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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한영택 문학서재

ㆍ작성자	한영택
ㆍ작성일	2014-12-09 09:04

ㆍIP: 116.xxx.162

눈 오는 날

눈 오는 날

한영택

천공에서 하얀 솜이
찬바람에 날리면서 풀풀~
그윽한 기다림에 가슴을 적신다

하얀 눈 소복소복 쌓이노라면
세상의 온갖 고뇌 묻어 버리고
천사의 마음에 기쁜 눈물 흘려요

펼쳐진 하얀 도화지 위를
사뿐사뿐 남기는 임의 발자국에
행복의 밑그림을 그려 보아요

백설을 맞는 기쁨에
두 팔을 벌리고 날갯짓하면은
무지개 피어나듯 꿈의 향연 드리워요

어느새 얼굴 웃음꽃 되어
기쁨과 소망이 듬뿍 배어 흐를 때
행복의 바구니에 가득 담아요

온 세상에 평화의 종소리가
하얀 눈 되어서 메아리쳐 들려오면
사랑이란 선물로 쌓여만 가네요.

천공(天空) : 끝없이 열린 하늘

김광섭

2014-12-09 12:16

`한영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이
"눈 오는 날
무지개 피어나듯 꿈의 향연 드리워요
사랑이란 빨간색이 쌓여만 갑니다...."
동시같은 詩^^
감동입니다
한영택 시인님!
감기조심~~^^


한영택	어리광 좀 부려볼까요 애교스런 시인님의 이쁜 댓글 그냥 즐겁네요~ 고맙습니다. 건안 건필을 기원합니다. 김광섭 시인님.	12/10 07:36

배정이

2014-12-09 12:37

`한영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중 에서도 빨간색이 쌓여만 가다니~ 일 났네 일 났어!!!~~ 한영택 시인님 심장 터지면 어떡하지~~그때는 시인님, 날 보러~ 와요. 신나게 눈싸움하고 놀자구요. ^^ㅎㅎ


한영택	심장 터진 적 많아요~ 이젠 봉합 불가 여기서 눈 던져버립니다. 얍~ 눈 한 뭉치 던져요~ 너무 멀어서 그까지 갈려나? ㅎㅎ~ 하루하루가 즐거운 날 되 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배정이 시인님.	12/10 11:21

김유경

2014-12-09 14:27

`한영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영택 시인님
특선 신인선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눈오는날.고운글에 머뭅니다


한영택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더 많은 것을 배워야 할 것 같아요 겨울의 분위기는 역시 눈 잠시나마 눈 속에 빠져보았습니다. 고운 날 되시고 건안 건필하세요. 김유경 시인님.	12/10 07:44

이정규

2014-12-09 20:36

한영택 시인님 ~~ 안녕 하세요 !
천공에서 하염없이 눈이 내리면 ~~ 넘 슬퍼요 ...
지나친 것은 오지 않는것만 못하다고 할까요 ,
요건 내 푸념 입니다,
시인님의 행복이 넘쳐 흐르는 시향에서 편하신 마음을 볼수 있네요,
좋은 시간 이어 가시고 강건 하십시요 !


한영택	떨어지는 낙엽에 이별 타령만 계속 하였는데 이젠 천공에 내리는 눈까지 슬프게~ 으아~ 눈 오는 날 찬송가나 불러요~ ㅎㅎ~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아기 잘도 잔다~ 눈싸움하다 지쳐서~ 늘 반갑고 고맙습니다. 이정규 시인님.	12/10 07:45

정찬열

2014-12-09 21:00

천공에서 하얀솜 뿌려
하얀세상 하얀 마음 만들어 내는
"눈오는날" 시인님에 곱게 내리신
글향을 살피고 갑니다.
가는해 마무리 멋지게 하시고
행복한 새해 열어보세요
한영택 시인님!


한영택	시인님과 시인님 가정에 함박눈 쌓이듯 사랑과 행복이 가득 넘치고 몸 상하지 않게 따뜻한 겨울 나시도록 기도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정찬열 시인님.	12/10 07:46

고지영

2014-12-09 21:00

주옥같은 시 밭에 앉아 우러나는 향기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건강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한영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잠시 눈 오는 날의 상상에 젖어 보았습니다. 추운 날 건강 유의 하시고 건안 건필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고지영 시인님.	12/10 07:48

박미리

2014-12-09 23:41

아,소년이 따로 없으십니다
은총내린 설원에
올려 두신 포근한 시향
즐감하고 갑니다 시인님
고운 밤 되세요^^


한영택	한라산의 설경은 어떨까요? 산토끼가 깡충깡충 노루가 고개를 갸우뚱 멍한 모습~ 제주도의 설원을 상상해봅니다. 잘 계시지요~ 이번에 또 뵐 수 있을는지?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박미리 시인님.	12/10 07:49

