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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장계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장계숙
ㆍ작성일	2024-01-10 11:25

ㆍIP: 112.xxx.200

첫눈

나를 끌어들인 모든 것에
하얀빛 떨어지네
생명은 어디 두고
온기 없는 차가운 몸
바닥에서 사라지나
갈증뿐인 마른 길 헤매지 말고
나뭇가지 한 송이 꽃으로 피어라
소리 없는 가슴
아련한 눈빛도
어쩔 수 없는 하늘 밑 슬픔
잠시 살다 가도
다시 피는 새싹처럼 숨결 돋아나
맘 배기지 않게
푹신한 눈밭에 맘 눕히다 가길

ㆍ

박희홍

2024-01-10 18:57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잠시 살다 가도
다시 피는 새싹처럼 숨결 돋아나
맘 배기지 않게
푹신한 눈밭에 맘 눕히다 가길’이 라는
‘첫눈’ 에 대한 또렷한 기억이 떠오릅니다.

요즈음 아침 날씨는
영하권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 탓인지
부쩍 감기가 많이 발생한다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1월의 두 번째 주 중반
내내 웃음꽃 지지 않은
좋은 날이길 두 손 모아봅니다.

오늘은 지나간 어제보다
언제나 더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장계숙	박희홍 시인님 ~ 반갑습니다. 올 겨울 첫눈이라 설레였는데 금방 사라져서 아쉬웠습니다. 예전에 겨울이면 눈이 지겹도록 내렸는데 몇년째 쌓인 눈을 구경하지 못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현상인가 봅니다. 늘 웃음 가득한 날들을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요즈음 기분이 맑고 가볍습니다. 즐거운 마음이 전해진 탓인가 봅니다. 오늘도 감기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1/11 14:51

이환규

2024-01-10 21:51

시이님의 시상으로
덕유산 상고대를 보기위해 올랐던 때를
생각합니다
솜처럼 폭신한 눈밭에 드러누워도
베기지 않고
내 모습을 그대로 눈위에 새겨 놓았던
눈꽃송이 만발한 덕유산 향적봉
눈꽃 나라에 생명은 없지만
눈꽃으로 피어났으니 생명의 눈꽃에
견주어 주어도 될거 같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장계숙	태백산 상고대를 본지가 10년도 더 된것 같습니다. 겨울에 피는 얼음꽃도 너무나 아름답더군요. 차가운 몸으로 내리는 눈송이가 보고있으면 늘 따스한 솜털 같은데... 이내 사라지는 모습도 아련 합니다. 늘 공감해 주시고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시인님~ 오늘도 즐거운 날~ 보내셔요.	1/11 14:55

황영칠

2024-01-10 22:05

존경하는 시인님
모처럼 아름다움이 뚝뚝 떨어지는
서정시를 쓰셨군요.
참으로 곱고 아름답습니다.

시인님께서 좀처럼 서정적인 마음을
내 보이시지 않으시다가 참으로
아름다운 시를 창에 내거셨습니다.
시인님의 시를 가슴에 고이
보듬고 갑니다.
또 오겠습니다


장계숙	ㅎㅎ~ 모처럼의 서정시라 하시니 부끄럽습니다.에휴,~ 그저 눈에 보이는 대로 맘이 느끼는 대로... 여전히 퍽퍽한 글을 내놓습니다. 덕분에 용기를 얻어서 감성이 묻어나는 예쁜 글에 자주 도전해야겠습니다.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시인님~	1/11 14:58

박외도

2024-01-10 22:11

장계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겨울의 중턱을 넘어서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조금만 참으면 새봄이 찾아 올 것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함께 새봄을 맞이합시다
마음이 급해서 벌써 봄맞이 인사를 하네요
나이 들수록 추위 보다는 따뜻한 봄이 그립습니다
이 밤도 좋은 꿈꾸시고 행복 하십시오


장계숙	1월도 벌써 중반으로 들어서고 있다니 어찌 이리 세월이 빠르게 지나가는지.... 미처 깨닫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바쁜 시간을 할애하시어 고운 마음 놓고 가시니 감사한 마음 가득 합니다. 주옥같은 멋진 글 자주 뵐 수 있어 요즘 행복합니다. 올해도 열정적인 활동 부탁드립니다. 다녀가심에 감사 인사 드립니다.	1/11 15:03

