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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고경애 문학서재

ㆍ작성자	고경애
ㆍ작성일	2016-09-27 05:33

ㆍIP: 222.xxx.144

임 그리워

임 그리워

고 경 애

빛바랜 그리움
고운 채로 걸러내어
하얀 백설기 위에
보랏빛 양초를 켜고

뒷거울에 묻은
뿌연 그리움
닦고 또 닦아도

바람 등에 업혀
달아나는 그림자 뒤로
촛농의 눈물 고개 떨구겠네.

달을 삼킨 어둠은
소리 없는 침묵으로
굴레가 되어 죄어오겠네

오석주

2016-09-27 06:47

고경애 시인님
"임 그리워,,그리워 하는 임 에게 띄우는
시향에 기쁨으로 향기담어 봅니다

상쾌한 아침 입니다
행사장에서 들어 오시는것 보고
반가워 손짓 하였는데잘 알아보지 못하시는것 같더군요
저는 시인님 보면서 반가웠습니다

환절기에 건강조심 하시고요
오늘도 웃음만 만끽 하는 날 되시길요 시인님~^^


고경애	아유 제가 좀 그래요 사람치인데 늦게 가는 바람에 그만 두루 두루 찾아 볼 엄두도 못 내고 뒤풀이 행사 참여도 못하니... 이렇게 함께하는 시간으로나마 마음 보일 수 있어 고맙습니다 편한 밤 고운 꿈길이세요	9/27 20:24

김인숙

2016-09-27 07:28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 내리는 아침입니다
고운 시 감사드립니다
순 우리말 공모전에 수상하심
축하드려요 시인님
행사에 참석 못하어 직접 인사 드리지
못함이 아쉬움이네요
늘 건안건필 하시며 날마다 행복하시어요 시인님


고경애	네 시인님 안 계셔서 얼마나 외로웠는데요ㅎ 많이 아쉬웠어요 겨우 식만 참석하니 그런거 같아요 같이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해야 되는데,,그럴 날이 오겠지요 축하도 고맙고 챙겨주셔 또 고맙구요 예쁜 밤 행복 꿈길이세요	9/27 20:31

김기전

2016-09-27 07:28

고경애시인님 임 그리워~
그리움으로 빚은 고운시향에 잠시 쉬어 갑니다
비오는 아침입니다 다니실때 우산 꼭
챙기시고 행복한 화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경애	네 시인님 비오는 날 우산 챙겨주는 마음 너무 따뜻하고 고맙습니다 가을이 곱게 익어가지요 아름답게 익어가는 멋진 날이세요	9/27 20:35

박남규

2016-09-27 07:55

고경애시인님
이쁜 글 감동입니다
그리움을
세심하게 어려운 단어 없이
잘 그려주셨네요
좋은글에 한참 젖어 갑니다


고경애	엉성한 글에 꼼꼼히 챙겨 주셔 너무 고맙습니다 시인님 자주 뵈오니 더 반가워요 좋은 모습으로 뵈올게요 곱게 익어가는 가을 따라 아름다운 날이세요	9/27 20:37

장계숙

2016-09-27 08:21

오늘 아침 비가 내리네요.
시인님 글이 더 애잔하게 느껴지구요.
가슴 가득 그리움이 쌓이는 날입니다.
시인님과 커피 한잔 못 하고 돌아와서
후회하고 있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 서재 글들은 그냥 읽어만 주셔도 되구요. ㅎㅎ~


고경애	흐린 하늘에 드리운 그리움이 빗소리에 젖었나봐요 ㅎ 만남의 기쁨 잠간 아쉬움이 너무 컸어요 어차피 밤이었는데 같이 식사도 하고 애기도 나눌 걸 그랬지요 ㅎ 가끔씩이라도 이렇게 안사 나누어야지요 늘 건강 챙기시고 좋은 날 보내세요	9/27 20:44

여관구

2016-09-27 09:06

시인님 임 그리워하는 심정을
깊이있게 그려놓으셨네요.
깊어가는 색깔짙은 이 가을에
그리움을 고운채로처서
하얀 백설기위에 뿌려라는 대목에서
나의 마음이 촛농처럼 녹아내렸습니다.
시인님의 깊은시심을 마음에 담았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고경애	서툰 글에 마음 담은 댓글 고맙습니다 시인님 바쁘신 걸음 늘 함께여서 너무 좋아요 작은 기쁨들의 천국 산뜻한 표지에 좋은 글 잘 읽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가을 빛 고운 날 행복 걸음 하세요	9/27 20:50

국순정

2016-09-27 14:40

고경애시인님
우리말 글짓기 공모전 수상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임 그리워 고운 시향에 머뭅니다
가을 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고경애	축하드려요 시인님도 서로 자축하는 기분도 좋으네요 ㅎ 만나뵈어 반가웠어요 이쁜 모습 그대로 아름다운 날이세요	9/27 20:54

조충생

2016-09-27 16:23

고경애 시인님 ..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가 내리는 오후 입니다..
시인님의 임 그리워 이뿐글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시인님..


