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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백설부 문학서재

ㆍ작성자	백설부
ㆍ작성일	2017-11-30 06:51

ㆍIP: 211.xxx.181

끝자락에서

끝자락에서/채화 백설부

한 장 남은 달력 속으로
숨어버린 쫄깃했던 다짐들

기억을 주우면
아쉬움이 산이 된다

세월이 발목을 잡으니
구차한 변명들만
꼬리에 꼬리를 문다

빈틈이 때로는
자신을 더 촘촘하게도
만든다는 걸 믿고 싶다

자신이 걸어온 길을
한 번쯤 곱씹어 보게 되는
한 해 끝자락에서

정직한 나를 만난다는 사실은
때로는 살아가는 이유가 된다

여관구

2017-11-30 08:57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기억을 주우면
아쉬움이 산이 된다

세월이 발목을 잡으니
구차한 변명들만
꼬리에 꼬리를 문다."

저도 시인님과 같이
이 한해는 아쉬움이
태산같이 많은 한해였읍니다.
언제나 끝자락에서 뒤돌아보면
아쉬움과 후회가 산더미처럼
쌓이지요.
그래도 또 잊고 다시 한해를
시작하게 됩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상과 알뜰한
마음이 배인 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백설부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안개가 참 고운 하루였습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12/4 23:03

이민숙

2017-11-30 09:51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빈틈이 때로는
자신을 더 촘촘하게도
만든다는 걸 믿고 싶다

자신이 걸어온 길을
한 번쯤 곱씹어 보게 되는
한 해 끝자락에서

정직한 나를 만난다는 사실은
때로는 살아가는 이유가 된다

네
시인님 저는 올 한해
빈틈이 아니라
아예 빈곳으로 왔습니다
글밭은 내 생에 생각보다 깊은
빈 공간을 메워 보라합니다
아침에 좋은글에 다녀갑니다


백설부	이민숙 시인님 글은 열심히 쓰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글빛이 조금은 좋아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자꾸 쓰게 되네요ㅎ 따스한 한주 되세요~^^	12/4 23:06

김나현

2017-11-30 10:04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세월이 발목을 잡으니
구차한 변명들만
꼬리에 꼬리를 문다

빈틈이 때로는
자신을 더 촘촘하게도
만든다는 걸 믿고 싶다

시인님 벌써 한해 끝자락에서
돌아 보고 성찰해야 할것 같아요
언제나 아쉬움과 후회 뿐이지만요
또 괜찮아 하며 다독이면서요
고운 시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백설부	김나현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한 해를 되짚어보면서 잘 살아온 부분은 칭찬해주고 아쉬운 부분은 격려를 하연서 마침표를 찍어나가게 됩니다.	12/4 23:08

김기전

2017-11-30 10:46

백설부 시인님 끝자락에서~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오늘은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네요
따듯하게 입고 외출하셔야 되겠습니다
17년 11월도 서서히 저물어갑니다
11월의 마지막 목요일도 행복 마음껏 누리시고
새로운 12월을 희망차게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백설부	김기전 시인님 반갑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12/7 18:09

권경희

2017-11-30 12:01

자신이 걸어온 길을
한 번쯤 곱씹어 보게 되는
한 해 끝자락에서

정직한 나를 만난다는 사실은
때로는 살아가는 이유가 된다

마지막 남은 달력 한장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열심히 달려와도 끝자락엔
늘 아쉬움이 머무네요.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새 달력은 살아가는 이유가
충분히 될 것 같습니다.
지펴주신 끝자락 감사히 젖어봅니다.
맛~점 하시고 기쁜 오후 엮어가시길 바랍니다.


백설부	권경희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12/7 18:09

박남규

2017-11-30 15:53

벌써 마지막12월을
맞이합니다
한해를 되둘아보게되네요
정직한 나를 만날수 있을지 ....
귀한글 감사합니다


백설부	박남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멋진 글 자주 만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포근한 저녁시간 되세요~^^	12/7 18:10

김병근

2017-11-30 17:04

노란 은행잎이
싸늘한 바람에 날리어

꽃비가 되어
길 위를 흐르고 있습니다

세월도
노랗게 물이 들어
하얀 바람에 실려

저물어 가는
정유년 끝자락에 와 있네요

시인님께서
새해 소원했던 소망들이
곱게 이루어 지는 12월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옵니다

