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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담 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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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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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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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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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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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김혜정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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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김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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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5-01-22 0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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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기쁨
♧만남의 기쁨♧
글 / 김혜정
하얀 꽃 구름 몽실몽실 향기 피워
옥빛으로 아름다운 하늘은
맑은 영혼의 수줍음처럼
싱그럽고 향기롭다.
하얀 천사 날개 달고 나는 듯
그리운 임 만날 기쁨에
한껏 부푼 가슴 속 설레임이
청아한 하늘에 앉아
투명한 웃음 머금게 하고
하늘 아래 푸른 사랑
가슴에 안고 임 마중 나온 임
나비처럼 살포시 날아든 하늘 천사
뜨거운 포옹으로
눈가에 청량한 이슬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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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병문: 아름다운글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그리운 임 만날 기쁨에
시인님의 마음이 천사 시군요....
너무 좋은글에 이밤도 잊은듯 합니다
고운꿈 꾸시는 밤이 되세요... (smdtn117@dreamwiz.com) -[01/22-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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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강현: "어기야 둥둥 내사랑아"
시인님의 가족(2세 포함)중엔
[애정 결핍]이란 단어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란 생각을 해 보면서 덕분에
따뜻한 겨울 보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휴일 맞으시길 빕니다. (jkang1123@hanmail.net) -[01/22-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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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경 : 정말..아름다운 시에 취하여 다녀갑니다..시인님..행복하세요 -[01/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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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권병문 시인님!햇살이 너무 고운 주말 아침입니다.
싱그럽고 상큼한 마음으로 아침을 맞이하셨는지요?
언제나 좋은 님 만나는 즐거움엔 기쁨이 가득한가 봅니다.
시인님을 알게 되어 반갑고요.
대한문인협회에서의 만남을
소중하게 간직하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01/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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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장강현 시인님!그렇게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되도록이면 많은 사랑 담아 주려고
노력하며 산답니다.
그래서인지 아직은 두 아들이 듬직하게 성실하게
자라주고 있어서 행복합니다.
시인님도 아름다운 주말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01/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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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김은경 시인님!바다건너 멀리서 오셔서
제 방에 고운 흔적 남겨주고 가셨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자주 뵙지 못함에 늘 아쉬움이지만
이렇게라도 뵈오니 즐거움입니다.
인연이란 참으로 묘한 것이 아닌가 싶어요
한번도 뵙지 못했지만 이처럼 마음에서
고운 정이 들어가는 걸 보면 말이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인님 되세요.
-[01/22-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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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임영: 사랑하는 사람 만나는 순간의 기쁨을 그렸네요
마음은 부풀고 하늘은 맑고,,,
오늘 날씨 많이 풀려서 테이트하기 그만이겠습니다
많이 사랑하세요^^ (bluebird808@hanmail.net) -[01/22-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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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현중: "고운 시심 엿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jhj5167937@hanmail.net) -[01/22-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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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웅: 김 시인님!
좋은시는 사람을 오래도록 머물게 하나 봅니다.
자꾸만 되돌아 보게도 하구요
좋은 시간 보내고 갑니다.
늘 건강, 건필 하시길 빌면서,,,,,,안 웅 드림. (au7562@hanmail.net) -[01/22-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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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지 : 안녕하세요 ....강진아 시인님...!!
자주 들르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시 많이 쓰십시오
오늘밤도 좋은 꿈 꾸세요. -[01/22-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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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이구 이걸 어쩐다지요??
항상 강진아 시인님 홈부터 시작하기에
김혜정 시인님을 강진아 시인님이라고 썼네요
또 미안합니다. -[01/22-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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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리: 주말 좋은 시간 되고 계시겠지요
편안한 밤 되세요
즐감하고 갑니다^^
-[01/22-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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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이임영 시인님!주말 잘 보내셨어요?
오늘은 많이 포근한 날씨였지요?
고운 추억 만드신 주말 되셨길 바라며
이밤도 고운 꿈으로 행복하세요^^* -[01/22-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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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주현중 시인님!만남이란
그 자체가 기쁨이고 즐거움이겠죠.
시인님과의 만남 또한 소중하게 안고 가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안하세요. -[01/22-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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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안웅 시인님!다녀가신 고운 마음에
저도 맑은 미소로 화답해 드립니다.
