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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순애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순애
ㆍ작성일	2015-07-31 21:29

ㆍIP: 175.xxx.9

백련의 향기처럼

백련의 향기처럼 / 박순애

해 맑은 눈동자에
볼우물 가득
고운 미소를 채우는
나의 사랑아

봉긋하게 솟아오르는 가슴에
우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너만의 색깔과
너만의 아름다움으로

바람의 몸짓에 기쁨이 되고
아픔이 있는 곳에 희망을 주는
온화하면서도 아름다운
아주 특별한 향기가 되어 주오

혼탁한 물속에서도
순결하게 피어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백련의 고귀한 향기처럼

강기영

2015-07-31 21:44

불꽃같은 여름을 향기롭게 덧칠하는 백련~~
그 우아한 모습 담아내신 글향에
감사히 쉬어갑니다
즐거운 금욜 되세요


박순애	백련의 향기에 찾아오신 시인님 감사해요 여름휴가는 즐겁게 다녀오셨는지요 계속되는 폭염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8월 되시길 바래요	8/5 16:20

배정이

2015-07-31 23:40

기품있는 진주빛 백련은
사진의 시인님 모습입니다.
고로 우리 박순애 시인님은
제게 아주 특별한 향기입니다.^^


박순애	변함없는 기쁨의 향기로 특별히 예쁘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그 기쁨의 향기를 닮아야 할 텐데~~ 오늘도 기쁘고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배정이 시인님 감사하고 사랑해요	8/5 16:20

