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조한직
ㆍ작성일	2016-05-28 10:44

ㆍIP: 39.xxx.46

사랑의 옹달샘

一向/조한직

심원(心源)의 목마름에
산기슭 따라 졸졸 흐르는 물줄기로
시원스레 내 마음을 축이고 싶은 사람
당신입니다

더위를 등지고 오르는 산길
능선을 넘어와
이마의 땀방울을 식혀줄 바람 같은 이
당신입니다

길을 걷다가
외로움에 돌아봤을 때
꽃처럼 환하게 웃으며
어느새 내 안에 들어와 있는 이
당신입니다

늘 부족함뿐이지만 투정하지 않고
예쁜 마음으로 이해해주며
사랑을 가득 담은 눈빛으로 바라봐주는
당신은 나의 행복합니다.

백설부

2016-05-28 13:31

조한직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런 당신이 있어서 행복하시겠습니다
고운시향에 기분좋게 머뭅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조한직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워지는 유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더위 들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6/2 21:38

허정인

2016-05-28 15:04

사랑의 옹달샘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
머무름도 아름다워지네요.
늘 향필로 감동주시는 ~~조한직 시인님! 감사드려요.


조한직	허정인 시인님 안녕하세요. 뵐 기회가 없군요 이번 행사 때 꼭 뵈기를 희망합니다. 늘 좋은일 가득하세요.	6/2 21:40

김광섭

2016-05-28 15:10

사랑의 옹달샘~~
아^^**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5월의 마지막 휴일입니다.
날마다 웃으면 우리 몸이 건강해지고
모든 관계가 회복되는 좋은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
사랑 가득 담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조한직 시인님


조한직	김광섭 시인님 잘 지내시죠? 또 뵐날 가까워 오고 있습니다 꼭 뵐 수 있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6/2 21:41

여관구

2016-05-28 15:14

시인님 사랑의 옹달샘이 사랑하는 당신 이군요.
마르지 않는 옹달샘처럼 사랑도 흘러넘치겠지요.
좋은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소서.


조한직	여관구 시인님 늘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여름 맞으시길 빌며 여름 행사에서 뵈길 빕니다.	6/2 21:42

김인숙

2016-05-28 22:15

조한직 시인님
안녕하셔요~^^
사랑의 옹달삼 그 깊고도 맑고 너른
옹달샘 사랑 마음으로 흠뻑 마시고
감사히 다녀갑니다
편안한 주말 되시고 늘 건강하시어요 시인님


조한직	김인숙 시인님 늘 찾아주시는데 뵐 기회가 없네요 이번 행사에서 뵈길 희망하며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6/2 21:45

김향아

2016-05-28 23:10

사랑의 옹달샘,
고운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조한직	김향아 시인님 잘 지내시죠?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는군요. 유월 행사에서 뵈길 소망하며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6/2 21:48

정찬열

2016-05-29 11:54

"사랑의 옹달샘"
모든 투정도 내침도 한결같은
사랑이 있기에 가능한 아름다운 시심을
감사히 보고 갑니다.^^
늘 편안 하고 복된날이 되세요^^
일향 시인님!


조한직	정찬열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더위가 더해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일익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6/2 21:49

박근철

2016-05-29 18:43

시인님
두터운 사랑의 정을 느끼며
"사랑의 옹달샘" 아름답게 봅니다.


조한직	박근철 시인님 바쁘신 길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름 행사 때에 뵐 수 있길 소망하며 좋은일 많으시길 빕니다.	6/2 21:51

주응규

2016-05-30 08:48

곱게 빚어내린 좋은 글이 있어 여유로이 가슴으로 음미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월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이 함께하는 유월 맞으십시요
언제나 기쁨 가득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


조한직	주응규 시인님 늘상 바쁘신데도 변함없는 발길 감사합니다. 유월의 시작이 좋은일들로 이어가시길 빌며 행사 때에 뵈기로 하시지요.	6/2 21:52

윤정희

2016-05-30 16:32

안녕하세요
조한직 시인님
처음뵙겠습니다
전 올4월등단했답니다
잠시 좋은글 읽고갑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좋은일만
있길 바랄께요ㅎㅎ


조한직	윤정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번 행사 떼에 뵐 수있겠네요 늘 건필하시길 빌며 대한문학세계 오심을 축하합니다.	6/2 21:54

김희선

2016-05-30 22:13

꽃처럼 환한 미소와
사랑 가득 담은 눈빛으로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더 바랄 수 없는 행복이겠지요..
고운 시심에 함께하는 마음도
행복해집니다.~
행복한 유월 맞이하세요.~시인님^^*


조한직	김희선 시인님 늘 고우신 걸음 사뿐히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방을 바라봐도 사랑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언제나 사랑스런 날 되시길 빌며 유월 행사 때에 뵐 수 있길 빕니다.	6/2 21:57

장계숙

2016-05-31 02:31

곱고 멋진 글~
살짝 부러움을 느껴봅니다.
진실된 사랑의 마음
존경을 표합니다.
멋진 시인님~
사랑 가득한 가슴으로
날마다 행복하셔요.


조한직	장계숙 시인님, 시인님도 더 멋지십니다. 언제나 활기 넘치는 글로 감동이고요 늘 그 열정 식히지 말기를 빌며 감사드립니다. 뵐 수 있겠지요?	6/2 21:59

배정이

2016-05-31 10:38

오늘 오월의 마지막 날을
새털처럼 가볍고 부드럽게 보내시고
내일 새롭게 시작되는 유월은
맑은 생각과 상큼한 기록이 더욱 많아지시길 축원합니다.
시인님, 고운 시향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점심시간 되시고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


조한직	배정이 시인님 유월입니다. 한해가 반으로 접혀가고 있습니다. 좋은일로 엮어가는 삶을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	6/2 22:00

곽철재

2016-06-01 15:42

살면서 이런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진정한 행운이요, 복입니다.
물론 본인의 품성과 노력이 그렇게 만들기도 하겠지만 말입니다.
조시인님, 멋진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뜻깊은 유월을 맞으시고 더욱 행복하십시오.


조한직	곽철재 시인님 인연이란 참 중요하지요 좋은 인연을 만나기란 쉽지도 않구요. 인연은 만들어 가기도 하는 것 같아요 서로 맞추어 가면서요 행복한 유월 열어기실 빌며 감사드립니다.	6/2 22:07

구은회

2016-06-01 22:10

언제나 그 아름다운 눈으로 사모님 바라 보시고
보듬아 주세요 시인님
그러면 두 분 모두 행복하지 않을까 싶네요
울 시인님 생각보다 애처가십니다,,,,풉풉

행복한 밤 되셔요.


조한직	구은회 시인님 늘 빛나는 재치 더욱 빛이 납니다. 더위가 찾아드는 여름이 한 걸음 다가왔네요. 너무 친하지 말고 적당한 거리에서 시원함과 타협하시며 지내세요.	6/2 22:09

삶의 무게

첫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