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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고경애 문학서재

ㆍ작성자	고경애
ㆍ작성일	2017-05-31 06:03

ㆍIP: 222.xxx.144

장미 연정

장미 연정

고 경 애

유월
울타리 사이사이로
한줌 열정에
불꽃이 튄다.

누가
저 빛깔을 밉다하고
누가
저 가시를 독이라 하리까.

고운 빛깔
도드라진 가시
가슴 설레는
심장 한 가운데
열정의 꽃으로 피려니

유월의 태양
맘껏 껴안는
너의 입맞춤
곧은 빛깔로 가슴 피우려나.

여관구

2017-05-31 06:54

시인님 울타리 장미꽃이 얼마나
고운지요.
그러나 그 고운 것을 시기하는 것도 있네요.
여름같은 가뭄이 방금핀 꽃도
고개를 들지 못하게합니다.

"유월의 태양
맘껏 껴안는
너의 입맞춤
곧은 빛깔로 가슴 피우려나."

시인님의 고운마음에
흠뻑 빠져봅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고경애	오랜만에 뵈어요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단비가 내려요 장미도 벌써 고개 들고 눈이 부시게 푸른 유월 맞을 준비하겠지요 고맙습니다 오월 마무리 잘 하시고 정 가득 사랑 담는 유월이세요	5/31 20:31

김대용

2017-05-31 06:59

고경애 시인님!
장미의 연정 고운 시향에
흠뻑 취해 봅니다
장미의 오월도 지구 저편으로 여행길 떠나고
새로운 유월이 다가옵니다
유월에도 건 안 건필 하시고
건강하십시오


고경애	어서오세요 시인님 이렇게 뵙는 자리 기쁨입니다 꽃진 자리마다 시샘으로 차오르는 바람 옛얘기 지절대며사랑빛 고운 유월을 데려다 주네요 유월도 행복하세요	5/31 20:36

이민숙

2017-05-31 07:00

고운 빛깔
도드라진 가시
가슴 설레는
심장 한 가운데
열정의 꽃으로 피려니

유월의 태양
맘껏 껴안는
너의 입맞춤
곧은 빛깔로 가슴 피우려나.

곱습니다
이쁘요
시인님 미소가지고 갑니다


고경애	오랜만에 뵈어요 잊지 않는 마음 길 감사로 반깁니다 장미를 닮은 열정적인 모습 부럽고 박수를 드립니다 여름 행사장에서 뵈어요 기다립니다	5/31 20:39

박진표

2017-05-31 08:04

고경애 시인님!!!
장미 연정...
한줌 열정에
불꽃이 튄다...
열정의 장미가
5월의 마지막 날
더 짙게 그 향기 풍기는 듯 합니다.
5월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오시는 6월엔
좀더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많이 있으세요.
오늘도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고경애	고맙습니다 시인님 늘 주시는 마음 길에 고운 축복까지 넘치는 감사 행복입니다 사랑빛 고운 유월 행복하세요	5/31 20:41

이석희

2017-05-31 08:45

고운 빛깔
도드라진 가시
가슴 설레는
심장 한 가운데
열정의 꽃으로 피려니

멋지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머물러 봅니다.
시인님~~~
오늘이 말일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향기나는 6월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고경애	어서오세요 시인님 잊지 않는 마음 길 고맙고 죄송합니다 정 가득 사랑 담는 유월이세요	5/31 20:46

김이진

2017-05-31 09:03

유월의 태양
맘껏 껴안는
너의 입맞춤

붉은 입술의 유혹 장미의 열정처럼
유월도 아름답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경애	오랜만에 뵈어요 시인님 잊지 않는 마음 길 감사로 반깁니다 오월 마무리 잘 하시고 사렁밫 고운 유월 마중 하세요	5/31 20:49

박남규

2017-05-31 10:17

장미연정
붉은 장미 누가 그빛깔을 미워할까
가시또한 독이라 하리요

떠거운 태양을 안는
장미 를....
사랑하고픈 마음이
붉어지는 5월의 끝자락입니다
6월도 맞아야 겠어요


고경애	오랜만에 뵈어요시인님 안녕하시지요 꽃진 자리마다 시샘으로 차오르는 바람 옛얘기 지절대며사랑빛 고운 유월을 데려다 주네요 유월도 행복하세요	5/31 20:52

정회선

2017-05-31 10:32

유월의 태양
맘껏 껴안는
너의 입맞춤
곧은 빛깔로 가슴 피우려나

붉은 빛 정열을 토해내는
유월의 장미 ...

