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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전경전 문학서재

ㆍ작성자	전경전
ㆍ작성일	2014-01-26 11:01

ㆍIP: 121.xxx.44

빈자리

빈자리

얼마나 더 기다려야
틈 없이 채워지려나
언제쯤이어야
기다리지 않아도 될
환희의 순간이 올까

비워 놓고 가신 가슴속 빈자리
되돌려 채워주시길 학수고대
늘어지는 세월에
미련과 한숨이 자리 잡고 있지만
돌아와 털어내 주실 희망

순간순간 미움의 유혹 뿌리치고
더욱 깊어가는 그리움 앞세워
그 자리 꿋꿋하게 지켜가는 이내 심정
그대가 아니면 뉘가 알아주시겠소.

안정순

2014-01-26 13:37

`전경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대의 빈자리 무엇으로 채울 수 없어
순간순간 커져가는 그리움 학수고대 기다립니다.
얼마나 더 지나고야 채워지려는지!!

감사히 봅니다. 전경전 시인님
설 명절 잘 보내시구요^^*


전경전	베풀어 주시는 고마운 우정에 마음을 담아 감사함을 전합니다. 설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고 나누시길 기원합니다	1/28 15:13

최영호

2014-01-26 18:41

`전경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순간순간 미움의 유혹 뿌리치고
더욱 깊어가는 그리움 앞세워
그 자리 꿋꿋하게 지켜가는 이내 심정
그대가 아니면 뉘가 알아주시겠소.

빈자리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시길...


전경전	반가운 인사 나누심에 고마움을 더합니다. 설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고 나누시길 기원합니다.	1/28 15:14

임세훈

2014-01-26 18:45

`전경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의 마음엔 아직도 비어있는 빈자리가 있나보네요..
그러나 갖가지 유혹 뿌리치며 끗끗히 지켜가신다는 마음..
본 받고 갑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문운창대 하십시요.시인님..^^


전경전	고마우신 인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설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고 나누시길 기원합니다.	1/28 15:15

정찬열

2014-01-26 20:32

비워 놓고 가신 가슴속 빈자리
되돌려 채워주시길 학수고대
늘어지는 세월에.빈자리의
고운시심에 머물면서 문우님에
건안과 몇일남지 않은 대명절
복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전경전시인님...!


전경전	반갑습니다 시인님~~ 이렇게 아름다운 우정을 나누심에 커다란 박수로 응원드립니다. 설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고 나누시길 기원합니다.	1/28 15:16

정병근

2014-01-27 07:02

마음에,빈자리 체워지지 않으면,항상
그리움,앞세워,꿋꿋이,지켜가는 심정,,,

빈자리,깊은시심에 쉬어갑니다.
늘~건안하시고,행복하세요.시인님!


전경전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신 모습으로 좋은 글 많이 내리시기를 바라고 설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고 나누시길 기원합니다.	1/28 15:16

김지숙

2014-01-27 12:01

전경전시인님 비위놓고 가신 빈자리
되돌려 채워주시길
학수고대 하는 마음..
진실한 희망 꼭 이루어 질것이미더
시인님 다가오는 명절 잘 쇠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요


전경전	김지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변함 없이 베푸시는 우정에 고마움을 더합니다. 설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고 나누시길 기원합니다.	1/28 15:17

이유리

2014-01-27 15:52

그 빈자리
희망으로 곧 채워 주시리라 믿으며,,
주신 글을 통해
제 마음의 빈자리도 돌아보게 되는군요
감사히 읽었습니다
명절 잘보내세요 시인님


전경전	이유리 시인님의 인사가 제게 커다란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글작하시길 바라며반 설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고 나누시길 기원합니다.	1/28 15:18

허욱도

2014-01-27 16:24

비워 있다는건
언젠가 채울수 있다는 희망이 있는 거 겠지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전경전	허욱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건안하신 모습으로 건필하시길 바라며 대명절 무탈하게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1/28 15:20

김형주

2014-01-27 18:00

전경전 선생님 그리운 빈자리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다가오는 설명절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전경전	김형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하게 좋은 글 많이 메모하시길 바라고 설 무탈하게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아 행복을 누리시기를 ~~	1/28 15:21

