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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희홍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희홍
ㆍ작성일	2021-05-03 04:17

ㆍIP: 121.xxx.106

커트라인이 없는 행복 외2

■ 커트라인이 없는 행복 / 박희홍

세월이란 도둑에게
빼앗겨 가며 사는 삶
짧기만 한데
서로가 짐이 되어 아픔만 남겨요

봄이 되면 겨울의 고단함을
모두 내려놓듯이
내려놓으면 될 것을
붙잡아두려고만 하니 그래요

그러니 슬퍼지고 우울해져요
이런 것들은
세월 도둑에게 주어버리고

지나간 어제와
닦아올 내일을 잊어버리고
오늘 이럭저럭 소통하다 보면

마음속 깊이 잠든 무지개가
활짝 떠오르듯이
바로 지금 달콤한 행복의
무지개가 두둥실 떠오를 터이니
..........................................

■ 장미 소고小考 / 박희홍

오뉴월의 어둠을 밝히려
온몸을 불사르면서도
연약함을
앙칼진 가시로 감춘 너

반갑고 곱다고
함부로 가까이하려다
상처 입고
망신당하기 부지기수

도도한 물결 속에
각양각색으로 치장해도
가장 멋져 분 것은
역시나 얼굴에 번진 붉음

그 어떤 사랑의 불꽃도
오뉴월을 시뻘게 달군
너의 생기발랄한
연지처럼 붉지는 않으리
................................

■ 사랑-땜 / 박희홍

연둣빛이 월반越班하면서
남긴 짙푸른 신록의 세상

봄을 여물게 하는
찬란하고 노련한 햇살에
간간이 바람이
구름 양산을 씌워주니
지내기 아주 적당한 때

온갖 새들은
새순을 키워내기 위해
즐거움에 부산을 떨면서
풋풋한 사랑 담은
환희의 시를 온종일 읊어대며

피곤한 줄 모르고
그저 기쁨에 호들갑 떨며
지울 수 없는
추억의 나이테 하나
곱게 새기려 애쓰네그려

* 사랑-땜 : 새로 가지게 된 것에 얼마 동안 사랑을 쏟는 일.
..............................................................................

정기현

2021-05-03 05:35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오월 첫주일 아침 시인님 시방에
불밝히신 작품에 심취하여 찬찬이
한연한연 감상하며 멋진 시향을
음미하고 있습니다^^
커트라인 없는 행복으로 부푼 가슴
오월의 여왕꽃 붉은 장미향을 보태고
"피곤한 줄 모르고
그저 기쁨에 호들갑 떨며
지울 수 없는
추억의 나이테 하나
곱게 새기려 애쓰네그려"
사랑이 아카시아 꽃송이처럼 주렁주렁
열리는 오월을 노래하신 시인님의
사랑 땜을 축복합니다^^
멋진 시에 박수를 보내며 아침을
엽니다.
싱그러운 오월되시고 즐거운 한주
되십시오~


박희홍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푸른 잎의 손짓이 정겨운 붉은 장미의 계절 오월을 가장 아름답다고 하지요. 이처럼 아름다운 달에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가족들과 함께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는 날이길 바랍니다. 늘 힘이 되는 격려의 말씀 고맙게 간직합니다. 고맙습니다.	5/4 10:35

조순자

2021-05-03 07:41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귀한 옥고 배람하며 또 하나를 배움 합니다.

"커트라인이 없는 행복" 시
저는 애독자가 되어 봅니다

"세월이란 도둑에게
빼앗겨 가며 사는 삶
짧기만 한데
서로가 짐이 되어 아픔만 남겨요

봄이 되면 겨울의 고단함을
모두 내려놓듯이
내려놓으면 될 것을
붙잡아두려고만 하니 그래요

그러니 슬퍼지고 우울해져요
이런 것들은
세월 도둑에게 주어버리고
지나간 어제와
닦아올 내일을 잊어버리고
오늘 이럭저럭 소통하다 보면

마음속 깊이 잠든 무지개가
활짝 떠오르듯이
바로 지금 달콤한 행복의
무지개가 두둥실 떠오를 터이니"

