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배정숙
ㆍ작성일	2022-12-09 01:31

ㆍIP: 218.xxx.85

고래의 꿈

月文川 / 배정숙

빨강 가방 줄까 파랑 가방 줄까
오늘 하나 줄까 내일 두 개 줄까

미래는 나에게 오라고 손짓하고
현재는 나에게 나아가라 등을 떠밀고

오늘 선물 할까 내일 선물 할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미래의 성장주
동해의 거대한 배를 타고 사할린까지
바다의 왕자 귀신(鬼神)고래 춤을 춘다.

최이천

2022-12-09 03:52

`배정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춥습니다. 가뭄에 물 걱정 아껴야겠습니다
끝날 듯 다시 이어지는 세상사 그냥 그러련 이 하고 삽시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고래의 꿈
오늘 선물 할까 내일 선물 할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미래의 성장주
동해의 거대한 배를 타고 사할린까지
바다의 왕자 귀신(鬼神)고래 춤을 춘다.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는지요 워커 이리 이른 새벽길 일착으로 찾아주시고-요 반가운 마음에 버선발로 마중합니다 오늘도 사랑과 幸福으로 充滿된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12/9 07:58

황영칠

2022-12-09 06:54

`배정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月文川 / 배정숙 시인님
오늘은 시인님이 아직도 거대한 큰 꿈을 가지고
광활한 인생의 바다를 항해할 계획을
세우고 계시는군요.
미래는 나에게 오라고 손짓하고
현재는 나에게 나아가라 등을 떠밀고"

큰 희망을 가지고 힘찬 항해를 하시는
마도로스 시인님의 파이프에
불을 댕겨드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


배정숙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幸福한 하루는 幸福한 一生을 만듭니다 매순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고맙습니다.^^	12/9 08:09

염경희

2022-12-09 17:20

호가 참 좋습니다 시인님!!
사는 곳을 호로 정하신 기발함에 박수를 드립니다
한해 마무리 하는 시점
좋은 결실 맺으시길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어서 오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서재에서 안부를 묻고 인사를 나눌 수 있어 행복합니다 월문천 이름 너무 시적이지요 달도 별도 때론 해도 와 쉼하고 월문천의 맑은 생명수로 목을 적신답니다 오늘도 행복의 장에서 신명 나는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12/11 04:57

박희홍

2022-12-09 18:33

존경하는 月文川 배정숙 시인님

’동해의 거대한 배를 타고 사할린까지
바다의 왕자 귀신(鬼神)고래 춤을 춘다‘라는
’고래의 꿈‘이 이루지길 기대해 봅니다.
감명 깊은 글향에 쉬어갑니다.
독자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기대합니다.

月文川 배정숙 시인님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는 일이
우리 삶에 제일 먼저입니다.
참 12월 중순으로 접어듭니다.
겨울이 그만큼 깊어간다는 의미겠지요.
건강 유념하시고
기쁨 가득한 일 많으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주말 더 행복하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는지요 날씨 춥네 덥네 사람들 입방아 찧는 호시절 그래도 겨울인지라 춥습니다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바다의 황자 고래가 잘 지낼 수 있는 호시절이길 소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12/11 05:05

민만규

2022-12-10 09:53

월문천 시인님
참 좋은 아침입니다
겨울 아침도
따사로운 햇살이
곁에 있으니
아주 상쾌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고래의 꿈
감명 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언제나
좋은 글 많이 쓰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멋진 주말 즐기시길요.
겨울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언제나 한결같으신 마음으로 응원해주심에 용기를 얻지요 고맙습니다 기쁘게 찾아 뵙겠습니다.	12/11 05:14

박진표

2022-12-13 17:30

배정숙 시인님!!!
눈내린 서울의 풍경이
이제 겨울이 찾아왔음을 알려주는 듯 합니다.
저 푸르른 바다에서 꿈꾸는 고래는
오늘은 어떤 꿈으로 하루를 살았을까요?
우리들 가슴에는
어떤 꿈으로 채워져 오늘을 살고 있을까요?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는지요 출근길 햐얀꽃 눈이 평평 내리 등교길 아이들은 이리저리 뛰며 신이났습니다 눈이 내리면 눈군가는 신이나고 누구는 걱정이 한짐이겠지만 모두가 신이 난다면 참 좋겠습니다 오늘도 가시는 걸음걸음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12/15 09:05

박미향

2022-12-18 03:19

배정숙 시인님 고래의 꿈같이 향필하시고 건강도 잘 챙기세요 오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박미향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는지요 저 또한 첫눈에 반했지요 뵈면 뵐수록 친정 언니처럼 포근하며 서먹함의 벽을 허물어 주시는 시인님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듯 이름값을 합니다 날씨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며 오늘도 행복의 문을 활짝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19 04:54

황영칠

2022-12-18 12:31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어제 시인님을 만나 뵌 것은 제가 꾼 고래의 꿈이 이루어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시인님을 뵙기를 기대는 했는데 행사에 처음으로
참가해 본 일이라 어리둥절 하던 차에 시인님이 저를 알아봐 주셔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사인님께서 저를 알아봐 주시고 찾아주셔서 너무나
놀라고 감동이었습니다.

이제 시인님의 마을을 흐르는
달 뜬 월문천이 더 가까이 느껴집니다

꽃피는 새봄에 월문천변에서

하늘과 물과 술잔과 마음과 시에 다섯 개의
달이 동시에 뜰 날을 기대해 봅니다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반갑습니다 평소 프로필 사진으로 뵙어는데도 불구하고 사진보다 젊고 더 멋진 시인님 뵐수 있어서 기뻐지요 길이 많이 미끄럽습니다 안전한 보행하시며 행복의 문을 활짝 열어 봅니다 행복하세요.☆☆☆	12/19 05:14

남원자

2022-12-18 13:13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제 연말행사때 경기지회,인천지회
문우님들과 함께
버스를 같이 타고 오랜동안
보고 싶은 마음
다 전달된것 같아요 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고운 인연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말 연시 잘 보내시고 내년에도
소원하는 모든것 이루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배정숙	존경하고 사랑하는 남원자 시인님! 함께 동행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 감사하고 뜻깊은 년말 행사였습니다 많이 반가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무조건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12/19 05:18

박희홍

2022-12-18 19:23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반가웠습니다.
친동기간 이상으로 제게 호의를 베풀어주심
정말 고맙고 고마웠습니다.
덕분에 행복을 충전하고 돌아올 수 있어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바쁘게 보낸 시간 속에
2주를 남겨둔 올 한해 미진한 부분
잘 갈무리 하시고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은
기분 좋은 생각 속에
가족과 함께 즐겁고 복된 시간 보내시고
계묘년 새해에는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하시는
멋지고 즐거운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빕니다.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가웠습니다 언제나 환한 미소로 한아름 웃음꽃을 안겨 주시는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고향에 계시는 오라버니처럼 늘 반갑게 웃으시며 서재는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환한 미소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가는 월요일 좋은 하루 되세요.☆☆☆	12/19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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