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박희홍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희홍
ㆍ작성일	2022-01-05 18:22

ㆍIP: 121.xxx.106

얽히고설킨 삶 외2

■ 얽히고설킨 삶 / 박희홍

문제투성이 같은
세상이라서
힘들다고들 한다

풀 수 있는 데까지
풀어가며 사는 것이
인생살이라서일까

마음대로 안 되는걸
뻔히 알면서도
별 재주를 다 부려가며
어렵사리 참아내며 버틴다

설령 영원히 풀지 못하고
미궁에 빠지더라도 용을 쓰며
상처를 안고 빠져나와

어쩔 수 없어
헐수할수없이 살아간다
............................................

■ 후회해 본들 어떠하리 / 박희홍

눈 내리고
매서운 설한풍 부는 날

몇 차례 엉덩방아를
찧을 듯 위태로웠던 길

의지 가지 할 사람이
옆에 있다면 좋을 것을

부나비처럼 젊음을
엄벙덤벙 보내고서야

추레한 생각에 잠긴다
....................................

■ 수상한 낌새 / 박희홍

눈보라 치던 어둑새벽
급하게 걸은 듯
찻길까지 미끄러지듯
길어진 두 쌍의 발자국

경수와 수경이가
봇짐을 쌌다는
설왕설래하는 소리
동네방네 들썩인다

엊그제 수경에게
내내 외롭지 말라며
두 켤레의 벙어리장갑을
쥐여주길 잘했다
.....................................

염규식

2022-01-05 19:20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열정으로 지핀 고운시 3편 감동으로 배람합니다
날씨는 점점 추워오는 겨울저녁입니다 항상 격려와 사랑으로
함께하신 시인님의 인품을 존경합니다-
2022년 시인님의 노력과 열정으로
대한 문인협회 더욱 발전할것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모든면에 솔선수범하신 시인님 항상강건하시구요
하시는 걸음 걸음 본받고자 합니다 항상 강건하시구요
온가정과 사랑하는 모든분들에게도 사랑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밤 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소천 염규식 시인님 늘 제게 힘이 되는 귀한 격려의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지요. 감기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단디하게 단도리 잘하시고 외출하여 강건하신 가운데 하시는 일 술술 잘 풀려 행복한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목요일 오늘 목청껏 활기 넘치게 웃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1/6 04:37

정찬열

2022-01-05 21:42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풀 수 있는 데까지
풀어가며 사는 것이
인생살이라서일까

마음대로 안 되는걸
뻔히 알면서도
별 재주를 다 부려가며
어렵사리 참아내며 버틴다
"얽히고 설힌삶"의 세상살이

의지 가지 할 사람이
옆에 있다면 좋을 것을

부나비처럼 젊음을
엄벙덤벙 보내고서야
추레한 생각에 잠긴다
"후회해도 달라지지 않은 인생살이
"수상한 낌새" 說話 같은 멋진 시심
눈보라 치던 어둑새벽
급하게 걸은 듯
찻길까지 미끄러지듯
길어진 두 쌍의 발자국

경수와 수경이가
봇짐을 쌌다는
설왕설래하는 소리
동네방네 들썩인다
세편의 감동깊은 옥고 마음 담아 갑니다.

壬寅年에는 항상 가내 건안 하시고
소원성취 하시며
무엇 보다 가내 建安 하시여 幸運이
충만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갑장 시인님 새해복 많이 받으시여
승필을 기원 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찬열 갑장 시인님 늘 제 곁에서 큰 힘이 되어주시는 멋쟁이 갑장 시인님 고맙습니다. 과찬의 말씀 부끄럽습니다. 임인년 강건하신 가운데 하시는 일 ‘마음으로 간절히 원하고 정성을 다해 노력하면 비록 적중하지는 못해도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다’라는 말처럼 하시는 일들이 술술 잘 풀려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요사이 아침 기온은 늘 매섭습니다만 활기 넘치는 나날이길 바랍니다.	1/6 04:38

민만규

2022-01-06 07:28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설령 영원히 풀지 못하고
미궁에 빠지더라도 용을 쓰며
상처를 안고 빠져나와

어쩔 수 없어
헐수할수없이 살아간다

부나비처럼 젊음을
엄벙덤벙 보내고서야

추레한 생각에 잠긴다 "

"눈보라 치던 어둑새벽
급하게 걸은 듯
찻길까지 미끄러지듯
길어진 두 쌍의 발자국

경수와 수경이가
봇짐을 쌌다는
설왕설래하는 소리
동네방네 들썩인다

엊그제 수경에게
내내 외롭지 말라며
두 켤레의 벙어리장갑을
쥐여주길 잘했다"

