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서현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서현숙
ㆍ작성일	2012-03-25 19:33

ㆍIP: 180.xxx.44

가장 아름다운 모습

書娥 서현숙

어느 화가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그려보기로 하고 길을 나섰다

개선장군 말 타고 입성하고
젊은 남녀가 꿈에 부풀어
결혼식 하는 장면도 그렸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 방황하던 어느 날

가족을 위해 앞치마 두르고
음식을 장만하는 아내
식탁에 둘러앉아 손에 손잡고
기도하는 가족의 모습을

행복의 찬 미소
가정의 소중함을
정성껏 그려 붓끝으로 남겼다.

김광식 2012-03-26 15:37	`서현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그려보기로 하고 한 화가.. 그려낸 모습은 가족을 위해 앞치마를 두르고 음식을 장만하는 아내 ! 정겹고 가장 아름다움을 찿아 헤매었으나 가까이에 있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것을.... 붓끝으로 남겼다..... 소중한 삶의 아름다움을... 행복하세요.^^

김선옥 2012-03-26 15:44	`서현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렇습니다. 그 화가는 괜히 팔도유랑을하며 돌아다니다 집으로 타박타박 오는길에 불빛새어나오는 짚앞에 이르러 발길을 멈추었습니다. 그곳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수 있었죠.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서현숙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주응규 2012-03-26 17:15	`서현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행복한 가정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군요 서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 햇살 감미로운 하루 였지요 한 주도 기쁨 가득하시고 평안한 한 주 되십시요 ^^

곽종철 2012-03-26 20:17	가장 행복한 모습을 그렸으니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이 되었네요. 우리 모두 가장 행복한 삶을 시로 쓴다면 불후의 명작이 되겠지요. "가장 아름다운 모습"의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계자 2012-03-26 22:24	그래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모습은 내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정용하 2012-03-26 23:01	자신의 일상에 충실함이 가장 아름다운 그림이라는 말씀이 진리인 듯합니다.^^

임승대 2012-03-27 05:08	식탁에 둘러앉아 손에 손잡고 기도하는 가족들의 모습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며 인간미가 넘쳐 납니다.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 그리고 자녀들에 대한 밝은 미래가 보입니다. 인정이 메마르고 대화가 부족해지는 세상에 캔버스 위에 멋진 화폭에 담아 남겨놓아야 할 작품입니다. 서현숙 시인님 오늘도 기쁨넘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한원희 2012-03-27 11:17	앞 치마 두르시고 일하시는 어머니와 아내의 그림자는 이 세상에서 가장 값지고 아름다움이지요. 그리고 식탁에 않아서 기도하는 숭고한 마음 그 중에 시인님의 아름다운 모습도 그려봅니다.

최화철 2012-03-27 13:43	앞치마 두르고 정성껏 음식을 차려주는 아내에게 따스한 감사의 말을 해 주어야겠습니다. 너무 일상이다 보니 그냥 지나치는 경우도 많이 있지요 가족들이 함께 기도하는 장면은 하늘나라 천사들도 부러워할 것 같네요 서현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평안하시고 가정에 기쁨이 넘치길 바랍니다.^^^^

조양상 2012-03-27 19:10	시인님! 결론적으로 밥상머리가 가장 멋진 그림이군요. 맞습니다. 밥상머리에서 우리는 밥만 먹는 것이 아니라 서로 밥이되어 주는 삶을 사랑을 먹기 때문이겠지요! 밥고퍼유! 밥 퍼줄 사람 워디간겨! ㅎㅎㅎ

사방천 2012-03-28 09:37	서현숙시인님 세상에 가장아름다운그림은 식구들의 모여 식사하며 주고반은 웃음꽃이 아름다운꽃이임니다 건강하시고 웃음진은 아름다운 가정되십시요

조위제 2012-03-28 21:35	서현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가정의 행복이 행복의 시작이라고 생각 됩니다. 제가 화가라면 저는 이런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제기억에 약40년도 넘은 기억이 아직까지 지워지지 않는 아름다운 모습이 지금도 생생 합니다. 아마 초여름으로 기억 되네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여름 한복을 곱게 입어시고 남산을 나들이 나오셔서 80 세가 넘으신 할아바지가 자기 걸음도 시원 찮어면서 할머니가 넘어질세라 한손에 지팽이 짚으시고 한손은 할머니 손목을 잡으시고 조심조심 걸어 오시는 그모습을 그리고 싶습니다. 시인님의 좋은 글에 쉬었다 갑니다. 건강과 건필을 빕니다.

