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정찬열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찬열
ㆍ작성일	2016-12-05 19:00

ㆍIP: 121.xxx.229

천 불 천 탑 운주사

글/정 찬 열

청하 한 하늘 아래
스치는 갈바람에 은행잎 떨구어
입구에 곱게 물든 단풍잎이 고와라

매표소를 지나 입구에 들어서니
여덟 살 먹은 초등학교 외손자
천 불 천 탑이 무냐고 한사코 묻는다.

이곳은
오래전 옛날에
석공들이 닭이 울기 전까지
석불과 석탑을
천 개씩을 세우기로 하였는데,
한 기의 탑과 한기의 불상을
새우려 하는 데 그만 다 못 세우고

새벽닭이 울어
못다 세운 한 개씩의
칠성 탑과 와 불이 남아 있는 사찰
사적 제312호란다.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에
운주사 지 일원(雲住寺址一圓)에는
불상과 불탑들이 대체로 대충
빨리 만든 흔적과 일치하지만

조선 시대까지
그 수량이 있었다지만
석불 93기와 석탑 21기만 남아
관광객의 궁금증에 미련 두는 사찰

20161112 운주사 기(記)

이정규

2016-12-05 19:21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수선하고 불안한 경제가 사람들의 마음을 우울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잠시 꺼 놓았던 마음의 전등을 켜 놓아야 할것 같아요.
영하의 추위가 시작 되드라도 마음의 온도를 높혀
삭막한 세상에 겨울의 온도를 높혀야 할것 같습니다.
올 한해도 미루어 왔던 일들 마무리 잘 하시고
이번주엔 막히는 일 없이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일등으로 달려와주신 이정규 시인님! 반가운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머지않은 겨울행사에 뵙도록하겠습니다. 건안하세요	12/7 18:23

백설부

2016-12-05 20:53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천 불 천 탑 운주사ᆢ
외손자 덕분에 배워갑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밤 되셔요~~


정찬열	그렇게 유명한 사찰이 아니기에 잘알지는 못하시것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12/7 18:24

이기영

2016-12-05 21:01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렇군요 미완성의 운주사 이군요
기회되면 보고싶네요


정찬열	전설에 남아도는 한번쯤 찾아볼만한 궁금의 사찰입니다. 늘 편안 한밤 되세요	12/7 18:26

오석주

2016-12-05 21:01

정찬열 시인님

천 불 천 탑 운주사
청하 한 하늘 아래
스치는 갈바람에 은행잎 떨구어
입구에 곱게 물든 단풍잎이 고와라

곱게 올려주신 "천 불 천 탑 운주사 ,,
감사이 보았습니다 시인님
낼부터 눈이 내린다네요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오석주 시인님! 그렇게 유명하진않지많 전설처럼 한번쯤 가볼만한 사찰입니다. 고운밤 행복한 시간 되세요	12/7 18:28

김남기

2016-12-06 03:28

정찬열 시인님
천불천탑 운주사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운주사하면 와불만 기억했는데
천불천탑에 그런 일화가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찬열	김남기 시인님! 와우~ 와불을 아시네요 맞습니다. 칠성탑도 세우지 못한체 놓여있습니다. 겨울 행사때 뵙겠습니다.	12/7 18:29

곽철재

2016-12-06 10:16

천불천탑 운주사!
한번 가보겠다고 벼른지 오래 되었는데
아직 못 가보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시를 보니 더욱 가보고 싶어지네요
추운 날씨에 건강하십시오 정시인님


정찬열	금주의 우수시로 선정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천불천탑에대해 들어보시기는 하셨군요 늘 편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12/7 18:30

유학수

2016-12-06 12:39

손자와 역사 탐방을 하셨군요
짝짝짝
머시쪄유
대충 대충 만들었겠지만
혼은 담겨있겠습니다
역사 공부 감사합니다
꾸벅


정찬열	반갑습니다. ㅇ 유학수 시인님! 사찰주위가 허전하지만 좀 특이하면서 색다르죠 늘 편안 한 시간 되세요	12/7 18:33

김이진

2016-12-06 13:34

천 불 천 탑 운주사

시인님의 외손자 덕택에
저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

시인님 외손자와
예쁜 추억 많이 그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김이진 시인님! 흔적을 남겨주시여 고맙습니다 겨울행사때 오시면 뵙도록 하시게요 늘 편안한 시간 행복하세요	12/7 18:34

박희홍

2016-12-06 14:07

정찬열 시인님
천불천탑 운주사 즐감하고 갑니다.
와불의 염화미소에 은은함이 스멀스멀 기어나오는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르도 행복하시고 스마일 두손모아


정찬열	잊지않고 불밝혀주신 박희홍 시인님! 이번 겨울행사때 뵙겠습니다. 늘 편안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세요	12/7 18:37

윤재철

2016-12-06 18:28

정시인님 방갑슴니다
어린손자 데리고 은행잎떨어진
산사를 거닐며 조손지정 정취가
가득전해 짐니다
운주사 유래는 절을 배로옮겨왔다
하여 운주사로 명명했다는설도~
다음에 기회되시면 저의고향쪽 쌍봉사
송석정 화학산도 좋아요
특이화학산은 5월 고산철쭉제는
꼭추천 드리고 싶네요
선배시인님 덕분에 저의고향 화순을
돌아보내요 건안간필하세요


정찬열	윤재철 시인님! 고향이 화순인가요 그런데 어제 부천으로 이사하셨어요 더욱 반갑습니다. 저의 고향도 나주봉황 입니다. 행사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12/7 18:40

김광섭

2016-12-07 11:36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내 마음속에 꼭꼭 숨겨진 행복을 꺼내서
온종일 즐거움으로 파안대소하는 날 되십시오!
정찬열 시인님!!


