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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희홍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희홍
ㆍ작성일	2021-12-10 03:57

ㆍIP: 121.xxx.106

연말과 연시 외 2 편

■ 연말과 연시 / 박희홍

한 해의 우듬지 십이월
이룬 것 없어 후회스럽고
허전하고 초조하지만

마지막이란 말은
아무 때나 쓰면 안 돼
벅찬 기회가 될
열두 칸짜리 열차가
시동을 걸고 있으니

지체하는 일 없이 왔다가
쉴 새 없이 출발하니
고뇌만 하고 있지 말고
준비를 잘하고 있다가

다가오는 순간 후딱 타고서
소원의 보따리를 풀어가며
올곧게 꿈을 하나씩 이루면서
기어코 종착역까지 가야 하지 않겠냐
............................
■ 눈 그리고 바람 / 박희홍

실 꾸러미보다
더 기나긴 겨울밤

저승사자보다
무서운 황소바람에
몸을 웅크려 자고 나니
밤손님 도둑눈이
겁 없이 쌓아놓은 잣눈

방문 앞 나뭇가지엔
꽃이 피었기에
봄날인 줄 알았더니

질투 난 흔들바람이
예쁜 이를 떨어뜨리려고
안달복달하며
넋 놓고 울어 쌓는다
....................................
■ 천국과 지옥 / 박희홍

아무리 생각해봐도
지옥보다는 나을 것 같은데
사는 것이 팍팍하면
곧잘 사는 게 지옥이라 한다

도대체
지옥이 어떤 곳인지
다녀온 사람 있기는 할까

지금 사는 세상이
지옥보다는 좋을 것 같아
천국이라 생각한다면

대단히 잘못된 생각일까
굽이쳐 가며 생채기 나는
물은 알고 있을까
...................................

전남혁

2021-12-10 14:37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나누고 싶은 이야기야 태산 같았지만
시상식 내내 눈 인사라도 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갈 길은 멀고 하고 싶은 말들은
진행중입니다 언젠가 좋은 시절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지펴 올려 주신 천국과 지옥/ 눈 그리고 바람/ 연말과 연시를
배독하였습니다 천국이나 지옥은 안가봐서 모르고
우리들의 마음먹기에 구분되지 않나 사료됩니다
건필하시고
또 서재에서 뵙겠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전남혁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사에 오셨지만 대면하지 못하여 서운했습니다. 서재방을 통해 동행할 수 있어 좋습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성스러운 성탄과 올해의 끝자락 연말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길 진심으로 빕니다. 다음 주에는 추워진다고 합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길 바랍니다. 늘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12/10 16:04

염규식

2021-12-10 14:42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건안하시죠
12월 바쁜한 해 잘 마무리 하시구요
서재를 더욱 빛내시는 22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늘 향필하시구요 승리하는 오늘이기를 기원합니다--^^
늘 강건하시구요 향필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날씨는 추워도 마음은 늘 따뜻하여 삶에 부드럽고 행복한 기운이 감돌아 행복이 소복소복 쌓이는 나날이길 바랍니다. 올 한해 고맙고 고마웠습니다. 늘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12/10 16:05

서준석

2021-12-10 18:44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또 차가운 비가 내립니다.
향긋한 향기가 가득찬 서재에서
연말과 연시 외 2편을 감명 깊게 배람하고
곱게 담아 갑니다.
흩뿌려지는 빗방울이 전염병끼지
씻어가 버리길 바라고
향필하시기를 빕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귀한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날씨는 추워도 마음은 늘 따뜻하여 삶에 부드럽고 행복한 기운이 감돌아 행복이 소복소복 쌓이는 나날이길 바랍니다. 올 한해 고맙고 고마웠습니다. 주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2/11 12:51

임석순

2021-12-11 09:25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편의 시를 배람하면서
세월을 느끼고 자연의 변화를 통해
인생의 내세를 바라보는 관찰력이
살아나고 느끼고 있습니다.

