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전경전
ㆍ작성일	2014-01-13 02:42

ㆍIP: 124.xxx.98

마음속의 길

마음속의 길

기약도 없을 것 같은 그리움
예나 지금이나 매한가지지만
훗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립다는 건 그때로 언제든
돌아갈 수 있는 마음의 길 하나가
항상 마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대가 마련하여 주실 삶
머무시는 그곳에 달려가
언제 어느 때건 함께 나눌 사랑

그 기회의 창구를 향하여
마음속에 반듯한 길하나
뚜벅뚜벅 닦아 가고 있습니다.

이명숙

2014-01-13 10:35

`전경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그리움이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전경전	네~ 그리하겠습니다. 이명숙 시인님께서도 고맙고 행복한 일상이시길~~	1/16 18:07

송준혁

2014-01-13 10:45

`전경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기다림의 세월...
그 끝이 어디일지는 모르지만
그리움의 시간이 현실이 되는
그 날이 빨리 오기만 기원합니다^^


전경전	송준혁 시인님의 기원이 제게있어 너무도 큰 위안이며 응원이 되겠습니다. 고르지 못한 겨울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기를~~	1/16 18:09

김형주

2014-01-13 16:33

`전경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대가 마련할 삶 반듯한 길닦아 나가겠읍니다...
아름다운시에 머물다 갑니다.
새해 문운창대하시길 바랍니다~


전경전	반갑습니다 김형주 시인님~~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기를 청하며 내내 행복하소서~~	1/16 18:10

임세훈

2014-01-13 16:30

좋은 글입니다.
그렇게 묵묵히 뚜벅뚜벅 닦아간다면
원하는 사랑 찾겠지요.
좋은 글 읽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전경전	고마운 말씀에 부끄러움이 앞섭니다 임세훈 시인님~~ 늘 한결 같은 모습으로 건강하게 함께 나누는 우정이시길~~~	1/16 18:11

홍대복

2014-01-13 19:46

전경전 시인님!
달빛 부서지는 하얀 밤
시인님의 글 향에 취하여
여기
따뜻한 차 한잔 올리고 편히 머물러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전경전	홍대복 시인님의 글심에 한참이 부족한 졸작을 칭찬해 주시니 용기와 희망이 생김니다. 늘 건강하게 활동하시길 기원합니다.	1/16 18:13

경규민

2014-01-13 20:09

기다릴 수 있다는 것은 희망이죠. 올 수 있는 , 다만 때가 문제죠.
빨리이루어지기를 ----


전경전	경규민 시인님~~ 그러게요... 때가 문제겠지요. 하지만 기다려 볼렵니다~~~ 건강과 함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1/16 18:15

정병근

2014-01-13 22:18

언제 어느때건 함께 나눌 사랑
마음속에길...
좋은시한편 감상할수 있슴에 감사드립니다.
늘~건안건필하십시요,


전경전	과찬의 말씀입니다~~정병근 시인님~~ 매서운 겨울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어 많은 사람들에 기쁨이 되시기를~~~	1/16 18:16

곽종철

2014-01-13 22:35

마음 속의 그길,
반듯하고 환한 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전경전	선생님의 말씀처럼 반듯하고 환한 길이길 갈망하고 있습니다. 고마우신 배려에 늘 부족함이 많습니다. 건안하시고 특히 감기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1/16 18:18

경대호

2014-01-14 15:20

반듯한 길
푸근한 길 하나
아름다운 시간으로 채우시기를 바랍니다.


전경전	감사합니다 경대호 시인님~~ 늘 보여주시는 우정에 소홀함을 양해하시고 건강한 행복을 기원합니다.	1/16 18:20

권미영

2014-01-14 16:02

시인님~
ㅎㅎ 저는 그리움 벗어나지 못하는 길친데
시인님은 몰래 길을 닦고 계셨군요.
저도 한수 배워야겠습니다.
길 눈이 어두워서 벗어나는 법을요.


전경전	권미영 시인님 길치라시면 아예 길을 나서지마세요 ㅎ 한번 나서보니 참 많이도 헤매게 되어이다~~ 감기조심 하시고 행운이 많은 겨울나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1/16 18:22

공재룡

2014-01-14 17:57

전경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마음속으로 길을 갖고 계시니
행복 한 분이십니다.

길을 나서도 돌아 갈곳이 있고
이별의 아픔이 있어도

마음속의 길로 달려가
치유 할수 있는
마음에 길이 있으니 말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리니다..


전경전	공재룡 선생님 감사합니다. 늘 아껴주시고 다독여 주시는 고마움에 소인 부족함이 많습니다. 건안하시고 항상 그 모습 그대로이시길 바랍니다.	1/16 18:24

이유리

2014-01-14 18:44

함께 나눌 사랑을 위해
닦아가고 계시는 그 길이,
외롭지 않은 행복으로 빛나시길
감사히 읽고 갑니다


전경전	이유리 시인님의 앞날에 행운의 서광이 영원하시길 바랍니다.	1/16 18:25

안정순

2014-01-15 09:33

언제라도 함께할 수 있다는 희망이라도 있다는 것...
전경전 시인님 힘내시구요
올 한 해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경전	안정순 시인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언제나 지금의 그모습 그대로 함께 나누는 우정이기를 고대9합니다.	1/16 18:26

이진기

2014-01-15 11:20

그 마음속에
오랜세월 갈고 닦은 반듯한 길에
2014년을 시인님과 함깨할 수 있어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날 되ㅔ요요


전경전	이진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 역시 시인님과의 동행이 행복하겠습니다. 아름답도 건강한 우정이시길~~	1/16 18:27

김화영

2014-01-15 13:04

언젠가 만날 그날을 위하여
그리운 마음 한 삽 한 삽
반듯한 길 닦으시는 청조(淸操)한 시심의 아름다움!
감명 가득 담습니다 시인님!

늘 강건 하시옵고 행운 함께 하소서!


전경전	김화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아껴주시는 마음의 고마움을 잊지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1/16 18:29

김흥님

2014-01-15 21:53

그리움이란 고녀석
우리가 죽을때까지 함께할
친구라고 합니다
기쁠때도 슬플때도 그 그리움
나와 함께 할꺼라는것을,,

마음속에 반듯한
길 하나 있어
그 희망의 길 뚜벅뚜벅 따라 동행하소서,,!!


전경전	반갑습니다 김흥님 시인님~~ 그러게요... 영원히 함께 가야 할 길이라면 차라리 기쁘게 받아 들고 가겠습니다. 건강하세요~~	1/16 18:30

김은정

2014-01-15 22:32

그 기회의 창구를 향하여
마음속에 반듯한 길하나
뚜벅뚜벅 닦아 가고 있습니다

기다림이 시인님을 멋진 분으로 만드는군요.
감사히 머물렀습니다.


전경전	언제나 고우신모습 변함 없이 그대로 이시길 바라옵고 아름다운 일상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1/16 18:32

주응규

2014-01-17 09:05

좋은 시향이 있어 마음에 온기를 지펴갑니다
쌀쌀한 날씨입니다 시인님 감기 조심하시고
좀 더 여유롭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기를 빌어봅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늘 행운을 빕니다.


전경전	행복한 시간이 많아서 늘 풍요로우시길 바라고 분주한 가운데도 잊지않고 인사 나눠 주심에 고마움을 더합니다.	1/17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