강렬한 시심에 제 마음도 심쿵입니다.
시인님, 유월의 시작이 축복이기를 바랍니다.


고경애	오랜만에 뵈어요 시인님 잊지 않는 마음 길 염치없이 고맙습니다 오월 마무리 잘 하시고 사랑 빛 고운 유월로 함께가요	5/31 20:54

배정이

2017-05-31 11:36

독마저 아름다운 장미향에
흠뻑 빠져서
사랑가를 부르시는
고운 시인님,
오월의 마지막 날
흐뭇하게 보내시고
행복한 유월의 문
활짝~ 여세요.^^


고경애	고맙습니다 시인님 늘 주시는 마음 길에 고운 축복까지 넘치는 감사 행복입니다 사랑빛 고운 유월 만남을 기다립니다 행사장에서 뵈어요 시인님	5/31 20:57

주명옥

2017-05-31 15:37

가끔 어쩌다 오는
서재지만
좋은글 작은 희망
따뜻한 인사 한 마디가 있어
참 좋은날이 됩니다
오월의 마지막
알찬 마무리와
더위의 건강 챙기시며
또 안아보자꾸요~유월


고경애	어서 오세요 시인님 수고 많으시지요 도움도 못 드리고 죄송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뵈올 수 있어 행복하구요 오월 마무리 잘 하시고 사랑 빛 고운 유월로 함께가요	5/31 21:00

이정규

2017-05-31 19:17

고경애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월도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오늘뿐인 오월 아름답게 보내시고 다가오는 6월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웃음 가득한 행복한 시간이 되십시요 !


고경애	오랜만에 뵈어요 시인님 잊지 않는 마음 길 염치없이 고맙습니다 오월 마무리 잘 하시고 사랑 빛 고운 유월로 함께가요	5/31 21:01

박외도

2017-05-31 21:52

고경애 시인님~~
'장미 연정'
곱게 지피신 시향에 즐감 하고 갑니다
수많은 꽃들이 지고 또 피어납니다
내일이면 6월이 시작 됩니다.
6월에도 힘차게 화이팅 입니다.
이 좋은 계절에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고경애	오랜만에 뵈어요 시인님 잊지 않는 마음 길 염치없이 고맙습니다 오월 마무리 잘 하시고 초록 빛 고운 유월 감사로 넘치는 날이세요	5/31 22:56

윤재철

2017-06-01 00:23

세월의 미풍 산들바람이
불어오고 싱그런 초록숲 열리는
계절이 오면 온누리에
덩굴장미를 피어나 정열의 미모를
뽐내며 세상은 장미향으로
그득채울때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하고픈
뛰노는 가슴으로 어느낯선 거리
낯선사람들 모두가 정겹기만 한 시절에

고경애 시인님
곱게써내린 장미연정
시선에 동화되어 봄니다

유월의 한줌열정
고운 정열의빛깔
격정적인 입맞춤
시인님 고운 시향따라 가다보니

유월을 사랑하지 않고선
견딜수가 없을것 가타요 ㅎ
꿈결같은 유월맞이 하세요 시인님


고경애	윤재철 시인님 마음 길 내려 주신 귀한 글 감사로 반깁니다 고맙습니다 초록 빛 고운 유월 감사로 넘치는 날이세요	6/1 19:31

박진표

2017-06-01 08:06

고경애 시인님!!!
6월의 시작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6월엔 좀더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오늘도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고경애	유월 첫날 단비가 내리는가 싶더니 여기저기 우박이 내리는 이상 기후 피해는 없으시지요 유월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6/1 19:35

임금옥

2017-06-01 08:26

고경애시인님
오랜만에 들리어 고운 향기속에서
마음의 쉼을 해봅니다

유월의 태양
맘껏 껴안는
너의 입맞춤
곧은 빛깔로 가슴 피우려나.

출근길에 첫 만남의 넝쿨 장미
하루가 다르게 퇴색 되어 가는 그 빛에서
전 매일 삶의 하루도
장밋빛 같이 퇴색되어 가겠지 하며
혼자말을 중얼일 때도 있습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삶의 스승 같아요 시인님
고운 글 감사합니다
잿빛 하늘 이지만
마음은 박하사탕 하나 입에
물은것 같이 상큼한 하루이시길요.


