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이길선 문학서재

ㆍ작성자	연어/이길선
ㆍ작성일	2006-06-07 23:19

ㆍIP:

그냥 있잖아! 왠지 그리워!
그냥 있잖아! 왠지 그리워!

잿빛 하늘은 그리움 되고
내 그리운 얼굴 찾아
수를 놓는다.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번호판을 찍어 만들어 낸 문자
그냥 있잖아! 왠지 그리워!

전파를 타고 그 하늘을 날아 어디론가......
반나절이 지나도록 무반응에 수줍은 내게,
포겟속 손전화가 나를 부르니

무반응의 그 흔적은
그리운 목소리로 다가와 다정하다.
아직은 많이도 어슬픈 우리?

내 가슴은 계속 설레이고
비음 섞어 응정하는 나는,
아마도, 널 무척 좋아하나 보다.

김선아: ^^
아마도 널 무척 좋아하나 보다. ^^
그럼요 무척 좋아하다 말다요 ^^
안녕하세요 이길선시인님.
아직은 어슬프지만
조금만 지나면 크림처럼 실크처럼
부드러운 우리? 가 될 걸 요 ^^
우리? 님과 함께
마음의 힘이 되고 삶의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두 손모아 기원합니다.
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늘 편안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
-[06/07-23:47]-

오종환: 이길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

문자를 보내고 답장을 기다리면서 설레이는 마음..
저도 따라 설레이게 됩니다. ^^;;

향기로 내려두신 고운 시밭에 머물러 쉬어갑니다.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ㅡ^* -[06/08-00:46]-

연어/이길선: 김선아시인님! 실시간 다녀가셨습니다 행복입니다.
크림처럼 - 실크처럼 - 아~ 그러합니다
부드러운 우리가 될꺼예요 아마도 .......ㅎ~
아직도 마음이 설레이니... 열여덟 마음이죠.
다음주 중 - 부산 해양대 교수님<수필가>의 초대가 있어 현지 답사 가려합니다 -
여건이 되면 차 한잔 마주해도 좋은 우리이길 바래봅니다. 행복한 밤 되십시오. -[06/08-00:47]-

연어/이길선: 오종환시인님! 함게 하는 실시간 답변 매력이 넘칩니다
주신 마음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기억하렵니다.
이렇게 나누는 마음있어 또한 행복입니다 - 이럴때 저는요 -
창작문학예술인 협회 한 가족이 되던 그 순간을
마음으로 엎드려 절 한답니다 . 진정한 나눔은 소중하니까요 - 늘 건안하십시오. -[06/08-00:51]-

유남계: 이길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촉촉한 봄비도 아닌 첫여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런날은 그냥 누군가 왠지 그리워지지요
그리운 누군가에게 문자를 보내보려 합니다.
혹시 누가 압니까? 나를 찾는 핸드폰이 울릴지...
오늘도 포근하고 차분한 하루 되세요 -[06/08-09:13]-

청목/김창옥: 이길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누군가 그리움에 사로잡혀 포로가 되셨네요.
무반응의 흔적은 그리움으로 남아 가슴은 설레임으로 다가서시는
시인님의 고운 시어 속에 머물러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06/08-09:56]-

윤갑현: 이길선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어속에서 사랑의 문자메세지가 담겨져 있네요.
그냥 있잖아!왠지 그리워! 정다운친구에게 보내는 문자인가요?
ㅎㅎㅎㅎㅎ늘 건필하시고 이시인님의 가정에 축복을드립니다. -[06/08-10:37]-

박 기선: 이길선 선생님 안녕하세요.
내 가슴은 계속 설레이고
비음 섞어 응정하는 나는,
아마도, 널 무척 좋아하나 보다.
사랑하는 그사람 옆에두고 하시는 말씀이죠(?)
그 사람 얼마나 행복하여 말도 못하고 바라만 보고 있을까요.
그냥 있잖아.왠지 부러움에 살짝 질투를 내려 놓고 갑니다.
늘 행복만 하세요*^^*

-[06/08-12:38]-

김선아: 안녕하세요 이길선시인님.
부산에 올 일이 있다시니 괜시리 떨립니다. ^^
제 메일로 전화번호 알려 주시면
연락해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오실 땐 꼭 연락주세요... 아셨지요 ... ^^
기분 좋은 밤 되세요 ~ ^^ -[06/09-00:26]-

류미화: 안녕하세요 이길선시인님
진작 제게 문자 주시면
무반응에 부그럽게 하지 않을 것을요...^^
평안한 밤 되세요 ^^ -[06/09-01:37]-

昭庭 김미애: 안녕하세요.
오늘도 문자를 보내고 문자를 기다리며
하루를 보낸듯 합니다.
가끔은 받고싶지 않은 문자들이 눈살을 찌푸리게도 하지만
그리운 이들의 문자는 가슴 설레이게도 하지요.
그래서 핸드폰을 놓지 못하고 애인처럼 품고 산답니다. ㅎㅎ
이길선 시인님 사랑의 문자로 행복하시길... -[06/09-21:29]-

장현진: 시인님의 시에서 원형그대로의 솔직함을 봅니다.
뒤 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걸어가는 삶이지만 시인님의 시에서 보여지는
여유가 어쩌면 싱싱함을 가져다 주네요.
잠금장치가 없는 아름다운 무늬의 시... 감상 잘하고 돌아갑니다.
항상 건안하시기를.... -[06/10-11:45]-

연어/이길선: 이곳 서재를 방문해 주신 여러 시인님들께
네잎크로바의 행운을 드립니다.

유남계시인님! 안녕하세요?
흐린 날의 잿빛은 마음까지 채색하여
그리움을 한아름 안기더라구요.
머무르시는 동안 저 외롭지 않아 행복입니다 고맙습니다.