존재의 이유는 아닐지 몰라도
이 세상에서 경험한 지옥같은
때도 있었고 천국같은 때도 있었으니
그것을 우리는 한세상 저세상 함께하는
것이리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건안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태안 임석순 시인님 한 해의 끝자락 심연의 겨울로 치닫는 달 아쉬움 남지 않게 멋진 시간 보내길 바랍니다. 충전된 따뜻한 마음으로 금빛 행복으로 가득 채워지는 멋진 휴일이길 바랍니다. 격려의 고운 말씀 고맙습니다.	12/11 12:52

안영준

2021-12-11 14:05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주말 맞이하고 계신지요
어느덧 한 해도 허무하게 저물어 가고
코로나가 발목 잡은 지 2년이란 세월이 가는 줄 모르게 후딱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시인님 건강 지킴이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서재에 잠시 들러 인사 남기고 갑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빙글빙글 돌고 도는 인생길 기후환경의 변화로 길어만 가는 겨울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사롭고 풍요로워 건강과 함께 행복한 나날이길 빕니다. 격려의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하루 남은 휴일 늘 기쁨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2/12 04:25

장원경

2021-12-12 00:39

트로트가수 김연자가 부른
아모르파티란 노래가 있습니다, 🎶

아모르파티는 아시겠지만
ㅡ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 ㅡ는
의미라고 합니다,

아모르파티라는 말은 ㅡ신은 죽었다 ㅡ라고
선언한 독일의 철학자 니체의
ㅡ운명관 ㅡ을 나타내는 학술용어라네요 ,

우리의 삶이 세상에 좋은의미를 부여하고
뜨겁게 사랑하면 그것이 아모르파티이고
운명을 사랑하는 방법이 아닐까요 ?^^

4×2= 좋아 👌8×2= 아파
9×4= 일생 2×8 = 청춘
오늘도 원경아우가 오라버니앞에서
철없이 까불고 가네요, 대상도 받으시고
우리 오빵 최고 👍 넘 멋져 계속 건투를 빕니당 )♡


박희홍	존경하는 장원경 시인님 지난 토요일 공연은 잘 진행되었겠지요. 수고하셨습니다. 오해는 또 다른 오해를 불러옵니다. 이럴 땐 오해(5)에서 삼해(3)를 빼면 이해(2)가 됩니다. 철학적 시유가 깊은 댓글 고맙습니다. 축하 주심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원경 님과 올 한해 동행할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2/12 04:25

최이천

2021-12-12 04:17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먼발치에서 보았던 상 받는 모습이 아직도 잔상으로 남아있습니다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연말과 연시/눈 그리고 바람/천국과 지옥
지체하는 일 없이 왔다가
쉴 새 없이 출발하니
고뇌만 하고 있지 말고
준비를 잘하고 있다가

다가오는 순간 후딱 타고서
소원의 보따리를 풀어가며
올곧게 꿈을 하나씩 이루면서
기어코 종착역까지 가야 하지 않겠냐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시인님의 따뜻한 배려에 늘 고마울 뿐입니다. 날씨가 심하게 기온 차를 벌려 놓습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하시는 일 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시어 잘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2/12 04:34

정대수

2021-12-12 08:45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 해의 우듬지 십이월
이룬 것 없어 후회스럽고
허전하고 초조하지만
...
기어코 종착역까지 가야 하지 않겠냐"

이제 종착역의 끝으로 달려가는 12월 입니다.
시인님의 작품에서 한 해를 뒤돌아 보게 됩니다.

바쁘신 중에도 부족함이 많은 글을 읽어 주시고 힘이 되는 글을 남겨주셔서 넘 감사 드립니다.
저도 겨울 행사에서 먼 발치에서 나마 시인님의 한국문학 예술인 대상을 수상하시는 모습을 뵈었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훌륭한 작품 앞으로도 잘 배독 하겠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다가오는 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대수 작가님 반갑고 힘이 되는 귀한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일요일 오늘 날씨가 조금 우중충합니다. 아마도 눈이나 비를 몰고 올듯한 날씨입니다. 그렇지만 즐겁고 행복한 휴일이길 바랍니다. 이십여 일 남은 올해 멋지게 갈무리하는 좋은 시간이길 빕니다. 정대수 작가님 동행해 주심 고맙습니다.	12/12 13:12

남원자

2021-12-12 12:47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3편의 시
연말연시외 두편을 잘 배독하고
훌륭한 시인님 만나뵙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올 한해 천국으로 가는 기차에서
행복하셨지요?
내년에도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수상하실 때 먼발치에서 축하의 박수는 보냈지만 코로나가 정복되고 나면 웃으면서 대면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늘 제게 힘이 되는 격려의 말씀 참으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문운 창대를 기원합니다. 주말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12/12 13:13

신창홍

2021-12-13 00:10

존경하는 빅희홍 시인님,

저무는 한 해를 되돌아보며 가슴으로
느끼는 회한을 끌려가지 않고
멋진 한판승으로 승화시킨 작품을 음미하며
한 수 배웁니다.
저도 내년부터는 준비 잘 하겠습니다.

