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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3-09-19 08:12

ㆍIP: 221.xxx.203

하나인가 보다

高松/황영칠
네가 미소 지으면
온 세상이 기쁨이다

네가 노래를 부르면
나는 어깨춤이 절로 나온다

네가 눈물을 흘리면
나는 가슴으로 운다

네가 내 꿈을 꾸는 날이면
나는 꿈 동산에서 너를 만난다

네가 꽃밭을 걸으면
나는 작은 꽃이 되니

결국
너와 나는
하나인가 보다

민만규 2023-09-19 10:09	비공개 글입니다.

민만규

2023-09-19 10:09

너와 내가 하나인
멋진 사랑 작품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그런 사랑 한번 해봤으면 좋겠네요
멋진 작품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행사장에서 가까이서 뵐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차 한잔 하는거나 진배없었습니다

그리고
순우리말 글짓기 장려상 수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월에
본회에서 추진하는 주왕산 산행
함께하실거죠
당일 문화해설가로서
훌륭한 활동 기대가 큽니다
주왕산에 대한 수필도 쓰셨으니
멋지게 잘 해내시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너와 나의 고향
천혜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청송을 알리는
좋은 기회입니다
함께하실거라 믿습니다

상쾌한 가을 아침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늘
고송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민만규	비공개 창 에러가났네요 ㅠㅠ	9/19 10:11

황영칠	시인님 금상 수상을 다시 한 번 더 축하 드립니다. 문화 행사를 주왕산 산행을 하신다니 참으로 영광스럽기는 한데 직장 문제도 있고 해서 확답을 해드리지는 못하겠습니다. 제가 못가도 시인님이 잘 하시니걱정이없습니다 에러나는데 고생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9/19 13:38

박기숙

2023-09-19 17:47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작가님!

오늘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어느덧 9월의 가을계절이 내일이면 20일로 하순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어요.

곱게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글인 ^하나인가 보다^
감동깊게 공감하며 심오한 마음으로 감상 잘 하였습니다.

진실한 사랑은 오직 하나의 예술품으로 승화 되어가는
멋진 꽃길만 함께 가야 하겠지요.

사랑은 언제나 한결같이 하나되어 영원히 변치않는 달님과
별님처럼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고 비쳐주어 주위를 환하게
만들어주며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과 평화가 이루어지기를 간구합니다

집필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하루에도 여러 번 오셔서 힘을 주시니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부부나 자식이나 나아가서는 친구와도 하나는 못 되더라도 최대한 하나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부간에도 하나가 되기 위한 서로의 노력이 끊임이 없을 때 결국 황혼까지 보기 좋은 부부가 되지 않을까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9/19 19:07

박희홍

2023-09-19 18:39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결국
너와 나는
하나인가 보다’ 참으로
하나 되는 일 중요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지요.
글짓기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빕니다.

한가위를 앞두고 무척 바쁘시지요.
바쁜 가운데서도
마음의 여유를 찾아 즐겁고 기쁜 날
보내시고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시인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가을 행사에서 은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남과 남이 만나서 사랑을 하고 부모와 자식으로 만나서 하나 이듯이 살아간다는 것이 결코 노력 없이 되지는 않겠지요 끊임 없는 노력이 있어서 아름다운 사랑이 이루어지겠지요. 시인 님의 격려 말씀에 용기가 납니다. 고맙습니다	9/19 19:12

문장우

2023-09-19 19:07

너와 내가 하나인가 보다
시인님 이 단어가
무척이나 좋습니다

너와 내가 하나
사랑의 가장 깊은 표헌의
단어라 넘 좋습니다
삶속에 이런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천국이지요
좋은 글향에 맛점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 님 아가페 사랑이나 에로스 사랑이나 항상 서로와 가까워지기 위한 끊임 없는 노력 없이는 행복한 사랑을 이루기가 어렵지요. 부부란 남남끼리 오랜 세월을 한 지붕 아래서 평생을 살아간다는 것이 웬만한 노력 없이는 보기 좋은 가정을 이루기 어렵지요 제 자신을 돌아보는 마음에서 쓴 시 입니다. 감사합니다	9/19 19:21

석옥자

2023-09-19 22:44

황영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나라는 단어에는 참으로 귀하고 귀합니다.
네와 나, 울면 가슴으로 울고
노래하면 춤을추고, 정말 감탄사입니다!
하나가 그렇게 소중한지 잘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고 늘 축복가득 받으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서로 아끼고 사랑한다는 것은 에로스 사랑이든 아가페 사랑이든 서로 가까워 지려는 노력이 필요하지요. 오늘날 진실된 사랑이 결핍된 현실이안타까습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9/20 07:31

이민숙

2023-09-20 00:03

네가 미소 지으면
온 세상이 기쁨이다

네가 노래를 부르면
나는 어깨춤이 절로 나온다

네가 눈물을 흘리면
나는 가슴으로 운다

네가 내 꿈을 꾸는 날이면
나는 꿈 동산에서 너를 만난다

네가 꽃밭을 걸으면
나는 작은 꽃이 된다

결국
너와 나는
하나인가 보다

너와 나는 하나인가보다

심신
그러니까 몸과 마음이겠지요 ^*^


황영칠	존경하는 시인님 오랜만에 찾아주신 시인님 지난 행사에 함께한 시간 고마웠습니다. 앞으로 항상 건강하시고 풍성한 가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9/20 07:36

정병근

2023-09-20 08:14

진실한 사랑은
어떤 사랑일까?
존경하는 시인님의 글
마지막 연에서
해답을 얻습니다.

