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문은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문은자
ㆍ작성일	2013-10-25 13:33

ㆍIP: 1.xxx.28

그대 별님

문은자
깊어가는 가을밤 그대 별님은
왜 이다지도 쓸쓸해 보이나요.

그 오래전 나를 위해
아무도 보지 못한
고운 눈물이 되어준 별이여.

지금은 어둠이
하늘을 덮었지만
그대 별님의 눈동자는
여전히 슬퍼서 아름다워요.

그대 별님의
눈물을 지켜야 하는 나는
별을 짓는 지기가 아니기에

저 밤하늘에 숨은
꽃구름이나 될까 봅니다.

배태성 2013-10-25 15:05	`문은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저 별은 내 모든것을 감추어준 고마운 별, 슬픔이 나를 아프게 할때나,힘들어 할떄도, 나를 위로해주고 대신 눈물 흘려준 고마운 나의 저 별~! 내가 그대의 별이 되어줄순 없어도,더불어 함께 지낼순 있으니,, 차마 꽃구름 타고 훨훨 그대 곁에 날아가 영원히 함께 하고픈 나의 저 별~~~ 시인님의 글을 대할때 마다 시인님의 해맑은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감사 합니다,,겨울이 달려옵니다,감기 조심 하시고 ,,건필 하세요~!

송준혁 2013-10-25 17:30	`문은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선배님의 별님의 노래 머물다 감상하고 갑니다. 의로운 친구가 되어 눈물을 흘려준 별 꽃구름이 되어 밤하늘 그려주시면 좋겠네요. 찬 바람 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임세훈 2013-10-25 19:49	`문은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고운 시심에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잠시 머물다가 마음에 담아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안정순 2013-10-25 22:41	차가운 바람결에 더 쓸쓸해 보이는 나를 위해 고운 눈물이 되어준 아름다우 별님 오늘은 시인님께서 그 별님의 친구가 되어드리셨군요.. 감사합니다. 고운 밤 되세요.

문은자 2013-10-25 23:36	《Re》배태성 님 , 범진시인님 일뜽이네요.ㅎㅎ 무지 감사합니다. 이 가을에 별을 이야기하지 않을수 없더군요. 마음이 따스해지고 싶을때 지난 외로움이 다시 다가올까 두려울때 생각나는 별은 언제나 제 편입니다. 고운밤 되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문은자 2013-10-25 23:39	《Re》송준혁 님 , 시인님 안녕하셔요? 달빛이 밝은 밤에 혹시 밤하늘을 바라본적이 있으신지요? 상상이외로 구름이 밤하늘에 그대로 놓여 있다는 사실에 저는 신선했지요. 밤은 별의 천국이다는 생각에 낮에 햇님과 놀던 구름이 집에도 안가고 그대로 있을줄은 몰랐거든요. ㅎㅎ 고운밤 되세요.

문은자 2013-10-25 23:41	《Re》임세훈 님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언제든지 쉬었다 가시고 또 심심하면 저 별친구들과 대화도 나눠보십시오. 아마도 ~~~ 행복해지실 거랍니다. ㅋㅋ

문은자 2013-10-25 23:44	《Re》안정순 님 , 시인님 친구는 꼭 사람만 있으란 건 아니잖아요? 동물도 나무도 구름도 새도 꽃도 우리주변엔 너무도 많은 친구들이 있지요. 그들은 계절이 바뀔때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평생을 우리와 함께 할 것입니다. 행복한 밤 되십시오.

이명숙 2013-10-26 00:37	예쁜 글, 다소곳하게 읽었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문은자 2013-10-26 00:42	《Re》이명숙 님 , 감사드립니다. 저는 내일 근무가 아니라서 오늘 편안하게 이곳 저곳을 기웃대고 있답니다. 이렇듯 밤을 새우시며 늘 서재에 불을 밝혀주시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고운 꿈 꾸십시오.

