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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장선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장선희
ㆍ작성일	2018-02-12 01:09

ㆍIP: 182.xxx.139

아동 학대

아동 학대 / 장선희

사는 게 뭔지 알지도 못하는 아이는
엄마 아빠만 바라보며 숨 쉬고
웃어주는 아이 귀찮아하며 인간 구실 까먹은 채
제 몸뚱이 자유로워지려 괴롭히며 때립니다.

별처럼 빛나는 눈동자 들여다보지 못하더니
파란 하늘 무시하고 외면하며
인간이기를 깨닫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좋은 세상 바로 살 줄 모르고
책임질 생각 없이 욕심 많은 꼴통 되어
천지 분간 못 하는 부모라는 이름으로
죄인의 세계에서 눈물도 없는 양심 불량입니다.

하늘이시여! 죄 많은 이 사람을 어찌하옵니까?

김병근

2018-02-12 06:17

`장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장선희 시인님

~~

사는 게 뭔지 알지도 모르는 아이는
엄마 아빠만 바라보며 숨 쉬고
~~~
하늘이시여! 죄 많은 이 사람을 어찌하옵니까?

가슴으로 새기신 글 아동 학대

가슴과 마음 열어
쨘한 마음으로 느끼며 배람합니다

아동 학대

글 속 처럼
엄마와 아빠만 바라보고 숨 쉬는 때 묻지 않은 천사들

솜털같은 살결에 수정같은 맑은 눈
물들지 않은 하얀 마음에

생각이 꽉찬 때 묻은 짐승들로 인하여
그 하얀 마음에 온갖 무서움을 던지는
되먹지 않은 짐승들의 농간에 상흔을 새기는 아가들 ~~ 마음이 아픔니다

시인님
새로운 한 주 우리 명절 설날이 버티고 있네요

곱고 아름다운 시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빛나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강건하십시오


장선희	세상엔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인간의 구실을 하고 살기위해 노력하는 사회 도와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설 명절에 행복한 날 보내시고 건강한 겨울나기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14 20:01

김정애

2018-02-12 09:59

`장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좋은 세상 바로 살 줄 모르고
책임질 생각 없이 욕심 많은 꼴통 되어
천지 분간 못 하는 부모라는 이름으로
죄인의 세계에서 눈물도 없는 양심 불량입니다.

하늘이시여! 죄 많은 이 사람을 어찌하옵니까?

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야 겠지요.
참 불행한 현실입니다.
매스컴에 자주 등장하는 일들
참 무서운 세상이란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존재가 인간이라지요.
기도 많이 해야하는 어지러운 세상입니다.


장선희	그런 인간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최소한 사람이라는 도리는 하고 살아야하구요 또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인간미도 깨달으며 모르면 배워야 하지요 시인님의 건강 얼른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설멸절에 떡국 많이 드시고 행사 때 반갑게 뵈어요.	2/14 20:06

오필선

2018-02-12 13:51

`장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장선희 시인님,
추위도 물러가고 파릇한 새 봄을
맞이할 준비로 서두르는 계절입니다
마음 짠하게 울리시는 마음 담으신
아이들이 활짝 웃는 세상을 그리시는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이도 바쁘실텐데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고 건강하십시요
행사에서 뵙고 인사 여쭙겠습니다


장선희	오필선 시인님 서재에서의 다녀가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쁘게 자라나는 아이들을 보면 덩달아 이렇게 기쁜데 어찌 이런일이 있는지 안타깝네요 모두 힘을 합쳐 새싹같은 아이들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나라이기를 바래봅니다 설 명절 건강하고 다복한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2/14 20:11

박기만

2018-02-12 18:34

장선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별처럼 빛나는 눈동자 들여다보지 못하더니
파란 하늘 무시하고 외면하며
인간이기를 깨닫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에 머물다
애독하고 갑니다
설준비에 바쁘시지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요
건강관리 잘하셔서
즐거운 날되세요


장선희	시인님 행복한 명절 되시고 건강한 겨울나기로 오늘 저녁 편안한 밤 되세요 저는 시인님 서재에 자주 가 봽지고 못하는데 매번 감사드립니다.	2/14 20:14

도성희

2018-02-12 20:52

우리의 대 명절 설이 있는 주간입니다
민족 대이동이 있을 예정
가족 친지 모여서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라며
곱게 지피신 아동 학대. 인간, 그리고 부모이길 거부한
파렴치한 사람들, 그런 일은 더 이상 있으면 않되겠죠

빨리 더 회복하셔서 건강해지시기 빕니다