결국
너와 나는
하나인가 보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황영칠 시인님~^^*


황영칠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오늘은 아침부터 가을비가 추적추적 함께하는 가족이나 사랑하는 연인이나 친구 사이이나 서로 가까워지고 싶고 마음을 함께 하고 싶은 것 그러 것이 인지상정이지요. 시인님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9/20 08:54

장계숙

2023-09-20 13:01

마음을 열면 만사 아름답고 행복 합니다.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이해하고 존중하고...
사람은 고쳐쓸수 없다는 말..
나이 들어 긍정했습니다.
바라보는 눈빛에
미소 하나면 족하다 싶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시인님 함께 한다는 것이 서로의 노력과 가까워지려는 적극적인 마음가짐이 필요 하리라 생각합니다. 사랑이란 상대가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상대에게 무엇을 해 줄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찾아오셔서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9/20 14:54

김희선

2023-09-20 19:13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동안 창작을 게을리하여
참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네..진정한 사랑은
서로의 마음을 헤아려
배려하고 이해하면서
서로를 인정하는 것이라는..
그래서 서로 닮아가면서
하나가 되는 가 봅니다.
고운 시 감사히 배람합니다.

순우리말 글짓기 수상 축하드립니다.
수상하시는 모습을 먼 발치에서 뵈었지요.
다음 행사 때는 꼭 찾아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행복한 가을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고운 발걸음에 감사 드랍니다. 시제 평생을 살아보니 이런 것이 사랑인가 하고 느껴가면서 하나 하나 깨닫고 있습니다 만 세월은 너무 많이 흘렀습니다. 행사에 제가 먼저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음 행사에는 196811745

황영칠 2023-09-21 03:47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에러가 생겨서 아래에 씁니다 행장에서 제가 찾아 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다음 행사에는 꼭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찾아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박진표

2023-09-21 09:18

황영칠 시인님!!!
하나인가 보다...
그렇지요.
하나이기에
같이 기뻐하며 슬퍼합니다.
사랑도 그러하겠지요.
받음 보다 먼저 줌으로
서로를 행복하게 하는
그런 아름다운 사람
그런 아름다운 세상에서
우리 함께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조금씩 익어가는 이 가을에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황영칠	존경하는 박잔표 시인님 지난 가을 행사에 시인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귀하신 걸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서로 아끼고 사랑한다는 것은 에로스 사랑이든 아가페 사랑이든 서로 가까워 지려는 노력이 필요하지요. 오늘날 진실된 사랑이 결핍된 현실이안타까습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9/21 15:39

홍성기

2023-09-21 18:03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곱고 예쁜 사랑노래 "하나
인가 보다" 깊은 감동으로
잘 배람하였습니다
특히
"네가 내 꿈을 꾸는 날이면
나는 꿈 동산에서 너를 만난다"
이 부분은 하나됨의 결정체라는
생각이 드네요
비가와서 그런지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감기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의 서재가 많은 독자들로
부터 큰 사랑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이제 가을이 왔네요. 산에 밤이 많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이제 찬 바람이 불면 마음이 쓸쓸해지고 그럴 때는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옆에 있으면 하는 생각이 누구나 들지요. 시인 님도 사모님과 더 하나가 되는 느낌이 드실 수 있는 가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9/22 03:41

최이천

2023-09-22 05:41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창문을 닫았어요. 가을의 실체 느끼며 한 꺼풀 두터워집니다
밤새워 커서 아침에 꽃피운 꽃무릇 쳐다보며 또 다른 아름다움에 빠집니다.
조석으로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하나인가 보다
네가 눈물을 흘리면
나는 가슴으로 운다

네가 내 꿈을 꾸는 날이면
나는 꿈 동산에서 너를 만난다

네가 꽃밭을 걸으면
나는 작은 꽃이 된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오늘은 날'씨도 가을 날씨가 상쾌합니다. 가족이 서로 마음을 모아 하나가 되듯이 이웃 간에도 한 마음이 되어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부부는 오랜 세월 동안 살아갈 수록 마음이 멀어지는 현상이 있음이 안타깝습니다 측은지심으로하나가되도록노력하는점이 중요하지요. 칮아와 주신 정성에 감사를 드립니다.	9/2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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