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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01_next.gif류동열 수필가 문학서재

ㆍ작성자 류동열
ㆍ작성일 2020-05-28 01:34
ㆍIP: 222.xxx.85
지구의 警告

          류동열

바이러스의 침공
지구촌에 재앙이 내렸다.
지금의 재앙은 난개발과 지구촌의 오염으로
집 잃은 바이러스가 살 곳을 잃어 반란을
일으키지 않았나 하는 많은 과학자의 의견이 있다,
재앙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원인을 찾아야
치료제도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지금 지구 재앙의 원인은 나에게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일상적인 생활 속에 수 없이 쓰이는 세제
비닐 , 프라스틱, 온실가스의 원인인 이산화탄소
특히 자동차의 배기가스가 최고의 원인이라면
어떻게 할까?
.
태양이 빛을 잃으면 어떻게 될까?
우리 마당에는 감나무 2그루, 대추나무 2그루,
매실나무 1그루, 블루베리 3그루, 체리 1그루
측백나무 5~6그루, 아로니아 4그루, 국화와
들깨와 호박 등 나머지는 잔디로 덮여 있으며
많은 해볕을 끌어들이고 산소를 내놓고 있다.

그리고 마당에는 나무가 많아서 인지
모기를 감당 하지 못하고 있다. 방마다 모기장이 있으며
모기향, 킬라, 전자 모기향, 모기퇴치용 적외선 燈을
준비하고 밤이면 집중으로 활용을 하고 있다.
그렇지만 많은 모기를 완전히 없엘수 가 없어 온 식구가
아우성 치고 있지만 요즘처럼 더울 때나 한여름에는
시원함에 더위 보내기에 참으로 도움이 많이 된다.

이산화탄소가 산소보다 더 많다면 어떻게 될까?
지구 온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지구의 년 평균 온도가 0, 5°c 라도 더 오르면
우리 삶에는 많은 변화가 온다고 한다.

극지방의 얼음산이 많이 녹아 많은 육지가
해수면 아래로 내려 앉는다는 이야기도 있고
몇 개 도시가 해수면보다 낮아 도시가 물난리로
고통을 겪고 어느 나라는 수도를 옮긴다는 소식도
있고 폭염으로 수많은 동식물이 사라지고
많은 대지가 사막화되어 식량 수급에도 많은
어려움을 가져온다는 말도 있다.

지구가 중병을 앓고 있다는 것을 여러 정보를
통해 좁게는 알고 있기에 나에게 주어진 생활
범위에서 분리수거를 충실히 하는 것을 통하여
자연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지금 지구촌에 창궐하고 있는 바이러스의
생성도 많은 과학자가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은
지구촌의 오염에 원인을 두고 있다.

이제 지구의 신음을 들어야 할 때가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욕심이 생긴다. 지구는 중병을
앓고 있음을 지구 가족들은 느껴야 할 때가
아닌가 한다. 우리스스로도 귀울기우리고
가슴으로 느껴야하겠다.

바다도 심각하게 오염 되 맨눈으로는 볼 수는
없지만 많은 양의 프라스틱이 바물에 녹아 있다는
말이 있다. 이제는 비닐 한 조각 페트병 하나
차랑 운행 자제, 세제류 사용자제, 석유 석탄 등
화석연료를 절제하여 아름다운 지구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

요즘 날씨가 기온이 많이 올라 가게에도 에어컨을
작동하고 있다 그런데 큰일이 났다. 다름 아닌 마스크다.
기온이 오르며 덥고 답답하고 어찌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다가오고 있음이 걱정이다. 벗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착용하고 있을 수도 없는 進退兩難이
되어 갈팡질팡이다. 이놈의 코로나바이러스가 원수다.

학자들은
"바이러스의 예방은 지구를 건강하게 가꾸는
것이 가장 중요다"고 한다.

지금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 일은 비닐 제품
덜 쓰고 세제류 적게 사용하는 것과 마당에 나무라도
잘 크게 보살피고 가꾸어 산소를 조금이라도
더 생산 되게 하고 잔디로 인한 地熱을 식히는 것이다.
이 작은 생각과 실천하는 소임이 지구촌을 건강하게
가꾸는 것임을 생각할 때 조금이나마 가슴이
뿌듯함을 느낀다.

무분별 한 난개발로 인한 기후변화로
미생물이 살집을 잃어 다른 곳으로 이전하고
탈출로 인한 재앙이란 말이 있다. 이런 공포의 파국이
더 진행되기 전에 지구에 해가 되는 난개발을 자제하고
화학제품을 절제 사용하는 것은 지구촌을 지키고
지구의 중병을 치료하는 백신이 아닐까.
이름아이콘 정찬열
2020-05-29 06:18
회원사진 		유동렬 작가님 안녕하세요
"지구의 경고" 의미깊은 글 잘 배람 했습니다.
무엇이나 원인을 알아야 균형을 잡을수 있겠지요
어릴적 우리 ㅂ모님 세대에 '암" 으로 질환을 앓다 죽게
되면 "가슴에 피" 로 죽었다고 했지요
언젠가는 밝혀지겠지만 작가님의 말씀마따나 지구가
중병을 앓는 것또한 우리주위의 난개발에 환ㅅ경의 오염이
자극제가 될수도 있겠네요

모처럼 어제 저의 대종친회 회의가 있어 이곳 광주에서서울을
다녀 왔습니다. 습관화되지 않은 마스크쓰기에 다른 세상을
경험한듯한 기분이더이다.
하루빨리 백신이 개발되어 긴장을 놓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5월도 종점에접어듭니다 항상 가내 건안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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