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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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3-04-17 06:38

ㆍIP: 221.xxx.203

나를 잊지 마세요

황영칠
사랑보다 그윽하고 달콤한
향기 품은 너에게
소중히 간직한 내 마음
꽃 바람에 실어 보낸다

보고 싶다 그립다는
말로는 다 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에
너의 마음 그려 놓은
더 고운 말은 없나요

흔하디 흔한 사랑이란 말로는
아쉽고 부족한데
사랑 보다 더 간절하고
소중한 너

영롱한 새벽 이슬 속에
맑고 순수 담은
사랑보다 고귀한 모습
보라빛으로 피어난 너

너의 이름은 물망초
떠날 때 남긴 말 한마디
나를 잊지 마세요.

김현주

2023-04-17 06:50

황영칠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나를 잊지 말아요"
물망초의 꽃말을 빌려 어여쁘게
수놓은 시향에 젖어보는 아침을 맞이합니다
사랑앞에는
어떤 언어로써도 표현이 부족하겠지요
아름다운 봄꽃들과
즐거운 한 주가 되시길..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물망초를 생각하면서 적어본 글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영어 교과서에 나온 글이 생각이 나서 적어본 글입니다 당시에 이 내용을 암기해서 영 말하기 대회에 나가서 상을 기억이 있어서 써본 시 입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4/17 07:56

박희홍

2023-04-17 07:21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저의 고교 시절
성실과 우애와 봉사로
뭉친 동아리 이름을 떠올리게 하는
‘forget-me-not’

‘너의 이름은 물망초
떠날 때 남긴 말 한마디
나를 잊지 마세요.’
감명 깊은 글꽃 향기에 취해 갑니다.
많은 사람의 사랑 받으시길 빕니다.

시인님
어찌 그리도 날씨가 변덕을 부릴까요.
봄꽃 화려한 날
기분도 유쾌 상쾌 통쾌하시어
늘 입가에 웃음이 피어나는
멋진 날이길 바랍니다.

알찬 한 주를 멋지게 시작하시고
행복하게 마무리 히시길 빕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이른 아침에 찾아오신 고마운 손님 고등학교 시절 동아리 이름이군요 저는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려있던 내용을 외워서 말하기 대회에서 수상한 기억이 있어서 시롤 적어본 기억입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4/17 08:05

박기숙

2023-04-17 09:24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작가님!

지난 주말과 주일 잘 보내셨나요?
비오는데 시화전 설치 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저도 어제는 밭에서, 마늘 감자 양파 메어주고,
시금치 많이 뜯어 가지고 저녁에 올라 왔어요.

곱게 집필 하신 주옥 같은 고운 한 편의 시작품인,
★나를 잊지 말아 주세요(Forget me not★
물망초 곱게핀 보라빛 꽃모습이 생각나네요.

노랫말을 영시로 암송해서 수상을 하셨다니 뛰어나신
지혜를 소유하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물망초 꽃말을 기억하셔서 뛰어난
윗트와 기지를 발휘 하시고 다시금 시문학으로
승화시키는 시인님의 지혜롭고 현명한 지략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날씨가 비온 뒤라서 기온이 하강한듯 하오니
옥체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세요 🌅
더욱더 값지고 소중한 한주의시작인
월요일을 뜻깊고 의미깊게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어제 오전에는 비가와서농사지으시는데 힘이 드셨겠습니다 그런데 농사에는 비가 좀 부족하더군요. 오는 김에 좀 더 많이 와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시화 설치하는 데는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고등학교 교과서 한 단원을 외우느라 쉽지 않았는데 지금 생각하니 아직도 그 문장 일부가 생각이 나내요. 그때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납니다 지나 놓고 나니 다 소중하군요.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4/17 20:05

민만규

2023-04-17 10:35

사랑 보다
더 고운말은 진정 없을까요^^
진실한 사랑 ㅎㅎ

"나를 잊지 마세요"
애절한 꽃말
'물망초'와
그의 사촌 '꽃마리'
사랑이어라

물망초와 꽃마리 시
전설의
사연은 다르지만
멋진 글
감동으로 잘 감상했습니다

비오는 날
아름다운 석촌호수에
시화 설치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봄비 맞으며
150여 점의 시화를
감상하셨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늘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민만규시인님 시인님의 시화 오늘 저녁 먹고 가서도 감상하고 왔습니다. 시화 그림 커다란 커피 잔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것 같았습니다. 부족한 시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4/17 20:08

정연석

2023-04-17 14:20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곱게 지펴 올려주신 "나를 잊지 마세요"
시 잘 배람하였습니다

물망초의 대표적인 꽃말을 나를 잊지 말아요 라고
한다던가요

forget me not
연인들 사이에 입버릇처럼 하던 말인 것 같습니다

물망초 꽃이 어떻게 생겼나 인터넷 열어보니
연한 파란색이네요

연인들 사이에 상징처럼 말하던
나를 잊지 말아요

이제와서 문득 생각해보면
젊어서 만나고 헤어진 연인들과
헤어진 이유를 관심 부족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아이들이 연인들에 하는 것을 보면
참 무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인님 멋진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오늘도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젊은 시절 아름다운 사랑의 추억이 많이 있으셔서 참 행복하시겠습니다. 저는 잊지 못할 사랑 이야기가 없어서 무척 아쉽습니다. 시인님의 사랑 이야기를 수필로 쓰시면 구수한 이야기가 많으시겠습니다 기대됩니다. 6월 행사에 작가 한 분이 또 탄생하시겠습니다. 미리 축하 드립니다. 5월 초부터 수필 서재가 개설 되겠습니다 저는 이제 외롭지 않겠습니다. 기다려집니다.	4/17 20:14