고경애	반가워요 시인님 이렇게 자주 뵈오니 너무 좋은데요 고맙습니다 단비 내리는 가을 밤 편한 쉼 하세요	9/27 20:57

구은회

2016-09-27 19:22

임 그리워 촛농처럼 흘린 눈물이라
애절합니다 시인님
바람의 등을 박박 글거서라도 그리운 임 만날 수 있다면
달려가셔요
곧 갈바람 밤낮없이 불어올 건디,,,,,ㅋㅋ
굿밤 되셔요 시인님.


고경애	반갑습니다 구은회 시인님 그럴까봐요 바람의 등을 박박 ~ㅎ 마음 담은 댓글 고맙습니다 넉넉한 가을 감사로 평온을 누리세요	9/27 21:00

사방천

2016-09-27 19:23

고경애 시인님의 고운시
임 그리워
아름답고 고운 옥고의 드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한 가을 되십시요


고경애	반갑습니다 사방천 시인님 마음 담은 댓글에 고운 축복 또 고맙구요 늘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9/27 21:01

이정규

2016-09-27 19:43

고경애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관광의 날입니다.
요즘 한창 열리고 는가까운 지역 축제장이라도 찾아보심은 어떠실지요?
가을의 길목에서 채우는 행복도 있지만 나누는 행복도 있답니다.
편하신 시간이 되십시요 !


고경애	이정규 시인님 만나뵈어 반가웠어요 한장 한장 책장을 넘기는 소리 기쁨과 감사로 마음 드립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9/27 21:03

김수잔

2016-09-27 23:44

고경애 시인님!
와우~~환상적~~
하얀 백설기 위에
보라빛 향초를 켜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임 그리워
가득히 담겨 있는
고운 시향 감사합니다.


고경애	반가워요 수잔 시인님 멀리서 보내주는 마음 글에 기분 좋은 아침을 엽니다 그 곳에도 가을 빛 곱게 물들어 가겠지요 하루가 다르게 익어가는 가을 따라 곱게 익어가는 행복한 날이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구요	9/28 05:35

백설부

2016-09-28 00:01

고경애 시인님,
행사 땐 멀리서 뵈었네요~
그리움을 참 이쁘게도 엮으셨네요
고운시심에 감사한 맘 전합니다
운치있는 밤 되셔요~~


고경애	고맙습니다 시인님 뵙지 못하고 오는 걸음 아쉬움이 컸는데 이렇게 마음 나눌 수 있어 좋은 아침입니다 저무는 구월 마무리 잘 하시고 시월 행복 속으로 마중 나설 준비 해보게요	9/28 05:38

박미향

2016-09-28 04:41

오랫만에 안부 전합니다 좋은 시간 추억이 가득하세요 ,,


고경애	어서 오세요 박미향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드문 서재 걸음 여의치 않게 인사를 못 드리고 사는 죄송함 크답니다 넉넉한 가을 감사로 평온을 누리세요	9/28 05:40

배갑병

2016-09-28 10:25

고시인님
행사장에서 멀리 뵈었습니다.
오늘 "임 그리워" 시에
한참이나 머물다 갑니다.
시 곳곳에 그리움이 박혀있고
박힌 시어들은 하나같이 샛별처럼 빛나네요.
예쁜 시 정말 고맙습니다


고경애	네 시인님 저도 멀리서 축하의 박수로 뵈었답니다 마음 담은 댓글에 고운 축복 또 고맙구 자주 뵈오니 좋은데요 ㅎ 열정적인 모습도 좋구요 가을의 서정 멋지게 펼치세요	9/28 22:51

석옥자

2016-09-28 11:49

임 그리워
빛바랜 그리움 고운채로 걸어내는
곱게도 집필하신 그리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고운 시인님 처럼
상상해 봅니다 오늘도 고운하루
되십시요 시인님!


고경애	환한 미소로 나눈 반가운 만남 정말 기뻤습니다 또 이렇게 서재에서 뵈오니 반갑구 고맙습니다 언제나 그 모습 그대로 열정의 날이세요	9/28 22:55

윤춘순

2016-09-28 13:21

뒷거울에 묻은 뿌연 그리움.
고운시향에 거닐어 갑니다.
요즘 날씨가 며칠째 뿌연 연무.
그리움 때문인가 그런가봅니다.
고경애시인님. 순우리말 시상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늘 향필 하시길 빌께요.


