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정기현
ㆍ작성일	2023-01-01 08:08

ㆍIP: 223.xxx.167

새날에는

새날에는
정기현

한 번 가면
떠난 임인 양
돌아설 줄 모르고 외면하는
야속한 세월

인정머리 없는
세월 따라 멋쩍게 늙어가는
몸이지만
마음마저 졸졸 볼품없이
따라가지 말아요

쉬엄쉬엄 걸어도
늦지 않을, 그곳까지
그런대로 살만한
나그네 여정

꽃 지고 잎이 떨어지는
매정한 된서리에도
등 돌린 미운 바람
힘들게 해도

당신은 언제나
나의 따스한
봄날 같은 햇살이면 좋겠어요

염규식

2023-01-01 09:09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시인님 지나온 길에 사랑과성원 감사했습니다
위로와 따뜻한 한마디 격려로 서로가
시작하는 새해도 문학 동행하며
귀한 서재에서 함께 여행해 주리라 믿고 의지하겠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그리고 부산지회를 지혜롭게 이끄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기현	소천 시인님 지난 한 해 함께한 동행에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아름다운 동행 길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8 19:30

최이천

2023-01-01 09:53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계묘년 새날 아침입니다. 해돋이 신선함을 느끼며
시인의 시공간 없는 여행을 시작합시다
눈바람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새날에는
꽃 지고 잎이 떨어지는
매정한 된서리에도
등 돌린 미운 바람
힘들게 해도

당신은 언제나
나의 따스한
봄날 같은 햇살이면 좋겠어요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시인님 지나온 길에 염려와 성원 감사했습니다
마음 한구석에 찬바람 불 때마다
위로와 따뜻한 한마디 격려는 목마른
사슴의 한 모금 물이었습니다
시작하는 새해도 어깨동무 글동무 되어
시공간을 함께 여행해 주리라 믿고 의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기현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임인년 한 해 정말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계묘년에도 멋진 동행 길이 되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1/8 19:34

주응규

2023-01-01 11:39

곱게 지펴놓으신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 계묘년 두루 만사형통하시고
좋은 글로 사랑받는 문인되십시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는 한 해 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기현	주응규 부이사장님 협회 발전을 위해 지난 해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1/8 19:36

민만규

2023-01-01 12:50

ㅎ
ㅎ
"당신도 언제나
나의 따스한
봄날 같은 햇살이면 좋겠어요 "
ㅎ
ㅎ
새날의 소망
"새날에는"
그 소망 꼭 이루어지시길요
그 소망에
함께 탑승할게요
ㅎ
ㅎ
멋진 시로
새해 새아침을 여시는
금헌 시인님께
큰 박수로 응원합니다

새해
뜻하시는바 소원성취하시고
건강하시고
문운창대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기현	풍류 시인님 어서 오이소~ 늘 함께하는 동행 길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긍정의 기를 팍팍 받습니다 새해 더욱 멋진 바람쟁이시길 기원합니다.	1/8 19:39

박희홍

2023-01-01 13:09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새날에는’
시인님의 소망대로 이루시길
진심으로 두 손 모아 빕니다.

새로운 한 해의 아침
좋은 꿈을 꾸셨겠지요.

시인님께서 원하시는 바대로
모든 일이 순조롭게 술술
잘 풀리는 대박 나는
유쾌 상쾌 통쾌한 멋진 나날이길
진심으로 두 손 모아 빕니다.


정기현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지난 한 해 함께한 시간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과 동행에 많은 배움을 얻습니다 새해에도 강건하시고 바라시는 일 성취되는 복된 새해 되십시오.	1/8 19:42

염경희

2023-01-01 18:41

더불어 감사하고 고마운 날을 보냈습니다
올해도 변함없는 동행 길에서 많이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기현	함께한 동행의 기억이 소복이 쌓인 지난 한 해였습니다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8 19:45

김현주

2023-01-02 12:57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날에는

꽃 지고 잎이 떨어지는
매정한 된서리에도
등 돌린 미운 바람
힘들게 해도

당신은 언제나
나의 따스한
봄날 같은 햇살이면 좋겠어요"

편안하고
포근한 마음담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정기현	지향 시인님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에 감사 고맙습니다. 함께하는 동행이 더욱 향기로운 길이길 소망합니다.	1/8 19:46

황영칠

2023-01-02 15:32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새날이 와서 새사람이 되어 새롭게 멋지게
살아 보려고 했는데 쉽지 않고
듯대로 되지 않네요.

시인님의 시에서
"꽃 지고 잎이 떨어지는
매정한 된서리에도
등 돌린 미운 바람
힘들게 해도

당신은 언제나
나의 따스한
봄날 같은 햇살이면 좋겠어요"

시인님 당신은 봄 햇살 같은 사람입니다
시인님 따라 저도 봄 햇살 같이 살아볼게요
봄 햇살 안고 갑니다


정기현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시인님 만난 임인년 한해가 복인거 같습니다 한해 같이 나눈 동행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더 향기로운 동행이 되었음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8 20:05

배정이

2023-01-03 15:33

정기현 시인님,
가는 세월은 막을 수 없어
어쩌지 못하지만
내 사람 당신은
따뜻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가슴을 훈훈하게 하는 선물입니다.
시인님, 향기로운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정기현	배정이 시인님! 만난지 얼마 되진 않지만 이웃집 정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멋진 나날 되세요 복많이 받으세요.	1/8 20:07

남원자

2023-01-06 22:40

꽃 지고 잎이 떨어지는
매정한 된서리에도
등 돌린 미운 바람
힘들게 해도

당신은 언제나
나의 따스한
봄날 같은 햇살이면 좋겠어요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계묘년 새해 첫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첫 작품 "새날에는" 축하드립니다
따뜻한 봄 햇살처럼 소원성취 하시기 바랍니다
고운 시밭에서 잘 배람합니다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정기현	남원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함께 하는 문학 동행이 새해에는 더 아름다운 길이 되었음 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십시오.	1/8 20:10

주응규

2023-01-07 14:25

좋은 시로 마음 따스이 데워 머물게 하여 주심에 깊이 감사합니다
계묘년 새해에도 두루 성취하시고 가내에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글로 사랑받는 한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정기현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계묘년 새해 더욱 멋진 글꽃을 피우시길 바라며 문운창대 하시길빕니다 늘 건강하세요.	1/8 20:12

동백의 불꽃처럼

무심한 향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