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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6-04-29 08:44

ㆍIP: 14.xxx.225

파도3

파도3 / 김이진

내 주머니 속
앙증맞은 조개껍질 하나
하얗게 부서지는 그녀의 숨결.

김이진 감성시집
제2시집 《내 마음에 꽃비가 내리면》

장계숙

2016-04-29 08:54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파도를
바다를
통째로 주머니에
가슴에
담고 계신가요?
짧지만 의미 있는 글
그녀가 누군지
참 부럽습니다.
고운 하루 되셔요 시인님~^^


김이진	바다가 그리움인데 넘 멀어서 달려갈 수도 없구요. 그래서 주머니속 추억만 만지작 거리고 있답니다. ㅎㅎ 바닷가에 사시는 시인님은 참 좋으시겠어요. 매일 바다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니까요. 날마다 행복으로 채색 하시길 바랍니다.^^*	4/29 12:46

김수잔

2016-04-29 10:23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바다를 품고 다니시는
멋진 시인님~
주머니에
손만 넣어도
닿을수 있는
그리움의 숨결~
로맨틱 만점입니다..ㅎ
늘 즐겁게 보내세요 시인님~^^


김이진	김수잔 시인님^^* 어쩜 댓글도 이렇게 예쁘게 달아주셨는지요. 시인님의 댓글에 멋진 남자가 되어봅니다. ㅎㅎ 고운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행복하세요.^^*	4/29 12:48

김강좌

2016-04-29 11:26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동해의 푸른 바다를
늘 가슴에 품고 사시는 시인님~^^
바다처럼 푸르게
잔 물결 파도처럼 맑은 날들 이루시길요 ~^^*


김이진	바다는 말이 없지만 엄마품처럼 기댈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가 바다를 동경하고 자주 찾아 가기도 한답니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4/29 12:50

김인숙

2016-04-29 12:21

파도
하얗게 부서지는 그녀의 숨결
바다를 한몸으로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즐거운 오늘 되셔요~~^^


김이진	김인숙 시인님^^* 늘 고운 댓글로 흔적 남겨주심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예쁜 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4/29 12:51

여관구

2016-04-29 14:59

출렁이는 파도를 한가득 몸에담고있는 조개를
주머니에 담았으니 그 주머니는 얼마나 크야할까요.
함축된글에서 풍겨나오는 뜻은 얼마나 오묘한지요.
가슴깊이 세겨봅니다. 건강하소서.


김이진	여관구 시인님! 늘 한결같이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모습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마음을 담은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람이 많이 부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시인님!	4/29 15:54

유필이

2016-04-29 19:21

주머니 속에 앙증맞은 조개껍질 하나
하얗게 부서지는 그녀의 숨결...파도..참으로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김이진 시인님 행복한 주말 저녁 시간 되세요~^^*


김이진	단말머리 문학소녀님 다녀가셨네요. ㅎㅎ 기쁜 5월, 사랑으로 가득한 오월 되시길 바랍니다.^^*	4/30 07:32

공재룡

2016-04-29 19:23

김이진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랫만에 들렸습니다

봄빛이
무루익어 갑니다.

앙증맞은
조개껍질 하나에

많은 추억이
담겨져 있군요.

따끈한
그녀의 숨결을
느껴 보며 쉬어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공재룡 시인님! 긴 댓글 만큼이나 넉넉한 마음 주심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월 맞으시길 바랍니다.^^	4/30 07:33

고경애

2016-04-29 22:50

내 주머니 속
앙증맞은 조개껍질 하나
하얗게 부서지는 그녀의 숨결~
갑자기 장난이 치고 싶어지는 걸 어쩌죠~ 슬쩍 하고픈 ㅎ
기분 좋은 초대 고맙습니다 시인님
초록잎에 새겨진 오월의 얘기 상큼 물향으로 피우시고 푸름의 행복도 마중하세요


김이진	고경애 시인님^^* 시인님의 예쁜 댓글에 방긋입니다. 시인님 제 주머니 속 조개껍질 없어지면 아시죠 ㅎㅎ 오늘도 예쁜 날 되시고 5월도 사랑가득 행복하세요.^^*	4/30 07:24

김희선

2016-04-29 22:57

그 그리움의 파도 소리
제게도 들려옵니다..~
멋진 시심에 마음 함께하고 갑니다.
행복한 5월 맞이하세요.~시인님^^*


김이진	김희선 시인님 어서오세요.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여왕의 계절 5월 행복가득 하세요.^^*	4/30 07:21

구은회

2016-04-29 23:02

귓속에서 소라가 기어다니며
옛 시인의 노래를 생으로 들려주는 것 같이 들려옵니다 시인님
첫사랑 그녀와 함께 백사장을 거닐며
소라껍질을 주워 귀에다 대면
저 태평양 돌고래 웃음 소리가 노랫처럼 들려오던 때가 있었습니다
좋은밤 되셔요 시인님.


