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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담 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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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
일 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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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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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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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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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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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정병희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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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정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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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4-11-15 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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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청련화 **정병희
함께 하고픈
마음은 파아란 하늘 만큼인데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은 그리움 뿐입니다
차라리
사랑하지 말 걸 그랬습니다
설레임으로 다가선 거리
그리움에
서성이는 발자취 아픔이 되어 다가옵니다
차라리
보내지 말걸 그랬나 봅니다
그러면
그리워 하지 않아도 되잖아요
바라볼수 없는 임으로
가슴앓이 사랑을 하지 않아도 되잖아요
 윤경순: 정병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사랑을 소유한 분이시군요
그리움으로 가득한
고운 글 잘읽고 갑니다
날마다 행복하세요~^^* -[11/15-10:50]-
김혜정: 정병희 시인님!사랑이란 아픔이 있어야만 하나봅니다^^*
새로 입방한 새내기 감히 시인님의 그리움 안에
머물다 발길 돌립니다^^*
행복한 한주 엮어 가십시오^^* -[11/15-11:27]-
성은경: 안녕하세요?
고운글에 머물렀습니다
건필하세요 -[11/15-13:02]-
윤병권: 아픈만큼 성숙한 사랑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시인님 고운 사랑시에 잠시 쉬었다 갑니다.
언제나 사랑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11/15-13:51]-
김교신: 안녕하세요...
내가 그대를 그리워하는 만큼
그대 나를 그리워한다면
내 그리움 기쁨에 겨워
버선발로 뛰쳐 나가련만
어이하여 그리움이란
일방향으로만 무게추를 옮기는지...
건필하옵소서 -[11/15-14:13]-
정병희: 창문 두드리는 소리에
창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훅 --
찬 바람과 같이
코끝에 스며드는 님의 향기에 현기증을 느낍니다
추워진 날씨 건강들 조심하시구요
좋은 날 되세요
윤경순 시인님
김혜정 시인님
성은경 시인님
윤병권 시인님
김교신 시인님 -[11/15-14:51]-
이은주: 차라리 사랑 하지 말걸 그랬습니다
그 속에 그나마 사랑 하게 되어 다행 입니다
그말이 흠뻑 담겨져 있군요
임으론 아니다 하면서
가슴으로 맞다를 열번도 더 외치는 불균형
그게 사랑이 가진 모순인게지요
-[11/15-15:55]-
김수미: 그렇치요. 이은주시인님처럼 저도 동감하네요.
그나마 사랑하게 되어 좋네요.
가슴이 아파와도 사랑으로 가득하시길..
고운시 즐감하고 갑니다. ^^ -[11/15-23:30]-
 유현주: 제 꼬리 내 놓으세요.
어디 간거여요. 아까 분명히 달고 갔는디..
확인 하지 않았으면 걍 넘어갈 뻔.
혹시 시인님이 꼬리곰탕 해서 저녁에 식구들이랑 드신거 아니어라?
암만해도 그러거 같어요.
끓였으면 이왕 들킨거 저도 한 그릇...ㅎㅎ -[11/16-00:06]-
임윤규: 정병희시인님안녕하세요
아주 떼어놓을수 없는 사랑을 하셨나봅니다,,,,,,,,,,,,,,
좋은날 기쁨의날이오리라 생각해요 늘 성필하세요 건강하시구요
잘 감상하고 다녀갑니다,,,,,,,, -[11/16-02:18]-
김성훈: 그래요, 시인님 함께하는 시간에는
그리워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고운 글 잘 보고 갑니다. 좋은 날 되셔요! -[11/16-06:55]-
정병희:
석양을 바라보면서
꺼져가는 아픔으로 보지 않고 희망으로 바라 보니
너무 아름답워 차마 마주 볼수가 없더군요
마치 시인님들의 시심이 아름답듯이....
가끔씩은 내가 설곳이 여기가 아닌데 회의감이 들때
시인님들은 언제나 저에게 희망이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 하고 존경스럽습니다 ~^&^~
이은주 시인님
김수미 시인님
유현주 시인님 ㅎㅎㅎ요새 제가 좀 허실해서 죄송합니다ㅎㅎㅎ
임윤규 시인님
김성훈 시인님
작은 방에 오시어 빛내주시어 영광입니다
좋은 날 되세요
-[11/16-09:25]-
淸香 최은숙: 안녕 하세요?
가심에 그리움 하나 없다면..
참으로 공허할 삶일껍니다.
정 시인님 전
시인님방에..
꼴~~등으로 머물다 갑니다..ㅎ~~
뒤에서 일등...도 일등 이라지요??
^^*
시심 속 그리움 제가 좀 덜어가옵니다..^^
늦게 들어 온 죄로요~~ㅎ~~
건안, 건필 하십시요~~^^
-[11/16-10:44]-
정병희: 무슨 말씀을...... 고마울 따름입니다
좋은 나날 되십시요 -[11/16-15:41]-
김지숙: 정병희 시인님!!
하루에도 몇번씩 내 마음에서 자리 잡고 있는 그대를 떠올려 봅니다
그리운 마음은 하늘만큼인데 그대는 추억 속에서 남아 있네요
그러나 이런 아픔의 사랑도 싫지는 않습니다
시인님 날씨가 차가우니 두꺼운 외투 입고 다니십시요 -[11/16-16:13]-
윤경순: 정병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냄새가 물씬 풍기는 글
잘 일고 갑니다
날마다 행복하세요~^^ -[11/16-20:19]-
정병희: 앞을 볼수 없는 안개를 헤치고
달려가는 길은 마치 어머니 품을 잃어버린 유아 같더이다
서행을 하면서 앞에 차에 의지 하면서
옆치기 앞서기하라 조르지만 나는야 뒷서기만 했더이다
이곳은 한강을 끼고 있는 파주 출판 단지라 안개란 넘이 자주 침범한답니다
서서히 맑아지는 하늘을 보며
우리네 인생사 맑은 하늘이기를 바라기도 하네요
김지숙 시인님
유경순 시인님
좋은 날 되세요
-[11/17-09:11]-
김병섭: 가을 바람도 저물어가고
그리움은 살갑게 겨울 바람타고
스며드는 초 겨울
그리움맘 따듯한 차 한잔으로
행복 가득 담은 나날 이시길 바랍니다 -[11/17-09:43]-
윤영지 : 누군가 가슴에 담고 가을하늘로 그 그리움을 띄울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랍니다
시인님의 그리움이 가을햇살을 타고 여기까지 오는 듯합니다
잠시 시인님의 그리움과 함께 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멋진 시간이 되세요..정병희 시인님 ~~~!! -[11/17-10:39]-
정병희: 오늘은 3년의 공부를 6시간으로 단축하여 수능으로 평가 하는 날
다행이 날씨가 춥지 않아 축복받은 느낌입니다
엇그제 선후배님의 배웅에 수험장에 간 기억 같은데
이제는 떨리는 마음이 자식 세대까지 이어지는 군요
김병섭 시인님
윤영지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11/17-15:41]-
고재구: 정병희 선생님 안녕하세요.볼수 없는 님으로 가슴 아파하지만
그 아픔 싫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늘상 님의 옆에 문우들이 있습니다.
즐거운 밤 되시고 건필 하세요. -[11/17-18:22]-
정병희: 고재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11/18-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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