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연어/이길선
ㆍ작성일	2006-04-30 01:57

ㆍIP:

참 그렇더라
참 그렇더라!

만남에서 기쁨은
곧 바로
이별의 아픔을 낳고

다시 만날
기약으로
손꼽는 기다림,

긴 그림자
드리우며
마음은 하나 되자.

해거름에 서서
눈시울 적시는
아쉬운 이별

감싼 허리 풀어내며
돌아보고 손 흔드니
참 그렇더라.

유남계: 안녕하세요 이길선 시인님
만나고 헤어지는 것이 인생의 순리이거늘
막상 헤어지려 하면 좀 그렇지요?
이제 4월과 이별하고 5월을 맞이해야 하는네
아쉬운 이별...참 그렇지요?
내일부터 이제 새로운 신록의 계절을 맞이해야지요?
고운시 보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 되시길...

-[04/30-09:11]-

이철호: 해거름에 서서 눈시울 적시는 아쉬운 이별
이별이란 다 슬프고 아쉬운것 이길선 시인님
다시만날 기약을 기다리며 그리움 한 자락
접어 두소서 시인님의 고운글에 휴일을 보냄니다 ~~ -[04/30-11:59]-

산월/최길준: 이별에서 오는 눈물
긴 기다림으로 다시 채워주니 눈물 한 바가지의 의미는
새로움을 낳는 고운 사랑입니다
싱그러운 봄날 푸른 잎새만큼이나 상큼한 시에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휴일 되시고 행운 가득하세요^^* -[04/30-12:17]-

청목/김창옥: 이길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만남과 이별은 함께 동행하는 그림자 관계인가 봅니다.
다시 만날 수 있는 기약의 이별이라 아쉬움 보다는 내일의 만남의
희망이 아름답겠지요. 시인님님의 고운 시어 속에 머물러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04/30-13:27]-

이길선: 유남계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몇시간 남지않은 사월을 가만히 잡아봅니다 - 아직 못다한 일들이 이 사월을 쉬 흘러버리는것 같아 아쉬움입니다
참 아름다운 오월을 마중하기도 해야하구요 행복한 주말 보내고 계시죠
사랑가득한 오늘이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04/30-16:24]-

이길선: 이철호시인님! 반갑습니다 - 맨발로 마중합니다
오늘 이시간 만남도 이별을 부르는 이치죠
그러나 우린? 다시 만날것이잖아요
착각이 아니길 바래보면서 미흡한 서재 방문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04/30-16:27]-

이길선: 최길준시인님! 어서오십시오 악수를 청해도 될런지요?
고운사랑이라 하셨습니다 - 그렇습니다 눈물의 의미를 알고 계시는
시인님의 아낌없는 격려에 환한 미소 가득입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 평화를 빕니다 -[04/30-16:30]-

이길선: 김창옥시인님!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게으름 피우느라 찾아뵙지도 못하고 있음을 용서하세요
함께 해 주시고 너무 좋으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하루 만드시구요 행복하십시오
-[04/30-16:32]-

유현주: 죽고 못살 것 같다가도
헤어지고 나니 모두 추억에 묻히고
세월도 반항해 보았지만
시간이 약이란 것을 실감하게 되는 것..
모두 그렇더라..
이제 5월입니다.
계절만 여왕일 수 있나요.
시인님도 저도 그렇게 한 달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04/30-21:06]-

윤갑현: 이길선시인님 반갑습니다.
4월을 보내고 다시 오월을 만나니 게졀의 여왕 /장미의 축제가 또 시작 됩니다.
기다림의 여왕 붉은 장미꽃이 피는날을 기다려봅니다.
이길선 시인님 늘 건필하시고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04/30-21:52]-

감문주 : 사람 사는것이 참 그렇더라
만나면 이별할것을 ~ 돌아서는 모습
등을 보이는 모습
참 그렇더라. 요즘 안녕하시죠?
21, 울타리에서 자유로운것은 그대와나 그리고
우리마음! -[04/30-22:38]-

이길선 : 네 - 유현주시인님! 반갑습니다 - 고맙습니다
이제 우리 오월의여왕으로 한자리에 나누는 기쁨 기대해봅니다
밉다 않으시면 손꼽아 기다릴 그 날 만들어요
편한 밤 되십시오. -[04/30-23:44]-

이길선 : 윤갑현시인님! 조금 늦게 마중합니다
차린것도 없음인데 늘 다가오셔서 다둑여주심에
가슴 뭉클합니다
많이도 부족하지만 님들과 마주 할 수 있는 기쁨으로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아낌없는 격려 - 조언 - 제겐 필요한 영양분입니다
오월의 장미꽃밭으로 함께 나아가는 대한문협회원들이면 참 좋겠습니다
시인님! 함께 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십시오 -[04/30-23:48]-

이길선 : 아이구! 내려서서 안깁니다 어서오십시오
게으른 아우 잊지 않으셨으니 - 제가 죄인입니다
요즈음 농땡이 치느라 -잠시 주춤거리고 있는줄 아셨나 봅니다
이것저것 마음에 안드는 일 너무 많아요
그 21의 아픔을 또 한번 맛보고 나니 - 그러나 진정 자유입니다
다 벗어났으니 - 시인님! 정말 주어지는 날과 시간이 있더라구요
우린 이제 평화롭죠 - 우리마음 그대 그리고 나 입니다 -텔레파시! -[04/30-23:51]-

주현중: 독특한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첫 인사인지 아닌지...,
또 뵙지요. -[05/01-00:10]-

이종관: 이길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4월의 마지막 날 잘 보내셨는지요^^
오고 가는것이 자연의 이치일진데 알면서도 마음아파 합니다.
만났으니 이별도 있고 그리고 더 반가운 마음으로 만나기를 기다리는것이겠지요.
4월이 가고나니 5월이 찾아왔네요^^
연어님~~ 5월엔 더욱 아름답고 고운 글 많이 쓰세요^^*
-[05/01-00:10]-

김종미: 안녕하세요? 이길선 시인님~~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고, 이별후엔 다시 새로운 만남이...
세상이치가 다 그런가 봅니다.
날씨가 넘 화창하고 좋은 날이에요.
봄나들이 가고 싶은 생각이 들네요. ㅎㅎ
고운 월요일 보내시기 바래요.*^^*
-[05/01-11:12]-

연어/이길선: 주현중시인님!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찾아주시고 머물러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처음이면 악수해야죠 - 오월의 귀한손님으로 모십니다
자주뵙기를 희망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05/01-13:30]-

연어/이길선: 대경지회장님! 오월을 안고 찾아주셨군요
컴맹은 아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더 배워야함입니다 - 관심과 조언 아낌없는 지도 기대합니다
안동에서 뵈어야 할까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05/01-13:33]-

연어/이길선: 김종미시인님! 바쁘신가운데 찾아주시고
아낌없는 격려 감사드립니다
자주 뵈면 참 좋겠다는 생각은 욕심이겠죠
이렇게라도 뵐 수 있음이 영광이죠
월중 뵙게 되겠다는 기대를 해 보면서
시인님! 아름다운 오월 되세요. -[05/01-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