존경하는 시인님!
바로 지금 달콤한 행복의 무지개 두둥실 떠 올라
늘 평안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커트라인에 울고 웃는 경쟁 사회 속에서
시인님의 뜻깊은 시에 많은 것을 생각합니다.
좋은 시 창작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기쁜 하루 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일생을 살았다 해도 모르는 것이 인생이고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님이 분명하지만 학생은 공부가 우선이라는 명제 아닌 명제 때문에 불편합니다.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제일의 소명은 건강하게 살면서 뭔가를 서로 합심해 가며 살아가도록 설계되었을 것인데... 그저 넋두리해 봅니다. 좋게만 보아주시는 너무 과분한 칭찬 부끄럽습니다. 은혜와 감사의 달 오월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5/4 10:35

권경우

2021-05-03 10:25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곱게 집필하신 '커트라인이 없는 행복 ' 외 2편
잘 배람합니다
'마음속 깊이 잠든 무지개가
활짝 떠오르듯이
바로 지금 달콤한 행복의
무지개가 두둥실 떠오를 터이니'
저도 따라 두둥실 가벼워지는듯
잠시 시향에 젖어 봅니다.
멋진 작품 고맙습니다.
늘 건강과 행복함이 함께하는
멋진 5월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권경우 시인님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면서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좌절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불행하고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한 삶 행복하다고 하는 우리 삶 속에 은총이 가득한 멋진 오월을 만들어 가시면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늘 격려의 고운 말씀 고맙습니다.	5/4 10:36

전병일

2021-05-03 14:27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詩”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월의 첫 주입니다
가정의 달 오월, 가족의 소중함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5월 한 달도 행복한 5월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관심과 배려 그리고 귀한 격려의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가정에도 건강과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좋은 일 많으신 멋진 가정의 달이길 진심으로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5/4 10:37

이다겸

2021-05-03 16:09

가시에 찔리지 않고는 장미를 꺾을 수 없다네요.
쏜화살을 꺾지 않고는 세월 도둑놈을 잡을 수가 없는거
기냥 도독놈 놓아줘유.


박희홍	존경하는 이다겸 시인님 격려의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맞이하는 은혜와 감사를 기억하게 하는 가정의 달 시인님 가족과 함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5/4 10:37

조순자

2021-05-03 17:2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의
귀한 옥고 "장미 소고小考"
두 번째로 음미하며 감사드립니다.

" 그 어떤 사랑의 불꽃도
오뉴월을 시뻘게 달군
너의 생기발랄한
연지처럼 붉지는 않으리"

정녕그러합니다.
형언할 수 없는 싱그러움과
고운 꽃빛에 마음 뺏기는 오월의 아름다움이죠.
고운 화원을 옮겨 놓으신듯 하여
잘 배람하며 감사드립니다.
항상 고운 그 장미처럼
늘 아름답고 평온하게 지내셔요.
감사합니다.
기쁜 하루 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한 번만 찾아 주셔도 고마운데 번거롭게 여러 차례 찾아오시게 하여 대단히 미안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칭찬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칭찬해 줄 수 있는 배려심을 가지신 시인님을 존경합니다. 시인님 날마다 웃음으로 시작하시고 웃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멋진 날이길 빕니다. 기정의 달 행복 충전하시고 멋진 나날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5/4 10:37

한영택

2021-05-03 18:58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정의 달 5월을 맞았습니다. 사람과 사람끼리, 가족과 가족끼리, 자유롭지 못한 만남의 현실입니다.
벌써 2년째 지구촌의 모든 사람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꽃이 피면 지고 또 푸른 잎이 돋아나는
자연의 순환처럼 이 또한 지나가리라. 희망의 내일을 기다립니다.