고경애	어서 오세요 임금옥 시인님 고운 모습 뵈오니 염치없이 반갑습니다 마음 길 내려 주신 귀한 글 감사로 반깁니다 초록 빛 고운 유월 감사로 넘치는 날이세요	6/1 19:40

유학수

2017-06-01 12:39

바쁘단 것은 때론 핑계가 될수도 있죠
이제 찿아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하게 잘 배독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요
이제 뜻 깊은 유월의 첫 출발입니다
지난 오월 덕분에 즐겁게 지냈습니다
많이 기쁘고 행복한 유월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하게 배독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경애	반갑습니다 시인님 잊지 않는 마음 길 염치없이 기쁘고 고맙습니다 사랑빛 고운 유월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6/1 19:45

김종덕

2017-06-01 18:48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독은 도취되어 스스로를 모르게 만드는 것입니다. 시인님의 시가 전신을 마비시키네요. 좋은 글 감사히 뵙습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고경애	김종덕 시인님 마음 길 내려 주신 귀한 글 감사로 반깁니다 고맙습니다 초록 빛 고운 유월 감사로 넘치는 날이세요	6/1 19:46

박진표

2017-06-01 20:55

고경애 시인님!!!
6월의 첫 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목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6월엔 좀더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많이 있으세요.
시인님 6월도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고경애	아픔이 있어 더 숙연해지는 유월 첫 주말입니다 모처럼 맞는 여유 내 안의 나를 만나는 날이기도 하구요 오가는 인사 한 마디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웃음 가득 사랑 넘치는 날이세요	6/3 08:27

김연식

2017-06-02 05:10

" 고운 빛깔
도드라진 가시
가슴 설레는
심장 한 가운데
열정의 꽃으로 피려니"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늦게 찿아뵈어 죄송합니다
시인님에 곱디고운 시심에
6월에 중심처럼 달아오르는
느낌입니다
자주 찿아 뵙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고경애	고맙습니다 김연식 시인님 마음 길 내려 주신 귀한 글 감사로 반깁니다 유월 첫 주말 내 안의 나를 만나는 여유로운 날이세요	6/3 08:30

김정숙

2017-06-02 05:53

고경애 시인님 반가워요.~^^

고운 빛깔
도드라진 가시
가승 설레는
심장 한 가운데
열정의 꽃으로 피려니

고운 시향에 마음 흠뻑 젖셔 봅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 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고경애	어서 오세요 김정숙 시인님 고운 모습 뵈오니 염치없이 반갑습니다 마음 길 내려 주신 귀한 글 감사로 반깁니다 초록 빛 고운 유월 감사로 넘치는 날이세요	6/3 08:31

주응규

2017-06-02 10:30

시인님 정성으로 빚어내신 향기로운 시심 마음으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시간이 빨리 갑니다
신록의 계절 6월에도 짙푸른 녹음처럼 건강하시고
행복이 늘 시인님과 동행하기를 바랍니다
6월 17일 문협 행사가 있는 날입니다
행사날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청합니다.^^


고경애	반갑습니다 시인님 잊지 않는 마음 길 염치없이 기쁘고 고맙습니다 사랑빛 고운 유월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6/3 08:32

김광섭

2017-06-02 14:33

참 행복하고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6월 되시기 바랍니다.
6월에도 좋은 일만 많이 있으시고 즐겁고 웃는 날들 되십시오.
사랑으로 함께하는 평화롭고 행복하시기 바라면서. ^*^
시인님~~! 아이 참^^**


고경애	고맙습니다 시인님 늘 주시는 마음 길에 고운 축복까지 넘치는 감사 행복입니다 사랑빛 고운 유월 만남을 기다립니다	6/3 08:33

장병길

2017-06-03 13:40

고경애 시인님
울타리 사이사이
그 장미가 이렇게 아름다운 시로 피다니
눈을 델 수가 없답니다
^^


고경애	반갑습니다 장병길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마음 길 내려 주신 귀한 글 고맙습니다 건강한 유월의 만남을 기다립니다	6/3 22:16

경규민

2017-06-04 05:52

누가
저 빛깔을 밉다하고
누가
저 가시를 독이라 하리까.