이명숙

2014-01-28 10:04

그 간절이 언젠가는 통하겠죠?
편안한 시간이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전경전	이명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명절 무탈하게 잘 보내시고 행복한 시간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1/28 15:22

배정이

2014-01-28 10:31

순간순간 미움의 유혹 뿌리치고
더욱 깊어가는 그리움 앞세워
그 자리 꿋꿋하게 지켜가는 이내 심정
그대가 아니면 뉘가 알아주시겠소.
빈자리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설 명절 잘 쇠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전경전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에 들러 고운 글 잘 읽었습니다. 단아하신 글향 날로 달로 발전하시어 많은 사람들의 기쁨이 되시길 바라고 복 많이 받으시길~~	1/28 15:23

임재화

2014-01-28 10:40

전경전 시인님께서 내리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 시향에 감동받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전경전	암재화 선생님 감사합니다. 내리시는 옥고에 희망과 행운을 빌어마지 않습니다. 무탈하신 명절 되시고 내내 건강하시길 바라며 복 많이 받으시고 나누시길 기원합니다.	1/28 15:24

김흥님

2014-01-28 12:36

부모님의 빈자리
자식의 빈자리
님의 빈자리
내 빈자리

그 빈자리들의 헛헛함이
가끔은 우릴 슬프게 합니다
있어야할 자리에
있어주지 못함과
있지 못함에 그리움의 향연

마음으로 채우는 그리움
하늘가 가득한날~~~~^^


전경전	김흥님 시인님 감사합니다. 주신 글인사에 고마움을 가득 담았습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바라며 배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나누시길 기원합니다.	1/28 15:26

황은경

2014-01-28 13:56

빈자리는 언제나 공허 합니다
그누가 말을 해도 그빈자리의 주인은 따로 있으니까요
그리울 그시간들..마음으로 다져 보시고
행복 가득 만들어 맞이해 보세요^^


전경전	황은경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건강하고 명랑하게 인사나누는 우정이시길 바라며 좋은 시간이 많은 대명절 잘 보내시고 복 많이 짓고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1/28 15:28

김정남

2014-01-28 18:57

마음의 빈자리..
너무나 오랜 시간을 거쳐야만
메워질수 잇는 자리인듯 해요
더욱 소중한사람일수록
그러하더라구요..
내리신 아름다운 시어에
잠시 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행복한 구정명절 되세요 시인님..


전경전	김정남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말씀에 언제나 함께하는 소중한 우정을 담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29 12:29

이진기

2014-01-28 21:07

어느 날 문득
아니
진한 그리움에 잠못드는 밤에도
시인님의 마음에 찾아오는 임이 있음은
마음 한켠 비워두신 빈자리가 있어서겠지요
시인님의 글에
저도 마음한켠 비우고 갑니다
오늘밤 제 가슴속에 찾아 올 임이
쉬어갈 수 있는 빈자리 하나
비워 두렵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전경전	이진기 시우님 감사합니다. 공감 주심을 소중한 인연으로 가직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29 12:30

홍대복

2014-01-29 02:55

시인님!
깊은 밤, 시인님의 깊고 고운 시향에 젖어갑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시인님!


전경전	홍대복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소중한 시간 마련하는 명절 되시고 복 많이 받고 나누시길 바랍니다.	1/29 12:32

권승주

2014-01-30 00:13

빈자리 채워주실 그대를 기다리며 그때까지기다려야하나요 즐거운 명절이되시길빕니니다


전경전	권승주 시인님의 갑오년을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편안한 연휴로 마무리 자하시길 바랍니다.	2/1 19:27

박광현

2014-01-31 01:27

이추운 겨울 시인님의 곁 빈자리는 아마도
밤하늘 달님의 그림자가 자리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설명절 행복한 시간 보내 십시요


전경전	박광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갑오년새해 많은 사람들엑 존경 받고 사랑 받으시길 바라고 복 많이 받으세요~~	2/1 19:28

경규민

2014-02-01 08:26

이산가족의 아품이 떠오름니다.
상봉할 날 기다리는 그 아픔
세월은 가는데-----
빈자리 채워지시기를 소원합니다.
명절 연휴 즐겁게 보내시기바랍니다.