시인님께서 곱게 새긴 끝자락에서
가슴에 담아 배 독하고 갑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백설부	김병근 시인님 소중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12월도 곱게 잘 보내시고 따스한 저녁시간 되세요~^^	12/7 18:11

김이진

2017-11-30 17:26

정직한 나를 만난다는 사실은
때로는 살아가는 이유가 된다

그러네요
달려온 시간들
마지막은 또 다른 꿈을 꿀 수 있는 것이지요.
겨울로 가는 길 따뜻하고 포근한 길이길 바랍니다.^^*


백설부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12/7 18:13

이정규

2017-11-30 19:42

백설부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11월30일 목요일.마지막 날
올해도 한달 남았습니다. 정유년 한해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아침 기온은 전국이 추운한파 영하권으로
아주 추웠습니다
추운겨울 감기 조심 하시구요~^^
행복♡사랑 가득한 소중한 시간이 되십시요 !


백설부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운 겨울날 건강 조심하시고 포근한 저녁시간 되세요~^^	12/7 18:13

고경애

2017-11-30 19:52

"자신이 걸어온 길을
한 번쯤 곱씹어 보게 되는
한 해 끝자락에서

정직한 나를 만난다는 사실은
때로는 살아가는 이유가 된다"

그렇지요 시인님
돌아보면 아쉬움 투성이지만요
11월을 보내면서 12월의 각오를
새롭게 해보며 감동으로 담습니다
고운 꿈길이세요


백설부	고경애 시인님 너무 반갑습니다. 시조 등단하심 축하드립니다. 한 해 곱게 잘 마무리 하시고 따스한 저녁시간 되세요~^^	12/7 18:15

배정이

2017-11-30 21:22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해도
이제 마지막 달력 한 장 남았습니다.
그동안 글로 삶을 나누며 정든 시인님,
아쉬운 12월에서 새 희망을 보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미소를 안겨주시는 시인님,
늘 건필하시길 축원합니다. ^^


백설부	배정이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처음 등단 했을 때 친절히 댓글 챙겨주시던 고운 마음 잊지 않고 있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7 18:16

황양국

2017-11-30 23:52

안녕하세요. 백 설부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끝자락에서 "를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11월에 수고 많았습니다 .
새로운 12월에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내 주십시오.


백설부	황양국 시인님 반갑습니다. 하루하루는 짧지 않은데 일주일은 참 짧은 느낌이네요. 한 해 아름답게 마무리 하세요~^^	12/4 23:09

김성수

2017-12-01 00:03

분주하게 이리저리 뛰다보니 후딱 해가저물어가네요
늘어놓은건많은데 정리가 안되니
백설부시인님
그래두 건강하게 잘지너온것이 최고의정리인것 같습니댜


백설부	김성수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나이들수록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고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저도ᆢ 건강 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12/4 23:11

김태윤

2017-12-01 00:34

한 장 남은 달력 속으로
숨어버린 쫄깃했던 다짐들

기억을 주우면
아쉬움이 산이 된다

참 고운시어들과 어우러진 멋진시네요
감사히 배람합니다 시인님
올해 마지막 한 달 남겨두었습니다
의미있는 나날들로 채우시고
행복한 마감 계시길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백설부	김태윤 시인님 고운 자리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2월은 참 짧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여러 행사가 많아서 그런가 봐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12/4 23:20

경규민

2017-12-01 13:36

자신이 걸어온 길을
한 번쯤 곱씹어 보게 되는
한 해 끝자락에서

정직한 나를 만난다는 사실은
때로는 살아가는 이유---
처음인가 싶엇는 데 벌서 끝자락!
내< 자신을 뒤돌아보는 시간 보람이지요
여유지요
행복이지요
고은 시심에 머뭅니다.
또 다가오는 새해 후회없는 삶이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시인님! 날씨가 몹시 춥습니다.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백설부	경규민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한 해를 되돌아보면 후회와 아쉬움만 남네요.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스한 저녁시간 되세요~^^	12/7 18:08

주응규

2017-12-01 14:24

백설부 시인님 곱게 빚어 놓으신 시향에 추운 마음 뎁혀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2월 첫날입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12월입니다
마무리 잘하는 올 한해 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연말 여러 모임으로 몸상하기 쉽습니다
건강 잘 챙시기시고 가정내에도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백설부	주응규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밤 되셔요~^^	12/6 21:17

김국현

2017-12-01 16:40

백설부 시인님!!