정병근

2024-01-10 22:27

누구나가 첫눈을 생각할 때면
좀 센티하고 운치가 있어야 하고 그래야 하는데
저는 첫눈이 함박 눈으로 내리던 어느해
사랑하는 동생이 내 곁에서 멀리 떠나는 날
혼자서 첫눈을 맞으며 눈꺼풀 위로 내리는 첫
눈은 눈물이 되어 촉촉한 눈가를 적시던 날
슬픈 그날이 떠오릅니다ㅠㅠ!
좋은 글에서 저의 느낌을 피력해 미안합니다
'첫눈' 잘 감상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장계숙	모두는 첫눈을 아름다운 사랑의 기억으로 간직하지만 간혹 누구는 아픈 날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저 또한 그러 합니다. 어린 날 일찍 부모님을 떠나보내고 그해 겨울은 가슴 시린 그리움으로 보냈습니다.ㅠㅠ 지금도 여전히 기쁨 보다 아련한 슬픔이 먼저 오네요. 시인님도 저두 이젠 눈 내리는 날은 잊었던 안부를 묻는구나.. 생각하며 즐겁게 맞이하면 좋겠습니다.ㅎㅎ~ 감성 가득한 공감의 댓글 시 한편 감상하듯 맘에 전해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자주 뵙겠습니다. 시인님~	1/11 15:12

박미향

2024-01-10 22:51

장계숙 시인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뵌지가 오래되어 모습이 가물거리는 시간
올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장계숙	어서오.시인님~ 모든게 여전하시지요? 정말 뵌지 넘 오래 되었네요. 맘속에선 늘 어제 뵌것 같은데... 이렇게 안부를 물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올해도 멋진 작품 많이 주시길 기대합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자주 뵙겠습니다. 시인님~	1/11 15:15

이종숙

2024-01-10 23:08

"첫눈"
잠시 살다 가도
다시 피는 새싹처럼 숨결 돋아나
맘 배기지 않게
푹신한 눈밭에 맘 눕히다 가길
첫눈에 마음두고 갑니다 ㅎ


장계숙	프사에 웃는 모습이 넘 예쁘시네요. 이렇게 마음이 묻어나는 맑고 화사한 웃음에 기분이 밝아집니다.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소중한 걸음 하셔서 공감해 주시니 감사한 마음 가득 합니다. 자주 뵙고 즐거운 마음 나누겠습니다.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날 보내셔요.	1/11 15:19

민만규

2024-01-11 06:00

첫눈의
생명을
참으로
아름답게 노래하셨습니다
은유가 제대로 된 한 편의 시입니다
큰 박수로
공감과 감동으로 감상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올 한 해도
멋진 글 많이 집필하시고
시문학의 새 지평을 열어나가시길
응원합니다


장계숙	시평이 넘 과분 합니다요! 늘 긍정의 눈길 주시니 또 제가 복이 넘쳐납니다.ㅎㅎ~ 감사합니다.시인님~ 눈이 내려도 비가 내려도 마음 귀퉁이는 늘 가라앉아서 누구의 기분을 생각할 겨를 없이 내맘을 쏟아내기 바쁘네요. 감성의 글이라 하시니 성공 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조언과 칭찬?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소중한 시간..즐겁게 보내셔요. 늘 관심의 발걸음에 고개숙입니다.	1/11 15:24

김희선

2024-01-11 10:13

장계숙 시인님
첫눈..
떠올리기만 해도 가슴에서 추억이 몽글몽글
피어나곤 했었는데..
눈이 귀한 세상에는
차가운 겨울비만 내리더군요..

온기 없는 차가운 바닥에서
짧은 생을 마감해야 하는
슬픈 운명으로 타고 났지만..
누군가의 가슴 안에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날 수만 있다면..
잠시의 고통이
영원한 행복으로 남을 수 있을지도..
마음을 정화시켜 주는 맑은 울림의
멋진 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장계숙	마음이 통하는 이심전심... 언젠가 부산여행을 하게되면 시인님과 커피 한잔 하고싶습니다. 저두 젊은 날 부산에서 세월을 보낸탓에 늘 가까이 계신듯 하여 마음은 언제라도 뵐수 있을것만 같습니다.ㅎㅎ~ 친구가 별루 없는 터라 사소한 댓글 소통에도 와닿는 마음이 더 살갑게 느껴집니다. 늘 감사한 인연 소중히 보듬고 삽니다. 멀리 있지만 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셔요.	1/11 15:30

