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정기현
ㆍ작성일	2021-06-11 10:45

ㆍIP: 58.xxx.62

내 마음 같이

내마음 같이/정기현

흩날리는
민들레 풀씨로
내 마음 그대 따라 날으면

애끓는 마음
저녁 노을 처럼
그대 생각에 붉게 물들어가고

묵묵히 바다로
흘러가는 강물 안고
내 마음 그대 향해 흐르면

하늘이 주룩주룩
비를 뿌립니다
쏟아지는 내 안의
그리움 처럼

박희홍

2021-06-11 19:10

`정기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묵묵히 바다로
흘러가는 강물 안고
내 마음
그대 향해 흐르면

하늘이 주룩주룩
비를 뿌립니다
쏟아지는 내 안의
그리움처럼”
정성껏 지피신 귀한 옥고 배람 잘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빕니다.

철학자 헤겔은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마음의
안쪽에만 달려 있다"라고 했습니다.
누굴 싫어하여 아니면 좋아하여
자신의 마음을 여닫는 것은
다 자신의 의지에서 이루어지지만
미워하지 않는 마음을 가진다면
마음의 문은 항상 열려있겠지요.

금요일 오후입니다. 몇 시간 지나면 주말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빕니다.


정기현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늘 일착으로 찾아주시고 마음을 닮으신 댓글에 고마움과 더불어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이 가까우면 가까운 사람이겠지요~ 여름날 건강 잘 돌보시고 즐거운 일상이시길 두손 모읍니다. 감사합니다.	6/27 11:44

권경우

2021-06-12 07:29

`정기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곱게 집필하신 "내마음 같이',
조용히 비 내리는 주말 아침에
'흩날리는
민들레 풀씨로
내 마음
그대 따라 날으면~~'
감상하노라니
제 마음도 시감에 흠뻑 젖어
그리움이 됩니다.
멋진 작품 고맙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숫자는 늘어나는데
환자 수는 줄질 않습니다..
오늘도 코로나 조심 속에
즐거움 가득한 멋진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정기현	존경하는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772883776

정기현	오랜 만에 답글 쓰는데 오류가 납니다. 오랫동안 방황하다 이제사 시마을 돌아옵니다. 늘 강건하시지요? 건승하시면서 멋진 활동으로 행복하십시오.	8/11 06:38

안영준

2021-06-12 09:12

`정기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기현 시인님 그간 건행 하셨는지요?
유월로 접어들자 날이 꽤 덥습니다
익어가는 여름 이제 시작인데 벌써 더위가 기승이군요
더워지는 나날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곱게 지으신 글 배독 하고 갑니다


정기현	존경하는 시인님! 방문해 주시고 따뜻한 댓글 감사 드립니다. 일년의 반환점이자 여름의 중심으로 가는 유월 하순, 시인님 하시는 일 순조롭게 이어가시고 즐거운 일상이길 기원합니다.	6/27 11:36

장화순

2021-06-13 14:39

올려주신 "내 마음 같이" 시심에 잠시 머무는 마음
안녕하시죠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민들레 홀씨 노을에 물들고
빨려가듯 바다로 흘러가는 강물이듯
시인님의 그 마음의 시심에 잠시 제 마음 한자락 놓아 두고 갑니다 ~~


정기현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마음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스팔트 위로 여름의 열기가 일렁이는 유월 하순입니다. 늘 즐거우시고 일렁이는 시심으로 향필하시고 문운 창대하십시오 방문 감사합니다.	6/27 11:32

정찬열

2021-06-13 18:04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내 마음
그대 향해 흐르면

하늘이 주룩주룩
비를 뿌립니다
쏟아지는 내 안의
그리움 처럼
내공깊게 지펴놓으신"내 마음 같이"
감동의 귀한 옥고 마음 담아 세겨 갑니다.

요몇일 고르지 못한 한여름날씨에 건강에
유의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주를 기원합니다.^*^


정기현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초록이 익어가는 풀섶에 개망초가 해맑게 웃는 유월의 끝자락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웃음짓는 일상이시길 기원하며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6/27 11:26

강한익

2021-06-14 08:09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풍년을 기원하는 단오 명절이네요.
세월은 코로나 아랑곳하지 않고 한해의 반을 향해
내달리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시인님의 서재에서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며 월요일 아침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하루속히 코로나 집단면역이 형성되어
아름다운 만남의 시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기현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어느덧 일년의 허리가 반으로 꺽어진 여름이군요 지속되는 코로나에 관광지 제주가 많은 위험속이라는데 건강 잘 지키시고 향필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감사합니다.	6/27 11:21

염경희

2021-06-15 11:04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잘 지내셨는지요~~
며칠간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오늘은 비가 온다고합니다
밤에도 열대야처럼 더워 잠을 설치곤했는데
조금은 사그러들겠네요
옥고로 올려주신 시 잘 배람했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세요~~


정기현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정다운 발걸음 으로 응원의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하시는 일이 더욱 바빠지겠군요 건강 잘 살피시며 쉬엄쉬엄 하시고 여유로운 일상속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6/27 11:16

이세복

2021-06-15 12:36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내 마음 같이'' 아름다운 글 감사드립니다
밖에는 유월의 비가 초록에 젖어 시원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가슴에도 시원하게 씻기어 내려가길 바랍니다
행복한 화요일 건강하시고 오늘도 기쁜 날에 머무르시길 응원합니다.


정기현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잊지않고 찾아 주셨군요 감사드립니다. 점차 여름의 한가운데로 접어드는 날씨에 건강 잘 살피시고 하시는 일 순조롭게 풀리는 즐거운 나날이길 기원합니다.	6/27 11:13

최미봉

2021-06-17 11:42

쏟아지는 그리움처럼
배독하고 갑니다


정기현	최미봉 시인님~ 먼길 돌아 귀한걸음 주시고 흔적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즐거운 일상이시길 기원합니다.	6/27 11:10

조순자

2021-06-24 07:35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그리움에 젖어 사는 삶
한폭의 그림같은 삶입니다.
애틋한 그리움 한 조각있는
아름다운 시향에
젖어드는 아침입니다.
늘 아름다운 심상으로 문운 창대하시고
행복한 삶 영위하세요.


정기현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늦은 답글 죄송합니다. 그리움이 많아 지는것을 보니 나이가 들었는가 봅니다. 이것저것 그리웁군요. 한송이 하얀 수국같은 시인님 마음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6/27 11:07

이세복

2021-06-29 14:55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더워집니다
그동안 강녕하신지요?
시간은 유수와 같이 흘러 벌써
일 년도 6개월을 넘기고 있습니다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보며 쉬어갑니다
시인님께서도 계획하시던 일이
잘 되시며 다시 돌아보는 시간
여유를 가지시길 응원합니다
늘 따뜻한 마음으로 동행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는 7월도 하시는 일이 뜻대로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정기현	존경하는 시인님 답글이 너무나 늦었습니다. 한동안 시마을을 떠나 여기저기 방황하다 돌아와 이제사 답글 올립니다. 건강하시지요? 늘 기쁜 마음으로 집필활동 하시고 행복한 일상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8/11 06:42

최이천 2021-08-18 18:18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가을바람 불어옵니다. 대봉감이 모양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환절기 코로나 감기 예방 잘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내마음 같이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픈 사랑

상념의 속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