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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한영택 문학서재

ㆍ작성자	한영택
ㆍ작성일	2015-01-06 23:02

ㆍIP: 116.xxx.162

펄떡거림의 미각

펄떡거림의 미각

한영택

바다 내음을
가득 싣고 온
어구 속에
비린내 나는 바닷고기

펄떡거리는
경매시장에 펼쳐져
경매사의 빠른 손놀림에
목청을 치켜세우고
시장에 활기가 피어난다

수족관 속에서
입을 딱 벌리고
쳐다보는 놈은
이날이 생명의 마지막인 줄
이제야 알았을까?

물살 일으키며
용을 쓰지만
한 움큼 손아귀에
포로가 되어
나그네의 미각만 돋군다.

김유경

2015-01-06 23:22

`한영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 시인님
오랫만에 뵈어요
내리신 글.잘보고
주인없는 서재에 한참 동안
머물다가 잠이왔어 떠납니다 ㅎ


한영택	ㅎ~ 시인님 그랬어요 겨울에 땔감이 모자라 자꾸 비우네요. 좀 설렁 하셨을 텐데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요즘은 시인님 서재가 따끈따끈 듯합니다. 저도 빨리 서재를 덥혀야겠는데~ ㅎㅎ~ 또 오세요. 김유경 시인님.	1/7 19:23

김수잔

2015-01-07 03:29

`한영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영택 시인님
새해 인사드립니다
수족관 속에서
자기의 생명이 다하는날이
언제인줄도 모르고
펄떡거림의 미각이 되는것
그냥 마음이 좀 짠 하기도 하네요

새해 행복이 넘치는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한영택	잡혀 온 고기 제아무리 발버둥 쳐도 어쩐답니까? 그냥 제삿날만 기다리고 있지요 우리 인간은 어떨까요? 살기 위해 아등바등 몸부림치다 어느 한순간 캑~ 날씨가 풀렸다가 춥기를 반복하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김수잔 시인님.	1/7 19:26

배정이

2015-01-07 07:43

`한영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펄떡거림의 미각~ 우~와!!~~ 아침부터 상쾌하고 신선한 바다 내음이 저를 갈매기로 날아다니게 합니다.~ㅎㅎ 시인님, 용을 쓰는 그 놈, 저는 굉장히 좋아하는데 군침이 넘어갑니다. 와웅~ 먹고 싶다. 땡긴당~ㅎㅎ


한영택	방콕에서 날갯짓하십니까? 발가락 깁스는 푸셨나요? 끼룩끼룩~ 갈매기가 웃네요~ 갓 잡은 싱싱한 회 초장에 콕 찍어 발라 속~ 입안이 사르르~ 아이~ㅇ 과메기도 먹어달란 말이야 쩝쩝~ 약 오르지~~~ 잉 방콕서 시인님은 침만 꼴깍~ ㅋㅋㅋ~ 바닷바람이 차가워요~ 건강 잘 챙기시고 날 풀리면 땡기는 거 먹으러 가요. 펄떡거리며 용쓰는 놈이 정이 시인님 입에 들 가고 싶대요^^ ㅎㅎㅎ~	1/7 19:27

배정이	오늘밤에는 천장에 회가 날아다니게 생겼네요.ㅠㅠ 한 달 후에 깁스 풀면 바닷가에서 펄떡거리며 용쓰는 놈부터 먹어야겠어요. 진짜 좋아하거든요. 시인님 것도 다 뺏어 먹을 겁니다.ㅎㅎ	1/7 20:22

한영택	ㅎㅎ~ 어쩐답니까? 저 걸음이 엄청 빨라요~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1/9 09:01

김광섭

2015-01-07 13:00

ㅎㅎㅎ
좋다요! 미각~~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상쾌해지는 마음..따뜻한 하루 되시길요
한영택 시인님


한영택	갓 잡은 싱싱한 회 된장에 콕 찍어 발라 속~ 입안이 사르르~ 펄떡거리는 고기야 난 너 몰라~ 아이참^^ ㅎㅎ~ 저도 한번 해봤어요~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김광섭 시인님.	1/7 19:29