이곳저곳 이팝꽃과 아카시아꽃이 따스한 봄 향기를 더해갑니다
오뉴월의 어둠을 밝히려 온몸을 불사르는 오월의 장미도 한몫하겠지요?
집필하신 “커트라인이 없는 행복” “장미 소고” “사랑-땜” 멋져요!
즐겁고 행복한 5월이 되십시오.
건강하십시오.


박희홍	존경하는 한영택 시인님 고맙습니다. 좋은 일이 생기려면 먼저 액막이하듯 나쁜 일이 생기곤 하지요. 코로나-19도 그런 것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시인님의 말씀처럼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한 ‘자연의 순환처럼 이 또한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하루를 시작하면서 긍정하는 웃음으로 시작하시고 웃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멋진 날이길 빕니다. 가정의 달 가족과 함께 행복하세요.	5/4 10:38

강한익

2021-05-04 07:5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가정의 달 5월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큽니다.
화요일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서 올려 주신 멋진 옥고
"커트라인이 없는 행복"외 1편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면서
싱그러운 5월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는 가정의 달 아이와 어른을 배려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행복 충전하시고 내내 건강과 함께 행복으로 가득한 나날이길 진심으로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강녕하세요. 배려와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5/4 10:38

임석순

2021-05-04 08:24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5월의 첫주 월요일 상큼하게
출발하는 아침입니다

좋은 시 3편
"커트라인이 없는 행복"
"장미 소고" "사랑-땜"
아름답게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5월 되세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어린이날을 앞둔 화요일 날씨가 비가 내리려 구물거립니다. 손자 손녀를 위해 수고하셔야 할 어린이날 그래도 수고할 때가 가장 즐거운 시간이시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서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길 소망합니다. 오월 내내 행복하시길 빕니다.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5/4 10:38

조순자

2021-05-04 11:47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귀한 옥고 "사랑-땜 "
비 오는 날에 감상하니 참 좋습니다.

" 연둣빛이 월반 越班하면서
남긴 짙푸른 신록의 세상

봄을 여물게 하는
찬란하고 노련한 햇살에
간간이 바람이
구름 양산을 씌워주니
지내기 아주 적당한 때

온갖 새들은
새순을 키워내기 위해
즐거움에 부산을 떨면서
풋풋한 사랑 담은
환희의 시를 온종일 읊어대며

피곤한 줄 모르고
그저 기쁨에 호들갑 떨며
지울 수 없는
추억의 나이테 하나
곱게 새기려 애쓰네그려"

초록 숲속에 봄비가 내리네요.
또 하나의 나이테를
아무도 모르게 그리는 자연 속을 봅니다.
이렇게 비가 오며, 바람이 불며 세월 가듯이
우리 인생 또한 그러하겠지요.
날마다 살면서 조금씩 그려가는 나이테
이제는 나이만큼의 속도로 빠르기만 합니다.
오월의 푸름처럼 싱그러웠던
흘러간 추억들이 자꾸 떠오르는 오늘
비 젖은 파란 나뭇잎과 잿빛 하늘을 보며
시인님의 주옥편을 배람하는 시간이 참 좋습니다.
귀한 시향 주시어 참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문운 창대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일 년 중 심 백 육십 사일은 부모날 하루는 어린이날이라고요. 어른의 잣대로 만든 날 아니겠지요. 일 년 내내 어린이날이지만 특별하게 하루는 정말로 특별하게 대해 주라는 의미겠지요. 우리의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밝고 맑고 건강하게 자라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한 번의 댓글도 달기 힘들 터인데 세 번을 방문하게 채근하는 것 같아 미안하고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우리의 발치 앞에 놓인 행복을 잘 가꾸어 가정에 화평과 함께 건강을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5/4 19:16

조순자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오늘은 비가 그쳤어요. 해가 밝게 웃어요.^^ 기쁜 하루 되세요. '감사는 감사를 낳고 선은 선을 낳고' 심은 대로 거둔다 는 진리에 웃고 사는 인생이지요. 늘 감사합니다.	5/5 07:38

