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말은 등산이라
행동은 초입에서 한잔으로 입산 하고
한잔이 주는
작고 큰 의미의 술잔에 퐁당
기쁨에 퐁당
노래하는 즐거움에 퐁당
퐁당 소리에
어께춤이 절로 나고
목청따라
기쁨을 노래하니
부슬 부슬
내리던 비 마져 즐거움에 지그젝으로 춤을 추어
우리네
기쁨 온 천지에 흩어지네
 김대식:
산을 좋아하는 임은
산에서 사노라네
지화자 - 좋다.
항상 기쁨이 넘치는 세상
-[12/06-18:55]-
윤병권: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
산이 술을 마시고 술이 산을 오르니 얼마나 기분이
좋겠습니까.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녀갑니다. ^^&&^^ -[12/06-21:03]-
유현주: 올라가지 않길 잘 하셨습니다.
오늘 같은 날 등산은 위험해요.
초입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니
오늘 등산은 아주 좋았지 싶습니다.
빗속에서 산을 헤매면 산악구조대도
못 찾을지 몰라요. ㅎ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12/06-21:19]-
신운영: 산이면 어떻고,
들이면 어떠랴.
술 한잔에 기분 만땅이면 되지...
조오~타!!
근데요, 지가 보행자 음주단속반 이걸랑요.
이거 보는 사람 없으니 눈 감아줘야 허나?
말아야 허나?
ㅎㅎ 술 한 잔임 되는 디.... -[12/06-21:33]-
주현중: "아름다운 시풍에 넋을 놓고 가옵니다.
늘 건필하소서." -[12/06-22:27]-
이은주: 우헤헤헤
산에 오르심이 너무 즐거우셨군요
우와,,초입에서 한잔 걸치고 올라가면
힘든줄도 모르시지요
술에 취에
경치에 취해
오르다 보니 산에도 취하겟군요
건필 하소서 -[12/07-05:59]-
정병희: 빨간 산수유에 맺힌 이슬이 참이슬인지 술잔에 어리는 이슬이 참이슬인지 알딸 ~^*^~
때론 옆으로 세는 일이 이리 즐거움을 주는지 몰랐다요 ~^&^~
김대식 시인님
윤병권 시인님
유현주 시인님
신운영 시인님
주현중 시인님
이은주 시인님
같이함에 기쁨이 더 하나이다
좋은 날되세요 ~^!^~ -[12/07-08:58]-
김교신: 에고.... 저는 의미파악이 잘못된것 같네요. 워낙 머리가 안좋아서...
말은 등산이라는 의미를 저는
말(言語)은 등산과 비유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술잔은 이 세상으로 느꼈구요
기쁨과 노래함과 어깨춤은
이 세상에서 말을 제대로 사용하면 얻어지는
결과물로 해독하였나이다.
제 마음대로 해석한다고 혼내실건 아니죠?
건필하옵소서. -[12/07-10:30]-
정병희: 우와 깊은 뜻으로 보아주시니 제가 황송할 따름입니다
좋은 날 되세요 ~^&^~ -[12/07-11:21]-
임윤규: 시인님안녕하셧는지요
고운시어 잘감상하였습니다
읽고나니 마음이 기쁘네요,,,,,,,,
늘 행복한날되세요 성필하시구요 -[12/07-11:37]-
유병화: 정병희시인님 안녕하세요.
놓아주신 발걸음따라
왔으나 넘 늦게 온지라
쑥스럽고 죄송하네요.
시향 잘 읽고 가올 때
다시 올 것을 기약하며
건안하시고 행복의 문필하소서. -[12/07-23:22]-
정병희: 오시어 반기는 시인님들로 인하여
기쁨이 넘치나이다
임윤규 시인님
유병화 시인님
어여쁘게 보아주시어 꾸벅인사 올립니다
좋은 날 되세요 -[12/08-13:52]-
오세철: 안녕하세요^^
오며가며 나누는 작은 인사지만 그 모습들이 무척 좋습니다.
오랫만에 이렇게 찾았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12/09-10:45]-
김수미: 헉..참이슬...이긍..^^;;
산행의 즐거움이 시심과 더불어 느껴지네요.
이제야 서재에 들어왔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가득하세요. ^^ -[12/09-19:25]-
정병희: 에궁.... 뭐가 그리 바쁜지
시인님의 발자국 이제서 반기네여 헤헤헤 죄송
오세철 시인님
김수미 시인님
좋은 날 되세요 ~^&^~ -[12/11-10:06]-
문미숙: 술에 취하시고 흥에 취하시고 산에 취하셔서
마냥 행복 하셨겠습니다
정병희 시인님의 취하셔서 볼이 발그래하신
모습 생생히 뵙는것 같아 저도 마음이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글에 취하다 갑니다 -[12/13-19:18]-
淸香 최은숙: 정병희 시인님 안녕 하시지요?
남겨주신 따스한 여운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댓글 저장이 안되어서
수없이 썼다간 못 올리고.....
그러다 이제사 되는군요..
되다가도 또, 안도기도 하니..
이것 참~~ㅡ.ㅡ
인사가 늦어 지송합니다..^^*
이삐게 봐 주시구여..
건안, 건필 하십시요`~ -[12/17-07:24]-
김은경: 시인님 ......즐거운 성탄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24-02:17]-
윤병권: 유난히도 경제가 어려운 올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소원합니다.
을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더욱 발전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12/24-10:41]-
장경복: 정병희시이님..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산을 좋아하시나 봅니다.
좋은 시는
언제 읽어도 행복합니다.
오늘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2/25-11:00]-
정병희: 작은 방에 불 밝히시어 기쁨 주시는 시인님 고마워요 ~^&^~
문미숙 시인님
최은숙 시인님
김은경 시인님
윤병권 시인님
장경복 시인님
좋은 날되시구여
감기 조심하세요 -[12/27-15:42]-
문정옥: 다사 다난했던 갑신년은 이제 저물고 있읍니다. 유난히도 힘들고 어려웠던 그런 한해였지만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을유년에는 좋은 일들만 시인님의 가정에 듬뿍 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30-13:27]-
홍영미:
♧ 가는 해 오는 해... ♧
갑신년 한해가 마저 저물어 갑니다
흰눈이 펄펄내리는 마지막 날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다가오는 을유년 해에는 축복 만땅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12/31-16:31]-
오 갑석 : 늘 고마우신 시인님 !
새해 福 많이 받으시옵고
소중한 가족과 함께 하늘위에
하늘 아래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사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올해도 님과 함께 하는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12/31-18:06]-
홍명여: 참 뜻깊은 한해를 보내면서
소중한 문우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변함 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구요.
쉽지않은 인연이기에 더 아름답게 소중하게
엮어 갈수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새해에는 소망 하는 모든것 다 이루시고
늘 행복이 함께 하길 빕니다.
-[12/31-21:27]-
신운영: 정병희 시인님
지난 날 보내주신 따스한 정 깊이 감사 드리옵고
밝아오는 새해
시인님의 건강하심과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 -[12/31-23:17]-
김수미: 감기로 고생하다 이제야 들어왔네요.^^;;;
새해 인사 드려요~
지난해의 좋은일과 기억들은 곱게 간직하시고
새해~ 올해는 모든 소망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01/01-01:10]-
장경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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