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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18-10-25 08:38

ㆍIP: 211.xxx.57

이별의 노래 (1 )

이별의 노래(1)
만수 강 한익

맑고 높은 가을 하늘
두리둥실 뭉게구름
보듬어 안고
흩날리는 낙엽이
이별 노래 부른다.

한 서린
지나온 세월
뒤돌아보며
연지곤지 곱게 치장하여
아쉬움이 인연
가슴에 간직하고

허공을 나르며
갈 곳 찾는
서글픔의 운명을
한탄하면서
구슬픈 곡조의
이별가를 부른다.

*시제 :낙엽

20181024 제주 한라수목원에서

김정윤

2018-10-25 09:14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렇습니다 슬픈 이별이지요 갈곳없는 서글픈 운명
올려주신- 이별의 노래(1) - 마음에 담아 배독 하고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 정윤 시인님 ! 바쁘신 가운데 방문 하여 주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새기겟습니다. 고맙습니다.	10/26 15:21

김명숙

2018-10-25 15:50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강한익 시인님^^
오랫만이지요?
건강한 나날들이었으리라
그리 믿고 싶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부쩍 차가워진
기온이 깊어가는 가을을 말해줍니다

여행하는 동안
하늘은 파랗기에 아름답고
가을은 물들기에 곱다는 것을
자연이 알려 주었습니다
염려 덕분에 무탈하게 돌아와
이렇게 다시 뵈니
너무 기쁩니다
그 자리에서 늘 아낌없는 응원으로
사랑 주셔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그에 상응하는 마음으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고운 시심으로 집필하신
시인님의 글에 머물며
행복 한 줌 얻고 갑니다 ~~~


강한익	존경하는 김 명숙 시인님 ! 고우신 걸음 하셔서 고마우신 말씀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시옵고 행복 하십시요! 고맙습니다. 김 명숙 시인님 !	10/26 15:23

김정윤

2018-10-26 08:58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
안녕 하세요 시인님 !
올려주신 - 이별의노래(1) - 마음에 담아 배독하고 갑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이가을 만큼이나 아름다운 시어들로
훌륭한 글 많이 집필 하시고 독자들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언제나 반가우신 김 정윤 시인님 ! 봄비 닮은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방문 하여 주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기를 소원 드립니다.	10/26 15:26

조순자

2018-10-26 04:11

강한익 시인님!
가을은 그렇게 흐르고 있어요.
가을이 시가 되어 흐르고 있도록 아름답게 집필하시었네요.
늘 그렇게 아름다운 시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아주 많이 행복하세요.


강한익	고마우신 조 순자 시인님 ! 고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은 감사 드립니다. 가을이 이별을 하려나 봅니다 아무쪼록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행복 하십시요. 고맙습니다 조 순자 시인님 !	10/26 15:29

김이진

2018-10-26 10:50

이별의 노래
비 내리는 금요일 아침
왠지 모르게 짠하게 젖어오는 것을요.
이 비가 그치고 나면 가을은 더 진하게 물들겠지요.
마음껏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 이진 시인님 ! 봄비 같은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웬지 모르게 마음이 허전 합니다. 잊지 않고 찿아 주셔서 고마우신 말씀 감사 드립니다. 건안을 기원 드립니다.	10/26 15:32

홍사윤

2018-10-26 12:42

강한익 시인님 만추의 계절 곱게 집필하신
''이별의 노래'' 배람합니다

한 계절을 풍미한 낙엽이
만추가 되어 떠나감이 애닮프고
서글퍼오는 시
창밖의 잎새를 보며 배람합니다
멋진시에 감사드리며 더욱 향필하시어
독자의 사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비오는 금요일 행복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시인님


강한익	존경하는 홍 사윤 시인님 ! 항상 산을 사랑하고 자연을 벗 삼으시는 고마우신 시인님! 잊지 않고 찿아 주셔서 응원괴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 드립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행복 하십시요. 고맙습니다. 홍 사 윤 시인님 !	10/26 15:35

김토성

2018-10-26 13:14

깅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이별노래하는 낙엽 생각이 많겠죠
가을비까지 합세하니 더욱 더 구슬프려합니다
좋은 글 많이보듬어 건필하소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김 토성 시인님 ! 언제나 고마움을 간직 하고 있습니다. 바쁘심에도 잊지 않고 찿아 주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 드립니다. 가을비가 내립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10/26 15:38