고경애	마음 담은 댓글에 큰 축하까지 고맙습니다 윤춘순 시인님 뵙고 싶어 아쉬움이 컸는데 이렇게 서재에서 뵈오니 반갑습니다 가을의 서정 멋지게 펼치시구 행복하세요	9/28 23:00

양상용

2016-09-28 18:59

이제 비도 내렸으니 더욱더 가을이 무르익어 가겠지요.
시인님께 가을향기 짙은 나뭇잎 하나 선물하고 갑니다.
작품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건강하시고 매일 행복한 일 가득하세요. ^ ^


고경애	반갑습니다 양상용 시인님 가을을 재촉하는 단비가 더 이쁜 가을을 데려다 주겠지요 가을향 짙은 나뭇잎에 담은 마음 감사히 받습니다 다시 또 축하드리며 열정적인 모습 그대로 멋지게 향필하세요	9/28 23:04

정찬열

2016-09-28 21:33

고경애 시인님"님그리워"
빛바랜 그리움을 곱게[ 지피신
내공깊은 시심에 마음 담아 갑니다.
9월끝마무리 멋지게 하시고
아름다운 가을속에 행복하세요^^


고경애	반갑습니다 정찬열 시인님 뵙고 오려나 했는데 멀리서만 큰 박수로 축하드렸답니다 이렇게 나눔의 자리가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요 고맙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늘 향필하세요	9/28 23:07

배정이

2016-09-28 23:36

제9회 전국시인대회 (순 우리말 글짓기) 공모전에서
동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경애 시인님, 추카추카!!~~ㅎㅎ
행복하시고 아름다운 시월 되세요. ^^


고경애	못 뵙는다 생각은 했어도 막상 뵈지 못하니 참 많이 아쉬웠는데 이렇게 뵈오니 반갑습니다 시인님 큰 축하 기쁘고 또 고맙구요 빛 고운 가을 빛으로 곱게 물드는 아름다운 날 행복하세요	9/29 00:00

조동선

2016-09-29 06:48

고경애 시인님
대전 행사시 인사도 못드리고
축하만 해드렸습니다
임 그리워 고우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날씨가 쌀쌀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고
멋진 하루 보내세요~..^♡^..


고경애	반갑습니다 조동선 시인님 뵙고 오려나 했는데 멀리서만 큰 박수로 축하드렸답니다 이렇게 나눔의 자리가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요 고맙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늘 향필하세요	9/30 05:03

김이진

2016-09-29 10:56

달을 삼킨 어둠은
소리 없는 침묵으로
굴레가 되어 죄어오겠네 /

오늘 아침 방안이 캄캄해서 지각할뻔 했답니다.
어젯밤 저도 그리움의 밤을 보내야 했습니다. ㅎㅎ
시인님 이 가을 그리움의 물감으로 예쁘게 채색 하시길 바랍니다.^^*


고경애	반갑습니다 김이진 시인님 늘 이렇게 마음 담은 댓글로 함께 해 주셔 얼마나 기쁜지요 시인님의 시집 한장 한장 넘기는 소리 얼마나 설레게요 고맙습니다 가을의 서정 멋지게 펼치시고 행복하세요	9/30 05:07

윤정희

2016-09-29 13:41

고경애 시인님ᆢ
환상ᆢ
님은 늘상그립죠ㅎㅎ
예쁜시향에 그냥 웃지요ㅎㅎ
오늘도 즐겁게요윤정희


고경애	어서 오세요 윤정희 시인님 오랜만이라 더 반가운가요 ㅎ 함께 웃어주는 이 마당이 얼마나 고마운지요 고맙습니다 예쁜 가을 멋지게 펼치시고 행복하세요	9/30 05:11

안정순

2016-09-29 15:48

저 파란 하늘이
그 그리움 더욱 부르고 있습니다.
안녕하신지요..고경애시인님
늦은 인사드립니다.


고경애	어서 오세요 안정순 시인님 파란 하늘빛 고운 글로 찾아 주셔 얼마나 기쁜지요 멀리서만 뵙고 아쉬운 걸음 뒤로 했답니다 고맙습니다 가을의 서정 멋지게 펼치시고 행복하세요	9/30 05:13

김광섭

2016-09-29 16:17

어느새 9월 끝자락.....
단비에 젖은 갈 잎새는 곱고 예쁜 옷으로 갈아 채비하느라 바쁠 겁니다.
단풍의 계절 10월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시인님들 마음도 살찌는 계절 10월...
하시는 일 잘 풀리는 아주 멋진 하루 되십시오
고경애 시인님! ㅎㅎㅎㅎㅎ 호로록 까꿍 ^^**


고경애	반가운 마음 이렇게 새벽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시인님 비 그친 하늘 빛 얼마나 고울까요 마음은 늘 그렇게 푸르게 살아가기로 해요 고맙습디다 늘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9/30 05:16

김영환

2016-09-29 17:40

임을 그리는 수줍은 마음을
고운 시심에 담아 주셨네요
달을 삼킨 어둠을 몰아내고
수줍고 밝은 얼굴 하늘 복판에
내밀었음 좋겠네요
달빛 수줍은 아름다운 서재에서
행복한 시간 머물다 갑니다.