김이진	유모가 풍부하신 시인님의 댓글에 덩달아 행복한 미소지어 봅니다. 4월의 마지막 날 잘 마무리하시고 5월도 기쁨으로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4/30 07:20

윤민순

2016-04-30 12:07

바다 파도
겁질을 따뜻한 마음 담으시고
오레오레 간직하세요
오월 행복하세요


김이진	윤민순 시인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사랑으로 넘치는 오월 되시길 바랍니다.	5/2 08:51

김광섭

2016-04-30 15:03

파도3 ^^**
곱게 그려주신 정겨운 시향에 미소로 다녀갑니다
향기로운 미소와 함께하는
기분 좋고 행복 속에 사랑 나누는 시간 되세요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김광섭 시인님! 늘 이렇게 달려오셔서 행복향기 전해주심 감사합니다. 멋진 오월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5/2 08:52

정찬열

2016-05-01 08:46

잊지안고 노크해주신 김이진 시인님!
"파도" 짧지만 내공깊은 시심에 쉬어 갑니다.
편안 하시고 즐거운 한주 되세요


김이진	정찬열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멋진 모습으로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5/2 08:53

홍진숙

2016-05-01 19:15

파도의 사유가 무한함 을 시인님 시 를 읽으면서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행복한 5월 되세요


김이진	홍진숙 시인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오월의 아침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5/2 08:54

경규민

2016-05-01 21:23

작은 조개 껍질 하나가 추억을 몰고와 파도를 일으키고 있군요
멋진 시심에 함께합니다.
즐겁고 복된나날 되세요
즐거운 휴일 잘 보내셨지요?
5월도 함께 화이팅!!!!!


김이진	경규민 시인님! 멋진 발자취 남겨주심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 08:55

석옥자

2016-05-01 22:18

김이진 시인님 !
그녀의 숨결을 그리셨군요
색다른 시를 곱게 빚으셔서
감상 잘 하고 갑니다,


김이진	석옥자 시인님 어서오세요. 잠시 파도의 속삭임에 발길 머무름 하였답니다. ㅎㅎ 행복한 오늘 되세요.^^*	5/2 08:55

임종구

2016-05-02 00:02

앙증맞은 조개껍질 하나
저도 주셔요
김이진 시인님!
오늘도 시인님의 시향에 행복하옵니다...


김이진	임종구 시인님 하나 밖에 없어서요 ㅎㅎ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5/2 08:56

임종구	제가 시인님 전화번호를 모르니 제 번호로 문자 한번 주셨으면 합니다. 010 4593 1833	5/23 22:32

주응규

2016-05-02 09:03

김이진 시인님 좋은 글에 가슴 드리워 머물러봅니다
가정의 달 오월 시인님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향기롭고 싱그러운 날 날마다 아름다움으로 가득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김이진	주응규 시인님! 오월의 아침에 방문하여 주심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5/2 09:12

진현화

2016-05-03 11:26

주머니속 그녀의 숨결
파도처럼 밀려오네요...아이구 멋있지 말입니다~~^^


김이진	진현화 시인님^^* 조용해서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달려와 주심 감사드립니다. 비오는 날의 수채화 예쁘게 그리세요.^^*	5/3 11:42

김정남

2016-05-04 04:06

바다 한 조각이
시인님 주머니속에 들어가서
곱디고운 바다소리를
전하여 주네요
꼭꼭짜 시퍼런 물이
옷에 젖을때까지
더욱더 행복하소서~
바람소리에 잠이 깨어
고운글에 머물다 갑니다
평안 하세요 시인님...


김이진	김정남 시인님^^* 이른 새벽 다녀가셨네요. 시인님을 닮은 예쁜 댓글 감사드립니다. 밤새 울어대던 바람도 잠시 쉬어가나 봅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김정남 시인님^^*	5/4 07:31

주명희

2016-05-04 06:43

앙. 그분은 참으로 행복하시겠어요.
그분의 미소를 항상 넣고 다니시니. 함께 했던 바닷가를 추억하시는 것 같습니다. 끊이 없이 밀려드는 파도처럼 그녀의 미소도 함게 밀려오는 것 같습니다. ^^


김이진	밤새 바람 소리에 내 마음까지 흔들림이었답니다. 이른 아침 달려오셔서 예쁜 마음 하나 걸어두고 가셨네요.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기쁨으로 넘치는 오늘 되세요.^^*	5/4 07:33

김은순

2016-05-04 08:51

주머니속 사랑 있어 심심 하지 않은 하얀 그리움
어느 먼 바다에서 들려주는 작은 사랑이야기
곱게 듣고 갑니다 시인님
멋진 오월 되세요


김이진	정신 없이 분주한 시간이었네요. 이제야 화답하네요. 행복한 오늘 되세요. 김은순 시인님^^*	5/6 09:26

홍대복

2016-05-05 20:58

시인님!
오월의 싱그러운 바람이 전해주듯
시인님의 결 고운 시향은
마치 오월의 장미향처럼 그윽하게 마음을 적십니다
늘 건강하심과 시향 가득 피우시는 행복한 계절이시길 빌어봅니다.