그러게 말입니다.
모두가 욕심 많고 심술 궂은 남정내가 문제지요
고은 장미사랑시심!
오늘 아침을 엽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따씃한 커피 한잔 놓고 갑니다.


고경애	고맙습니다 경규민시인님 마음 길 내려 주신 귀한 글 감사로 반깁니다 유월 첫 주일 내 안의 나를 만나는 여유로운 날이세요 ,	6/4 11:52

박진표

2017-06-05 05:48

고경애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월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고경애	또 하루가 지납니다 기다리는 단비는 언제까지 기다려야되는지 답답하지요 촉촉히 적시는 단비를 기다려봐요 평안한 밤이세요 시인님	6/5 21:01

김영환

2017-06-05 11:40

유월
울타리 사이사이로
한줌 열정에
불꽃이 튄다.
6월을 한 줄에 담으셨네요
불꽃처럼 6월처럼 장미의 연정처럼
아름다운 6월 되세요 고경애 시인님


고경애	반갑습니다 김영환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마음 길 내려 주신 귀한 글 고맙습니다 건강한 유월의 만남을 기다립니다	6/5 21:01

김희선

2017-06-05 16:37

장미의 붉은 춤사위가
참으로 황홀한 요즘입니다.
곱게 담아내신 시심 속
장미의 연정에 마음 빼앗기고 갑니다.
행복한 유월의 시간 되세요.~시인님^^*


고경애	고맙습니다 시인님 늘 주시는 마음 길에 고운 축복까지 넘치는 감사 행복입니다 사랑빛 고운 유월 만남을 기다립니다	6/5 21:03

김광섭

2017-06-06 09:21

기쁨과
행복을
서로 나누어 가는 아름다운 삶
이러한 삶이
우리들의 삶을
아름답고 멋진 인생으로
만들어져 가지 않나 생각을 하며
밝은 미소가 가득한 오늘 되시길 ♡합니다^^
시인님~~~!


고경애	회색 빛 하늘이 반가운 날입니다 단비를 기다리면서... 마음 길 내려 주신 글 고맙습니다 시인님 웃음꽃 피는 정겨운 날이세요	6/6 10:55

김대용

2017-06-06 12:09

시인님!
장미 연정에
오늘도 취해 감사히 배독합니다
비는 내리고 않고 온통
검푸른 하늘 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시인님.


고경애	김대용 시인님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다시 또 들어보는 야생화 테마 공원 가슴 가득 감동으로 안고 왔습니다 고운 마음 길 고맙습니다 건강한 유월의 만남을 기다립니다	6/6 22:26

석옥자

2017-06-06 18:48

누가 저 빛깔을 밉다하고
누가 저 가시를 독이라 하리까
장미의 연정 참으로 곱습니다.
고운 장미향에 취해볼까합니다.
늘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고경애	반갑습니다 석옥자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마음 길 내려 주신 귀한 글 고맙습니다 건강한 유월의 만남을 기다립니다	6/6 22:27

김강좌

2017-06-07 07:26

6월을 빛나게 하는
붉은 장미향기 한아름 담아
바람에 실어
시인님께 보냅니다~
고우신 그모습 그대로
행복한 6월 누리시고
늘 건강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고경애	어서 오세요 김강좌 시인님 고운 모습 뵈오니 염치없이 반갑습니다 마음 길 내려 주신 귀한 글 감사로 반깁니다 초록 빛 고운 유월 감사로 넘치는 날이세요	6/7 21:36

조동선

2017-06-08 07:29

고경애 시인님

단비 후 만물이 촉촉하게
산천은 녹음의 물결로
미소를 보냅니다

늘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기온차 크니 몸 관리 잘하시옵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고경애	반갑습니다 조동선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마음 길 내려 주신 귀한 글 고맙습니다 건강한 유월의 만남을 기다립니다	6/8 22:06

박희홍

2017-06-09 04:19

고경애 시인님
“장미 연정”
참으로 곱게 지피셨군요.
잘 감상하고 깊은 시향에 젖어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빕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고경애	오랜만에 뵈어요 시인님 잊지 않는 마음 길 염치없이 고맙습니다 초록 빛 고운 유월 감사로 넘치는 날이세요	6/9 21:00