고경애	반갑습니다 김영환 시인님 인사도 못 드린 채 이렇게 뵈올 수 있어서 고맙고 죄송합니다 마음 담은 댓글에 고운 축복 얼마나 기쁜지요 고맙습니다 가을의 서정 멋지게 펼치시고 행복하세요	9/30 05:24

곽철재

2016-09-29 21:06

달을 삼킨 어둠은
소리 없는 침묵으로
굴레가 되어 죄어오겠네
***
멋진 시 즐감하였습니다 고시인님
이번 행사에서 뵙고 싶었는데 못 뵈었네요
어디 계신지 몰라서 ㅎㅇ
우리말 시 공모에서 수상하심도 아울러 축하드립니다
항상 평안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시인님


고경애	마음 담은 댓글에 큰 축하까지 고맙습니다 곽철재 시인님 저도 뵙고 싶어 아쉬움이 컸는데 이렇게 서재에서 뵈오니 반갑습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향필하세요	9/30 05:26

권승주

2016-09-29 21:28

늘
그리워 하며
사는 것이
삶이기에 더욱 의미가


고경애	짧은 글에 마음 담는 재주 용하십니다 ㅎ 고맙습니다 하늘 닮은 눈빛으로 곱고 아름다운 가을의 시정 펼치세요	9/30 05:27

주응규

2016-09-30 10:15

가을빛 아름답게 물드는 날에
곱게 내리신 시인님의 좋은 시심이 마음을 적십니다
풍성한 계절에 글향도 풍성했으면 좋겠습니다
늘 행복과 건강이 동행하는 아름다운 길 되시고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고경애	반갑습니다 주응규 시인님 가을을 재촉하는 단비가 더 이쁜 가을을 데려다 주겠지요 고맙습니다 가을향 짙은 시월의 옷을 입고 가을의 시정 예쁘게 펼치는 아름다운 날이세요	10/1 05:07

장병길

2016-09-30 13:25

고운 시향에 묻혀
잠시 생각을 머물러봅니다
감사합니다


고경애	반갑습니다 장병길 시인님 나눔의 마음 함께하는 감사 고맙습니다 가을의 풍요 속에 우리의 마음도 더 넉넉해지길 바래봅니다	10/1 05:13

허정인

2016-09-30 14:18

구월의 마지막날
임 그리워 시향으로
아름다운 감동입니다.


고경애	어서 오세요 허정인 시인님 오랜만이라 더 반가운가요 ㅎ 함께 마음을 나누는 이 마당이 얼마나 고마운지요 고맙습니다 예쁜 가을 멋지게 펼치시고 행복하세요	10/1 05:15

정회선

2016-09-30 15:42

빛바랜 그리움을 하얀 백설기에 담아
곱게도 그리셨습니다.
임을 향한 그리움이 예쁘게 채색되기를 바랍니다.
9월 마지막 시간 잘 마무리하시고 10월에도 복되세요 ...


고경애	반갑습니다 정회선 시인님 마음 담은 댓글에 고운 축복 또 고맙구요 가을향 짙은 시월의 옷을 입고 가을의 시정 예쁘게 펼치는 아름다운 날이세요	10/1 05:18

김대용

2016-09-30 18:29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임 그리워 멋지신 시심에
머물러 봅니다
순 우리말 글짓기에서 큰상 동상을
수상하심에 축하드립니다
다가오는 10 월 행복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


고경애	반갑습니다 김대용 시인님 마음 담은 댓글에 고운 축하 정말 고맙습니다 등단을 다시 또 축하드리며 이렇게 나눔의 자리가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요 건강한 모습으로 늘 향필하세요	10/1 05:23

김선목

2016-09-30 23:55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임 그리워" 시제가 아름다운 밤입니다
어느새 9월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나면
또 시월의 마지막 밤도 그리움이 되겠지요
임 그리운 이밤도 편안한 꿈 꾸시길
10월이 행복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고경애	반갑습니다 김선목 시인님 연이은 금상 수상 큰 박수로 축하드립니다 건너로 뵈는 인사라도 나눌 수 있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가을향 짙은 시월의 옷을 입고 가을의 시정 예쁘게 펼치는 아름다운 날이세요	10/1 05:26

어머니 메아리로

밤송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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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밤송이	42	고경애	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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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가을 여인	44	고경애	2016-09-10

28	나비잠	53	고경애	201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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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그깟 나이가	58	고경애	20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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