박희홍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시인님께서 하신 ‘감사는 감사를 낳고 선은 선을 낳고' 심은 대로 거둔다’ 말씀에 공감합니다. 뿌린 대로 거두는 우리네 삶 고운 씨앗을 가시덤불이 아닌 기름진 땅에 뿌리도록 유의하렵니다. 활력 넘치는 날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5/7 05:08

황다연

2021-05-04 19:22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곱게 지펴신 3편의 시에
흠뻑 빠져봅니다

봄을 여물게 하는
찬란하고 노련한 햇살에
간간히 바람이
구름 양산을 씌워주니
지내기 아주 적당한 때

춥지도 덥지도 않은 적당한 온도의
푸르름의 오월입니다
향기로운 오월속에 늘 건강하시고
편안하시며 문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황다연 시인님 귀한 발걸음 주심 반갑고 고맙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맞이하는 가정의 달 쏜살같이 달아나는 시간을 가족과 함께 건강하시고 사랑과 기쁨이 넘쳐나도록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5/5 04:00

여관구

2021-05-05 11:20

" 세월이란 도둑에게
빼앗겨 가며 사는 삶
짧기만 한데
서로가 짐이 되어 아픔만 남겨요

봄이 되면 겨울의 고단함을
모두 내려놓듯이
내려놓으면 될 것을
붙잡아두려고만 하니 그래요."

우리들의 인생이 다 그런것 같아요.
세월을 이길수는 없지요.
세월에게 배웠다는것은
철이 들었다는 것이겠지요.
생각을 할줄 안다는 것을 배운것 같아요.
그러나 갈수록 빼앗기는 것이 많으니
어찌하오리까. 지금이라도 애써 잡아볼렵니다.
시인님 건강관리 잘 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立夏가 여름을 알리듯 무더운 가운데 농촌은 한창 바빠만 지는 땝니다. 뭔가에 몰입하다 보면 잡생각도 사라지니 우리도 연초에 새운 계획의 달성을 위해 바빠져야 할 것 같습니다.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하세요. 격려 고운 말씀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5/7 05:08

신창홍

2021-05-06 00:04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진지하게 우려내신 작품들을 음미하며
새삼 공감하는 내용에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비로소 보이기 시작하고
느끼기 시작하는 애착의 허와 실,
한걸음만 물러나서 본다면 이치를 깨닫게 되는
오묘한 섭리를 느껴봅니다.

가정의 달 5월입니다.
가족과 함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벌써 금요일 가정의 달의 두 번째 주말 시간이 참으로 쏜살같이 지나는군요. 우린 누군가의 아버지이면서 남편이고, 아들입니다. 언제나 멋진 사람이지만 가정의 달 오월에는 더 멋진 아버지, 남편 아들이 되어 건강하고 행복을 누리는 멋진 시간이길 빕니다. 행복하세요.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5/7 05:08

박진표

2021-05-07 20:31

박희홍 시인님!!!
커트라인이 없는 행복...
마음속 깊이 잠든 무지개 깨워
다시 일어나 힘차게 파이팅했음 좋겠습니다.
그런 바램을 가져봅니다.
즐겁게 금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언제나 동행해 주시고 귀한 격려의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오월들어 맞이하는 두 번째 휴일 좋은 날에 가족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길 빕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5/8 03:52

배정숙

2021-05-07 21:2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커트라인니 없는 행복 외
너무 좋습니다
커트라인이 없는 행복이라서
정말 기쁨이네요
커트라인이 없는 기쁨

지나간 어제와
닦아올 내일을 잊어버리고
오늘 이럭저럭 소통하다 보면

마음속 깊이 잠든 무지개가
활짝 떠오르듯이
바로 지금 달콤한 행복의
무지개가 두둥실 떠오를 터이니

주옥같은 멋진 시어들이 웃음을 주고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주시고 귀한 말씀 주심 대단히 고맙습니다. 어버이날 오늘 가족과 함께 고운 생각 속에 곱고 유익한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이제 여름 건강함 속에 행복을 누리는 멋진 시간이길 빕니다.	5/8 03:52