늘 한결같은 작품에 대한 열정,
타산지석의 교훈으로 삼으며,
연말에 수상하신
"한국문학 예술인 금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일기의 변화가 심한 계절에
각별히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에 힘이 되는 귀한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축하 말씀 또한 고맙습니다. 새해에는 시인님께서 향필로 문운 창대하는 멋진 나날이길 빕니다. 건강과 함께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2/13 04:40

안계종

2021-12-13 04:55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일찍 기침하셨네요.
저 또한 잠에서 깨서 미안한 마음으로
잠시 잊고 있던 서재를 열어보았습니다.
항상 방문해주시고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지금의 시국에 어려움을 잘 극복해 가시길 바라며,
가정에 안전과 건강을 다시 한번 기도드립니다.
날마다 보람 있는 행복한 여정이 되시길
응원하며 축복합니다.
*연말과 연시/ 눈 그리고 바람/ 천국과 지옥
귀한 옥고를 상념 속에서 뜻을 헤아려봅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禮山 안계종 시인님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늘 격려를 서재를 방문해 힘이 되는 좋은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날씨가 꽤 춥습니다. 건강유념 하시고 늘 즐겁기를 바랍니다. 올 한해 동행해 주심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12/13 07:36

정병근

2021-12-13 20:02

개똥밭에도
눈이 오고
태양도 비추고 꽃도 핍니다
저 세상에서는
아름다운 민들레의 자취를 볼 수가 없겠지요?
그래서 여기,
지금이 그래도 좋은거지요ㅎ
세상살이가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났다는 말이...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늘 행복해야 해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겨울의 추위가 심할수록 이듬해 봄의 나뭇잎은 한층 더 푸르다’고 합니다. 우리가 늘 힘 들어 하면서도 잘 버티면서 오늘이란 하루를 잘 살아가기 때문에 살아가는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 늘 제게 후의를 배풀어 주시는 정병근 시인님 올 한해도 고맙고 고마워 씁니다. 우리 더 건강 합시다. 고맙습니다.	12/14 08:28

박진표

2021-12-15 22:27

박희홍 시인님!!!
연말과 연시...
하나씩 이룬 꿈들이
종착역에 다다라
행복한 춤을 추는
우리들의 꿈은
그렇게 건강하고 밝았음 좋겠습니다.
그런 바램을 가져봅니다.
이밤도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입으로 하는 기도는 기도가 아니고 마음으로 하는 기도가 진정한 기도라 합니다. 시인님 올 한해 동행해 주심 마음속 깊이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고운 나날이길 빕니다.	12/16 04:35

박기숙

2021-12-16 10:23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우선 ★한국 문학 예술인 대상★을 수상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연말과연시* *눈그리고 바람* *천국과 지옥*
주옥 같은 고운 3편의시 감상, 심오한 마음으로,
좋은글들 감상 잘 하였습니다.

더우기 행사장에서 시인님을 직접 만나 뵈오니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서재에서 자주 찾아 뵙지는
않았지만, 직접 찾아뵈니 시인님다우신 인품이 저절로
풍겨나오는듯한 인상을 주셔서 인상적인 이미지를
주시더군요.

2021년의 마지막달인 12월을 값지고 기쁜 마음으로
뜻깊게 잘 보내시고 다가오는 임인년 호랑이띠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관리 잘 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이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귀한 발걸음에 과찬의 귀한 말씀 너무 과분합니다. 현재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건강입니다. 즐겁고 행복했던, 아쉽고 고단했던 지난 시간을 잊고 누구나 따듯한 아랫목에서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 겨울인 것 같습니다. 가족과 행복하세요. 박기숙 시인님 우리 더욱 건강에 신경 써가며 늘 유쾌 상쾌 통쾌함 속에 즐겁고 행복한 나날을 만들어 갑시다.	12/16 16:24

박진표

2021-12-17 21:24

박희홍 시인님!!!
눈 그리고 바람...
눈을 데리고 온 바람이
지친 우리들
힘내라 속삭여 주는 듯 합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입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어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세상 그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입니다.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비록 날씨도 춥고 어려운 시기에 서로의 마음을 녹여줄 수 있게 마음 씀씀이만은 따뜻하였으면 합니다. 힘이 되는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주말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12/18 04:53