아름다운 세 편의 시 감명 깊게 감상합니다.
얽히고설키면서 사는 게 우리네 인생이지요
올 한해도 얽히고 설키면서 아름다운 문학동행이 되길 소망합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희홍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한 일상이길 바랍니다. 올해 소망하시는 일 하나하나 차곡차곡 술술 잘 풀려 하루하루가 행복으로 가득한 나날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1/6 15:11

염경희

2022-01-06 17:00

안녕하세요~~
늘 부지런히 오셔서 댓글을 주시는 시인님
말씀대로 같은 공간에서 함께하는 직원들
소소한 일부터 잘 보살피며 지내겠습니다
처음부터 잘 잘 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제서재에 오셔서 좋은 말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하루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우리가 삶에서 소소한 일상에서 매일 얻어지는 작은 만족들이 쌓여 큰 행복으로 이어집니다. 자기 자신에게 연말에 올해 참 잘살았다는 말을 전할 수 있게 날마다 하는 일이 순조롭게 술술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오늘 남은 시간 건강도 행복도 채움하시는 좋은 시간이길 바랍니다. 제게 보내주신 배려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1/6 18:46

최이천

2022-01-07 05:17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우리 설 턱 밑에서 아리는 마음들
역병에 볼모로 잡혀있는 동병상련 아픔입니다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얽히고설킨 삶/후회 해 본들/수상한 낌새
마음대로 안 되는걸
뻔히 알면서도
별 재주를 다 부려가며
어렵사리 참아내며 버틴다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소한 뒤이어 대한 그러고 나면 설명절에 입춘 참 없이 흐르는 세월 눈 깜빡할 사이에 봄의 숨결이 우리 곁에 오겠군요. 변함없이 귀한 격려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우리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1/7 07:32

박외도

2022-01-07 09:36

시인님 안녕 하세요?
2021년도 지나가고 2022년 새해가 되었습니다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 하십시오.
곱게 지피신 시 감사함으로 배람 합니다
추위에 코로나조심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박희홍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께서 임인년 바라는 소망 가슴 따스하고 지혜로운 머리로 원하는 바 꼭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과 함께 웃음 넘쳐나는 행복한 일상이 되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7 18:22

박진표

2022-01-07 20:30

박희홍 시인님!!!
얽히고설킨 삶...
그렇게 우리는 살아가지요.
하나하나 견디고 이겨내며 말입니다.
너무나 귀하고 소중한 우리들의 삶.
아끼고 소중히 여기며
감사하며 살랍니다.
희망의 금요일.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한이 지난 후 날씨가 더 추워지는 듯 합니다. 강녕하세요. 올해도 변함없이 서재를 방문해 격려의 귀한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주말 행복 충전하시고 좋은 생각에 좋은 일 많아 나날이 행복 더해 가시길 바랍니다.	1/8 05:55

장화순

2022-01-08 08:43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숲의 세계를 마음껏 누비는 흑 호랑이가 세상에 온 지도
몇 날이 지났군요.
그 호랑이의 기운을 마음껏 받아 안아
시인님만의 문학의 길이 마음껏 펼쳐지고
시인님의 시어들이 세상에서 훨훨 날아 춤추는 그런 임인년 이길
바라며 소망해본답니다
꼭 그러리라 믿습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소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새로운 희망으로 출발하는 새해 즐겁고 기분 좋은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하시어 하시는 일마다 잘 이루어져 희망하신 꿈이 실현되는 한해 보내시길 바라며, 가내에 늘 평안과 만복이 깃드시기를 진심을 담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격려의 고운 말씀 고맙습니다.	1/8 12:38

임석순

2022-01-08 10:5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살다보면 아직은 살아갈 날이
더욱 많이 남아 있는데···

세편의 시향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울림을 주네요.

"수상한 낌새"는 살아오는
동안의 경험치에서 나오는
낌새를 알아 채는 것이고
"후회 한들 어떠하리"
어차피 "얽히고설킨 삶"
에서 후회하는 것 보다는
앞으로의 진실한 삶이 더 소중한
것이기에 우리는 후회하면서 성숙하고
내일을 살아 가야 하겠습니다.

