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정병희
ㆍ작성일	2005-03-26 10:30

ㆍIP:

바람아 사랑아
청련화 ** 정병희

그리운 마음에
불러보는 임의 노래는

목이 메어
부르다마는 임의 노래는

가슴 언저리
시린 바람 이어라

바람아 불어라
임 계신 곳으로

임 따라 걸어 본 길
너와 함께 가자구나

내 너를 벗하여
너와 함께 하려니

봄 바람이어도 좋아라
칼 바람이어도 좋아라

지금쯤
임 계신 곳에는 하얀 목련이 피어 있겠지

이영민: 님 따라 걸어 본 길
네와 함께 가자구나

내 네를 벗하여
네와 함께 하려니

봄 바람이어도 좋아라
칼 바람이어도 좋아라

지금쯤
님 계신 곳에는 하얀 목련이 피어 있겠지

님따라 걸어본길...옛추억이 주말에 새록새록 납니다..
주말에 편안한 마음 가져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03/26-11:03]-

홍은자: 안녕하세요~ 정병희 시인님 첨으로 인사드립니다
먼저 마음 열어 주셔셔 감사합니다
어디선가 많이 뵌듯 푸근한 인상(사진)이
마음을 더욱 편안하게 하네요 봄 향기 가득한 곳
고운 시심 잘 보고 갑니다 좋은 날 되세요 ~*^^* -[03/26-11:11]-

유현주: 글 오랜만에 올리셨지요?
잘 계신 거구요?
이렇게 글이라도 만날 수 있어 정말 좋은 걸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시인님.. -[03/26-12:23]-

박일춘: 안녕 하세요? 아린글앞에 앉았다 쉬어 갑니다.
고운 주말 되소서!~ -[03/26-12:39]-

정병희: 못난 글 어여삐 여겨주시어 고맙습니다
이영민 시인님
홍은자 시인님
유현주 시인님
박일춘 시인님
점심을 추어탕으로 막걸리를 건하게 한잔하고
시인님의 발걸음에 마중하네요
좋은 날 되세요 -[03/26-13:17]-

민경교: 정병희 시인님의 시를 감상하니
고향에 계신 부모님 생각이 나는군요.
그리고 제 시에 좋은 글을 남겨 주심에 감사를 드리고,
늘 환상적인 시
많이 많이 창출해 내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03/26-13:52]-

이임영: 바람이 부는 곳으로 따라가면
그리운 님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봄이네요
목련꽃처럼 화사한 미소로 반기는 님....
바람이 없는 가운데 약간 흐린 주말이네요
즐겁고 행복넘치는 주말되세요^^ -[03/26-15:30]-

장강현: 오랜만에 뵙습니다.
바람에 실려 임 계신 곳으로 띄우는
사랑의 詩이군요.
멀리서나마 전해 들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반가웠습니다. 시인님
편안한 밤 보내세요. -[03/26-19:18]-

주현중: 요즘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지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안건필하소서. -[03/26-19:46]-

김원규: 정병희 시인님 바람따라 사랑따라 행복한 주일 잘 보내세요. 건강하세요. -[03/27-09:14]-

고재구: 정병희 선생님 안녕 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뵙는것 같습니다.
장고 끝에 악수라 하였습니다.
자주 뵙도록 하심이 어떨지.....
고운 글 앞에 머물다 갑니다.
즐겁운 휴일 보내세요. -[03/27-09:26]-

권병문: 정병희 시인님 고운 글 앞에 무어라 드릴 말씀이..
그저 가슴이 막혀 볼 뿐입니다
늘 행복 하세요 -[03/27-15:22]-

이유리: 오늘 같은 날은
어디라도 가면 그리운 이를 만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걸요
고운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휴일 좋은 시간들 되세요 -[03/27-16:24]-

오세철: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날씨가 나른한 바람을 몰고 나타날 때가 되었네요.
봄 소식과 함게 자주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03/27-22:34]-

김병섭: 시인님 안녕하시죠
봄 바람에 실려
님 마중 가는 노래 가락
읖조려 봅니다
이봄 건강건안 하소서 -[03/28-00:44]-

김성훈 : 정병희 작가님 안녕하셔요!
봄바람에 아름다운 사랑을 담아 내신 고운 글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셔요! -[03/28-10:41]-

정병희: 감기로 인하여
약기운으로 인하여 시린 가슴인줄 알았는데
그리움이 가져다 놓은 미련이였더라구요

민경교 시인님 ~^&^~ 이임영 시인님 ~^&^~
장강현 시인님 ~^&^~ 주현중 시인님 ~^&^~
김원규 시인님 ~^&^~ 고재구 시인님 ~^&^~
권영문 시인님 ~^&^~ 이유리 시인님 ~^&^~
오세철 시인님 ~^&^~ 김병섭 시인님 ~^&^~
오신 걸음 반가워요
시인들이 계셔서 한결 힘이 되는군요
건강하시고 행복 많이 많이 깃드시기를 빌께요 -[03/28-10:41]-

정병희: 김성훈 시인님
흔적 남기신 시간이 같네여
오신 걸음 반갑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03/28-11:04]-

강영애: 정 시인님의 이쁜 필력 때문에 그님이 계신곳에는 아마? 그 어느곳 보다 먼저 하얀 목련이 필것 같습니다. 항상 행복핫ㅣ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이쁜 시 감상 잘하다 갑니다. -[03/28-13:08]-

정병희: 호호호
이쁘다면 저는 흐물 흐물
강영애 시인님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03/28-15:43]-

김지숙: 정병희 시인님!!
그리운 마음에 임을 불러보는 노래에 봄바람은
나와 벗하여 보자고 합니다
임 계신 곳에 갈수만 있다면 어떤 바람이도
같이 가리리
시인님 3월도 이젠 마지막 주입니다
남쪽 지방에서는 벚꽃 소식도 들리곤 합니다
멋진 한주를 보내십시요 -[03/28-17:39]-

풍란 박 영실: 바람이 사랑을 전달하기위해
애를 쓰는 듯 합니다
인생은 바람처럼
나그네 되어 흘러가네요
늘 좋은 글과 대하니 넘 좋네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03/28-17:43]-

초희 윤영초: 정병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뵙게 되어 기쁘네요..
고운 발걸음 해주심에 깊이 감사 드리고요..
자주 뵙길 바랍니다..
고운밤 되시길 바랍니다.. -[03/29-20:05]-

정병희: 깊이 없이
두서 없이 토해내는 글
고웁게만 이쁘게만 보아주시는 님
죄송스런 맘 좀더 좋은 글위해 노력하라는 격려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김지숙 시인님
박영실 시인님
윤영초 시인님
좋은 날 되세요 -[03/30-09:21]-

엄정남: 임향해 가는 마음에
그무엇이 두려웁겠습니까.
그리움 하나로 충분한 것을요..
행복한 시간되세요 ! -[03/30-14:32]-

윤병권: 맞아요 이곳에는 하얀 목련이 피어 있습니다.
정병희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다녀갑니다. ^^&&^^ -[03/31-20:56]-

정병희: 함께 가는 길은
옛추억으로 머물고 주름진 살내음에
정이 더하는 것은 그리움이 있기 때문인가 싶네요
엄정남 시인님
윤병권 시인님
행복한 나 날 되세요 ~^&^~ -[04/03-10:18]-

옥전[유영희]: 안녕하세요? 새내기 첫인사가 늦었네요
정 병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복하고 평온한 주일 되세요~~
고운 글 가슴에 담아 갑니다^*^~~ -[04/17-20:41]-

바람속의 여자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