김인숙

2017-06-09 08:14

누가
저 빛깔을 밉다하고
누가
저 가시를 독이라 하리까.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장미의 아름다운 모습에
시인님을 만난 듯
활짝핀 미소로 다녀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고경애	고맙습니다 시인님 늘 주시는 마음 길에 고운 축복까지 넘치는 감사 행복입니다 사랑빛 고운 유월 만남을 기다립니다 행사장에서 뵈어요 시인님	6/9 20:55

박진표

2017-06-09 14:02

고경애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고경애	또 한주를 보내면서 이렇게 뵙는 자리 고맙습니다 편안한 쉼 하시고 주말 멋지게 보내세요	6/9 21:02

김정애

2017-06-10 09:49

장미를 아름답게 그리셨네요.
고운 심성의 시인님을
뵙는거 같습니다.
오월은 이제 떠나갔으니
유월을 노래하셔야죠. 시인님~^^


고경애	어서 오세요 김정애 시인님 고운 모습 뵈오니 염치없이 반갑습니다 마음 길 내려 주신 귀한 글 감사로 반깁니다 행사 때 뵈어요 시인님	6/10 17:08

공재룡

2017-06-10 10:05

고경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진 분홍 꽃잎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유혹하는

5월의 여왕 장미이지요
다가가 꺽으려하면
가시로 찌르지요

바라보며 따스한
눈길을보내야
그 향기로 답을 합니다.

이젠 6월이들어서니
서서히 지고 있네요

세상사 모든것
화려하게 피였다가 지는 것

우리네 인생과
다를바 없지요

고운 시심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 합니다 고경애 시인님!


고경애	공재룡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안녕하시지요 늘 주시는 마음 길에 고운 축복까지 넘치는 감사 행복입니다 건강한 유월의 만남을 기다립니다	6/10 17:10

김선목

2017-06-10 22:23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장미의 연정 붉게 물든 시향을 마음에 담습니다
지난 3개월의 봄날을 대한창작문예대학에서
문학공부를 하느라 서재를 비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께 찾아뵙지 못하여 죄송했습니다
이제 보고 싶은 마음에 달려왔습니다
대전행사 때 뵙겠습니다
시인님 평안하십시요.


고경애	오랜만에 뵈어요 시인님 수고 많으셨어요 저도 해 보고 싶은데 여의치 않네요 ㅎ 마음 길 내려 주신 귀한 글 고맙습니다 건강한 유월의 만남을 기다립니다	6/11 21:22

김병근 2017-11-22 14:51	찬 바람 불어와 옷깃이 추운 小雪의 한낮입니다 한 해가 찬바람을 타고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시인님께옵서 뜻한바 일들이 곱게 성사되는 활기찬 日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추워진 날씨에 健康 챙기시옵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시인님께서 곱게 빚으신 장미 연정 따뜻한 커피에 담아 가슴으로 拜讀하고 갑니다 힘찬 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오철수 2017-12-02 16:20	고경애 시인님, 동심으로 돌아서게 하는 시향에 마음을 적십니다. 요즘 온도계의 아침 수은주는 날마다 영하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며 건안건필 하십시오. 시인님~~

능소화 눈물

백중 사모곡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0	허수아비	91	고경애	2017-08-11

59	당신	82	고경애	2017-07-29

58	덫 외 2편	141	고경애	2017-06-25

57	능소화 눈물	92	고경애	2017-06-11

56	장미 연정	78	고경애	2017-05-31

55	백중 사모곡	141	고경애	2017-05-08

54	내 그곳으로 가리라	111	고경애	2017-04-16

53	빈 뜰에서	89	고경애	2017-04-01

52	사람과 사람사이 외 2편	96	고경애	2017-03-04

51	겨울새 외 2편	88	고경애	2017-02-20

50	가교	88	고경애	2017-02-11

49	관계	70	고경애	2017-02-05

48	인연	75	고경애	2017-01-30

47	작은 배려	92	고경애	2017-01-23

46	설렘	76	고경애	2017-01-14

45	절규	79	고경애	2017-01-07

44	나잇값	91	고경애	2016-12-31

43	가끔은 모질이어도 괜찮다며	77	고경애	2016-12-26

42	그렇게 시와 마주하고 싶다	124	고경애	2016-12-03

41	심지	78	고경애	2016-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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