김창옥시인님! 안녕하세요?
잊지 않으시고 늘 함께 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세월을 삼키지만
늙지 않으려는 열정이 그리움을 잉태합니다 부끄럽습니다.

윤갑현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리움을 안고 살아도 괜찮을 친구 하나 있으면
값 나가는 인생이겠죠?!
그렇게 살아간다면 .. 거울 속의 자신이 밉지는 않을터...
전 그렇게 살아 가고 싶어요 -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박기선시인님! 안녕하세요?
긴장이 풀리며 늘어나는 것은 체중뿐이더라구요 -
거울 속에 내 변한 모습이 너무 싫답니다.
한가닥 그리움의 주인공을 찾아야겠습니다 ㅋㅋ
시인님께서 함께 한 시간은
제게 아름다운 유월을 꽃 피우니 고마움입니다.

김선아시인님! 고맙습니다
많은 정과 사랑을 제가 배웁니다.
아직 잘 알지 못하지만 배려하는 마음이 너무 곱습니다.
무심코 흘러버리지 않고 담아낸 마음은
색 향 미가 어울어져 피어난
시인님의 다완을 감히 바라봅니다
내려가는 날 연락 드리겠습니다. 메일로 - 그리고
잠시 제가 이런 생각을...
''아~물 들고 싶어라'' 이렇게 마음의 응답을 드립니다.

류미화시인님! 반갑습니다
역시 류시인님의 그림입니다- 진작 꼭 찍어 보낼껄 그랬습니다
시인님의 유머속 환희에 저도 미소 가득입니다 .

김미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현대인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손전화? ㅋㅋ
걸려 오는 - 걸려 가는 전화 별로 없어도 마냥 분신처럼 챙기는 버릇이..ㅋㅋ
사랑의 문자 많이 만드세요 - 그순간은 행복이니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장현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심장 뛰는 소리 들리는지요? 너무 뜻 밖이라 - 들킨마음은
잠시 멍 합니다 - 왜냐면요 - 지난번 문학기행/광야로의 초대에서
'시란 무엇인가" -[06/10-23:48]-

연어/이길선:장현진시인님! 그날 유인물 가운데
<시의 특성과 이해>에서
"시의 정의는 자신의 세계관에서 나온다"
"시는 감동과 감흥을 불러 올 수 있어야 한다"라는
시학 강해를 다시 기억하며 그 날을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서재 방문은 제게 있어 영광입니다 .
주신마음에서
"장금장치가 없는 아름다운 무늬의 시"라는 무게를 선물해 주셨으니.
제 마음의 무게를 달아 보아야겠습니다 - 아마도 알지 못 할 것입니다 -
시인님! 알지 못하는 무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06/11-00:09]-

장수남 : 안녕하세요 이길선 시인님
처음 뵈는것 같습니다
향기러운 아침 시인님의 시의 텃밭에서 흠뻑 취해봅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번호판을 찍어
그리운 목소리로 다가와
아름다운 사랑으로 넘친 그리움이지요
종종 찾아 뵙겠습니다 가족 모두 건강 하시고
행복을 빌겠습니다 -[06/13-08:03]-

연어/이길선: 장수남시인님! 어서 오세요? - 바쁘지 않으세요?!
어제 토고전 응원하랴 -
오늘 대한민국 응원하랴 - 저는 오늘밤을 위해
지금부터 종종걸음으로 포항을 다녀와야합니다
이렇게 찾아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주 뵙기를 기대하면서
시인님의 가정에 평화를 빕니다.
-[06/13-10:44]-

김관식: 이길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토고전 보고 내친김에 프랑스-스위스전까지 봤더니 머리가 띵합니다.
....
내 가슴은 계속 설레이고
비음 섞어 응정하는 나는,
아마도, 널 무척 좋아하나 보다.

시인님의 고운 시어에 띵한 머리가 맑아지며 가슴이 설레입니다.
머물다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06/14-12:42]-

연어/이길선: 김관식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환희의 물결은 그 날 까지 이겠죠-
우리 함께 좋은 결과 기대하며 열심히 응원합시다.
장마가 시작되는 오늘 비내리는 밤의 운치
마음으로 그려봅니다 = 자주 뵙기를 기대하면서 ....
편한 밤 되십시오. -[06/14-20:22]-

나의 너!

하루를 열고 또 연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8	꿈꾸는 물망초	15	이길선	2006-09-03

37	너!	20	이길선	2006-08-10

36	보고싶다	16	연어/이길선	2006-07-28

35	나의 바람아!	11	연어/이길선	2006-07-25

34	세상 버선	14	연어/이길선	2006-07-11

33	일지암	1	연어/이길선	2006-06-27

32	산장	11	연어/이길선	2006-06-26

31	나의 너!	14	연어/이길선	2006-06-18

30	그냥 있잖아! 왠지 그리워!	18	연어/이길선	2006-06-07

29	하루를 열고 또 연다	15	연어/이길선	2006-06-05

28	정동진 일출	19	연어/이길선	2006-05-30

27	문학기행 (이육사)	13	연어/이길선	2006-05-24

26	월영교의 밤	22	연어/이길선	2006-05-22

25	詩心	13	연어/이길선	2006-05-16

24	백화점	12	연어/이길선	2006-05-09

23	이제 그만!	18	연어/이길선	2006-05-03

22	초록사랑	20	연어/이길선	2006-05-01

21	참 그렇더라	20	연어/이길선	2006-04-30

20	사랑 나무	28	이길선	2006-04-17

19	모시발의 비밀	20	이길선	2006-04-08

	1,,,11 12 13 14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