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이미화
ㆍ작성일	2017-07-24 19:10

ㆍIP: 59.xxx.120

존제의 사랑
존재의 사랑

이미화

그네들의 아픈 소리
나의 심장 깊숙히 파고들어
온몸에 전율이 흐르게 한다

봉긋한 어미 젓가슴 그리운 듯
반짝이는 눈망울에 해맑은 미소로
응석을 부리는 그네들의 모습 보노라니

그 아픔 나의 부덕함인 것인가
무너지는 억장 다잡고 다짐을 한다

나의 품안에 넓은 광야 만들어
아픔도 슬픔도 없는 행복의 뜰 만들어 주리라.

박진표

2017-07-25 05:58

`이미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미화 시인님!!!
존재의 사랑...
나의 품안에 넓은 광야를 만들어
아픔도 슬픔도 없는 행복의 뜰 만들어 주리라...
그런 행복의 뜰에서
희망을 노래하고
정직하게 열심히 땀흘리는
그런 아름다운 세상을 그려 봅니다.
희망의 화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오늘도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이미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밤 평온한 쉼 하셨는지요 이른 아침을 깨우고 달려 오시어 마음 함께해 주셨네요 밤새 비가 내리고 있답니다 시인님 미소 가득한 화요일 되세요~^^♡	7/25 07:03

여관구

2017-07-24 20:10

`이미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 아픔 나의 부덕함인 것인가
무너지는 억장 다잡고 다짐을 한다

나의 품안에 넓은 광야 만들어
아픔도 슬픔도 없는
행복의 뜰 만들어 주리라."

시인님 인생살이가 생각대로
행복만 있으면 더 무료할것도 같지않아요.
슬픔도 있고 고난도 있고 행복도 더러는 썩여있으야
삶이 윤택해 지리라 생각을 해봅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깊은 사랑을 제가 다 이해못하는것같아
아쉽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이미화	네 시인님 말씀도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많은 이들의 힘든 역경 고단한 삶을 안고 가는 저의 작은 소망을 글로 풀어 보았을 뿐이랍니다 시인님께서는 슬픔과 고난속에서 윤택한 삶 행복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7/24 20:55

박외도

2017-07-25 06:11

`이미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미화 시인님~~
나의 품안에 넓은 광야를 만들어
아픔도 슬픔도 없는 행복의 뜰 만들어 주리라
시인님의 품은 행복의 동산 같겠습니다,

삼복더위 찜통 같은 열대야
소나기라도 시원히 내렸으면 합니다
무더위를 무릎 쓰고 펼치신 시향
즐감하며 배독 하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되십시오.


이미화	시인님 열대아로 밤잠을 설치셨나 봅니다 이곳에는 밤새 비가내리고 있는데 이 비가 시인님 계시는 곳에도 내려 무더위 조금이라도 씩혀 드렸으면 좋겠네요 화요일 아침 가벼운 마음 행복의 하루 열어가시길 바래봅니다 복된 하루 되세요 ~^^♡	7/25 07:09

석옥자

2017-07-25 06:58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삼복더위 여름 잘 이기고 계시는지요?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이미화	네~시인님 반갑습니다 미소 천사 시인님께서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지요 찌는듯한 여름날씨에 습도마져 높아 불쾌지수로 모두들 신경이 예민해져 있었는데 다행이 밤새 비가 촉촉히 내려 더위가 조금은 무려간 듯 하답니다 행복한 하루 열어가시길 바래봅니다 ~^^♡	7/25 07:14

김이진

2017-07-25 09:06

이미화 시인님^^*

새벽에 비가 내리더니
지금은 햇살 반짝입니다.
무더위 속 어찌 지내시는지요.
건강한 여름 보내시고 날마다
행복으로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이미화	네~시인님 감사합니다 밤새 내린비 오전까지 이어 지더니 지금은 소강 상태네요 시인님도 내내 건강 하시길 바라며 남은 오후 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	7/25 14:34

김광섭

2017-07-25 10:32

불쾨지수 높은 습한 날씨에
건강 관리 잘하시고 여유롭고 평화로운 시간 속에서 행복한 날~
보내시길 바랄게요~
시인님~~!


이미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뵈오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장마철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오후 시간도 미소가득 하시길 바래봅니다~^^♡	7/25 14:35

이석희

2017-07-26 18:05

나의 품안에 넓은 광야 만들어
아픔도 슬픔도 없는 행복의 뜰 만들어 주리라.

아무리 주어도 모자란 것 같은 게
엄마의 사랑이 아닐까요.
내리 사랑이라고도 하지요.
사랑은 위로 오르지는 않아도
아래로만 아래로만 내려 간다지요.


이미화	시인님 답글이 늦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 저녁 되십시요 ~^^♡	7/27 20:27

주응규

2017-07-27 14:51

마음으로 곱게 지핀 좋은 글에 덩위를 식혀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무척 덥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이번주 부터가 본격 여름 휴가철입니다
가족과 즐겁고 행복한 휴가 보내시고 좋은 글도 많이 창작하십시요
늘 시인님의 행복을 빕니다. ^^


이미화	시인님 어제 오늘은 조금 선선해 졌는데 그 곳은 더우셨죠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저녁되십시요 ~^^♡	7/27 20:29

김상훈

2017-07-28 02:40

한 생을 이룩하기 위해서
지상에서 자라나고 피어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 아픔과 상처를 받는지
어쩌면 당연한 통과의례겠지만
삶은 확실히 우리에게 늘
굴종과 헌신을 요구할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하늘조차 서러움과 아픔이 있을진대
하물며 우리네 삶이야 오죽하랴
이렇게 마음 먹으니 속은 좀 편해지더군요.


이미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날씨에 잘 지내시는지요 하늘조차 서러움과 아픔이 있을진대 사람이 사는 동안에는 예측할수 없이 그 무엇이 늘~도사리고 있으니까요 다녀가신 발자취 감사합니다 ~^^♡	7/28 20:18

오석주

2017-07-28 14:39

이미화 시인님

존제의 사랑
나의 품안에 넓은 광야 만들어
아픔도 슬픔도 없는 행복의 뜰 만들어 주리라.

확인하려는 사랑
고운 향기에 포근하게 배독 하였습니다
이곳은 어제 저녁부터 내린비가 이제야 끝쳐네요
장마가 지속되는 날씨에 건강조심 하시길요
매미 울음 소리가 이곳까지 들립니디ㅡ
여름을 만끽하는 것 같아서요
시원한 시간 보내시길요 시인님


이미화	시인님 저녁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여기도 이삼일 선선하다는 느낌마져 든답니다 이제 가을을 맞이할 준비 겠습니다 시인님 고운밤 되세요 ~^^♡	7/28 20:21

가을 마중

여름날의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