전영금 2012-03-29 14:48	서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 세상에서 가족이라는 이름이 가장 아름답고 소중하지 않을는지요 아름다운 글에 머물음에감사합니다 날마다 행복한날 되세요

서현숙 2012-03-30 18:48	《Re》김광식 시인님 어서오세요. 바쁜 일이 있어 답글이 늦어 죄송한 마음 내려 놓습니다. 앞치마를 두르고 가족들을 위해 음식을 장만하는 아내의 모습과 가족들의 기도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고운 마음의 한자락 남기신 발길에 감사드리며 김광식 시인님 이제 겨울은 물러 가고 완연한 봄을 맞이 하는 날 오늘도 고운 시간 되시길 빕니다.

서현숙 2012-03-30 18:49	《Re》김선옥 시인님 어서오세요. 바쁜 일이 있어 답글이 늦어 죄송한 마음 내려 놓습니다. 가족들의 기도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고운 마음의 한자락 남기신 발길에 감사드리며 김선옥 시인님 이제 겨울은 물러 가고 완연한 봄을 맞이 하는 날 오늘도 고운 시간 되시길 빕니다.

서현숙 2012-03-30 18:51	《Re》주응규 시인님 어서오세요. 바쁜 일이 있어 답글이 늦어 죄송한 마음 내려 놓습니다. 가족들의 기도하는 모습이 행복하지요. 고운 마음의 한자락 남기신 발길에 감사드리며 주응규 시인님 이제 겨울은 물러 가고 완연한 봄을 맞이 하는 날 오늘도 고운 시간 되시길 빕니다.

서현숙 2012-03-30 18:53	《Re》곽종철 시인님 어서오세요. 바쁜 일이 있어 답글이 늦어 죄송한 마음 내려 놓습니다. 가족들의 기도하는 모습이 행복하지요. 고운 마음의 한자락 남기신 발길에 감사드리며 곽종철 시인님 이제 겨울은 물러 가고 완연한 봄을 맞이 하는 날 오늘도 고운 시간 되시길 빕니다.

서현숙 2012-03-30 18:54	《Re》김계자 시인님 어서오세요. 바쁜 일이 있어 답글이 늦어 죄송한 마음 내려 놓습니다. 제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고운 마음의 한자락 남기신 발길에 감사드리며 김계자 시인님 이제 겨울은 물러 가고 완연한 봄을 맞이 하는 날 오늘도 고운 시간 되시길 빕니다.

서현숙 2012-03-30 18:55	《Re》정용하 시인님 어서오세요. 바쁜 일이 있어 답글이 늦어 죄송한 마음 내려 놓습니다. 가족들의 기도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고운 마음의 한자락 남기신 발길에 감사드리며 정용하 이사님 이제 겨울은 물러 가고 완연한 봄을 맞이 하는 날 오늘도 고운 시간 되시길 빕니다.

서현숙 2012-03-30 18:56	《Re》임승대 시인님 어서오세요. 바쁜 일이 있어 답글이 늦어 죄송한 마음 내려 놓습니다. 가족들의 기도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고운 마음의 한자락 남기신 발길에 감사드리며 임승대 시인님 이제 겨울은 물러 가고 완연한 봄을 맞이 하는 날 오늘도 고운 시간 되시길 빕니다.

서현숙 2012-03-30 18:58	《Re》한원희 시인님 어서오세요. 바쁜 일이 있어 답글이 늦어 죄송한 마음 내려 놓습니다. 앞치마를 두르고 가족들을 위해 음식을 장만하는 어머니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고운 마음의 한자락 남기신 발길에 감사드리며 한원희 시인님 이제 겨울은 물러 가고 완연한 봄을 맞이 하는 날 오늘도 고운 시간 되시길 빕니다.