박상현

2021-05-08 06:26

아이들의 카네이션 꽃송이에 가슴 뿌듯한 아침입니다
어머님께 감사의 전화 한 통화드리는 아침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어버이날 아침 주말입니다
새들의 지저귐 소리에 자리에서 일어나
존경하는 시인님 뜨락에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늘 아름다운 시향에 잠시 머물고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 어버이날 행복하시고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시인님은 효자이십니다. 효를 행한다는 것 쉽지 않지만 효를 행함은 참으로 좋은 일입니다. 저 자신도 칠십을 넘긴 노년이지만 연로한 노부님을 모시고 살아서인지 자식들과 손주들이 할머니(또는 증조)를 위하는 걸 보면 그래도 위안을 받습니다. 주말 행복하시고 좋은 날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5/8 12:48

안영준

2021-05-08 12:2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버이날 이자 화창한 주말입니다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소중한 글 잘 배독하고 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고맙습니다. 대가족이지만 거리두기로 인해 다 모일 수 없어 화상통화 등으로 서로 안부를 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보내기 좋은 날이라 기분 좋게 보내고 있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어버이날이자 주말인 오늘과 내일 더 멋지게 보내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5/8 12:53

주응규

2021-05-09 12:17

신록의 계절을 곱게 채색하듯이 곱게 창작해 내신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가정의 달 5월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직도 코로나가 극성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아름다운 계절에 좋은 시향 가득 지피기를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시니라 믿습니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신록의 계절에 좋은 기운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언제나 격려 고맙습니다.	5/9 15:37

최이천

2021-05-09 16:00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초여름 더운 기운이 몰려옵니다
조팝도 지고 이팝이 절정입니다
미세먼지에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요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커트라인이 없는 행복/장미의 소고/ 사랑-땜
지나간 어제와
닦아올 내일을 잊어버리고
오늘 이럭저럭 소통하다 보면

마음속 깊이 잠든 무지개가
활짝 떠오르듯이
바로 지금 달콤한 행복의
무지개가 두둥실 떠오를 터이니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여름 날씨처럼 무덥지만 잘 지내고 계시지요. 반갑습니다. 여수의 밤, 바람은 조금 시원하겠지요. 많은 여러 가지 기쁨 중에 가정의 웃는 기쁨이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기쁨입니다. 늘 웃고 웃는 기쁨 가정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5/11 19:23

문경기

2021-05-11 18:30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깊이있는 시심으로 집필하신 <장미소고 외 2편> 시향에
머물어 향기를 가득 담아 갑니다.
신록의 계절 오월에는
세상이 온통 푸르름과 기쁨으로 가득합니다.
아름다운 계절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문경기 시인님 반갑습니다. 힘이 되는 격려의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렵지만 지치지 마시고 가족 사랑 가득 넘쳐나는 행복한 나날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힘냅시다. 힘	5/11 19:22

윤만주

2021-05-12 00:30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벌써 오월도 중순으로 접어들고
봄비 끝에 신록은 짙어만 갑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잠시 머물러
공감대를 가져 봅니다.
오늘은 기온도 많이 오르고
마치 초여름을 방불케 하더군요.
특히 건강에 세심한 신경을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한 미소로 아름다운 오월 멋지게 엮어 가십시오.
잠시 머물러 안부 전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윤만주 시인님 입하가 지났으니 여름이지요? 그런데 심한 일교차로 사람은 물론 동식물들도 고단함을 느낄 듯합니다. 늘 삶이 고단하다지만 생각하기 나름이니 즐거운 기분으로 행복하게 지내세요. 고맙습니다,	5/12 07:22

최미봉

2021-05-13 19:48

시인님 반가워요 오월은 계절의 여왕 이라고 하는데
지피신 글이 마음에 남네요
늘 고맙구요 오늘은 서재에 오니 더욱
행복하고 즐겁네요
건강하시고요


박희홍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더니 오월도 중순 주말 휴일이 돌아옵니다. 무더운 날씨에 한 자락 비가 내릴 것이라고 하지요. 비가 내린 뒤에 날씨가 정상으로 돌아가 조금 시원해졌으면 합니다. 격려의 말씀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5/14 10:41