김경렬

2015-08-01 05:19

바람의 몸짓에 기쁨이되고
아픔이 있는곳에 희망을 주는
~~~
아주 특별한 향기가 되어주오
백년의 향기!!
박순애 시인님의 곱고 넉넉한 마음으로
길어내신 시향에 8월 첫날을 기분좋게 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위에 몸조심하시고 건안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박순애	김경렬 시인님 더운 여름에 잘 지내시지요 백련의 향기로 8월을 기분 좋게 시작하셨다는 말씀에 고개가 절러 숙여짐니다 시인님의 그 넓은 마음에 감사 드립니다 더위에 건강 꼭 챙기시고 좋은날 되세요	8/5 16:21

김강좌

2015-08-01 05:44

아름답게..
우아하게..
고고한 몸짓으로 뭇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백련의 기픔있는 향기를
곱게도 담아내신 시향에
기분좋은 미소로 머무름 합니다 ~^^*
날마다 고운 날들 이루소서~^^*


박순애	사랑을 듬뿍 받는 마음이 드는 것은 김강좌 시인님께서 사랑이 많으신 것이겠지요 늘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시인님께서도 더운 날씨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더위 싹 물리치시고 건강하시고 좋은날들 되세요	8/5 16:22

김민지

2015-08-01 10:01

박순애 시인님
고운시향에 오래오래 머무릅니다
어쩜 시인님 모습입니다
시인님 사랑합니대이 ㅎㅎ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박순애	김민지 시인님 반갑습니다 더위에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 저는 시인님께서 이렇게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시인님의 맑은 미소로 더위 이겨내시고 행복한 여름되세요	8/5 16:23

한영택

2015-08-01 10:38

백련의 고운 향기가
제 가슴속으로 막 쓰며듭니다~
폭염에 매미 소리 요란합니다.
본격 휴가에 산과 바다로 피서가 한창입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올리신 글 즐거이 감상하고 갑니다.
더워서 인사만 살짝이~ ㅎㅎ
행복한 팔월이 되세요.
박순애 시인님.


박순애	한영택 시인님 인사만 살짝 하고 가셨으면 서운했을 텐데 고마운 마음까지 남겨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여름 되세요	8/5 16:25

정재열

2015-08-01 12:19

"혼탁한 물속에서도
순결하게 피어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백련의 고귀한 향기처럼"
~~멀리 멀리 퍼져오는 백련의 향기
더운 여름을 아름답고
향기롭게 해주는듯 합니다.
아름답게 빚어내린 백련향에
머물다 갑니다. 박순애 시인님


박순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백련의 향기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시인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전 덕분에 행복한 날 보내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8월 되세요	8/5 16:26

김이진

2015-08-01 12:33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백련의 고귀한 향기처럼/

순백의 아름다움
백련의 모습을 잘 묘사하셌네요.

시인님! 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8월의 첫 주말도 행복하시구요.
박순애 시인님^^*


박순애	김이진 시인님 네 저는 덕분에 여름휴가 잘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더위에 찾아주시고 함께 해 주신 고마운 마음에 감사드려요 시인님께서는 여름휴가 다녀오셨는지요 폭염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8/5 16:27

이정규

2015-08-01 13:27

백련의 향기처럼 ~
시어가 멋집니다.
박순애 시인님 ~~ 올려 주신 시향 즐감하고 갑니다.
8월의 첫 날이자 주말~~ 시원하게 보내십시요 ^^


박순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백련의 향기에 함께 해 주신 고마운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더워더워가 입 끝에 달려있는 날씨네요 시인님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8/5 16:28

김광섭

2015-08-01 15:12

새로운달 8월!
새롭게 시작하는 8월 초하루 발기차고 멋지게 도약하시는 한 달 되세요.
힘내시라고 시원한 미소를 시인님께 보냅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박순애 시인님!


박순애	넵 감사합니다 시원한 미소와 힘찬 응원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더위 잘 이겨내시어 좋은시간 되시고 건강하세요	8/5 16:29

김희선

2015-08-01 15:35

혼탁한 물 속에서도
순결하게 피어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백련의 고귀한 향기처럼.../

사랑하는 제 딸에게 들려 주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사랑 듬뿍 담긴 희망의 메세지
고운 시심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행복한 8월 되세요~시인님^^*


박순애	김희선 시인님 고운마음 감사해요 시인님의 따님이 세상에 빛이 되고 아주 특별한 향기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8월도 건강하게 지내시고 따님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행복한 여름 되세요	8/5 16:30

곽철재

2015-08-02 11:52

더운 여름 뜨거운 뙤약볕 아래 혼탁한 물 속에서도 고운 꽃으로 피어나는 한송이 백련처럼 시인님은 틀림없이 그렇게 우아하고 기품있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만이 그런 마음으로 그런 시를 쓸 수 있으니까요. 고운 시 잘 보았습니다.


박순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과찬에 제 어깨가 들썩이네요 어여삐 봐 주신 넓은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더위에 건강하게 지내시고 8월도 행복한 날들 되세요	8/5 16:31

홍대복

2015-08-04 00:50

시인님!
무더운 여름 밤