전경전	갑오년에는 경규민 시인님의 소망이 기쁨으로 이루너 지시길 시원합니다.	2/1 19:28

고현자

2014-02-01 09:14

명절휴가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문우님의 글 밭에 마음 두고 갑니다
내내 즐겁고
고운 날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전경전	고현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갑오년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고맙고 소중한 글 많이 내리시기를 바랍니다.	2/1 19:29

공재룡

2014-02-01 20:41

전경전 시인님!

아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비워두고 가신님
가슴속 빈자리

되돌려 채워
주시길 학수 고대
늘어진 세월에

미련과 한숨이
자리잡고 있지만

돌아와
털어 내 주실 희망

마음에 빈자리
놓고 가신님

오늘도 기다리는
작은 소망이
이루어 지시길
기대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명절 잘 보내셨는 지요?

잠시 신 한구절에
머물며 쉬어 갑니다.


전경전	늘 평안하시고 밝은 모습으로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10 17:44

주응규

2014-02-02 10:25

전경전시인님 감사합니다 설 명절은 잘 쇠셨는지요?
겨울 비 내리는 날 곱게 피우신 글향이 있어 행복한 여유를 담습니다
올 한해도 곱디고운 문우의 정 쌓아 가기를 소원합니다
늘 행운이 함께하십시요^^


전경전	인사가늦었습니다 시인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2/10 17:42

김언년

2014-02-07 10:44

빈 자리 너무나 커서 감당이 안 됩니다.
기다려도 올지 모르는 허무에 늘 마음만 텅 빈채로
쓸쓸합니다. 그래도 지난 추억들이 채워줄 수 있게 마음 한쪽을
비워두는 연습을 합니다.
고우신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설 명절은 잘 쇠셨는지요.
이제서야 안부를 ....ㅎㅎ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전경전	반갑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환절기로 접어드는 즈음 감기 조심하시고 명랑한 일상이시길~~	2/10 17:50

김미경

2014-02-08 17:24

지금은 빈자리일지라도 곧 시간 속에
알맹이 가득찬 희망의 자리가 되었으면 바람입니다.
주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전경전	고맙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단아하신 고운 모습으로 건강하고 고마운 글 많이 메모하시길 바랍니다.	2/10 17:51

김유한

2014-02-08 21:05

넘 오랫만에 찾아와서 좋은 시향에 머무르다 갑니다.
즐겁고 편안한 주말 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건안건승을 비옵니다.


전경전	반갑습니다! 활발하시고 소탕하신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운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2/10 17:52

송준혁

2014-02-10 14:01

잘 지내셨는지요 선배님...
바뿌다는 이유로 찾아 뵙지 못하고
이제야 인사 올립니다^^
활기찬 한주 되시고 행복하세요~~


전경전	송준혁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있습니다. 건강한 봄 맞이 준비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2/10 17:53

원죄(原罪)

시간의 정의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99	늦은 후에	54	전경전	2014-04-10

98	돌아오라던 말씀 뒤	42	전경전	2014-04-02

97	한결같은 마음	47	전경전	2014-03-05

96	삶의 반환점	55	전경전	2014-02-28

95	글을 쓰는 행복	64	전경전	2014-02-21

94	원죄(原罪)	18	전경전	2014-02-10

93	빈자리	54	전경전	2014-01-26

92	시간의 정의	36	전경전	2014-01-21

91	마음속의 길	40	전경전	2014-01-13

90	다짐	48	전경전	2014-01-03

89	대답 없는 당신 (2)	56	전경전	2013-12-24

88	미련	38	전경전	2013-12-19

87	이별의 계절	35	전경전	2013-12-05

86	가을편지	28	전경전	2013-11-30

85	내가 가지고 있습니다	4	전경전	2013-11-30

84	오늘은...	3	전경전	2013-11-30

83	숙제	4	전경전	2013-11-30

82	비워두겠습니다	15	전경전	2013-10-17

81	10월에는...	4	전경전	2013-10-17

80	아파할 날이 참 많겠다.	5	전경전	20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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