박진표

2021-05-15 18:52

박희홍 시인님!!!
비가 옵니다.
메마른 대지를 적시는
값없이 내리는
대자연의 고마운 선물입니다.
이제 5월도 5부능선을 넘어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토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신록의 계절 오월 절반을 넘기려 합니다. 상큼한 좋은 기운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늘 격려해 주심 고맙습니다. 오늘 수고하신 시인님 오늘 저녁 시간도 가족과 함께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이길 빕니다.	5/15 19:17

서준석

2021-05-16 17:07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비가내려 대지를 촉촉히


박희홍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많은 비가 내려 농작물 등에 피해가 나지 않았을까? 걱정이 앞섬은 제가 시골 출신이라서 습관이 들어서인가 봅니다.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격려 말씀 고맙습니다.	5/16 18:48

김영주

2021-05-17 03:05

박희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집필하신 고운 시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삶의 주어진 시간의 하루하루
5월은 싱그러움을 주는
고운 계절이기에 더욱 향기롭게 느껴집니다.
하시려는 모든 일 기쁨으로 이어지시고
건강과 함께 행복하신 날로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휴일 잘 보내셨지요.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날씨가 꿀꿀하지만 기쁘게 시작하시어 좋은 한 주간이 되시길 빕니다. 변함없이 항상 좋은 격려의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내내 행복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5/17 07:27

안계종

2021-05-17 23:10

♤♤♤
박희홍 시인님.
주말 아침!
좋은 아침입니다.
비가 조금씩 내립니다.
외출시에 빗길 조심하시고,
국시나 칼국수가 생각나는 날입니다.
외출이 어려울 때는 화목을 회복하라는
기회의 날이라 여깁니다.^^
오늘도 건강 잘 지키시고 행복하십시오.
♧♧♧
커트라인이 없는 행복 외2편
옥고의 의미를 새겨봅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미안합니다. 답이 너무 늦었지요. 이제 한 주를 남겨 놓은 오월 가족사랑 넘쳐나는 멋진 시간 보내시면서 행복한 나날이었으리라 믿습니다. 호국보훈의 달 유월에는 더 건강하시고 행복 넘쳐나는 멋진 나날이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5/23 04:34

미망의 오월 외2

일장춘몽 / 봄이 오는 길목에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1	여울지는 독백 (외 2편)	60	박희홍	2022-10-17

140	연말과 연시 외 2 편	57	박희홍	2021-12-10

139	오매불망 (외 2)	57	박희홍	2021-08-03

138	산사의 풍경/홀로 아리랑/인기스타[3편]	58	박희홍	2017-03-21

137	구월의 소리 (외 2편)	60	박희홍	2022-08-22

136	3월은 (외 2편)	58	박희홍	2022-03-10

135	아우성치는 3월 외 2	56	박희홍	2022-02-22

134	한 해를 마무리하며 외 2편	56	박희홍	2021-12-27

133	희망의 봄/외 2편	55	박희홍	2021-04-01

132	동행 / 유유자적	56	박희홍	2017-01-20

131	꽃의 일생 (외 2편)	59	박희홍	2022-05-09

130	들뜬 봄날 (외 2)	52	박희홍	2022-04-06

129	면이 어때서 외 2편	53	박희홍	2021-06-16

128	봄비 내리는 소리 외2	53	박희홍	2021-02-18

127	단풍잎 떨어지면 외2편	50	박희홍	2021-10-25

126	미망의 오월 외2	55	박희홍	2021-05-17

125	커트라인이 없는 행복 외2	54	박희홍	2021-05-03

124	일장춘몽 / 봄이 오는 길목에서	52	박희홍	2017-03-02

123	가난이 주는 가르침 (외;2편)	48	박희홍	2022-11-06

122	허언에 헛발질 (외 2편)	50	박희홍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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