박진표 2018-10-26 13:35	강한익 시인님!!! 이별의 노래... 아쉬움의 인연 가슴에 간직 하고 허공을 나르며... 가을은 그렇게 이별을 준비 합니다. 아낌없이 주는 그 넓은 가슴을 배움해 봅니다. 우리들도 그랬음 좋겠습니다. 희망의 금요일. 점심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2018-10-26 15:43	《Re》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무척이나 반가운 마음으로 대선배 시인님을 맞이 합니다. 항상 삶의 진리를 일깨워 주시는 시인님 ! 감사한 마음 항상 가슴에 간직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봄비같은 가을비 내리고 있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소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박 진표 시인님 !

양서임

2018-10-26 16:01

존경하는 시인님
가을비가 내리는 오늘
가을 이별이 예고된듯
처연함이 가슴을 타는듯
합니다

갈곳 찾는
서글픔의 운명을
한탄하면서
구슬픈 곡조의
이별가를 부른다.

오늘도 행복하시며
건강 또 건강하옵소서


강한익	존경하는 양 서인 시인님 ! 반가움으로 맞이 합니다. 고우신 걸음에 공감 표햐여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양 서임 시인님 !	10/27 07:32

김상훈

2018-10-26 18:47

한 삶이 지나 예까지 오는 동안
평생 바닥을 기면서 닳아버린 바퀴처럼
내 안과 바깥도 필경
생의 사포질로 몹시 닳아버린 곳들이 있으리라.
그러나 내가 함부로 버릴 수 없는 이름들입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 상훈 시인님 ! 바쁘심에도 고마우신 걸음 너무나 고맙습니다. 좋으신 말씀 잘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심과 행복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10/27 07:34

박진표 2018-10-27 00:17	강한익 시인님!!! 가을비가 세상의 더러운 것 씻겨주고 하얀 겨울을 맞이하려 겨울 준비를 하네요. 고마운 가을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금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좋은 꿈 꾸시고 안녕히 주무십시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2018-10-27 07:41	《Re》존경하는 박진표대선배시인님1 예 가을비가 세상의 더러움을 앗아 가버렸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항상 잊지 않고 찿아 주셔서 가르침과 깊은 사랑을 주시는 시인님께 고마움을 어떻게 표하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존경 합니다. 주말 행복 하게 보내시고 건강 유의 하시옵소서. 감사 합니다.

윤성오

2018-10-27 10:04

한서린 세월
이별의 노래
애잔하게 그려지네요
주말 행복하게 연어 가시고
늘 기쁜 일만 가득하소서
잠시 다녀 갑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윤 성오 시인님 ! 100여편이 옥고 집필 하시고 또 다를 작품을 퇴고 하신다니 놀랍습니다. 이제 시집을 준비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존경 합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10/28 07:30

조영애

2018-10-27 13:37

강한익 시인님
배독하며 멋진 시에 머뭅니다
살포시 고개 내민 햇살에
바람도 가볍게 소리 내고
따뜻한 차 한 잔에 마음 녹이는
만추로 깊어 가는 가을날입니다
아름답게 빛나는 한낮의 햇살처럼
밝은 미소로 행복하게 보내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조영애 시인님 ! 고우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새김 합니다. 가을이 이별을 하려나 봅니다. 건안 건필을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조영애 시인님 !	10/28 07:33

석옥자

2018-10-28 00:08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저만치 가고 있네요.
곱게 물든 잎새들이 가로수 주변에
떨어져 바람에 날리는 깊어가는 가을
곱고 멋지게도 집필하셨습니다.
인사드리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강한익	존경하는 석 옥자 시인님 ! 오랫만에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이렇게 찿아 주셔서 고마우신 말씀 깊은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옵고 향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10/28 07:35

김토성 2018-10-28 07:26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즐거운 휴일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을 장식하시는 주인공이 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2018-10-28 07:39	《Re》존경하는 김토성 시인님! 좋은 주말 아침입니다. 잊지않고 찿아 주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가을이 이별을 하려나 봅니다. 날씨가 쌀쌀 합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김 토성 시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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