좋은 시향에 머물러 감사히
배람하고 느껴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태안 임석순 시인님 주말 휴일, 아침 기온은 낮았지만 바람이 없어 그런대로 나들잇길이 상쾌한 날입니다. 나들잇길 안전하시고 늘 건강 속에 행복 넘쳐나길 빕니다. 힘이 되는 격려의 귀한 말씀 대단히 고맙습니다. 유쾌 상쾌 통쾌 하십시오.	1/8 12:38

안영준

2022-01-08 13:18

박희홍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호랑이가 눈 뜬 지 며칠이 후딱 지나갔습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옵고
늘 웃음꽃 피워가시기 바라며 뜻한바 모든 일 성취하시옵기를 기원합니다
올리신 글 배독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반갑고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시인님, 늘 유쾌 상쾌 통쾌하시면서 하루하루 하시는 일들이 술술 잘 풀려 올 연말에는 무너지지 않는 금자탑을 세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늘 웃음 가득하시고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8 18:27

박기숙

2022-01-09 05:32

존경하는 박희홍시인님!

임인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근면성실 하시고 박학다식 하신 시인님께
임인년 새해에 안부인사 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 3 편의 시 작품인,
★얽히고 설킨 삶, 후회해 본들 어떠하리, 수상한 낌새★
3편의 고운시향에 잠시취하여 머물다가 발걸음을
옮겨 갑니다. 인생살이가 얽히고 설키어서
순조롭지 못하고 또 지나온 세월을 뒤돌아보며
후회를하며 회의를 느끼고 반복되는 다람쥐
체바퀴 돌듯이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관리 잘하시고 앞날에
하시는 모든일들이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

일착으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임인년 새해에도 좋은 작품 많이 집필 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많이 받는 시인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옥체만강하시고 앞날에 번영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반갑고 격려의 말씀 대단히 고맙습니다. 시인님, 오늘 누군가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좋은 날이길 바라며 늘 웃음 가득하시고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십시오.	1/9 13:22

김선목

2022-01-09 18:44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를 축하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문운이 대통하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선목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 더 건강한 임인년이 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지만 좋은 생각 속에 설렘으로 맞이한 임인년 새해 뜻한 일 후회함이 없도록 모두 이루시고 건강과 함께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9 19:17

김수잔

2022-01-10 02:17

박희홍 시인님

밝아온 2022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축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얽히고설킨 삶
우리 삶이 실타래 처럼 얽혀도
하나씩 풀면서 참고 가야 하나 봅니다
좋은 글향 새해에 명심하며
감사하게 머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김수잔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변함없이 서재를 방문해 귀한 격려의 말씀 주심 대단히 고맙습니다.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월요일 멋지게 한 주를 시작하여 크게 웃을 수 있는 결실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십시오.	1/10 04:26

안계종

2022-01-10 07:56

박희홍 시인님!
좋은 아침 새날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더욱 안전하셔서 건강히 지내십시오!
겨울 속에 봄은 꿈틀거리며 때를 기다립니다.
마음 두고 가시는 곳마다 꽃 봄이 되시길..
칭찬하시고 도와주시는 손길이
福으로서 돌아오기를 축복합니다.
오늘도 힘내십시오! 응원합니다.

얽히고설킨 삶/ 옥고를 살펴 읽었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한주의 출발점 월요일 즐겁고 힘차게 시작하시어 주말에는 좋은 결실로 너털웃음을 웃을 수 있는 행복한 한 주간으로 남길 소망합니다. 고운 격려의 말씀 참으로 고맙습니다. 화창한 오늘 오후 즐겁게 보내십시오.	1/10 14:24

여관구

2022-01-12 13:25

" 풀 수 있는 데까지
풀어가며 사는 것이
인생살이라서일까

마음대로 안 되는걸
뻔히 알면서도
별 재주를 다 부려가며
어렵사리 참아내며 버틴다."

인생은 순리대로 살아가는것이
정답이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모든것이 내가 생각한 대로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이것이 인생인것을
저는 인생후반에 즐거움을 찾기위해
돌까치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곳에 마음을 주고 즐거움을 느끼며
삶을 행복으로 이끌고 있지요.
삶의 즐거움은 자기의 노력에 달려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大學에 ‘심성구지(心誠求之)면, 수불중불원(雖不中不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마음으로 간절히 원하고 정성을 다해 노력하면 비록 적중하지는 못해도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다’는 의미랍니다. 시인님께서 이루시고자 한 일 마음속 깊이 우러나는 진실된 말로 잘 이루시길 빕니다. 늘 귀한 격려의 말씀 주심 대단히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1/12 15:41

