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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순애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순애
ㆍ작성일	2015-09-05 22:52

ㆍIP: 175.xxx.9

코스모스 피는 곳에

코스모스 피는 곳에

다정한 얼굴
가녀린 몸매
수줍은 듯 하늘거리며 손짓하는 너에게
한걸음에 달려가 입맞춤한다

가을을 안고 온 너를 만나면
어린 손가락으로 너의 눈물 보를
톡톡 터트렸었는데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너의 향기가
그리움에 지친 마음 달래며
눈물 보를 간질인다

너와 함께 키 재기 하던
그곳에는
순수함이 있고 정겨움이 있고
따뜻한 사랑이 있었지

아, 그곳에 가고 싶다

김희영

2015-09-05 23:50

그리움에 지침 마음 달래며 눈물 보를 간질인다.
언제나 다정하신 시인님
코스모스 피는 곳에 손잡고 가고 싶어요.
함께 만나 공부하든 시간 그립고
언제 한번 만남도 좋으련만
항상 하시는 일 들이 바쁘시지요.
주안에서 언제나 축복받는 생활이기를 앙망합니다.
9월 행사 때 여의도에서 만나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문운 대성하소서.


박순애	가을햇살이 참 좋은 아침 입니다 가을이라 그런가요 저도 문예대학에서 함께 했던 그 때가 더 그리워지네요 시인님 좋은날 되세요 행사 때 고운모습 뵙고 인사 올리겠습니다	9/8 11:01

김강좌

2015-09-06 07:15

아~ 그곳에 가고싶다~!!

네 ~ 시인님의 고우신 시향에 머물 러
가늘란 코스모스 하늘거리는
그 곳에 가고싶어 집니다~^^*
늘 그마음으로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고
늘 향필 이루시길요 ~^^*


박순애	시인님 고운마음으로 늘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풍성한 가을에 아름다운 시간들로 가득 채우시는 고운 날 되세요	9/8 11:02

허정인

2015-09-06 07:53

고운 시향에 젖어 가을속으로 가봅니다.
순수한 다정한 사랑스런 언어들이 빛나는 서재에서 쉼 함이 감사합니다. ^*^


박순애	햇살처럼 맑은 미소를 지으시며 다녀가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에 좋은 일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9/8 11:03

곽철재

2015-09-06 09:28

코스모스가 있어야 가을 분위기가 제대로 나더군요. 가을의 아름다움과 애잔함이 동시에 있는 것같습니다. 왠지 시인님과 이미지가 닮은 듯하기도 하네요. 고운시 잘 보았습니다.


박순애	시인님 감사해요 제가 코스모스를 많이 좋아해서인가요 코스모스 이미지와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고있어요^^ 귀한 걸음으로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장 행복한 날 되세요	9/8 11:04

김광섭

2015-09-06 11:35

코스모스 피는 곳에 ^^**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편안함 속에 즐겁고 행복하신 휴일이 되셔요. 시인님!


박순애	오늘은 코스모스길을 마냥 걷고 싶은 고운날이네요 일상을 탈피할 수 없어 마음 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나름 행복하거든요 시인님 즐거운 가을여행 계획 세우셨는지요 아름다운 시간으로 행복하세요	9/8 11:05

김광섭	그럼^^요....... ㅎㅎㅎㅎ	9/9 13:43

박순애	좋은계획 세우셨다 하시니 저도 덩달아 기쁘네요 시인님 아름답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는 행복한 시간 되세요	9/11 23:07

정회선

2015-09-06 16:18

맞네요, 코스모스랑 키재기 하던 시절 저에게도 ....
동심으로 돌아가게 한 고운 시향에 웃음 띠웁니다.
주일 오후입니다. 행복한 한 주간 되세요.


박순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시간 걸음해 주시고 고마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햇살 보다 더 행복한 하루되세요	9/8 11:06

여관구

2015-09-06 18:21

예쁜 시인님을 닮은 코스모스 가녀린 모습에
가을을 끌고오기가 얼마나 벅찰까
그시절을 추억하며 마음을 풀어낸 시
마음에 담고 갑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박순애	코스모스를 닮았다는 말씀에 수줍은 웃음이 나오지만 좋아요 곱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풍성한 가을에 좋은일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9/8 11:07

곽종철

2015-09-06 20:53

시인님, 가을 맛이 한결 더 짙어지네요
무더웠던 여름은 추억으로 남고
들국화 향기가 성큼 다가오는 가을입니다.
고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결실의 계절에 뜻한 바 있는 계획 다 이루시기 바랍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박순애	이곳 저곳에서 가을이 왔다는 소식에 어디로 갈까를 생각하느라 마음이 분주하지만 행복한 날입니다 시인님 행복한 가을되시고 행사 때 뵙겠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8 11:10