장선희	도성희 시인님 서재에 들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신 설 명절로 다복한 휴일 보내시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도 챙기시어 반가운 만남으로 또 봬올날 기다려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	2/14 20:18

김상훈

2018-02-13 02:42

내 운명의 길섶에서 누군가를 만나
그것이 내가 부른 것이든
그 누군가가 나를 부른 것이든
불렀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나는 피고 싶었고
피어서 그 누군가의 잎새를
흔들고 싶었으리라

아동 학대,

성찰의 시간이군요.
부모라면 누구나 지녀야 할 시간,
찬찬히 읽고 갑니다.


장선희	시인님 여전히 쌀쌀한 바람이 붑니다 얼마 안 남은 추위도 잘 보내시고 꽃피는 계절에 행사에서 봽겠습니다 설 명절 떡국 많이 드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2/14 20:21

석옥자

2018-02-14 13:32

시인님! 그간 편히 잘 계시는지요?
설이 다가오니 춥던 날씨도 따스하게
풀린 것 같아요 고향 안전운행 하시고
잘 다녀 오세요 너무 많이 잡수셔서
배 탈나지 마시구요.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장선희	시인님 그새 설 명절이 돌아왔네요 맛난 떡국 많이 드시어 건강도 챙기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정담과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독감도 조심하세요 시인님~	2/14 20:23

김상훈

2018-02-15 03:07

아스라한 기억너머 저 편의 유년시절,
소풍가는 아이처럼 들 뜨던 명절 분위기가
이젠 많이 사라진 느낌이라 좀 아쉽지만
어쨌든 명절 연휴를 맞이하여 오랜만에
가족 혹은, 친척들과 모여서 화기애애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고 가는 귀성길에 운전 조심하시고요.
2018 무술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장선희	김상훈 시인님 설 명절 화목하고 행복한 휴일로 보내세요 인사 놓고 가신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 좋은 일 가득 넘치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2/15 09:20

김정희

2018-02-15 14:54

갈수록 인간이 악마로 깨어나는 일이 늘어 나네요.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될 일들이 안타깝습니다.

설명절 잘 보내시고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


장선희	지회장님 건강하게 잘 지내시나요? 이젠 스멀스멀 봄으로 다가오는 날씨에 설레는 마음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행사도 많아지고 서로 반갑게 마주볼 날들이 기다려집니다 설 명절에 맛난 떡국도 많이 드시고 건강한 기 많이 받으셔서 즐겁게 웃는 날들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15 19:04

김국현

2018-02-16 08:47

시인님!!
반갑습니다.
혼이 담긴 옥고 배 독하고 갑니다.
오늘은 설날입니다.
오늘 아침 떡국 한 그릇 먹고 한 살 더 먹는구나 하는.
아쉬움 가득 합니다.
제일 큰집부터 차례 올리고
세배 하며 오전을 보내며
설이 되어야 새 옷 한 벌, 새 신발 신어보는 기다림으로
잠 못 이루던 코흘리개 시절
근심 걱정 없이 하루를 즐기던 동심으로 돌아가 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설날을 맞이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장선희	시인님 설날에 쉬시지도 못하시고 서제에 들러주시는 인사 너무 반갑습니다 맛난 떡국 드셨나요? 차롓상에 친척들과 마주앉아 정담 나누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네요 어릴적 추억으로 행복한 추억이지요 이젠 어른들이 후대의 아이들에게 멋진 명절추억을 주어야 겠지요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16 16:58

홍사윤

2018-02-16 11:36

안녕하세요! 장선희 시인님
무술년 구정 설명절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올 한해는 무사무난
만사형통하시는 한해가
되시기 바라며
올리신 옥고 즐감하며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늘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봄이 한발짝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군요
그래도 아직 겨울날씨
건강유의 하시고
사랑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대복 받으세요!


장선희	홍사윤 시인님 설 명절날 아침 새해가 밝았네요 가족과 함께 모여 떡국 한그릇에 덕담 나누며 행복한 시간 보내셨나요? 새해에 하시고자 하는일 모두 이루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16 17:04

황유성 2018-02-17 14:20	'아동 학대' 장선희 시인님의 고운 시향 음미하면서 배독합니다. 올 한 해 항상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길 기원드립니다.

권미영 2018-02-18 18:08	사랑받지 못한 사람이라 사랑 줄줄 모른 죄겠지요. 책임지지못할 결실이라면 맺지를 말지. 안타깝습니다~

무식이 죄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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