정대수

2024-01-12 09:08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첫사랑 같은 첫눈
가슴 설레며 맞이하기도 했지요.
아름다운 작품에서 배려를 안아보는 시간 되었습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로
행복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장계숙	정대수 시인님 ~ 반갑습니다. 댓글이 늦었습니다. 며칠 바쁘게 보내고 오늘 아침 잠시 여유를 즐깁니다. 늘 긍정의 마음을 보여주시니 일상의 작은 기쁨으로 하루 시작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감사드립니다.	1/18 09:22

최이천

2024-01-12 16:34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바람이 부드러워 머리를 들고 하늘을 바라본다.
매화나무 가지가 조금만 기다리란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첫눈
나를 끌어들인 모든 것에
하얀빛 떨어지네
생명은 어디 두고
온기 없는 차가운 몸
바닥에서 사라지나
갈증뿐인 마른 길 헤매지 말고
나뭇가지 한 송이 꽃으로 피어라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장계숙	최이천 시인님 ~ 반갑습니다. 늘 한결같은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서재에서 맘 나누며 안부를 물을때 혼자가 아님을 실감합니다. 빠르게 지나는 날들 오늘도 소중한 글 많이 쓰시고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1/18 09:24

전남혁

2024-01-13 09:55

장계숙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자주 들르지 못해 송구합니다
더디길 바랐던 새 해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가물가물 방황하고 꼬물꼬물 글 한번 쓰고 지우고
그런날의 연속에 시달립니다

흰 비단처럼 지펴 주신 첫눈 노래 중에

"갈증 뿐인 마른 길 헤매지 말고
나뭇가지 한 송이 꽃으로 피어라" 연은
제게는 절창으로 들리고, 고목에 꽃 피듯 합니다.


장계숙	전남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주신 글 감동으로 배람했습니다. 글 쓰는 일이 맘이 움직여야 가능하기에 때론 긴 사색의 끝에서도 뭐 하나 제대로 건진것 없이 시간만 보내기 일쑤지요. 오랫만에 좋은 글 감상하는 기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자주 뵙길 소망합니다.	1/18 09:28

이경수

2024-01-13 20:34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 님

연초라 뭐가 그리 바쁜지 이제야
마음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힘겹게 날리는 한 송이 눈꽃에도
귀한 생명을 불어넣으신 "첫눈"
잠시 살다 가도
다시 피는 새싹처럼 숨결 돋아나
맘 배기지 않게
푹신한 눈밭에 맘 눕히다 가길 바라는
신인 님의 진심에 마음 얹고 갑니다
언제나 시인 님의 서재에서는 많은
배움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주말 저녁 즐겁게 보내시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


장계숙	이경수 시인님 ~ 반갑습니다. 마음이 예뻐서... 늘 기분 좋은 댓글을 주십니다. 배려와 위로의 맘 깊이 간직 합니다. 늘 비슷한 일상 속에서도 함께 나누는 소소한 즐거움이 더욱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올해도 늘 건강하시고 무탈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1/18 09:31

최하정

2024-01-14 12:18

장계숙 시인님~~ 휴일날
차한잔 하러 놀러왔습니다

너무 바쁘게 지나가서 저는 첫눈이 오는날
즐기지도 못하고 송년회 와 업무에 열중한것 같아요
생각해 보면 참 살만 한 세상인것 같습니다

봄에는 밝은 꽃보며 환한얼굴로 한해를 시작 하라하고
여름엔 몸도 데우고 곡식과 과일도 잘 익고 건강하게
가을은 수고했다고 가을걷이로 보답을주고 나뭇잎들은 그자리에 떨어져
거름이 되어주고
겨울에는 인간 동물 식물 모든자연에게 하얀 눈도내려 쉼하라고
축복해주고

너무나 아름다운 우리들의 삶 인것같습니다 ^^
시인님!
올해도 고운글 많이 집필하시고
참 아름다운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장계숙	최하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댓글이 늦었습니다. 넘 행복해지는 댓글을 감상했습니다. 어쩜 그리 밝고 즐거운 맘을 전해주시는지... 덕분에 흐린 아침이지만 산뜻한 기분 입니다. 맘에 닿는 좋은 글 많이 쓰시고 자주 뵙길 소망합니다.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18 09:35