윤순묵

2014-12-10 12:03

한영택 시인님 천공에서 눈이 오면 어쩌죠
오늘도 눈이 함박 쏟아질 듯 해요
건강 챙기시는 하루 하루 되시여요
아름다운 시어에 취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한영택	네~ 그렇군요~ 경기 북부지방으로는 올 겨울 눈이 잦으려나요 이곳도 그저께 눈이 조금 쌓인 정도 이젠 다 녹아버렸는데 역시 겨울은 눈으로 왔다 갔다 하려나요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윤순묵 시인님.	12/10 16:10

김이진

2014-12-10 16:32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아름답고 고운 글 많이 빚으시어
독자들로 부터 사랑받는 시인님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영택	시인님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제가 고르게 찾질 못하니 미처 시인님께는 발길이 닿질 못했네요~ 이제부터라도 가끔 뵙도록 하지요 알콩달콩 정겹게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늘 즐겁게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이진 시인님.	12/11 16:50

김창환

2014-12-11 02:37

하얀 눈
고운 눈에
열리는 가슴을 그려요.
아름다움으로 채색된 행복이 펼쳐집니다.
꿈에 젖다 갑니다.
고운 밤 되세요.


한영택	김창환 시인님 눈이 오니 시심이 많이 살아나나 봅니다 최근에 글이 자주 올라옵니다. 좋은 현상 ㅎㅎ~ 열심히 좋은 글 많이 쓰세요 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김창환 시인님.	12/11 16:51

주응규

2014-12-11 10:04

한영택 시인님 쌀쌀한 날 곱게 지피신 따스한 글에 마음에 온기를 뎁혀갑니다
연말이라 괜시리 바쁘지요
쌀쌀한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십시요
늘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


한영택	잔잔한 미소로 많은 시인님의 마당발 되시는 시인님 바쁜 발걸음에 새 구두를 신겨드립니다. 눈길에 미끄러지지 않게~ 아이젠도 ㅎㅎ~ 늘 감사합니다~ 좋은 일 많으시길 바라고 건강하시고 멋진 시인님 되세요 고맙습니다. 주응규 이사님.	12/11 16:52

김지숙

2014-12-11 14:52

한영택시인님 천공에서
하얀 솜이
세상의 온갖 고뇌를
묻어 버리고
백설을 파슬파슬하게
뿌려 주니
평화의 종소리가
메아리쳐 들려오네예
시인님 남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12월이 되십시요


한영택	온갖 고뇌들 다 묻어버리고 하얀 세상에 하얀 맘으로 깨끗한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늘 구수하게 다가오시는 시인님 구운 고구마 한 광주리 드리고 싶네요~ 글로만 ㅎㅎ~ 즐거운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김지숙 시인님.	12/11 16:53

임세훈

2014-12-11 16:01

시인님!
오늘도 좋은 글 읽습니다
늘 건안건필하시기 바랍니다..^^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미 시집도 내신 것 같고 좋은 글을 많이 쓰셔서 좋을 것 같아요 아직 전 한참이나 따라가야 할 것 같습니다. 늘 부드럽게 다가오시는 시인님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 하시길요 고맙습니다. 임세훈 시인님.	12/11 16:55

홍대복

2014-12-12 02:49

전국적으로 한파 주의보에 북풍한설 몰아치는 기나 긴 겨울밤!
소복소복 눈 소식 들으며
불 밝힌 시인님 서재에서 그윽한 시향에 젖어 머물러 봅니다
시인님!
오늘도 고운 밤, 행복한 꿈길이시길요.


한영택	눈 덮인 세상은 밝고 환한데 차가운 겨울바람은 몸과 마음을 얼어붙게 합니다. 그래도 세상은 아름답기에 사랑으로 따뜻하게 마음을 녹이니 그리 춥지만은 않지요~ 건강하시고 편하고 따뜻한 휴일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홍대복 시인님.	12/13 18:44

허남식

2014-12-12 18:16

눈 내리는 고요한 이밤에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세요


한영택	긴 밤을 獨白으로 나들이하시는 건? 하고자 하시는 일은 순조롭게 되시는지요 뭐든 새롭게 일을 시작하려면 또 그만한 수고가 따라야 하고~ 혼자만의 생활에 이제부턴 가족과 함께 따뜻한 겨울 났으면 좋겠어요~ 허남식 시인님 화이팅!	12/13 18:45