김정희

2015-01-07 15:01

ㅎㅎ 에구. 시인님 어시장에 다녀 오셨군요.
시를 읽고보니 생선에게 좀 미안해 지네요.
제가 회를 참 좋아하거든요. ㅎㅎ
어시장의 활기 넘치는 풍경
삶의 열정 가득한 곳에 다녀 온 듯
멋진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한영택	울진 죽변항 포구에 가 보셨는지요?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아침 일찍 들어오는 고깃배가 시장을 달굽니다. 현지에서 싼값으로 어류 구매도 할 수 있지요~ 주변 맛집 대게와 자연산 회 등등~ 가까이서 식도락도~ 요즘 여러 직무 수행하시느라 수고 많습니다. 펄떡펄떡 기운 내시게 에너지 팍 드립니다. 하시는 일마다 만사형통하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 되시어요. 김정희 시인님.	1/7 19:31

주응규

2015-01-07 16:25

한영택 시인님 좋은 시향 마음에 담아 온기를 뎁힙니다
을미년 새해 문운창대하시옵고
뜻하시는 바 두루 성취하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십시요^^


한영택	늘 배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마음은 있어도 현실이 그렇지 못해 원하는 만큼 따라가 주질 못해 죄송합니다. 시인님 올 한해 소망하시는 일 다 이루시고 가정의 기쁨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1/7 19:34

김지숙

2015-01-07 17:37

한영택시인님 새벽 수산물 경매시장에
가보면 모든 활력소들이
생기가 돋는 곳이지예
저도 가끔은 경매시장에
가서 싸게 물건들을
구입 해옵니더
시인님 행복한 저녁이 되십시요


한영택	네~ 그러세요 아무래도 그곳이 주부들에게는 적은 돈으로 푸짐하게 알뜰히 살아요~ 경제가 어려운데~ 그래도 싱싱한 놈이 좋아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지숙 시인님.	1/7 19:35

정태중

2015-01-07 19:06

바닷가에 버려진 내 자신의 모습....
그러나 누군가에게 의미로 다가선다면
나 흗어져도 좋으리 잘게 부서져도 좋으리
새해 건안과 향필 바래봅니다


한영택	네~ 이미 각오하고 있네요~ 임들의 입안을 황홀하게 한다면 스르르~ 녹아들어 가요~ 살 맛 나는 하루하루 미각을 돋구세요. 건안 건필하세요. 정태중 시인님.	1/7 19:36

이정규

2015-01-07 20:12

한 시인님 ~~
펄떡거림의 미각이란 시어에,
괜시리 회가 먹고 싶어 집니다,
시인님이 책임지슈 ~~ㅎ
고운 시향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한영택	ㅎㅎ~ 시인님은 좋은 것 많이 드셔야~ 토요일 날 회 대신 흑태찜으로 드시지요 지회장님이 다 책임진답니다. 날씨가 추워요~ 따뜻하게 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이정규 시인님.	1/8 07:20

홍대복

2015-01-08 14:51

시인님!
어느덧
새해도 일주일이란 시간을 뒤로 한 채 저 만치 달리고 있나봅니다
세월불대인 이란 말도 있듯이
세월은 정말 나를 위하여 머물러주지 않는군요
시인님!
오늘도 깊은 의미 새기며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추운 날씨에
늘 건강 조심하시고 기쁨 가득 지으시는 고운 날 되세요.


한영택	세월아 너는 말이 없구나. 그렇게 또 하루가 가고 기다려 주지도 붙잡지도 못하는 세월아~ 시인님 더 즐거운 날 되시게 건강과 행복은 붙들어 다오! ㅎㅎ~ 좋은 날 되시고 건안 건필하세요. 홍대복 시인님.	1/9 17:17

안선희

2015-01-09 01:16

한영택 시인님, 펄떡거림의 미학 재미있는 시로군요.
어시장에서 팔팔한 생기를 띤 물고기야말로 눈길 더 가는 보물인데요
가족 모두 자갈치 시장에 놀러갔을때(부산이지요) 싱싱한 물고기들을 실컷 봤지요.
시 즐감했습니다^^


한영택	애정이 싹틀 때는 사랑을 담은 시향이 솔솔~ 지금은 겨울에 찬바람만 생생~ 뚜렷한 대상이 없어 이리저리 펄떡거립니다. 삶의 활력과 아름다운 시상을 찾아 펄떡펄떡~ 활기찬 날 되십시오. 안선희 시인님.	1/9 17:19

박영애

2015-01-09 14:43

시인님 안녕하세요~~~
분명 댓글을 남겼다고 생각했는데 없네요~~~ㅎㅎㅎ
시인님 그 물고기의 희생으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하지요.
개인적으로 회는 별로 선호하지 않지만요.
행복한 2015년 되시고 늘 문운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한영택	박영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펄떡펄떡~~~ 생각하면 즐겁지요 부끄러운 글들이라 좋은 글 쓰면 시인님의 고운 낭송 한편 부탁해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밝고 행복한 시인님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박영애 시인님	1/9 17:20

