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정기현
ㆍ작성일	2021-04-18 13:42

ㆍIP: 223.xxx.139

카톡친구

카톡친구/정기현

내 옆에
사랑하는
삶들이 있어
참! 좋다

몸은
멀리 있어도
언제나 가깝게
다가온
살가운 마음

비록 짧은
문자지만 가슴골
메아리로 남는
정다운 마음을 안고
하룻길 나서면

이름 모를
풀꽃이 반기고
싱그런 잎도
청량한 공기도
좋지만

내 안에
그대와 함께
걷는 길이라서
참! 좋다

박희홍

2021-04-18 14:14

`정기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어떤 때는 귀찮아하면서도
울리지 않으면 서운해하고
기다려지는 카톡 울림
곱게 지피신
“카톡친구”에 공감이 가는
멋진 시향에 취해 갑니다.

암울한 코로나-19시대
이런 문명의 이기가 없다면
얼마나 삭막할까요. 그나마 다행스럽지요.

시인님
어제오늘 연일 바람이 심하게 부는군요.
나들잇길 조금 불편하시지요.
그래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내일 월요일 힘차게 한 주를 시작하여
멋지게 마무리하시는 좋은 주간이길 빕니다.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정기현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었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응원해주시는 마음에 오늘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4/28 05:44

염경희

2021-04-19 11:38

`정기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엔 핸드폰 없으면 허전합니다
멀이 있어도 가까이 있는 것처럼 소통하며 지내니
나이들어도 심심하지도 않고 친구들과 놀 수가 있어 좋아요
시인님!! 오늘도 힘차게 보내세요~~


정기현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찾아주시고 힘이되어 주신 마음에 기쁨으로 아침을 맞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거운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4/28 05:46

김영주

2021-04-19 17:48

`정기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기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
정성으로 지피신
고운 시 반가움과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일요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날씨가 참 좋은 날입니다.
새롭게 시각 되는 월요일
이번 한 주일도
건강과 함께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행복하게 잘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정기현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안하시지요. 이렇게 서재를 통해 나누는 시인님과의 만남이 즐겁습니다. 4월 마지막 주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날 되십시오~	4/28 05:49

권경우

2021-04-19 21:08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곱게 집필하신 옥고 '카톡친구
정겹게 와 닿습니다.
좋은 작품 고맙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높고 푸른 하늘이
마음마저 시원하게 확 트였습니다.
금주에는 모든 일들이
하늘이 트이듯 잘 풀려나가는
한 주가 될 것 같은 예감입니다.
희망의 한 주 건강하고
즐겁게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기현	존경하는 시인님! 답글 늦었습니다~ 시인님 풀꽃같은 마음이 봄바람에 전해져오는 아침 입니다~ 즐거운 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4/28 05:52

전병일

2021-04-20 09:21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푸름이 더욱 짙어가는 화창한 봄날입니다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불치병 코로나 19
인류가 정복할 수 없는 질병일까?

앞으로 이보다 더 무서운 질병이
인류를 고통 속에 빠트릴 수도 있겠다는
상상도 해 봅니다.

옥고로 집필하신 시인님의 심오하신
시심을 마음속 깊이 담아갑니다.
부디 건강관리 잘하시고
고통속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가지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정기현	존경하는 시인님~ 한결같이 찾아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마음에 감사 드립니다~ 코로나가 극성입니다만 시인님 따뜻한 마음에 에너지가 충전되는것 같습니다. 늘 건안향필하십시오~	4/28 05:54

조순자

2021-04-21 05:18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깊은 시심으로 지으신 시
공감의 마음으로 잘 배람합니다.

정말 그렇지요.
카톡친구 좋지요.
함께 소통하는 것은 언제나 좋은 일상을 이을 수 있어요.

'몸은
멀리 있어도
언제나 가깝게
다가온
살가운 마음

비록 짧은
문자지만 가슴골
메아리로 남는
정다운
마음을 안고

하룻길 나서면
이름 모를
풀꽃이 반기고
싱그런 잎도
청량한 공기도
좋지만

내 안에
그대와 함께
걷는 길이라서
참! 좋다'

과학의 발전으로 멀리 있는 사람과도 가깝게 지내게 되지요.
문화 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미디어 시대입니다.
예전에는 생각도 못했는데요. ^^
늘 아름다운 소통으로 행복하게 지내셔요.
오늘도 평안을 기도합니다.


정기현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 답글 늦었습니다~ 한결같이 정다웁고 고운 방문에 시인님 고우신 인품이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늘 향기로운 날 되세요~	4/28 05:57

주응규

2021-04-21 14:36

정성으로 곱게도 지펴 놓으신 시향이 봄향 같이 진하게 다가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방이 철쭉의 축제로 꽃 멀미를 할 지경입니다
요즘 들어 코로나가 다시 극성을 부립니다 유의하시고
아름다운 날 가내에도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 바라고
시인님의 건필을 기도합니다.


정기현	존경하는 시인님~ 답글 이제야 답니다^^ 늘 찾아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시인님 풀꽃같은 향기에 큰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4/28 05:59

강한익

2021-04-23 08:54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세월이 참으로 빨리 흘러갑니다.
벌써 4월의 막바지를 향하여 치닫고 있네요.
코로나 사태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시인님이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의 시향을 음미하고 있습니다.
아침저녁 기온 차가 큽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기현	존경하는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 건안하시지요. 한결같이 응원해주시는 시인님 마음 곱게 간직하겠습니다. 늘 바쁘신가운데 행복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감사합니다~	4/28 06:01

최이천

2021-04-24 01:41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봄도 가고 4월도 갑니다
꽃으로 장식한 세상 파란 잎새에 바통을 넘깁니다
꽃바람 환절기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좋은 시. 카톡친구
비록 짧은
문자지만 가슴골
메아리로 남는
정다운
마음을 안고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기현	존경하는 시인님~ 꿈결같이 흐르는 연초록에 풀꽃 내음 같은 시인님 마음이 전해지는 아침입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늘 건안 향필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4/28 06:04

안영준

2021-04-24 09:42

정기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사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이하네요
변덕이 심한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빛나는 글 많이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올리신 글 멋진 시향에 젖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정기현	존경하는 시인님~ 답글 늦었습니다. 한결같이 방문해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시인님 마음에 큰 힘을 얻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4/28 06:06

아산병윈

엇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