져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알밤을 주으시는 시인님의 행복한 모습 그려봅니다. 멋진 글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 감사드립니다.^^*	10/21 11:57

김상훈

2018-10-21 05:40

새벽이지만 문득 밤 주우러 가던
유년시절이 문득 스치고 지나갑니다.
헐떡이는 장화.... 특히 이 대목요.^^

귀한 남자의 낭송에 귀 기울였습니다.
심경숙 시인님, 김이진 낭송가님
간만에 슬며시 미소 짓고 갑니다.


김이진	김상훈 시인님 어서오세요. 네 시인님 목소리 예쁘신 여성 낭송가님들이 많으시죠. ㅎㅎ 심경숙 시인님의 시향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0/21 11:58

심경숙	김상훈 시인님 또 뵙네요 감사합니다 헐떡이는 장화 ㅎ 뱀이 무셔 농부가 신던 장화신었더니 ㅎ 시인님께서도 밤줍던 시절 있었군요 ㅎ 감사해요	10/21 21:23

김나현	시인님 저두 뱀 진짜 무서워요 ㅎ 그림자도 못봐요 ㅠㅠ	10/21 21:26

심경숙	김나현 시인님도 무서워하시는군요 그래서 딸이버리고간 골프채 들고 휘드르며 ㅎ다녔지요 빠알간 고무장갑도 끼고 밤송이가 웃었을거예요	10/21 21:38

심경숙	김나현 시인님ㅎ 아마도 그랬을거예요 ㅎ 고추따다 갔으니 쉰내는 나지 ㅎ 아마도 그모습 웃기고 무셔워서 밤이 더 떨어지지 않았을까 ㅎ 감사해요	10/23 16:11

심경숙	김나현 시인님ㅎ 아마도 그랬을거예요 ㅎ 고추따다 갔으니 쉰내는 나지 ㅎ 아마도 그모습 웃기고 무셔워서 밤이 더 떨어지지 않았을까 ㅎ 감사해요	10/23 16:11

김나현

2018-10-21 16:01

심경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밤 줍던 날 시향에
김이진 낭송가님의 따뜻하고
안정감 있는 낭송이 정겨움을 더해줍니다
저도 헐떡이는 아버지 장화 신고
밤 주우러 달려갑니다 ㅎ
바람불면 툭툭 떨어지는 알밤이
눈에 선합니다 알밤같은 행복이 이가을
가득하시길 빕니다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김이진	김나현 시인님^^* 시월의 마지막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심경숙 시인님의 멋진 시향 <밤 줍던 날> 함께해 주시고 낭송시 들어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깊어가는 가을 예쁜 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10/21 19:38

심경숙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바람불면 뚝하고 떨어져 머리에 맞곤했지요 ㅎ 아버지 장화 신고 밤주우려 달려오시는군요 감사 들이 오붓하게 주워봐요 김이진 낭송가님 목소리로 들으니 어딜가더라도 무섭지 않네요 ㅎ 감사합니다	10/21 21:27

안성숙

2018-10-21 17:10

심경숙 시인님
밤 줍던 날
바구니에 행복이 넘실댑니다
정겨운 시향에 김이진 낭송가님의
굵은 톤의 목소리가
알밤처럼 여문 낭송에 머물다 갑니다
건안 건필 하소서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김이진	안성숙 시인님! 주일 행복한 시간 보내셨는지요. 낭송시 들어주시고 예쁜 댓글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10/21 19:39

심경숙	안성숙시인님 또 뵙네요 한걸음에 달려오셨군요 가을 밤이 깊어갑니다 이럴땐 함께 시낭송들으며 군밤먹어야하는데 ㅎ 밤 줍던 날 김이진 시낭송가님의 멋진 목소리로 함께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10/21 21:32

박순애

2018-10-22 09:45

심경숙 시인님 " 밤 줍던 날"
김이진 낭송가님의 울림으로 퍼지네요 축하합니다
덕분에 행복 담는 가을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애쓰신 손길에도 기쁨과 행복이 기득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박순애 낭송가님 잘 지내시는지요. 깊어가는 가을 더 예쁘게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심경숙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함께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10/22 13:30

심경숙	박순애 낭송가님 안녕하셨지요 반갑습니다 가을 밤 줍던 날 함께 할 수 있어서 참좋아요 감사드립니다	10/22 17:04

박영애

2018-10-22 11:39

심경숙 시인님, 김이진 낭송가님 멋진 하모니 축하드립니다.^^
가을과 함께 잘 어울리는 시향 덕분에 감사히 듣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많은 사랑 받는 두 분 되시길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김이진	박영애 낭송가 회장님^^* 맛점 하셨는지요. 늘 함께해 주시는 마음 감사드려요. 시월의 마지막 주간 예쁘게 물들이시길 바랍니다.^^*	10/22 13:31

심경숙	박영애 회장님 다녀가셨군요 감사드립니다 가을 밤 줍던 날 생각하며 빙그레 미소지어봅니다 김이진 시낭송가님의 울림있는 목소리가 밤을 다시주우려 가게 하네요ㅎ 감사합니다	10/22 17:06

국순정

2018-10-23 00:37

심경숙시인님 반갑습니다
밤 줍던날 제가 좋아하는 김이진낭송가님의 낭송으로 들으니
감동이 물결칩니다
저도 바구니 하나들고 밤줍던 추억에 젖어 봅니다
아직은 저에게 김이진시인님이 더 익숙하지만
앞으로 시인님으로 그리고 멋진 낭송가님으로도
더 활발이 활동하시는 모습 뵙고싶어요
김이진낭송가님 화이팅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이진	국순정 시인님 어서오세요. 여가까지 찾아주시고 반가움으로 반겨드립니다. 아직은 설익은 낭송가라 부족함이 많은 것을요. 심경숙 시인님의 시향에 함께해주심 감사드립니다.	10/23 06:38

김선목

2018-10-23 06:51

심경숙 시인님 밤 줍던 날
가을 낙과를 줍는 행복의 시향에
밤맛이 납니다
김이진 낭송가님의 멋진 낭송으로
군밤이 생각나네요
가을 서정시 낭송시 축하드립니다.


김이진	김선목 시인님 어서오세요. 하루를 여는 아침 심경숙 시인님의 시향에 함께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멋지고 아름다운 날 되세요.	10/23 08:15

오석주

2018-10-23 12:55

심경숙 시인님
밤 줍던 날 "김이진 낭송가님이 울림으로
멋지게 감상하였습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김이진	오석주 시인님! 여기까지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심경숙 시인님의 시향따라 알밤 많이 주으시길 바랍니다. 뱀 조심 하시구요. ㅎㅎ	10/23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