김형주 2013-10-26 01:48	안녕하세요 너무나 곱고 아름답게 표현한 가을밤 잘 읽었읍니다

정병근 2013-10-26 13:28	참으로淸雅한詩心 마음으로 담아갑니다.

경대호 2013-10-26 17:08	별과 꽃구름. 환상적입니다. 고운 그리움은 곱단한 글을 만듭니다.

곽종철 2013-10-26 22:44	"그대 별님의 눈물을 지켜야 하는 꽃구름이나 될까"하는 시심이야말로 그대와 영원히 같이 하고자는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박근철 2013-10-27 08:21	별님의 고운 눈물 지켜주는 꽃구름 파람하늘에 별 총총 흰구름이는 멋있네요. 시인님의 서재에서 맑은 밤하늘을 봅니다.

김화영 2013-10-28 04:16	곱고 아름다운글 가슴가득 안고 갑니다. 언제나 행복 함께 하세요!

문은자 2013-10-28 08:57	《Re》김형주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 서재 첫방문을 환영드리며 영광입니다. 행복한 가을길 되시고 시월의 마지막주 알뜰한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문은자 2013-10-28 08:59	《Re》정병근 님 , 시인님 안녕하셔요? 고운 흔적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거리의 은행나무도 주말부터 조금씩 고운 빛깔을 내기 시작하더군요. 행복한 가을길 되십시오. 감사드립니다.

문은자 2013-10-28 09:02	《Re》경대호 님 , 곱단한 말씀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한층 무르익을 시월의 마지막주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한 한주 되십시오. 늘 감사합니다.

문은자 2013-10-28 09:04	《Re》곽종철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와 함께 해주시는 마음 감사드립니다. 결코 외롭지 않을 것 같습니다. 꽃구름이 어둔밤속에 숨어있다면 결코 별님들도 무섭지도 외롭지도 않을테지요..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문은자 2013-10-28 09:09	《Re》박근철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별과 함께 하는 마음. 가을밤은 왠지 더 서늘하고 외롭기도 합니다. 하지만 별의 눈물은 아름답지요. 초롱초롱한 그 빛을 더욱 발하는 한 주간이 되었음 합니다. 행복하십시오.

문은자 2013-10-28 09:11	《Re》김화영 님 , 시인님 안녕하셔요? 감사합니다. 고운인사를 남겨주심에.. 시인님께서도 아름다운 글 많이 내리시는 한 주간 되시고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이희헌 2013-10-28 10:31	그대 별님 애틋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네여~ 꽃구름의 마음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감사합니다. 문은자 시인님

문은자 2013-10-28 20:52	《Re》이희헌 님 ,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시인님의 글처럼 미소도 고와뵈이시는 분 어둔 밤하늘 여행하다 지치면 제 곷구름에 오시어 편히 쉬길요~~ 아름다운 밤으로~

김형주 2013-10-29 13:05	너무나 고운시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

주응규 2013-10-29 15:20	좋은 글에 머물러 가는 가을 날입니다 시인님 계절이 깊어갑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 건강유의 하시고 가시는 걸음 늘 행운이 함께하십시요.

문은자 2013-10-30 09:30	《Re》김형주 님 , 시인님 서재방문을 환영합니다. 고운 인삿말씀에 기분도 업~ 됩니다. 오늘 즐거운 수요일 만드시고 고운 시와 함께하는 날 되십시오. 감사드립니다.

문은자 2013-10-30 09:37	《Re》주응규 님 , 시인님 가을날 행복한 나날 되고 계신지요? 부족한 서재 빠짐없이 찾아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고운날 이어가십시오.