조병훈

2024-01-15 08:42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첫눈'
동심의 때로 돌아가고픈 애틋한 마음이
그때를 더욱 그립게 하는 시인님 시향에서
눈물 겹도록 주암호에 잠긴 내 고향
눈 싸움으로 해가는 줄 몰랐던 그때
눈사람 만들어 숯으로 얼굴 형상 그려놓고
썰매타던 앞 냇가
시인님 향기에서 잊었던 옛추억을 상기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감명 깊은 시어 잘 배람하였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십시오


장계숙	조병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첫눈의 기억은 어릴때가 최고지요. 하루 종일 눈밭을 뛰어다니고 세상 부러울것 없던 기억~ 동해는 주말에 눈이 많이 올것 같습니다. 이젠 미끄럼에 주의해야하는 나이가 된것 같습니다.ㅠㅠ 그래도 기대되는 눈소식 입니다. 추억과 즐거움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셔요.	1/18 09:40

여관구

2024-01-16 10:01

" 소리 없는 가슴
아련한 눈빛도
어쩔 수 없는 하늘 밑 슬픔
잠시 살다 가도
다시 피는 새싹처럼 숨결 돋아나
맘 배기지 않게
푹신한 눈밭에 맘 눕히다 가길"

시인님 잘 계시죠.
자주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이렇게 게을러 이제서야 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이 계시는 곳은 마음을 녹여주는
눈도 많이오고 깨끗한 천지를 만드는데
이곳은 올해도 눈꽃송이 하나 보기가 힘더네요.
아무래도 온난화 현상 때문이리라 믿습니다.
전에는 겨울이면 눈 치우너라 힘겨웠는데
요즘은 추억이 되었네요.
오늘은 시인님의 '첫눈'속에서 마음을
다스리다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갑진년에는
더 값진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장계숙	여관구 시인님 ~ 반갑습니다. 일상을 바쁘게 사는 것이 얼마나 활력을 주는지 문득 문득 깨닫습니다. 바쁘게 지내시다 이리 뵈니 더욱 반갑고 즐겁습니다. 오랜 인연의 정다움으로 오늘도 주신 댓글에 감사하며 자주 뵙길 소망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기분 좋은 날 되셔요.	1/18 09:43

이현자

2024-01-16 20:08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 하세요
귀하고 고운시 잘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날만 되세요
또 놀러 오겠습니다 ♡


장계숙	이현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리 찾아주시고 고운 맘 놓고 가시니 감사한 마음 가득 합니다. 자주 뵙길 기대합니다. 아름다운 나날 속에 맘에 닿는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어 문우님들과의 고운 인연 즐겁게 나누시길 바랍니다 .	1/18 09:44

김윤곤

2024-01-17 00:02

장계숙 시인님
이제야 서재에 올 시간이 생겼습니다
멋진 시와 향을 맡을수 있어서 좋으네요
항상 건강챙기고 항상 행복하세요


장계숙	김윤곤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시 찾아주시니 기쁜 맘 가득 합니다. 바쁜 일상의 어느 시점에 서재 걸음도 사치 일때가 있더군요. 글 쓰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기에 맘이 원해도 몸이 바쁘면 생각도 꼬이고.... 맘이 원하는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어 자주 뵙길 기대합니다. 반가운 안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8 09:48

처신의 삶

시간과 삶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61	그 후	14	장계숙	2024-04-19

160	파도	28	장계숙	2024-04-11

159	투표	18	장계숙	2024-04-07

158	착각	19	장계숙	2024-04-04

157	중환자실 앞에서	10	장계숙	2024-04-01

156	문득 그립다	17	장계숙	2024-03-28

155	헤아림	14	장계숙	2024-03-25

154	패배	13	장계숙	2024-03-22

153	내 안의 봄	20	장계숙	2024-03-19

152	공허	17	장계숙	2024-03-18

151	탈출	28	장계숙	2024-03-15

150	생각3	40	장계숙	2024-03-01

149	봄 감상	25	장계숙	2024-02-28

148	봄	34	장계숙	2024-02-17

147	유세	36	장계숙	2024-02-07

146	주름살	11	장계숙	2024-02-04

145	어떤 날	16	장계숙	2024-01-31

144	시에의 강요	33	장계숙	2024-01-21

143	처신의 삶	15	장계숙	2024-01-18

142	첫눈	36	장계숙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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