김수잔

2014-12-13 08:27

한영택 시인님
하얀 눈이 오는 날은
왠지 그리움이 밀려 오는듯 해요
햐얀 눈이 덮혀
세상 온갖 고뇌를 묻어 버리니
이보다 더 천사가 어디 있겠어요
온 세상에 평화의 좋소리가 울리듯
눈이 오면 저도 그냥 행복해요
고운 글향에 감사히 머뭅니다

이해를 마무리 하는 즈음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한영택	김수잔 시인님 잘 계시지요 그곳에도 눈이 많이 왔지만, 여기도 제법 온 듯합니다 날씨가 상당히 춥네요~ 성탄절이 다가오는데 분위기는 어떠신지? 미국에 있는 제 친구 하나가 어제 백악관 크리스마스 만찬에 참석했다고 사진을 띠웠더라고요~ 여기는 아직 성탄절 분위기는 별로네요 흰 눈 사이로 비행기 타고 그 곳까지 행복 실어 보냅니다 교회당 종소리 울려서 집까지 배달해드릴게요~ ㅎㅎ~ 건강하시고 행복한 겨울나세요.	12/13 18:46

임승대

2014-12-13 13:46

눈오는 날 얼굴 웃음꽃 피고 기쁨과 소망이 듬뿍 배어 흐를때
행복의 바구니에 가득 담는다 아주 멋진 표현이고 행복감에 젖어봅니다.
고운글에 머물러 잘 감상하고 갑니다.
추워진 날씨에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되십시오


한영택	ㅎㅎ~ 시인님 많이 담으세요~ 복은 누가 가져다주는 것도 아니고 내 맘속에 있으니 기쁜 마음으로 주워담아요~ 눈 온 뒤 날씨가 아주 차가워요~ 볼이 시리고 입김이 솔솔~ 찬바람 너무 쐬지 마시고 가족과 따뜻하게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임승대 시인님.	12/13 18:47

안정순

2014-12-13 21:56

한영택 시인님
전 이제 하두 내리는 눈이 반갑질 않습니다요!
출근 길 미끄럽죠.
마당 쓸어야죠..질퍽거리죠!
이젠 눈이 얄밉습니다.. ㅎㅎㅎ

평안하시구요
감사히 봅니다.


한영택	반갑습니다. 안정순 시인님. ㅎ~ 어쩌나요 오늘내일 또 눈이 오고 날씨도 더 추워진다는데 눈 소복 쌓이거들랑 펭귄이 되어보시죠? 뒤뚱뒤뚱~ 가다가 철퍼덕은 마시고요~ ㅋㅋ~ 미워도 미워마세요~ 겨울은 겨울이니까요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하루 되세요 좋은 아침^^ 고맙습니다.	12/15 07:45

경규민

2014-12-14 09:07

하얀 눈 !
우리들 마음도 눈 처럼 하얗게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눈!
그 깨끗함에는 형용사가 부족합니다.
깨끗한 세상
눈처럼 결코 살갑지 않은 세상
그런 세상을 그려봅니다.
사랑!
그 깨끗한 사랑을 도화지 삼아 그려 봅니다.
아련한 추억이 생각나네요.
시인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따뜻한 차 한잔 놓고 갑니다.
즐거운 주일 되세요.


한영택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하얗게 덮은 눈 깨끗한 세상을 보여주듯 자연은 늘 많은 교훈을 던져주지만 그것을 갈망하는 인간은 그렇지 못하네요 오늘내일 또 눈이 온다네요 자주자주 마음을 씻고 곱고 밝은 마음으로 살아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열어가세요 따뜻한 차 잘 마시고 저도 한잔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2/15 07:46

사방천

2014-12-14 10:06

시이님의 서재에 고운시
눈 오는날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요


한영택	사방천 시인님 고맙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웃음 가득 행복 가득한 시인님 되세요 월요일 아침 힘찬 출발로 멋진 한주 되세요.	12/15 07:47

최영호

2014-12-14 19:53

어느새 얼굴 웃음꽃 되어
기쁨과 소망이 듬뿍 배어 흐를 때
행복의 바구니에 가득 담아요
눈 오는 날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고운 꿈 가득 하시길,,,


한영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눈이 오면 생활의 불편을 느끼지만 하얀 눈, 눈 그 자체는 기쁨이요 평화입니다 세상의 온갖 고뇌를 다 덮어버리듯 세상을 하얗게 덮어버린 눈을 보면서 오늘도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담아요~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월요일 좋은 아침^^ 고맙습니다. 최영호 시인님.	12/15 07:48

임숙희

2014-12-15 00:04

아름다운 시향에 마음이 설렙니다
맑고 순수하신 시인님의 시심을 봅니다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한영택	임숙희 시인님 반가워요 잘 계시지요? 반가운 사람 많이 있어요~ 고운 흔적 그렇게 보아주심 너무 감사하지요 눈이 또 온다네요~ 철퍼득~ ㅎㅎ~ 눈길 조심~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인님 되세요 월요일 아침 또 멋진 한주 되세요 고맙습니다.	12/15 07:56