김지숙 2013-10-30 18:11	문은자시인님 언제나 쓸쓸하게 은은하게 빛을 밝혀주는 별님.. 예전에는 나의 말 동무가 되어 밤마다 너를 찾곤 했는데.. 아직도 내곁에 머물고 있는 별님.. 시인님 행복한 날이 되십시요

조한직 2013-10-30 21:09	늘 밤마다 나타나서 깜빡이는 별님 수 억만번을 감은 눈 깜빡여보지만 다가갈 수 없는 사랑 알기에 빛으로 쏘아 보내는가 합니다. 별님의 향기에 쉬어갑니다.

염규식 2013-10-31 00:33	문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많이 바쁘고 게을러서-죄송해요 마지막행 "그대 별님의 눈물을 지켜야 하는 나는 별을 짓는 지기가 아니기에 저 밤하늘에 숨은 꽃구름이나 될까 봅니다." 너무좋아 가을밤 산속 APT 베란다에서 님의 시를 암송해봅니다 참 좋네요---고운밤 되시길요

홍대복 2013-10-31 02:47	가을빛 곱고 아름다운 계절에 시인님의 글향에 머물러 편안한 쉼 얻습니다 가을색 완연하니 어느덧 시월도 작별의 날을 아쉬워 갈색 눈물 흘립니다 시인님! 만산 홍엽에 그리움 물드는 이 계절에 나날이 고운 행보와 건필, 향필 하시길 두 손 곱게 모아봅니다^^*

주일례 2013-10-31 19:32	그대 별님은 시인님에 비밀을 다 아는 것 같지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시월 마지막 되십시요.

문은자 2013-11-01 09:05	《Re》김지숙 님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무르익어 가고 있지요? 들녁의 풍성함도 가을의 향기를 한층 더 해주리라 생각합니다. 고운 날 되시고 행복한 11월 맞이하세요.

문은자 2013-11-01 09:08	《Re》조한직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밤의 별보기가 도심에서는 쉽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우리 마음속의 희망과 빛을 주는 고운 별들이 항상 자리하고 있기를요~~ 행복한 11월 되십시오.

문은자 2013-11-01 09:10	《Re》염규식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참 오랫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게으름도 함께라서 시인님 동지의식이 생깁니다. ㅋ~~ 좋은 계절 함께 좋은 글 열심히 내렸음 합니다. 행복한 가을길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문은자 2013-11-01 09:12	《Re》홍대복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만산 홍엽에 그리움 물드는 이 계절에 찾아주신 걸음 걸음에 행복만이 넘쳐나시길 기원드립니다. 벌써 올 한해도 달랑 두장의 시간만을 남기고 있습니다. 늘 건강한 날 되십시오.

문은자 2013-11-01 09:21	《Re》주일례 님 , 늘 편안함을 주시는 고운 인상의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여정길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한 11월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어떠하리오

무학산의 가을낙엽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3	갈대와 철새	48	문은자	2013-12-01

62	추동의 길목	52	문은자	2013-11-18

61	어떠하리오	40	문은자	2013-11-12

60	그대 별님	38	문은자	2013-10-25

59	무학산의 가을낙엽	36	문은자	2013-10-22

58	가을의 재회	45	문은자	2013-10-14

57	우포늪의 가을	24	문은자	2013-10-11

56	어느 휴일의 창문 밖 풍경	36	문은자	2013-10-02

55	가을밤 합창대회	36	문은자	2013-09-25

54	가을 여행	22	문은자	2013-09-23

53	가을아	36	문은자	2013-09-13

52	바람부는 강변에서	36	문은자	2013-09-02

51	별	28	문은자	2013-08-29

50	존재 그 이유(밀양 4대강 앞에서)	32	문은자	2013-08-22

49	바람이 별을 휩쓸다	28	문은자	2013-08-15

48	꽃, 풀, 돌	34	문은자	2013-08-10

47	작은 소나무의 소원(동화)	26	문은자	2013-08-06

46	단비	36	문은자	2013-07-28

45	잠투정	34	문은자	2013-07-24

44	개구리 반찬	40	문은자	2013-07-15

	1 2 3 4 5 6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