시인님의 결 고운 시향에 머물러 쉬어갈 수 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묵향 짙게 피우시길 두 손 곱게 모읍니다.


박순애	홍대복 시인님 반갑습니다 더위에 잘 지내시지요 항상 관심 가져 주시고 격려와 응원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건강하게 지내시고 행복한 여름 보내세요	8/5 16:32

주응규

2015-08-07 13:36

박순애 시인님 곱게 내리신 시향에 삼복더위를 식혀봅니다
연일 기승을 부리는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이 동행하기를 빕니다
내일이 입추네요 곧 더위도 한풀 꺾이겠지요
가시는 길 탄탄대로가 되기를 빕니다 ^^


박순애	주응규 시인님 삼복 더위에 멋진 걸음으로 다녀가셨네요 입추가 지나자 선선한 바람이 가을을 느끼게 하네요 건강하게 지내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8/18 21:52

조한직

2015-08-08 17:31

백련의 고귀한 기품
늘 우아하고 품위있게 느껴집니다.
곱고 단아한 송이 바라보면 눈도 떼기 싫지요.
고운 향기에 머물러 갑니다.


박순애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늘 마음 써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번 지회 모임에서 뵈려고 했는데 일이 있어 참석을 못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지회를 위해 애쓰시는 회장님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8/18 21:53

박미리

2015-08-08 19:14

박순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백련의 고운 자태에
흠뻑 취해 봅니다
무더위 잘 보내시고
늘 행복하세요^^
고운 글 잘 보고 갑니다^^*


박순애	박미리 시인님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입니다 시인님 뵙고 싶은데 가을 행사에는 꼭 오시는거죠 건강하게 지내시고요 행사 때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8/18 21:54

구은회

2015-08-09 23:18

백련 만큼이나 곱고 이쁘다요 시인님
고운 목소리에 침 흘리다
하고 싶은 말도 많은데
침묵
침묵
무진장 힘들어요......풉풉

멋진시 감동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요 이삔 시인님.


박순애	ㅎ ㅎ 시인님 혹시 제 모습 보이시나요 시인님의 칭찬에 몸둘바를 몰라 쩔쩔매고 있어요 구은회 시인님 항상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더 노력하는 모습으로 기대에 보답하겠습니다 날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8/18 21:55

김정희

2015-08-20 13:43

연꽃이 참 아름다운데
특히 백련이 더 곱고 기품이 있어 보이더군요.
어린 시절 큰댁 연못에서 커다리 인잎을 따서
머리에 쓰고 우산이라며
빗 속에서 재잘대며 놀던 생각이 납니다.
백목련 처럼 우아하고 환한
박순애시인님의 미소가 보일듯 한 오늘입니다.
행복하세요.


박순애	연잎우산을 쓰고 지나가는 예쁜 추억 속에 어린시인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시인님의 정겨운 미소속에 행복이 넘치는 오후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가을행사에서 뵙겠습니다	8/28 14:34

김선목

2015-08-20 22:23

박순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연꽃중에 연꽃 백련
하얀 꽃은 박순애 시인님을 닮아
박순애 시인님은 하얀 꽃을 닮아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백련의 고귀한 향기처럼
아주 특별한 향기 같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 행복 하십시요


박순애	김선목 시인님 정말이예요 제가 하얀꽃을 닮은 특별한 향기같다고요 너무 행복한 말씀에 저 날아갈 것 같아요ㅎㅎ 시인님 멋진 향기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8/28 14:35

박미향

2015-08-21 05:39

영원히 향기로운 마음 담아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박순애	박미향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어느덧 가을이 문 앞에 다가오네요 행복한 가을맞이 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고운걸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28 14:36

김보규

2015-08-21 19:11

바람의 몸짓에 기쁨이 되고
아픔이 있는 곳에 희망을 주는
온화하면서도 아름다운
아주 특별한 향기가 되어 주오

혼탁한 곳을 향한 몸짓, 메세지에 고개 숙여지는 ~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에 젖어 보며
모처럼 서재에 들어와 고운 시향을 접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애	시인님 어서 오세요 향기 찾아 오셨군요 바쁘신 중에도 찾아 주시는 고운 마음에 감사드려요 제가 찾아뵈야 하는데 죄송^^ 앞으로는 부지런히 다리품 팔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8/28 14:37

김흥님

2015-08-22 16:12

백련의 향기따라
발걸음을 니딛어 걸어 왔더니
어여쁜 시인님의 방이로군요
반가운 눈인사로 안아봅니다

올곧게 피어오르는
백련의 단아한 그 자태를 상상해봅니다

닮고 싶다는 작은 바램은
바라보는이의 작은 욕심이뿐
치장하지 않아도
화려하지 않아도
가는이의 발걸음을 붙잡는
그 속내의 성숙함에 숙연해 지는것이!!


박순애	백련의 고운 모습보다 더 아름다운 미소를 지닌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이 한걸음씩 다가오네요 올 가을은 더 많이 행복하시고 좋은일이 많이 생기시길 바래봅니다 늘 열심인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8/28 14:39

박명갑

2015-09-06 12:15

백련보다 더 아름답고 말하는 꽃과 같은 시인님의 곱게 펼친 시향에 머무는 저는 행복합니다.


박순애	시인님 인사가 늦었네요 바쁘신중에도 찾아 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9/2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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