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걸주
ㆍ작성일	2014-10-26 21:35

ㆍIP: 14.xxx.209

산사 가는 길

                  산사 가는 길
                                        박걸주

               붉게 타는 단풍
               시절을 재촉하고
               산사는 고요히 정에 들었네

               인과의 굴레 속
               너와 나
               겁의 업에 매여 흐르네

배정이

2014-10-26 22:01

`박걸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인과의 굴레 속
너와 난
겁의 업에 매여 흐르네. 정갈한 글에 머물다 갑니다. 박걸주 시인님, 편안한 밤 되세요.^^


박걸주	오랜만입니다. 들려 주셨군요 시인님도 편안한 밤 되세요.	10/26 23:37

허남식

2014-10-26 22:18

`박걸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


박걸주	반갑습니다. 누추한 제 서재 방문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0/26 23:38

정찬열

2014-10-26 22:38

`박걸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짧지만 내공깊은 시심을 살피고 갑니다
박걸주 시인님! 10월도 끝자락에
늘 건안 건필을 기원 드립니다.


박걸주	그간 안녕하셨지요? 시인님께서도 남은 시월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10/26 23:39

김은순

2014-10-26 23:20

고운 시심에 한자락 펼치고 갑니다
짧지만 긴 여운
고맙습니다


박걸주	처음 뵙는 거 같습니다. 들려주시어 고맙습니다. 행복하십시오.	10/26 23:39

사방천

2014-10-27 19:36

박걸주 시인님의 서재의들려
고운시 산사 가는길 고운시향에 마음쉬어감니다
건강하시고 행운이가득한 가을되십시요


박걸주	편안하시지요? 깊어 가는 가을, 시인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10/27 21:45

이정규

2014-10-27 20:18

박걸주 시인님 ~~ 고운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행복하신 밤이 되시고 ~~
강건 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해 봅니다 !


박걸주	오랜만입니다. 다녀가심에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도 행복한 밤 되세요. 고맙습니다.	10/27 21:47

황은경

2014-10-29 03:27

박걸주 시인님의 호연한 마음
짧아도 그 말씀하고자 함이 가슴으로 다가옵니다
산사 가는 길에 생각하는 인연의 줄을..
건강 하시지요?


박걸주	인과에 의해 맺어지는 인연들 소중하겠지요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10/31 18:45

홍은자

2014-10-30 20:55

박걸주시인님 그간도 안녕하셨는지요?
너무 오랫만에 찾아와 인사드리나봅니다
연말이 다가오는데 어찌 지내시는지요?
카스 친구에서 찾아보니 흔적도 없으시네요
바쁘게, 넘, 바쁘게 살다보니
소홀히 대한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연결고리 한번 다시 이어 보실까요? 해넘이 달력이 달랑거리고 있네요
건강하시고 좋은 날 이어가시길 빕니다


박걸주	오랜만입니다.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습니다. 카스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중단했었지요. ㅎ 그 때 그 맴버들 보고 싶네요 연결고리는 시도를 해 봤지만 그 떄 그 맴버들이 한 사람이라도 빠지니 모이기가 어려워지더군요. 시인님도 늘 좋은 날 이어 가세요. 고맙습니다.	10/31 18:46

주응규

2014-10-31 09:16

박걸주 시인님 좋은 글이 가을비 처럼 가슴에 주루룩 내리는 시월 마지막 날입니다
시월 마무리 잘하시고 새로운 11월도 행복하시고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요.


박걸주	잘 지내시지요? 시월도 오늘이 마지막 날이네요 또 힘차게 한 달을 시작해야겠지요. 시인님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 되세요. 고맙습니다.	10/31 18:47

김희영

2014-10-31 12:33

박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 단풍곱게 물들고 낙엽이 집니다.
올리신 시 향기롭게 퍼집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 하십시요.


박걸주	건강하시죠? 윗 지방은 단풍이 절정을 이루더니 낙엽이 지네요.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고맙습니다.	10/31 18:49

문재평

2014-10-31 19:19

잛은 시, 긴 여운 좋으십니다
11월도 문운이 창대하시고 다복하십시요^^


박걸주	반갑습니다 들려 주셨네요. 시인님도 다복한 11월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11/3 18:34

김광식

2014-11-01 21:50

붉은 단풍이 어울리는
산사가는 길
고운 단풍에 그 향기가
아름답습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박걸주	잘 계시지요? 들려 주시어 고맙습니다. 행복하십시오.	11/3 18:34

경규민

2014-11-02 15:19

벌써 가을의 끝자락입니다.
살아가며 맿여진 인연!
곱게 간직하며 살아가라는 부처님의 말씀이
가슴 한켠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크게 쉼하고 갑니다.
편안한 주일 오후되세요.


박걸주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행복한 11월 보내십시오. 고맙습니다.	11/3 18:35

홍대복

2014-11-05 16:58

시인님!
기온은 떨어져 차지만
하늘에 걸린 흰구름이 참으로 고운 날입니다
볕 고운 가을날
누군가와 차 한 잔 나누고 싶은 날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러 편히 쉬어갑니다
늘 행복 가득 지으시는 고운 날 되세요.


박걸주	잘 계시지요? 시인님 차도 곡차면 더 좋겠지요. ㅎ 편안한 시간들 되세요. 고맙습니다.	11/9 21:42

이석구

2014-11-07 20:47

가을의 정취를 사색하며
인생의 의미를 음미합니다.
즐겁고 건필하세요.


박걸주	시인님, 들려 주셨네요. 가을도 이젠 막바지에 들어섰네요. 즐거운 가을 보내고 계시겠지요. 고맙습니다.	11/9 21:43

박미리

2014-11-10 13:39

"산사의 가을"
그윽한 정취가 물씬한 글향
즐감해 봅니다
오늘도 행복 여정 되시고
늘 청안하심을 빕니다 시인님^^


박걸주	시인님 방문 감사 드립니다. 여름의 허물을 벗어 던지고 가을이 앙상해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11/13 20:32

김효석

2014-12-24 02:02

박걸주 시인님
늦은 밤 옥고에 들어 산사 가는 길
고우면서 깊디 깊으신 묵향에 한껏 취해
즐거이 쉬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평안 하시고 건녕하시길 기원 드리겠습니다.


박걸주	방문 감사 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3/15 01:20

전경전

2014-12-24 21:15

메리크리스마스!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탄절을 맞이하여
시인님의 가정과 가족의 평안 하심과
건강한 안녕을 손모아 기원합니다!


박걸주	방문 감사 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3/15 01:20

고현자

2014-12-30 19:35

밝아오는 새해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루시고
내내 즐겁고 고운 시간들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내리신 글 잘 보고 갑니다.


박걸주	방문 감사 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3/15 01:19

김병근 2017-12-28 13:44	시인님! 丁酉年 한 해도 며칠 남짓 남았습니다 깊어가는 한 해의 끝자락 마무리 잘 하시고 무언가 결실의 포만감을 느낄 결산을 보시길 바랍니다 2018년 무술년(개띠해) 더욱더 건강한 모습으로 아름답고 축복받는 새날을 맞이하시고 시인님의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행운과 행복이 神의 가호 아래 충만하시길 기원하며 소원하는 일들이 萬事亨通하시길 바랍니다. 곱게 빚은 글 산사 가는 길 머물다 갑니다

회상, 그 젊은 날 2

세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