정찬열	고운걸음 찾아주신 김광섭 시인님 날씨도 차거운데 건강에 유념하시고 늘 편안 한나날 되시길 빕니다.	12/7 18:42

장병길

2016-12-07 15:05

포근한 눈처럼
지으신 시 감사히 읽었습니다
훈훈한 마음 가지고
오후를 시작해 봅니다
^^


정찬열	장병길 시인님! 반갑습니다 대설이오늘이라 더욱 추운것 같네요 늘 감기 조심하시고 건안 하세요	12/7 18:43

구은회

2016-12-07 18:59

운주사 잘 보았습니다
칠성탑과 하나의 와불만으로도 그 가치가 있지않을까요 시인님
그것만으로도 관광은 충분할것 같습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시인님.


정찬열	백호시인님! 저녁식사는 하시고 오신거예요 이쪽 에한번 오시면 운주사 구경시켜드릴께요 편안한밤 행복하세요	12/7 20:38

김인숙

2016-12-07 19:07

천 불 천 탑 운주사
시인님
안녕하세요 ~?
사찰에 대해선 잘 모르는데
이렇듯 대하니 많이 배움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정찬열	전설과 역사현실이 맞아떨어진사찰입니다. 머지않은 겨울행사에 뵙기를 소망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12/7 20:40

이미화

2016-12-07 19:07

천 불 천 탑 운수사

불 법을 이리도 곱게 내리시니
감사한 마음으로 봉독 합니다
법향 가득 하시고 언제나 복된 나날
즐거운 저녁 평온한 쉼 되세요
정찬열 시인님~^^♡


정찬열	반갑습니다. 이미화 시인님! 늘 편안 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12/7 20:41

박미리

2016-12-08 17:27

손자와 함께 하신
운주사 나들이 길
고찰의 향기가 예까지 전해 오네요

잘 지내셨죠? 정찬열 시인님
고운 시향에 다녀 갑니다
남은 날들 잘 마무리 하시고
건안 건필 하소서^^


정찬열	박미리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걸음에 더욱 감사하구요 초겨울의 알싸한 날씨에 늘 건안 하시길 빕니다.	12/9 21:45

주응규

2016-12-09 08:43

곱게 빚어 놓으신 좋은 글향을 마음으로 내리받아 봅니다.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어수선한 연말입니다.
또한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이기도합니다 몸 상하기 쉽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연말 나시기바랍니다.
문협 행사날 뵙기를 고대합니다.


정찬열	안녕하세요 주응규 사무처장님 ! 곧 머지 않은날 뵙도록할겠습니다. 늘 편안 하시고 알찬날 행복하세요	12/9 21:46

고경애

2016-12-09 20:50

외손자와 도란대는 얘기꽃 속에
행복은 그런거라 말해 주네요
운주사의 얘기도 덤으로 얻어 듣고 가요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하세요


정찬열	글쎄요 아무래도 순자들이 예뻐지는 건 세월의 무량함일까요 늘 편안 하시고 년말 행사때 뵙기를 갈망합니다.	12/9 21:48

윤춘순

2016-12-12 16:37

천불 천탑 운주사.
그런 뜻이 있었군요.
손주와 이야기 꽃이
멋진 시로 탄생되었군요.
기회 되면 한번 둘러보고 싶어 집니다.
추운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랄게요. 정찬열 시인님.


정찬열	잊지않고 서재를 찾아주시여 감사함 전합니다. 늘 편안 하시길 빕니다. 윤춘순 시인님!	1/8 19:07

여명에 겨울비

다낭의 아침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85	여명에 겨울비	44	정찬열	2016-12-09

184	천 불 천 탑 운주사	38	정찬열	2016-12-05

183	다낭의 아침	42	정찬열	2016-12-02

182	인생 여로(旅路)	46	정찬열	2016-11-29

181	자연의 순리(順理)	50	정찬열	2016-11-26

180	회상의 불효자	34	정찬열	2016-11-24

179	국화꽃 피면은	12	정찬열	2016-11-22

178	고향 집	32	정찬열	2016-11-14

177	계절풍	44	정찬열	2016-11-12

176	추풍낙엽	14	정찬열	2016-11-11

175	일탈(逸脫)	44	정찬열	2016-11-05

174	청명한 하루	28	정찬열	2016-11-02

173	산은 말한다	12	정찬열	2016-11-01

172	단풍의 주문	28	정찬열	2016-10-30

171	초저녁의 소묘(素描)	16	정찬열	2016-10-28

170	상고대(霜凅帶)	36	정찬열	2016-10-25

169	들국화	16	정찬열	2016-10-24

168	홍시의 꿈	24	정찬열	2016-10-22

167	시월의 파노라마	52	정찬열	2016-10-15

166	가는 세월	36	정찬열	2016-10-08

	1,,,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