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허정인
ㆍ작성일	2015-11-25 05:20

ㆍIP: 221.xxx.137

쌍알

쌍알

허정인

진희 동생이 가져 온 쌍알!
커다란 타원형 동기라미 속에
노란 동그라미가 두개
모서리에 아픔 없는 동그란 사랑이다

세상 밖은 차갑고 사나운데
뜨거운 팬 위에서 부드럽게 익는다
마음 담긴 동그라미 두개 사랑으로
나는 오늘 행복한 저녁이다.

김강좌

2015-11-25 06:02

`허정인`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끔씩
계란 요리를 할때면
노란 동그라미 두개가
예쁘게 들어있는 그런 행운을 받기도 합니다~^^
예쁜 선물에
예쁜 글을 선물 하셨네요~
그 모습 그 마음으로
좋은 우정 담으시고
날마다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허정인	고마운 댓글 늘 감사드려요. 김강좌 시인님!~~고운 마음에 노란 리본 드려요.^*^	11/25 06:10

박정근

2015-11-25 07:28

`허정인`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우연히 맞이한 행운을
이렇듯 큰 행복으로 만들 수 있는건
시인님 마음이 부자인 까닭 이겠지요~
향기로운 시향에 미소로 다녀갑니다 오늘도 평안과 향필 누리세요 시인님~~^^


허정인	박정근 시인님! 깊고 고운 마음가지신 시인님의 댓글 감사드려요 황금빛 리본 드려요 ^*^	11/25 07:38

박춘규

2015-11-25 08:04

`허정인`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쌍알
타원형 알
모나지 않는 사랑
둥글 둥글한 사랑
아^^^
맞아요
맞아요
그게 진 짜
사랑인걸요
예쁩니다 이야기가....♥


허정인	늘 향필하시는 시향 충만하신 시인님! 부족한 제게 댓글 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	11/25 13:54

김이진

2015-11-25 09:33

세상 밖은
찬 바람
사나움
욕심 가득한데---
네 안의
사랑 두 개로 행복한 저녁이다./

우리 시인님 설마 혼자 다 드시는거 아니죠.
저도 계란 후라이 먹고 싶어요. ㅎㅎ
행복은 늘 우리 가까이에 있다 하지요.
오늘도 행복향기 폴폴 날리는 날 되세요.^^*


허정인	김이진 시인님! 마라톤 하시는데 쌍알 드리고 싶어요. ~~~ㅎㅎ 고운댓글이 쌍알처럼 감사해요. ^*^	11/25 13:55

장계숙

2015-11-25 09:33

아~~
쌍알의 기쁨과 감사를 압니다.
저두 얼마전 달걀한판이 모두 쌍알이였답니다.
한판 모두 해치울때까지 행복했습니다.
일상의 소소한 행복입니다.
행복해지는 글 감사히 봅니다. 시인님~~^^


허정인	고운 시향으로 행복주시는 장게숙 시인님! 고운 댓글 참 감사합니다. 기뻐요.	11/25 13:59

강보철

2015-11-25 12:26

이게 웬...
덤으로 , 그 느낌
자주 만나보지 못 하는 환희....

좋았겠습니다.


허정인	강보철 시인님! 고운걸음 고마운 댓글 감사드려요. ^*^	11/25 13:56

여관구

2015-11-25 12:33

친구의 우정이 쌍알 이군요. 고마운 친구가 옆에있어서
행복하시겠으요.두분의 우정도 쌍알처럼 두배로 가까워
지기를 바랍니다.쌍알 잘먹었습니다.행복하소서.


허정인	여관구 시인님의 고마운 댓글이 쌍알처럼 기쁨니다. 감사합니다. ^*^	11/25 13:56

김광섭

2015-11-25 12:34

ㅎㅎㅎㅎ~~!!!
쌍알
오늘 너는 내게
따뜻한 부드러움
하나에 하나를 더 주는
모서리에 아픔 없는
타원형 사랑을 주었다..........ㅎㅎㅎㅎㅎ 아이 참 ^^** 욕심 가득한데--- 네 안의 사랑 두 개로 행복한 저녁이다........어째그런^^** ㅎ

고운 詩에 머물다 갑니다
사랑이 충만한 하루 행복 하시고
멋과 맛 향기로 아름다운 인생 삶 알차고 보람 되게 가꾸시고 이루시길 기원 합니다
시인님!


허정인	아이참~~^^* 김광섭 천재 시인님! 멋진 댓글로 힘주시니 참 행복합니다. ^*^	11/25 13:57

정병근

2015-11-25 16:16

쌍알을 본지가 오래 된 것 같습니다
행운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쌍알"
그래도 허정인 시인님께서는 행운을 잡으셨네요~ㅎ ㅎ
멋스러운 詩 감사히 음미 해보고 가옵니다. 허정인 시인님~^^*


허정인	정병근 시인님! 첫눈이 펑펑 오네요. 기쁨 행복 가득하십시요. 고마운 댓글 힘이납니다. ^*^	11/26 10:25

구은회

2015-11-25 18:01

쌍란을 선물로 받으셨군요 시인님
혹 쌍둥이 손주를 볼지도 몰갔네요 추카드려야 하나요,,,푸 ㅎㅎㅎㅎ
좋은일 마이 있으시길 빌께요.


허정인	구은회 시인님! 제 아들 결혼한지 2년이 되는데 아직 소식이 없어요 혹시 좋은 소식 올지도~~ㅎㅎ 고운 댓글 즐거움 가득합니다. ^*^	11/26 10:26

이준철

2015-11-25 19:05

허정인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처음이라 다소 서툽니다만 잘 부탁드립니다
쌍알의 소박한 마음 간직하며 머믈다 갑니다
항상 향필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허정인	이준철 시인님! 반갑고 기쁨니다. 고운 댓글 감사드려요. 늘 행복하시고 향필하십시요.	11/26 10:27

곽철재

2015-11-26 17:16

소소하지만 정성이 담긴 선물에 그 고마움을 또 시로 쓰신 시인님.
아름다운 우정과 행복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허정인	곽철재 시인님! 첫눈오는 기쁜날 고운 걸음 하셨네요. 향기로운 댓글 감사합니다. ^*^	11/26 18:13

배정이

2015-11-27 07:59

온누리가 하얗게 첫눈이 왔습니다.
기쁨 가득 안은 나날 되시고
늘 편안함과 행복하기시를 빕니다.
시인님, 좋은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허정인	싱그런 산소같은 배정이 시인님! 상큼한 향기안고 오셨네요.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	11/28 11:07

주응규

2015-11-27 14:09

허정인 시인님 제법 쌀쌀한 날씨에 곱게 피우신 고운 글향에 온기를 지핍니다
겨울 바람이 불어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늘 보람된 나날 보내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허정인	주응규 시인님! 첫눈도 흐뭇하게 기쁨두배로 왔어요. 고운 걸음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	11/28 11:08

윤춘순

2015-11-27 20:18

허정인시인님. 기쁨두배로 누리시고
사랑 두배로 다가오구
행복 두배로 안겨 오는 나날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쌍알 곱게지핀 시향에 즐감으로 다녀갑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허정인	윤춘순 시인님 ! 고운 한복입으신 시인님의 향기로운 발길 고운 댓글에 참 행복합니다. 감사드려요. ^*^	11/28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