세월이 발목을 잡으니
구차한 변명들만
꼬리에 꼬리를 문다

빈틈이 때로는
자신을 더 촘촘하게도
만든다는 걸 믿고 싶다

한해를 보내면서
어느듯 1장남은 달력에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하는 요즘입니다.
끝자락에서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글 머물다 갑니다.
겨울입니다.
건강조심하시고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백설부	김국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면 아쉬움이 많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12/6 21:18

장계숙

2017-12-01 18:30

늘 이맘 때면
자신을 돌아보게 되지만
만족이란 애초에 없는 말이 되네요.
올 한해는 무엇 하나 제대로 한것 없이
세월만 보냈어요.
현실의 상황만을 성실히 살아낸 것 뿐
스스로의 갈망엔 미안한 시간이였네요.
정직한 자신을 만나는 일이
삶의 이유라 하시니...참 아름다워요.
저도 반성 해야겠어요.


백설부	장계숙 시인님 고운 자리 빛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고뇌하시는 시인님이 저는 멋지신 걸요. 고뇌한 만큼 얻어지는게 있더라구요. 한 해 곱게 잘 마무리 하세요~^^	12/6 21:20

정찬열

2017-12-01 19:56

백설부 시인님 "끝자락에서"
곱게 지피신 시심을 더듬어 봅니다.

한장 남은 달력을 넘길때면
갖가지 상념이 뇌리를 스치지요
남은 한달 뜻하시는 행운을 잡으시고
추워진 날씨에 늘 건안 하시길 빕니다.


백설부	정찬열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따끈한 차 한 잔의 여유를 누리시고 포근한 밤 되세요~^^	12/6 21:21

김종덕

2017-12-01 20:18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항상 꾸짓지 않으시고 고운 말씀으로 가르쳐 주시니 참으로 따스함을 느낍니다. 모두 싱인님처럼 살면 무슨 법이 필요할까 생각합니다. 시인님 정직한 것이 삶의 이유가 되신다는 것은 얼마나 고운 맛이 나겠읍니까?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백설부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밤새 내린 눈으로 온 세상이 하얗더라구요. 포근한 날씨 탓으로 다 녹아버렸지만요ㅎ 따스한 밤 시간 되시구요~^^	12/6 21:23

박외도

2017-12-01 20:28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벌써 이해의 마지막 달 이내요
마지막 남은 날 마무리 잘하시고
가내 평안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백설부	박외도 시인님 소중한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추우니 자꾸 게을러지네요.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12/6 21:24

박진표

2017-12-01 21:06

백설부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12월의 첫 날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12월도 시인님 희망가득
기쁨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백설부	박진표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밤바람이 움츠러들게 하네요. 포근한 밤 되세요~^^	12/6 21:25

김상훈

2017-12-01 22:04

계절의 틈새를 맞이할 때마다
모호한 나이테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인간의 나이로 친다면 아홉 수이거나
시간으로 치면 59분 쯤이라고나 할까.
이 좁은 간극 안에서 우리는
목표까지 다 온 것인가 더 갈 것인가를
재빠르게 판단해야 하는데
판단을 내릴 때는 반드시 용기가 필요하다.
지혜나 총명함이 좋은 것은 맞지만
그 좋은 것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것은
판단과 용기이며 특히, 타임이 매우 중요하다.
타임을 놓치면 모든 것은 허사기 때문이다.

날씨가 매우 찹니다.
외출시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끝자락에서,
잘 보고 갑니다.


백설부	김상훈 시인님 멋진 댓글 주셨네요. 12월은 마음이 더 부산스럽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12/6 21:29

정회선

2017-12-02 19:10

걸어온 길을
한 번쯤 곱씹어 보게 되는
한 해 끝자락에서

정직한 나를 만난다는 사실은
때로는 살아가는 이유가 된다

시인님 ~~~
한 해 끝자락에서
삶을 뒤돌아 본다는 것
소중한 멋이리라 믿습니다.