정찬열

2015-01-09 22:05

한영택 시인님! 미각을 돋구는
수족관 속의 용을 쓰는 "팔닥거림의
미각"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편안한시간 건안 하세요


한영택	네~ 정찬열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1/12 17:14

서수정

2015-01-10 13:51

어시장의 활기 찬 모습이 눈에
선하게 그려집니다
팔딱 거리는 횟감이 수족관안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슬프겠지만요
주말 멋지게 보내시고 향필하세요


한영택	서수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답 글이 늦었네요. ㅎ~ 어쩌나요~ 그들의 운명이 그런 걸 건강하고 활기차게 멋진 한주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1/12 17:21

한송자

2015-01-10 16:04

선명한 표현에
미각 돋웁니다

새해
건안 건필하시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한영택	네~ 한송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안 건필하세요. 고맙습니다.	1/12 17:21

김희영

2015-01-10 23:57

한영택시인님 반갑습니다.
미각돋우는 어시장의 생선 활력 넘치는
펄떡거림의 미각 입니다.
을미년 새해에는 소원 하시는 일마다 성취 하시고
문운 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건안 건필 하십시요.


한영택	네 ~ 고맙습니다 김희영 시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하시길 바랍니다. 건안 건필하세요.	1/12 17:22

김선목

2015-01-11 00:45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군침도는 글에 머물러 입맛다시며 맛있게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한영택	ㅎㅎ~ 펄떡펄떡 좋아하시나 봅니다. 시인님도 입맛 다시는 좋은 글 많이 쓰세요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김선목 시인님.	1/12 17:23

안정순

2015-01-11 19:48

그 펄떡거리는 활어
침샘을 자극하고 남음입니다.
안녕하신지요..한영택시인님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한영택	안정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ㅎ~ 입맛 다셨어요. 펄떡펄떡 좀 드셔야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나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1/12 17:24

장용순

2015-01-11 23:54

넓은 바다에서 생활해야 할 물고기가
어항 속에 갇혀 운명의 날만 기다립니다.
좀 안타깝습니다.


한영택	장용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맞아요~ 인간도 운명의 날만 기다립니다. 언젠지는 몰라도~ 어쩌나요? 펄떡펄떡 건강하게 살다가요~ ㅎㅎ~	1/12 17:24

경규민

2015-01-12 16:40

그렇군요.
저도 회를 꽤나 좋아합니다만,
몰인정한 것 또한 우리 인긴인가 봅니다.
언제 싱싱한 회 소주 한잔 하시지구요,
시인님!
즐감 음미 하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한영택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역시 싱싱한 회는 입맛을 당기지요 넌 몰라 난 그냥 한입 속~ 캬~ 소주 한잔에 스트레스 확 날려요~ 건안 건필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12 17:25

임승대

2015-01-12 19:26

생선회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아주 재미있고도
생동감이 넘쳐납니다. 활어회는 누구나 좋아하는데
조만간에 횟집에 가야할 것 같습니다.
고운 글 잘 감상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주간되세요


한영택	네~ 시인님 반갑습니다. 말 난 김에 인근 수산시장이나 횟집에 들러 입맛대로 골라 드시지요 메뉴별로 광어, 가자미, 문어, 오징어, 낙지, 새우, 전복, 멍게, 등등 게딱지 비빔밥, 간장게장에 매운탕도 있어요. 구룡포 과메기, 영덕대게까지 공수합니다. 좋은 거 많이 드시고 기운 펄떡펄떡하시지요. 즐겁고 좋은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임승대 시인님.	1/15 10:58

김흥님

2015-01-12 22:57

섬마을 처자라서 그런가요^^
회라면 젓가락을 쉬이 놓지 않을난큼
회를 좋아합니다
그러고보니 문득,,
아무리 미물이지만 회를 먹으면서
그 생명있는 생명체에게 미안한맘을
가져본적이 없는 듯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것이라 당연히,,