늘 해맑은 웃음 담아가는 시인님 되시구요
성필 하세요.감사합니다. -[01/22-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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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윤영지 부회장님!저도 오랜만에 뵈오니
반가움이 두배로 느껴져 오네요..
이름이 좀 바뀌면 어떻습니까?
실은 저도 부회장님 댓글 읽으면서 집을 잘못 찾아왔나 싶어서
얼른 다시 확인했답니다..ㅎㅎㅎ
늘 고운 글 볼 수 있어서 기쁘구요
행복한 시인님 되세요. -[01/22-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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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이유리 시인님도 행복한주말 보내셨는지요?
날씨가 한결 풀려서 포근한 마음으로 보낸 주말이였답니다.
다녀 가심에 감사 드리며 행복한 밤 되세요^^* -[01/22-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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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임: 김혜정 시인님 여전히 아름다운 시심이 가득 하시군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운 시 잘보고 갑니다.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01/22-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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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권영임 시인님!오늘은 특별히 더 반갑습니다.
만남의 기쁨처럼..행복이 가득 전해져 오는 깊은 밤이랍니다.
고운 마음 남기고 가심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꿈 꾸세요..
-[01/22-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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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순 정: 고운글입니다.
마음도 곱고 모습도 곱고
어쩌면 이렇게 시까지 그렇게 느껴집니다.
꿈인듯 그 느낌이 김혜정님 건필하십시요.
(msun0923@hanmail.net) -[01/23-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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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현주: 누구를 만나셨을까??????
행복한 시간 되셨지요?
오늘은 무지 피곤합니다.
다른 날보다 한 시간만 일찍 들어가야 겠어요.
이쁜 밤 되세요.^^* -[01/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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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김순정 시인님!첫새벽 찬이슬 밟고 다녀가셨네요
오셨다 가시는 길 영롱한 별빛이 길 안내 해 주었을거라
믿으며 환한 미소 담아 드립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01/23-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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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울 현주 시인님은 궁금한게 많아서
글도 잘 쓰시나 봐요..ㅎㅎ
맨날 부러워 죽겠는걸요..정말로..
궁금하지요?다솜이가 누굴 만났는지..
이리 귀 가까이 대 봐욤.
살짜기 알려 줄께요.
쉿...이건 진짜 비밀인데요...
지난 주말에 친정엘 다녀왔어요..
그곳에서 고운 님과 상봉하고 왔지요.
ㅎㅎ...
늘 바쁜 와중에도 고운마음 놓고 가시니
정말 이뻐요.
넘 무리하지 말고 여유로운 휴일 보내세요.
-[01/23-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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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출: 곱디고온 시어에 아름다운 마음이 풍겨옵니다.
만남의 기쁨을 만끽하시고 소중하게 간지하십시요.
(mjmc00@hanmail.net) -[01/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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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여: 아...얼마나 반가운 만남이 였을까요.
생각만으로도 제가슴이 설레이네요.
김혜정 시인님 휴일 잘 보내고 계시지요^^
-[01/23-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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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숙: 김혜정 시인님!!
살구꽃처럼 고운 얼굴로 그리운 님을 만났으니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대의 뜨거운 포옹으로 이 엄동설환도 상대가 되지를 않는다고
아마도 물러 갔을 것입니다...ㅎㅎ
시인님 아침에 눈이 온 탓으로 날씨가 너무 춥심니더
항상 감기 조심 하십시요 -[01/23-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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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김형출 시인님!다녀 가신 발걸음에 감사드려요^*
아랫윗집으로 있다가 제가 꼭대기로 이사 가니
찾아오기 힘드시지요?ㅎㅎ
그래도 가끔씩 다녀 가심에 감사 드려요.
활기찬 한주 엮어 가시고 항상 성필 하세요. -[01/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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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홍명여 시인님!그러게요..저도 그럴줄 알았다네요..
울 명여 시인님의 가슴에 설레임을 담아 갈줄요..ㅎㅎ
늘 이쁘게만 봐 주셔서 고맙고 사랑한답니다.
한주간도 예쁜 모습으로 가꾸어 가길 바래요^^* -[01/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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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김지숙 시인님!다녀 가셨네요.
제 고향이 시인님이 사시는 동네와 멀지 않답니다.
어머니 생신에 고향을 다녀왔지요.
갈적마다 설레임과 정겨움을 담아 올 수 있는 고향..
참 좋아요..
오늘도 힘찬 발걸음으로 출발 하셔서
한주내내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빌께요. -[01/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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