김이진	멋진 홍대복 시인님! 어서오세요. 잘 지내시는거죠 멋진 오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5/6 09:27

허정인

2016-05-06 00:29

하얀 조가비에서 아주 예쁜 사랑 보여요.
굿!~~~~입니다.^&^


김이진	허정인 시인님 늦은 밤 다녀가셨네요. 어제는 정말 힘든 하루였네요. 마음 조아리며 아무 일 없기를 두 손 모으는 날이었습니다. 그 기도가 이루어 졌어요. 피곤하지만 마음만은 감사와 기쁨이었지요. 시인님의 마음 또한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5/10 10:40

박목철

2016-05-10 09:53

시의 맛이 간결하게 담겨있습니다.
장황한 설명이 없어 너무 산뜻하고 좋습니다.
기분좋게 보고 갑니다.


김이진	박목철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5/10 10:37

김흥님

2016-05-12 22:45

파도가 하얗게 부서지는
어느 봄날의 바닷가를 상상합니다

여름날의 바다도 좋고
겨울날의 낭만의 바다여도 좋을,

섬마을 오붓한 바닷가 풍경이 문득, 그리운!!


김이진	바다는 언제나 그리움이지요. 언제나 늘 그 자리에서 우리를 반겨주니까요. 고운 발자취 예쁜 마음 감사합니다. 기쁨으로 넘치는 오늘 되세요. 김흥님 시인님^^*	5/13 09:25

윤춘순

2016-05-14 13:59

짧은 글속에 온 우주를 담아낸 시인님의 시상
와ㅡ 작은 주머니 속의 출렁이는 바다.
존경스럽군요. 아름다운 오월이 되세요.


김이진	윤춘수 시인님 이렇게 극찬을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더 좋은 글 쓰도록 많은 습작을 해야겠네요. 감사드리구요. 주말 행복으로 채색 하시길 바랍니다.^^*	5/14 14:03

구분옥

2016-05-15 06:17

부서지는 검 푸른 파도을 타고서
이제서야 서재실을 찿아 왔습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김이진	언덕위에 장독대 시인님 오셨네요. 반가움입니다. 앞으로 자주 뵙기를 바라며 우리 강원지회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	5/16 07:14

김희영

2016-05-15 22:40

바다를 주머니에 넣고 만지작거리는
시인님의 감성 대단하십니다.
뛰어난 멋진 시 동해의 푸른 바다가
시인님을 찬란하게 빛나게 합니다.
간결한 시상 멋지십니다.


김이진	김희영 시인님^^* 주말 행복으로 채색하셨는지요. 예쁜 마음 그려주심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세요.^^*	5/16 07:15

이석구

2016-05-16 21:47

신록이 짙어갑니다.
파도처럼 밀려오다가 산산히
부서지는 허기진 인생
경쾌한 운율이 밀려오는데
즐겁고 사업 번성하세요.


김이진	이석구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고운 발자취 감사합니다. 날마다 행복하세요.^^	5/17 09:02

김기전

2016-05-18 10:59

김이진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파도 속에 담긴 그리움속에 잠시 쉬었다 갑니다
즐거운 수요일 행복하고 멋진날 되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김기전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시는거죠,^^ 늘 행복하세요.	5/18 15:59

이미화

2016-05-18 14:27

김이진 시인님다안녕 하세요
처음 인사 드립니다 반갑 습니다
바다향이 풍기는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간 나실때 동해 망상 바닷가로 놀러 오세요^,~;;


김이진	이미화 시인님 어서오세요. 동해에 계시는 군요. 대한문학세계로 등단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6월 행사때 뵙겠습니다.^^*	5/18 16:00

안정순

2016-05-18 21:05

저도 얼마 전에
가족들과 동해의 푸른 바다를 보고 왔답니다.
오랜 만에 마주하던 푸른 바다
가슴을 모두 쏟아 파도에 떠나보내며!
감사히 봅니다.김이진시인님


김이진	동해에 다녀오셨군요. 고운 발자취 남겨주심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	5/19 13:30

言(말)

댓글의 의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81	파도3	67	김이진	2016-04-29

480	댓글의 의미	64	김이진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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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당신의 아침을 사랑합니다	64	김이진	2017-09-25

477	숨결	64	김이진	2017-05-26

476	두타산으로 간 남자	64	김이진	2017-04-23

475	아픔도 행복이다	64	김이진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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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시와 조각의 만남	64	김이진	2017-01-26

472	겨울바다	64	김이진	201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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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아! 어쩌란 말인가	62	김이진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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