추위에 건강하시고
올 해 남은 시간도 멋짐으로 채움하셔요 ~~~


백설부	정회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고 고운 밤 되세요~^^	12/6 21:29

우영국

2017-12-02 19:23

백설부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피우신
끝자락에서
향기에 젖습니다
시인님
12월에도
더욱 건강 하시고
날 마다
날마다
꽃길 보다
짙은 향필하세요
오늘
하룻길도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하시고
포근한 밤 되시길 빕니다


백설부	우영국 시인님 반갑습니다. 매일매일을 새로운 맘으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따스한 밤 되세요~^^	12/6 21:30

한기봉

2017-12-04 21:35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세요
"끝자락에서"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11월도 저물고 12월도 벌써 초입을 지나고 있습니다
시간이 세월이 속절 없이 흘러 간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바랍처럼 지나가는 시간들도 때로는 내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 또한 온전하게 나의 몫으로 왔기에 소중하게 담아내야 될 것 같습니다
날씨가 매섭게 추워집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념 하시길 바랍니다
변명 같은 말이지만 일상이 너무 바뻐 복사의 글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양해를바랍니다


백설부	한기봉 시인님 고운 자리 빛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따스한 저녁시간 되세요~^^	12/7 18:01

박미향

2017-12-05 11:28

늘 많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겨울철 건강 잘 챙기세요,,


백설부	박미향 시인님 반갑습니다. 포근한 저녁시간 되시구요~^^	12/7 18:02

강성순

2017-12-05 11:30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벌써 12월입니다
세월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초겨울인데 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움추리기 쉬운 계절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활력이 넘친 삶 영위하시길 기원합니다


백설부	강성순 시인님 오랜만에 뵈니 더 반갑네요. 눈이라도 올 것 같은 밤이네요. 아늑한 밤 시간 되시구요~^^	12/7 18:02

석옥자

2017-12-05 21:15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워지는 날씨에 편히 잘 계시는지요?
일주일이 어찌나 빠른지 마지막 남은
달력이 문우님의 만남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12월 16일은 소년 소녀가 되는 문우님의 만남,
즐겁기만 합니다. 그날 반갑게 뵈어요 시인님!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시인님!


백설부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 행사가 기다려지긴 합니다. 고운 모습으로 뵈어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구요~^^	12/7 18:03

박외도

2017-12-05 21:38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이 한해도 알차게 보내시기를...
편안한밤 되십시오.


백설부	박외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하루가 참 짧네요. 곱게 잘 마무리하세요~^^	12/7 18:04

김인숙

2017-12-06 21:42

정직한 나를 만난다는 사실은
때로는 살아가는 이유가 된다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세요 ~^^
깔끔한 시심
맑고 향기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백설부	김인숙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깜깜한 어둠이 찾아드니 맘이 시려오네요. 따스한 저녁시간 되세요~^^	12/7 18:05

오필선

2017-12-07 10:52

백설부 시인님,
날씨가 쌀쌀합니다
고운 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진실이라는 물음을 주시네요
늘 가슴 새기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늦은 인사 여쭙니다
지나는 한해 마무리 하는 손길에 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백설부	오필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한 해 아름답게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12/7 18:06

변봉희

2017-12-10 03:21

시인님!
올해는 글도 글같잖은거 쓴다고 엄청 바빴네요
작년 12월 16일날 밴드란 곳에 구경꾼이란 글로
첫인사를 드리고 실력도 없는데
나름 글쓴다고 바쁘게 지나갔네요~
덕택에 대한문협에 시인 등단도 했으니
나름 의미 있게 지난간 거 같긴해요
항상 먼저 찿아와 주시고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백설부	변봉희 시인님 올 한해 의미있게 보내신 것 같넉요. 이맘 때쯤이면 늘 아쉽기만 하네요. 올 들어 제일 추운 날씨가 이어지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12/11 21:13

집

고백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13	끝자락에서	66	백설부	2017-11-30

312	고백	20	백설부	2017-11-26

311	첫눈 올 것 같은 날	44	백설부	2017-11-22

310	선물	44	백설부	2017-11-18

309	당신의 꽃	50	백설부	2017-11-12

308	늦가을 햇살	66	백설부	2017-11-06

307	나무들의 삶	62	백설부	2017-11-01

306	시가 고프다	42	백설부	2017-10-27

305	들꽃을 잊듯이	40	백설부	2017-10-23

304	가을 그 쓸쓸함	52	백설부	2017-10-18

303	뚝배기	39	백설부	2017-10-15

302	가을은	21	백설부	2017-10-09

301	먼 그리움	28	백설부	2017-09-29

300	가을연가	19	백설부	2017-09-26

299	가을사랑	42	백설부	2017-09-22

298	케리 컬쳐	44	백설부	2017-09-19

297	인생	55	백설부	2017-09-11

296	구절초의 마음	47	백설부	2017-09-05

295	로망스를 노래하리라	49	백설부	2017-08-31

294	가을 당신 때문인가요	52	백설부	201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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