김정윤

2021-12-18 07:35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
안녕하세요
올해도 어김없이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12월 세째 주말 아침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 눈 그리고 바람 - 배독하고
시향에 젖어보는 시간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 한해도 시인님의 가정에
행운의 꽃이 활짝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가 극성이 입니다
항상 건강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개인 사정으로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부담드렸다면 미안합니다. 시간 나면 찾아 주시면 됩니다. 서로 마음을 이해하면 올 한해 동행해 주심 대단히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동행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신님, 언제나 강건함 속에 기쁨 가득하여 행복한 나날이길 바랍니다. 주말 다소 춥지만 즐겁기를 빕니다. 고맙습니다.	12/18 12:54

황다연

2021-12-19 10:27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놓아주신 세편의 시향에 머물며
늘 많은 배움을 얻습니다
아낌없이 보내주신 겪려도
감사 드리며 한해의 동행의 길
참 따뜻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황다연 시인님 즐겁고 행복했던, 아쉽고 고단했던 지난 시간을 잊고 누구나 따듯한 아랫목에서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 겨울인 것 같습니다. 성탄의 기쁨과 함께 댁내 두루 건안하시길 빕니다. 건강을 잘 챙기라는 말씀과 함께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12/19 12:54

안정순

2021-12-20 20:49

새해가 되면 목표를 세우지만
작심삼일만 지나가면 그 다짐도 무색해지니요! ㅎㅎ
참으로 오랜 만에 인사드립니다. 박시인님
임인년 새해에도 건안하신 모습으로 함께 동행하시길 빕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안정순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토요일은 성탕 가족과 행복한 시간 즐기시면서 내년을 위한 계획도 착실히 세워 큰 행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늘 건필로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나날이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2/21 04:33

김선목

2021-12-20 22:34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을 열심히 하시고
댓글로 자주 뵈오면서 게으름을 깨닫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더 분발하여 찾아 뵙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김선목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서재에 자주 찾아오시지 못해도 더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성스러운 성탄과 올해의 끝자락 연말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길 진심으로 빕니다. 새해에도 하시는 일 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여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12/21 04:33

남원자

2021-12-22 10:54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베스트셀러 1위 되신것 축하드립니다
너무 멋진글과 창작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허허 그렇군요 ~~^^
노력하면 되는것이지요
Merry Christmas
기쁜 성탄절 되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항상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함께하신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우고 깨닫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졌어요 감기조심 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즐겁고 행복했던, 아쉽고 고단했던 지난 시간을 잊고 누구나 따듯한 아랫목에서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 겨울인 것 같습니다. 성탄의 기쁨처럼 가정에 늘 기쁨과 랭복이 가득한 연말을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귀한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12/22 18:42

여관구

2021-12-22 12:00

" 마지막이란 말은
아무 때나 쓰면 안 돼
벅찬 기회가 될
열두 칸짜리 열차가
시동을 걸고 있으니

지체하는 일 없이 왔다가
쉴 새 없이 출발하니
고뇌만 하고 있지 말고
준비를 잘하고 있다가."

시인님의 열차에 차비도 없이
몸을 실어봅니다.
이 열차를 놓히면 또 다른 열차는
오지 않을것 같아 무임승차 했습니다.
세월이란 열차는 쉼이 없지요.
행복한 시인님의 열차에서 년말을 마무리 해봅니다.
이제 년말도 몇일 남지 않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더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평평한 등을 가진 낙타는 몸에 분명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먹이를 잘 먹지 못하거나 영양분을 다 써버리거나 병든 낙타의 혹 크기가 작아져 등이 평평해줄 수밖에 없습니다. 무어라 해도 건강을 우선 지키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일입니다. 임인년 새해에는 밝은 햇살이 비춰 건강함 속에 생활할 수 있기를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귀한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12/22 18:43

박진표

2021-12-22 22:37

박희홍 시인님!!!
천국과 지옥...
코로나로 인하여
2년동안
천국과 지옥을 넘나들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
제발 이제는 더이상 아파하지 않고
아픈 꿈들이 힘차게 파이팅 하였음 좋겠습니다.
그런 바램을 가져봅니다.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언제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2022년 임인년 새해에는 호랑이의 용맹함으로 날뛰는 코로나를 반드시 물리치고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빌어 봅니다. 언제나 따뜻한 정. 따스한 말씀 주심 정말 고맙습니다. 새해도 따뜻한 미소 잃지 않고 늘 동행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12/23 18:43