한효상

2014-12-15 11:01

시인님~
날씨가 무자게 춥네요~
서울엔 하얀눈이 내리는데요

그곳에도 눈이 내리나요
찬바람이 더 춥게 만듭니다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필 향필하시길요~^^


한영택	한효상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 찾아뵙질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가끔 찾아뵙지요 네~ 여기는 오는 둥 마는 둥 별 흔적이 없어요 비나 눈에 인색한 대구는 희한한 도시입니다. 늘 그래요 추운 겨울날은 그냥 따뜻하게 건강히 잘 보내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한효상 시인님.	12/16 12:25

안선희

2014-12-15 20:44

한영택 시인님,
눈 오는 날 메인 뉴스에는 동물원의 곰부터 강아지까지
깡총깡초 뛰며 좋아라하는 모습이 잡혔습니다.
우리 시인님들 서재에도 눈 내리는 시가 그득합니다.
역시 시인들은 동심에 가까운 성품들이 아닌가 싶어요^^
시 즐감하며 머물렀습니다.


한영택	시인님 반가워요 ㅎㅎ~ 아이들과 함께하니 더 그렇게 보이시죠? 수업하다 말고 창밖에 눈이라도 내리는 날이면 와~ 눈 온다~ 눈싸움하러 가자~ 왁자지껄~ <선생님: 조용조용~ 조용히 해! 뚝~ 잠잠~ > 예전엔 그랬어요~ 고운 감성이 동심으로 돌아간 시인님 모두가 그런가 봐요 곧 방학에 들어가려나요? 행복한 겨울나기 하시고 건강하세요 고운 하루 되세요. 안선희 시인님.	12/16 12:27

정미영

2014-12-15 22:40

안녕하세요? 시인님
환하게 열린 하늘에서 하얗게 눈발이 흩날리고 있는 듯합니다
이 순간에는 모든 슬픔도 괴로움도 같이 기쁨으로 승화되어
날아갈 듯하지요?
글을 읽으며 설레이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한영택	정미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전번 달에 등단하셨는데 한 번 더 축하드립니다. 그렇지요~ 함박눈이라도 내리는 날이면 시선은 그곳으로 집중 딴생각 없지요~ 혹 직장 출퇴근 전이라면 당장 교통 걱정이 앞서겠지만~ ㅎㅎ~ 만나서 반갑습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정미영 시인님.	12/16 12:28

이민아

2015-01-11 11:50

딩동! 한영택시인님의 서재에 겨울바람 타고 사뿐히 문을 열어봅니다.
'눈오는 날'안에 담기움처럼 평화의 종소리가 겨울 햇살 사이로 스며들것 같아요.
하양 눈꽃의 몸짓은 날리우진 않지만, 모든 시인님들이 들고있는 행복의 바구니에 시인님이 시속에 담기운 모든 축복이 담아지길 원해요.
새해 아름다운 축복 많이 받으세요.


한영택	이민아 시인님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사랑과 축복 가득 담긴 행복의 바구니 시인님께 배달합니다. ㅎㅎ~ 올 한해 시인님이 소원하는 모든 것 다 이루시고 늘 고운 날 고운 행복 누려가세요. 고맙습니다.	1/11 12:49

폭설이 내린 날

안개비 젖은 메타세쿼이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1	그리움	16	한영택	2015-03-24

50	봄날의 산행	56	한영택	2015-03-17

49	일심(一心)	12	한영택	2015-03-17

48	커피 한 잔	72	한영택	2015-03-05

47	운해	60	한영택	2015-02-23

46	봄날의 밤	14	한영택	2015-02-23

45	봄이 오는 소리	72	한영택	2015-02-09

44	뒤안길	42	한영택	2015-01-30

43	침묵	6	한영택	2015-01-30

42	가습기	4	한영택	2015-01-30

41	펄떡거림의 미각	54	한영택	2015-01-06

40	새해를 맞이하는 기도	58	한영택	2015-01-01

39	폭설이 내린 날	62	한영택	2014-12-16

38	눈 오는 날	52	한영택	2014-12-09

37	안개비 젖은 메타세쿼이아	38	한영택	2014-12-01

36	가버린 사랑	4	한영택	2014-12-01

35	낙엽아	44	한영택	2014-11-24

34	겨울로 가는 계곡	12	한영택	2014-11-21

33	팔공산 갓바위	38	한영택	2014-11-14

32	잎새야 안녕!	12	한영택	201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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