안영준

2023-04-18 04:14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모처럼 인사드립니다
이른 시간 새벽종이 울려 꿈속 길을 걷던 사내를 흔들어 놓는군요
오늘도 좋은 하룻길 밟으시고 상쾌한 나날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곱게 지피신 글에 머물다가 인사드립니다
고운 꿈길 걸으십시오


황영칠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이른 시간에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하시는 시인님의 열정에 감동을 받습니다. 실망하시지 않고 건강 회복에 애쓰시는 시인님의 노력으로 거낭이 많이 회복되신 것으로 압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4/18 07:31

조병훈

2023-04-18 05:37

존경하는 황 영칠 시인님
온다는 비는 안오고 세찬 바람만부는
아침입니다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사랑보다 그윽하고 달콤한
향기 품은 너에게
소중히 간직한 내 마음
꽃 바람에 실어 보낸다"

너무나 감명 깊었습니다
시인님 서재를 찾아올 때마다
눈물을 보이고 떠남니다
향기나는 서향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황영칠	존경하는 조병훈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감상하면 항상 고향과 어머니를 그리게 됩니다. 지난 토요일부터 서울 시화전시작되었습니다. 전시장인 석촌호수가 저의 동네여서 어제 저녁 먹고 석촌호수에 운동가서 시화 152 점을 둘러 보면서 특히 시인님의 시 "어머니와 호밋자루" 를 감동으로 감상하고 왔습니다. 저의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감상했지요. 시인님의 전화번호를 몰라서 찍어온 사진 보관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시인님의 시화 앞에 오래 머물러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다들 감동을 받은 모습이었습니다. 이르 시간에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4/18 07:40

천준집

2023-04-18 13:15

나를 잊지마세요....
감명 깊게 배람합니다.
비가 내립니다..마른 대지를 촉촉히 적셔주는군요.
시인님의 시처럼요..


황영칠	존경하는 천춘집 시인님 봄 비가 추적추적 내리더니 오후가 되니 비가 그칩니다 비오는 날 오시는 시인님의 마음이 더 정겹게 느껴집니다 화창한 봄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4/18 14:48

박기숙

2023-04-18 13:56

존경하고 친애하는황영칠 시인 작가님!

바쁘신 와중에도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시화전 장소인
석촌호수가 운동 코스이고 가까워서
오가시면서 시를 음미하시고 낭독하시는것도
좋으시겠어요.

항상 응원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오늘 화요일 하루도 건강하시고 즐겁고
깊은 추억많이 남기시고 건행 건필로 좋은글
집필 하시기를 축원 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황영칠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립니다. 봄 비는 반가운 손님처럼 다정한 느낌이 들지요. 시인님 처럼 정이 많고 다정한 봄 비가 내립니다. 오후가 되니 비가 그칩니다. 시인님 오늘도 다정한 마음으로 오신 시인님의 고운 마음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4/18 14:53

장계숙

2023-04-18 19:28

예쁜 꽃들에 의미를 부여하며
사진을 찍어 앨범에 모으던
학창시절이 떠오릅니다.
고운 시를 감상하며
고운 추억을 꺼내볼 수 있어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늘 메마른 가슴에 감성을
가득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셔요.


황영칠	존경하는 장계숙 시이님 오늘도 따뜻한 마음으로 오셔서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오존에는 반가운 비가 내려서 꽃들의 색깔이 더 곱게 빛이 나더군요. 봄 비 맞은 꽃 같이 행복하신 나날 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4/19 06:40

임석순

2023-04-18 20:08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보랏빛 희망을 노래해 주셨으니
보람있는 삶을 살아가면서
남보다 먼저 생각하며 느껴봅니다.
물망초가 바라는 희망이자 진정한
약속을 바라며 미래를 위한 노력을
요청하는 "나를 잊지 마세요"
앞으로 잊을 수가 없겠습니다.
꼭 기억하고 싶은 시향을 느끼며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오셔서 보라 빛 물망초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풀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 물망초가 봄 비를 맞아서 더 예쁘게 피어날 것입니다	4/19 06:45

김희선

2023-04-18 21:57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나를 잊지 마세요..
물망초의 꽃말을
참 오래도록 잊고 있었습니다..
고운 시심 덕분에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며 물망초 그 은은한 향기에 취해 봅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4월의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고운 마음 안고 오신 시인님 물망초 마음으로 시인님을 환영합니다. 물망초에 얽힌 이야기 '나를 잊지 마세요' 시인님의 고마움을 오래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19 06:47

여관구

2023-04-19 17:37

" 흔하디 흔한 사랑이란 말로는
아쉽고 부족한데
사랑 보다 더 간절하고
소중한 너."

시인님의 우정깊은 시를 보면서
어찌 잊겠습니까.
시인님의 우정과 삶의 두터움을
언제나 생각하면서 시인님만 바라볼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나를 잊지 마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퇴직하시고 정리할 일도 많으실 텐 데 저의 서재를 찾아서 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고등학생 때 영어 책에 물망초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서 감명 깊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물망초 시를 써 보았습니다. 무랑초 처럼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19 18:32

서금순

2023-05-13 21:38

영롱한 새벽 이슬 속에
맑고 순수 담은
사랑보다 고귀한 모습
보라빛으로 피어난 너

저인 줄 알았어요ᆢ ㅎㅎㅎ


황영칠	맞아요 시인님 이십니다.	5/16 09:01

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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