서현숙 2012-03-30 18:58	《Re》최화철 시인님 어서오세요. 바쁜 일이 있어 답글이 늦어 죄송한 마음 내려 놓습니다. 음식을 장만하는 아내의 모습과 가족들의 기도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고운 마음의 한자락 남기신 발길에 감사드리며 최화철 선생님 이제 겨울은 물러 가고 완연한 봄을 맞이 하는 날 오늘도 고운 시간 되시길 빕니다.

서현숙 2012-03-30 18:59	《Re》조양상 시인님 어서오세요. 바쁜 일이 있어 답글이 늦어 죄송한 마음 내려 놓습니다. 음식을 장만하는 아내의 모습과 가족들의 기도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고운 마음의 한자락 남기신 발길에 감사드리며 조양상 시인님 이제 겨울은 물러 가고 완연한 봄을 맞이 하는 날 오늘도 고운 시간 되시길 빕니다.

서현숙 2012-03-30 19:01	《Re》사방천 시인님 어서오세요. 바쁜 일이 있어 답글이 늦어 죄송한 마음 내려 놓습니다. 가족들의 웃음꽃도 아름답습니다. 고운 마음의 한자락 남기신 발길에 감사드리며 사방천 시인님 이제 겨울은 물러 가고 완연한 봄을 맞이 하는 날 오늘도 고운 시간 되시길 빕니다.

서현숙 2012-03-30 19:02	《Re》조위제 시인님 어서오세요. 바쁜 일이 있어 답글이 늦어 죄송한 마음 내려 놓습니다. 가정의 행복이 아름답습니다. 고운 마음의 한자락 남기신 발길에 감사드리며 조위제 시인님 이제 겨울은 물러 가고 완연한 봄을 맞이 하는 날 오늘도 고운 시간 되시길 빕니다.

서현숙 2012-03-30 19:04	《Re》전영금 시인님 어서오세요. 바쁜 일이 있어 답글이 늦어 죄송한 마음 내려 놓습니다. 가족들의 이름이 가장 소중하고 아름답습니다. 고운 마음의 한자락 남기신 발길에 감사드리며 전영금 시인님 이제 겨울은 물러 가고 완연한 봄을 맞이 하는 날 오늘도 고운 시간 되시길 빕니다.

장두현 2012-03-30 20:04	동안 안녕 하셨죠?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갑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요.

서현숙 2012-03-30 20:06	《Re》장두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가족들의 기도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고운 마음의 한자락 남기신 발길에 감사드리며 장두현 시인님 이제 겨울은 물러 가고 완연한 봄을 맞이 하는 날 오늘도 고운 시간 되시길 빕니다.

초가을

새해의 소망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98	백합 향기	90	서현숙	2013-03-20

197	가을의 향기	98	서현숙	2017-09-03

196	길 위에서	42	서현숙	2012-12-02

195	가을비 내리는 밤	82	서현숙	2014-10-16

194	어머니의 밥상	42	서현숙	2013-01-20

193	새해 아침	34	서현숙	2013-01-03

192	제30회 런던 올림픽	32	서현숙	2012-09-17

191	임 그리며	30	서현숙	2012-04-30

190	눈부신 새봄	30	서현숙	2012-04-16

189	초가을	56	서현숙	2014-09-07

188	가장 아름다운 모습	28	서현숙	2012-03-25

187	새해의 소망	50	서현숙	2020-01-11

186	새해의 기도	48	서현숙	2017-04-05

185	딱따구리 새	24	서현숙	2012-05-21

184	꿈같은 낙원	22	서현숙	2012-05-31

183	낙타	22	서현숙	2012-03-30

182	아버지	22	서현숙	2011-12-12

181	내 마음의 독백	22	서현숙	2011-11-10

180	여행을 떠나리라	22	서현숙	2011-05-09

179	사랑의 기쁨	40	서현숙	2021-05-13

	1 2 3 4 5 6 7 8 9 10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