사방천

2015-09-06 21:09

박순애 시인님의고운시
코스모스 피는 그곳에
가을을 노래하신 아름다운 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한 가을되십시요


박순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가을이 왔습니다 더운 여름에 건강히 잘 지내셨는지요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문안 여쭙지 못해 죄송합니다 시인님 좋은날 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가을 행사에서 인사 올리겠습니다	9/8 11:15

김선목

2015-09-06 23:51

다정한 얼굴
가녀린 몸매
수줍은 듯 하늘거리며 손짓하는 너에게
한걸음에 달려가 입맞춤한다
코스모스 피는 곳에
순수함이 있고 정겨움이 있고
따뜻한 사랑이 있었지
그곳에 가보고 싶어집니다
가을 향기 가득한 시심이 아름답습니다
이 가을이 시인님과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박순애	조각구름 한 점 없는 파아란 가을하늘이네요 맑고 높은 하늘이 가을을 노래하는데 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을 잡고 있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는 일상입니다 시인님 행복한 가을에 아름다운일 가득 하시길 소망합니다	9/8 12:09

김선목

2015-09-06 23:52

다정한 얼굴
가녀린 몸매
수줍은 듯 하늘거리며 손짓하는 너에게
한걸음에 달려가 입맞춤한다
코스모스 피는 곳에
순수함이 있고 정겨움이 있고
따뜻한 사랑이 있어
그곳에 가보고 싶어집니다
가을 향기 가득한 시심이 아름답습니다
이 가을이 시인님과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박순애	시인님 귀한 걸음 두 번 씩 해 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9/8 12:09

김경렬

2015-09-07 05:23

박순애 시인님!
코스모스 피는 곳에!
아름다운 시향에 푹 잠겨 듭니다.
동심의 세계로 초대해 주신 시향에
진한 감동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여의도에서 뵈어요.


박순애	시인님 어서오세요 함께 함으로 힘을 더해 주시는 시인님 늘 감사해요 아름다운 가을 행복한 날 되세요 가을행사에서 뵙겠습니다	9/8 12:10

김이진

2015-09-07 09:32

아, 그곳에 가고 싶다/

박순애 시인님!

코스모스 피는 곳에

내 추억이 있고
아름다운 그리움이 있는 곳
그곳에 가고 싶은 마음

이 가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만의 색감으로 예쁘게 채색 하시길 바랍니다.^^*


박순애	김이진 시인님 평안 하신지요 풍성한 가을에 시인님께서 소망하시는 일들이 이루어지고 아름다운 시간들로 채워지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9/8 12:11

이석구

2015-09-07 12:17

가을빛이 곱게 밀려옵니다.
바람결에 그리운 추억이 피어나고
계절의 향기가 서정적으로 펼쳐집니다.
즐겁고 행복하세요.


박순애	고운가을날 다녀가신 시인님 고맙습니다 가을이 예쁘게 물들이듯 아름답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9/8 12:12

김희선

2015-09-07 18:30

코스모스 피어 있는
추억의 그곳을 곱게도 그려놓으셨네요.
가을 향기가 가득한 고운 시향에
마음 흠뻑 젖어갑니다.~
아름다운 가을날들 되세요~박순애 시인님^^*


박순애	시인님 고운마음 놓고 가셨네요 감사해요 코스모스 길을 마냥 거닐고 싶은 날이네요 시인님 올 가을은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시고 가장 행복한 가을 되세요	9/8 12:13

김보규

2015-09-07 23:24

가을이 오면
여지없이 손짓하는 추억의 코스모스 길
소녀는 가고 없지만 풋 소녀는 여전히 가을 들녘에서
가랑머리 소녀로 꽃길을 걷고 있지요 ~
공감으로 다가오는 아름다운 시향에 함게 걸어봅니다
뜸하게 서재에 오다보니 시인님들께 답글이 늦어지네요
이 가을에도 행복한 들녘에서 아름답게 걸으시길요.^^


박순애	잊지 않으시고 환한 미소로 다녀가신 김보규 시인님 고맙습니다 풍성하고 아름다운 가을에 좋은일 가득하시고 행복한 가을 되세요	9/8 12:14

정찬열

2015-09-08 17:09

가녀린 수줍움으로 손짓하는
코스모스의 정겨움을 담아주신
박순애 시인님"코스모스 피는 곳에"
고운 시심을 곱게 지펴 주셨습니다

절기를 저버리지 못한 백로에 아침은
제법 쌀쌀함이 울려주네요
환절기 에 늘건안 하시고
가을행사때 뵙기를 갈망합니다.