바다내음 물씬 풍기는 내 고향 섬마을
겨울에 제맛인 세발낙지가 먹고 싶네요^^


한영택	네~ 그렇겠네요~ 발이 가늘고 발가락이 세 개라서 세발낙지 단백질 많은 음식에 소도 벌떡~ 원기회복에 그리 좋다는 세발낙지 깨소금 듬뿍듬뿍 젓가락에 돌돌 말아 입안으로 속~ 쩍쩍~ 쫄깃쫄깃한 살아있는 맛 바다 향이 솔솔~ 먹는 음식에 생명체에 미안함을 느껴 본 사람 몇 명일까요? 누구든 당연히~ 꼼지락 꼼지락~ 스테미너 최공~ ㅎㅎ~ 먹고 싶은 거 드시고 기운 내서 건강하게 살아요~ 펄떡펄떡~ 즐거운 날 되세요~ ㅎㅎ~ 고맙습니다. 김흥님 시인님.	1/15 11:00

김상화

2015-01-15 22:45

한영택 시인님
이제 시인님의
서재에 들렸습니다
하는 것도 없이 시간에
쫓기다 보니 이렇게
최면을 구기고 마네요
펄떡거리는 미각이란
제목의
물고기의 생사를 재미게
표현하신 시인님
아름다운 시향에 취해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또 향 필 하시고요
한영택 시인님!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도 많이 늦었어요. 방방곡곡 돌아다니며 식도락도 해보고 아름다운 시를 읊고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여유를 부리며 살아 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는 동안 늘 또 다른 일들의 연속으로 다하지 못하는 미안함, 때론 뒤늦은 깨달음에 후회도 하지요 먼 길 가려면 꼭 필요한 것만 가지고 가벼운 몸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강건하시고 건필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상화 시인님.	1/18 15:40

박미리

2015-01-19 15:28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셨지요?^^

시집 원고를 매듭 짓느라
한동안 바쁜척 하느라
이제사 인사드립니다 ㅎ

아공, 불쌍한 펼떡거림
생의 마지막일 줄 알지 싶은데요
그러나 약육강식의 사슬을 뉘라서 끊으리오ㅎ

개봉된 한해에도 복이 소복한 날 되십시요
고운 글 즐감하고 갑니다^^


한영택	박미리 시인님 반가워요 사실 저도 여러 가지 일들로 마무리하느라 서재 활동도 잠시 휴식 중입니다. 토닥토닥 댓글 주고받으며 좋은 시간 갖고 싶은데 머리가 휴식을 취하라네요~ 완전한 시인으로 인증하는 시집 출간하게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집 나오면 한 권 부탁해요~ ㅎㅎ~ 잘 마무리하시고 멋진 시집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박미리 시인님.	1/21 17:07

노복선

2015-01-25 14:32

안녕하세요? 연말모임에 박인영 시인님옆에 있던 있던 사람 입니다
제 서재도 들러 주신적 있는데
인사가 늦었네요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생선회를 무척 좋아하는데
글을 읽으니 생선들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영택	네~ 시인님 한 번 보았지만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경기지회 새해 첫 모임에도 참석하셨더군요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늘 좋은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노복선 시인님.	1/27 19:27

박미향

2015-01-27 02:59

늘 부지런한 어부들의 삶이지요 ,, 좋은 글에쉬어봅니다,,


한영택	농부나 어부나 그들의 삶은 늘 부지런하지요 건강하고 활기차게 시인님도 그러한 삶이 되시길요. 다녀가심을 감사드립니다. 늘 즐거운 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박미향 시인님.	1/27 19:28

가습기

새해를 맞이하는 기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1	그리움	16	한영택	2015-03-24

50	봄날의 산행	56	한영택	2015-03-17

49	일심(一心)	12	한영택	2015-03-17

48	커피 한 잔	72	한영택	2015-03-05

47	운해	60	한영택	2015-02-23

46	봄날의 밤	14	한영택	2015-02-23

45	봄이 오는 소리	72	한영택	2015-02-09

44	뒤안길	42	한영택	2015-01-30

43	침묵	6	한영택	2015-01-30

42	가습기	4	한영택	2015-01-30

41	펄떡거림의 미각	54	한영택	2015-01-06

40	새해를 맞이하는 기도	58	한영택	2015-01-01

39	폭설이 내린 날	62	한영택	2014-12-16

38	눈 오는 날	52	한영택	2014-12-09

37	안개비 젖은 메타세쿼이아	38	한영택	2014-12-01

36	가버린 사랑	4	한영택	2014-12-01

35	낙엽아	44	한영택	2014-11-24

34	겨울로 가는 계곡	12	한영택	2014-11-21

33	팔공산 갓바위	38	한영택	2014-11-14

32	잎새야 안녕!	12	한영택	201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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