문장우

2021-12-23 07:59

존경하옵는 시인님
집필하신 시향에 시감하면서
공감합니다
인생 열차는 계속 달립니다
종착역은 생각해서는 안되겠지요
연말연시에 성탄절이
가까워 졌는데도
코로나로 세상은 온통
고요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밝은 미소로
행복한 시간 줍은
즐겁고 소중한 하루 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정. 따스한 말씀 주심 정말 고맙습니다. 올해도 따뜻한 미소 잃지 않고 늘 동행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동행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강녕하세요. 고맙습니다.	12/23 18:43

정찬열

2021-12-23 17:43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저히 서재에서 일착으로 오신분의 답글에
이상반응이 발생하여 갑장님 께도 그러할까봐
간단히 몇자 적어 올렸는데 이상이 없어요

어쩌면 가끔 그런 분들을 보았더니 내게도
이런 현상은 무었때문인지 알수가 없네요
아무튼 고마움 전하면서 신축년 마무리 잘 하시고
임인년에는 더욱 건강과 행운의 해가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찬열 갑장 시인님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가시는 존경하는 갑장 시인님 혹여 제가 올린 댓글에 마음 상하신 일 있으시면 제게 전화 주세요. 알고 시정하고 용서를 구해야지요. 존경하는 갑장 시인님께서 제게 주신 댓글에 저는 불만이 없습니다. 삶에 부드럽고 행복한 기운이 감돌아 행복이 소복소복 쌓이는 나날이길 바랍니다. 올 한해 고맙고 고마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12/23 18:44

정병근

2021-12-25 08:51

즐거운 성탄
눈이 펑펑 쏟아지니 하늘의 축복입니다
고운 하루 행복으로 함께 하세요 박희홍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재치와 감수성이 뛰어난 멋쟁이 정병근 시인님 눈이 펑펑 쏟아져 쌓일 줄 알았는데 밤이 되어야 쌓일 넌지 아직 이네요. 동면의 겨울을 지혜롭게 보내시면서 임인년 새해에는 밝은 햇살이 시인님과 가정에 가득하여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이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승하세요.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12/25 11:47

배정숙

2021-12-25 22:57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언제나 명시에 감동으로 낭독하고
아하! 그려구나
웃으며 힐링이 되어 배움 받아 갑니다

그동안 핑계가 많아서 서재를 좀 비워지요
신축년 소는 뒷 걸음 치며 물려가고
임인년 새해는 힘찬 목소리의 어흥(호랑이) 오면
모두가 아픔을 딛고 힘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한해가 그 자체로 끝나는 일이 없이 매년 반복해 가고 오는 한해 우리가 하는 일도 이처럼 매년 연말이면 늘 순조롭게 이루어져 건강과 행복으로 이어진다면 좋겠습니다. 격려의 말씀으로 올 한해 동행해 주심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승하세요.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12/26 04:43

박기숙

2021-12-26 12:53

존경하는 박희홍시인님!

그동안 별고없이 잘 지내셨나요?
어제 성탄절에는 주님의 은혜가 풍성한
하느님의 날 되셨겠죠?

깊은 사랑으로 감사와 찬양의 날
보내셨으리라
사료 되옵니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
얼마남지 않은 세모에
더욱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연말과 연시★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 하시길
기원합니다 ♥

곱게 집필 하신 주옥같은 고운 3편의시
(연말과 연시, 눈그리고 바람, 천국과 지옥) 배람
심오한 마음으로 감상 잘 하였습니다.

다가오는 임인년 새해에는 더 좋으글 많이
창작 하시고 기쁨과 행복으로 값지고 소중한
시간으로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옥체보강 하시기를 두손모아 기도 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건강을 지키는 일이 인생살이의 제일 덕목입니다. 성탄절 주말 가족과 더불어 즐겁고 유익한 시간보내시고 임인년에 하시고 하시는 일에 대한 계획을 잘 세워 보람찬 한 해를 시작하시길 빕니다. 귀한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12/26 13:19

염경희

2021-12-27 17:00

안녕하세요~~
올해의 마지막 주 월요일입니다
하얀눈이 내리는 오후
이런저런 생각으로 창가를 바라봅니다
얼마나 잘 했을까
무엇을 잘못헸을까 등등
시인님!
게획하셨던 모든 일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건강하게 뵐게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날씨가 매섭습니다. 제 몸 하나 간수 잘하는 것이 부모에 대한 효이자 자신에 대한 사랑입니다. 건강 잘 관리하시고 복된 나날이길 빕니다. 한해 동행해 주시면서 격려의 귀한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27 18:52

송근주 2022-01-16 07:04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서재에 들려 고운 말씀을 해 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냥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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