문장우

2022-01-12 15:00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변함없는 옥필에 시감합니다
생이란 텃밭에서
우린 아웅다웅 살아가는게
어쩜 아픔이요 고행입니다
생이란 끝점을 우린 알수 없기에
실타래같이 얽힌 삶을
오직 의지와 인내로 생존의 위한
사투를 이어나가는 것이겠지요
혼돈과 혼란속에 무엇보다
생의 진리를 바로 깨닫고
변함없는 행보를 이어나가야 겠지요
새해에도 옥필하시고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반갑습니다. 힘이 되는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고난 뒤에 아름다운 꽃이 피듯 어둠의 터널 끝에 와 있으니 곧 밝음이 우리를 맞이하겠지요. 하시는 일에 매진하다 보면 아름다운 결실을 거두는 행복한 시간이 올 것입니다. 시인님의 문운 창대를 기원합니다.	1/12 15:41

윤만주

2022-01-13 08:45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매서운 한파가 옷깃을 여미는 한겨울의 길목입니다.
신정 설을 보냈고 이제 구정인 설날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음력으로 설을 쇠고 나야지만 진정한 새해라고 해야겠지요.
설날을 앞둔 시골의 5일장... 그 때의 대목장이 오늘따라
무척이나 그리운 향수로 목을 매게하는군요.
정성으로 올려주신 아름다운 시향에 공감대를 함께하며
밀려드는 포근한 감동에 한기를 녹여봅니다.
끝까지 악성 코로나 잘 극복하시고 행복한
봄날의 기쁨을 준비하시고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초랑(超郞) 윤만주 시인님 설 명절, 우리에게 설이란 어떤 어려움에도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 설 수 있게 하는 힘을 주는 날인가 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설명절 온누리에 따사로움으로 가득차 어려움이 없도록 신의 가호가 충만했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1/13 09:55

김보승

2022-01-15 12:45

시인님 강녕하시죠

저의 서재에 들려 고운 말씀
새기고 가셨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새날의 시작이 어제 같았는데 어느새 2월은
봄을 다듬어 싣고 제 넘어와 있네요

시인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들
만사형통하시옵고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고운 글향 음미하며 잠시 쉼 하며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건강하셔야 합니다 힘내십시오 박희홍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武照 김보승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올해는 시인님의 활발한 작품활동을 통해 자주 뵐 날이 많았으면 합니다. 격려의 귀한 말씀 참으로 고맙습니다. 1월 새해의 세 번째 주말 더 행복한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유쾌 상쾌 통쾌한 멋진 날이길 빕니다	1/15 19:06

박기숙

2022-01-16 06:30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세월이 유수와 같아서 2022년 1월의 새날이
중반을 넘어서 하순을 향해서 달음질
치고 있습니다. 아직도 추운 겨울의 날씨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되지않도록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얽히고 설킨 삶★외 2편의 시작품 다시한번
배람하고 갑니다..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주일날 새벽에 방긋 미소 지으며
안부 인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박희홍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자주 방문해 주시면서 귀한 격려의 말씀 주심 고맙다는 말로 대신합니다. 얼마 있으면 입춘입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봄은 오고야 말겠지요. 변화가 심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하시는 일 다 잘 이루어지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박기숙 시인님 행복하세요	1/17 19:30

송근주

2022-01-16 07:03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서재에 들려 고운 말씀을
해 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냥 좋아요.


박희홍	존경하는 송근주 시인님 시 창작에 몰두하시느냐 짬을 내시기 쉽지 않을 것인데 방문해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건강이 우리 삶에 제일 덕목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방문해 주심 고맙습니다. 강건하세요.	1/17 19:30

서준석

2022-01-17 15:18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새해들어 날씨가 몹시 춥습니다.
고운 향 가득한 서재에 들러
배람하지 못한 시 감동으로
마음에 담아 갑니다.
전염이 심한 코로나19와 감기 유념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건안건 필하시기를 빕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임인년들어 아직 시인님의 서재에 불이 켜지지 않아 궁금했는데 저의 서재를 찾아오셨군요. 늘 무탈하신 가운데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고맙습니다.	1/17 19:29

배정숙

2022-01-17 22:56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얽히고설킨 삶 외 2

문제투성이 같은
세상이라서
힘들다고들 한다

풀 수 있는 데까지
풀어가며 사는 것이
인생살이라서일까

마음대로 안 되는걸
뻔히 알면서도
별 재주를 다 부려가며
어렵사리 참아내며 버틴다

설령 영원히 풀지 못하고
미궁에 빠지더라도 용을 쓰며
상처를 안고 빠져나와

어쩔 수 없어
헐수할수없이 살아간다.