박순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셨지요 절기는 어쩜 이리도 잘 맞을까요 자연의 이치는 정말 대단해요 시인님께서도 건강하세요 주말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9/11 23:12

정재열

2015-09-08 18:34

가을하면 코스모스죠
운동회가 가까워지면 청군 백군
나눠 코스모스에게 괜히
더 많이 피어 승리할 기운을 북돋워
달라 하던 그 곳
코스모스 언덕이 그리워지네요
곱게 내리신 가을향에 취해봅니다.
박순애 시인님 ^^


박순애	맞아요 가을하면 어른들께서 더 기뻐하셨던 운동회가 생각이 납니다 요즘은 운동회도 없어지고 작은 체육대회를 한답니다 시인님 귀한 시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한 시간 되세요	9/11 23:16

박미리

2015-09-09 14:23

시인님 반가워요
잘 지내시지요^^

코스모스에 각인된
소녀의 추억이
갈바람에 묻어 납니다
너와 키재기 하던 곳
참 예쁜 표현에 한푭니다 ㅎ
행복한 수욜 되세요 시인님
행사때 뵐게요^^


박순애	박미리 시인님 수요일에 다녀가셨네요 늦게 인사드려 죄송해요^^ 시인님의 아름다운미소를 이번 행사에서는 뵐 수 있군요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아름다운 시간 되시고 행복하세요	9/11 23:18

주응규

2015-09-11 12:07

박순애 시인님 가을빛 같이 곱게 흘러내리는 좋은 시향 가슴에 담습니다
주말에 가을마중 나가 보시지요
좋은 계절에 행복이 가득 깃드시고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


박순애	귀한시간 내어 주셔서 다녀가신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주말에 어디로든 떠나볼까 합니다만 어찌될런지? 시인님께서도 행복한 주말 되세요 고맙습니다	9/11 23:20

김미경

2015-09-11 23:58

안녕하세요 시인님

매미 울음소리도 멀어지고
따가운 햇볕도
살며시 눈을 감았는지
서서히 멀어져 가는 여름입니다

가을 향기를 타고오는
행운과 즐거운 나날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9월 행사에 뵙겠습니다


박순애	김미경 시인님 즐거운 주말 보내셨는지요 가을바람이 참 좋은 상쾌한 월요일입니다 한 주간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일주일 후에 고운모습 뵙겠습니다	9/14 13:07

이정희

2015-09-12 10:00

하늘하늘 가녀린 코스모스같은 우리 박순애 시인님.
무리진 코스모스 꽃길을 손잡고 거닐어 보고 싶어집니다.
이번 구월행사에도 일이 많겠지요?
늘 수고하시고 많은 이들께 밝은 미소 전하는 날이 되기를요 ~~


박순애	코스모스 꽃길을 함께 걷고 싶은 이정희 시인님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가을 행사에 오시면 함께할 수 있을텐데~~~ 시인님과 손 꼭 손잡고 코스모스꽃길을 걸을날이 있겠지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시간들 되세요	9/14 13:08

강건호

2015-09-12 10:23

박순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갈바람에 묻어나는
코스모스의 미소
마음의 얼굴이겠지요.
마주 손잡고 거니는
아름다움에 취해 봅니다.


박순애	강건호 시인님 귀한 시간 내셔서 다녀가셨네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금주의 시인으로 선정되심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가을 오후 되세요	9/14 13:09

김흥님

2015-09-12 21:06

아,,그곳에 가고 싶습니다~~!!

유년시절
섬마을 신작로길에
가녀린 춤사위로 하늘거리던
그 아름답던 풍경이,,
그 어린마음에도 가슴속에 깊이 남아
어른이 된 지금에도
전 코스모스를 젤 좋아한답니다

시인님 닮은
여덟 꽃잎 하늘거리는
고운 시향에,,거닐다 갑니다~~!!


박순애	시인님께서도 코스모스를 좋아하시네요 어제는 나름 가을을 즐긴다고 코스모스 꽃밭을 거닐러 갔는데 유채꽃도 예쁘게 피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일석이조의 기쁨을 마음껏 누렸어요^^ 김흥님 시인님 행복한 가을에 아름다운 시간들로 가득하세요 몇일 후에 뵈요^^	9/14 13:12

구은회

2015-09-14 19:45

가을엔 코스모스 키 재기 하던 추억이 있어서 좋다
올가을은 아름다운 시인이 있어서 좋고
키 재기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서 더 좋다
가을이랑 나랑......푸 ㅎㅎㅎㅎ


박순애	가을이 행복한 것은 하늘거리는 코스모스의 기쁨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수 있어서 인가 봅니다 구은회 시인님 귀한 걸음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한 한 주간 되시고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9/15 00:08

박명갑

2015-09-15 04:37

가을의 향기를 느껴 봅니다.
그렇게 코스모스는 다가 왔습니다.
장미의 가시가 가시같은 말을 걸어오듯...
초등학교 교정이 그립습니다.


박순애	시인님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신인문학상 수상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멋진 활동해 주시고 좋은글 많이 지으셔서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세요 아름답고 행복한 가을 되세요 감사합니다	9/21 22:36

가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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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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