함박미소 내내 지을 수 있어서
좋은 시에 초대해 주셔서
제 서재에 격려의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여전히 수그러들지 않는 코로나 우리 모두 무탈하길 바랍니다. 늘 찾아주시고 힘이 되는 좋은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大寒을 앞두고 날씨가 춥습니다. 강건하시길 빕니다. 배정숙 시인님	1/18 07:43

전남혁

2022-01-17 23:15

저도 쓴다고 쓰지만 다작도 쉬은 일이겠습니까!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간 무탈하셨지요

대한이 곧 찿아 오겠지만
추위는 옛 같이 않네요

곧 전 부치는 냄새 맡을 날도
가까워 오고 여러 달만에 가족을
만나기도 하겠지요

지펴 주신 얽히고 설킨 삶과 후회에 본들 어떠하리, 수상한 낌새 등
세 편을 배독하였습니다 깊은 내면에 웃을 수 있는 여백도 남겨 놓으셨습니다
행복한 마음입니다

설 연휴 건강한 식단으로
즐거워 행복하시기를 비손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전남혁 시인님 엊그제가 신년 초하루 같더니 엄벙덤벙 지나다 보니 1월이 절반 남았습니다. 大寒추위가 小寒추위에 얼어붙는다는데 올해는 그게 아닌 듯 합니다. 추위에 건강 유념하십시오. 시인님의 말씀처럼 설 명절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해 복 많이 무탈하시길 다시 한번 기도드립니다. 늘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1/18 07:43

박진표

2022-01-17 23:23

박희홍 시인님!!!
수상한 낌새...
경수와 수경이가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겠지요?
오늘 서울에는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힘들고 지친이들
솜이불처럼 포근하게 토닥여 주었음 좋겠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좀처럼 보기 힘든 함박눈 반갑지만 나들잇길에는 조금 불편하시지요. 눈길 안전하시고 행복 충전하시는 ㅁㅁ멋진 시간 속에 건승하시길 빕니다. 늘 격려의 귀한 말씀 주심 대단히 고맙습니다. 박진표 시인님 고맙습니다..	1/18 07:42

윤만주

2022-01-25 16:08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나지막한 구름에 추억의 보따리 풀어 헤쳐 놓습니다.
설맞이에 분주한 재래시장의 활기 넘친 아우성
모처럼 살아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그동안 코로나에 전당 잡힌 도둑맞은 행복을
되찾은 듯합니다. 이젠 우리의 행복을 더 이상
코로나에 내어줄 순 없습니다. 우리의 행복은 우리 스스로가
싸워서 이기고 지켜나가야 합니다.
이번 설은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무르며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행복의 연줄을 힘차게 잡아당겨 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언제나 건강한 미소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받는 거목이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초랑(超郞) 윤만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고 고운 마음으로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겨우내 얼어붙은 모든 것이 따스한 봄 햇살에 녹아내리듯이 하시는 모든 일 봄날 눈 녹듯 술술 잘 풀리 길 바랍니다. 늘 기쁘고 행복한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귀한 걸음에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2/8 18:55

허언에 헛발질 (외 2편)

웃음의 힘 외2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1	여울지는 독백 (외 2편)	60	박희홍	2022-10-17

140	연말과 연시 외 2 편	57	박희홍	2021-12-10

139	오매불망 (외 2)	57	박희홍	2021-08-03

138	산사의 풍경/홀로 아리랑/인기스타[3편]	58	박희홍	2017-03-21

137	구월의 소리 (외 2편)	60	박희홍	2022-08-22

136	3월은 (외 2편)	58	박희홍	2022-03-10

135	아우성치는 3월 외 2	56	박희홍	2022-02-22

134	한 해를 마무리하며 외 2편	56	박희홍	2021-12-27

133	희망의 봄/외 2편	55	박희홍	2021-04-01

132	동행 / 유유자적	56	박희홍	2017-01-20

131	꽃의 일생 (외 2편)	59	박희홍	2022-05-09

130	들뜬 봄날 (외 2)	52	박희홍	2022-04-06

129	면이 어때서 외 2편	53	박희홍	2021-06-16

128	봄비 내리는 소리 외2	53	박희홍	2021-02-18

127	단풍잎 떨어지면 외2편	50	박희홍	2021-10-25

126	미망의 오월 외2	55	박희홍	2021-05-17

125	커트라인이 없는 행복 외2	54	박희홍	2021-05-03

124	일장춘몽 / 봄이 오는 길목에서	52	박희홍	2017-03-02

123	가난이 주는 가르침 (외;2편)	48	박희홍	2022-11-06

122	허언에 헛발질 (외 2편)	50	박희홍	2022-08-08

	1 2 3 4 5 6 7 8 9 10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