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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18-09-24 20:17

ㆍIP: 211.xxx.120

고향

고향
만수 강 한익

가을 하늘 맑은 햇살
온몸 두르고
두둥실 뭉게구름
오라 하는 곳
옛살비 도갓집
정자를 찾는다.

수백 년 세월의 흐름 속에
숱한 인고의 사연을
가슴에 고이 간직한
정자 지기 팽나무
허름한 이웃의 슬레이트 지붕
허물어질까 두려워
사나운 북풍을 가슴에 안는다.

장군 멍군 세월 낚던
촌노들 어디로 가고
고난의 세월 흔적 드리워진
할머니 고개는
숙였다 세웠다 반복하는데

텃밭 넘어 빼꼼히 고개 내민
감귤나무 우듬지에
힘에 겨운 둥그런 열매
노란빛 연지로
치장하고 있구나.

*옛살비: 고향
도갓집: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옛 향사
사거리

2018, 9, 20. 추석 명절 고향에서

이민숙

2018-09-24 22:20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장군 멍군 세월 낚던
촌노들 어디로 가고
고난의 세월 흔적 드리워진
할머니 고개는
숙였다 세웠다 반복하는데

텃밭 넘어 빼꼼히 고개 내민
감귤나무 우듬지에
힘에 겨운 둥그런 열매
노란빛 연지로
치장하고 있구나.

옛살비 도갓집
막걸리 제조 하는 집이 맞는지요
유년시절을 생각하면 도갓집이
막걸리 제조집이었던것 같아요 ^*^


강한익	존경하는 이 민숙 시인님 ! 항상 잊지 않고 귀하신 걸음 하시어 응원과 격려의 말씀 주시어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이 민숙 시인님 !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제법 쌀쌀 합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 하시고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이민숙 시인님 !	9/25 15:30

홍사윤

2018-09-25 06:12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한가위를 지내고 나니
가을이 한결 깊어진 듯 합니다
명절 큰 고생하셨네요! 강한익 시인님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힘차게 달려야 할 시간이군요
시인님에게 파이팅을 보내드립니다!

시인님의 고향의 모습이 한폭의 도화지 위에
그려지는듯 합니다 마음을 달래주는 곳 이지요!
시인님의 마음을 담아 배독하고 갑니다
깊어가는 가을 더욱 향필하시고
독자의 사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멋진시 잘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홍 사윤 시인님 ! 오늘도 반가운 걸음 하셨습니다.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마음속 크게 환영 합니다. 홍 사윤 시인님 ! 아침 저녁으로 옷깃을 여미게 하고 있습니다. 강건 하셔야 합니다. 가을이 깊어 가는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시향이 시인님 가슴에 가득 하시길 소원 합니다. 거듭 감사 드립니다.	9/25 15:36

윤성오

2018-09-25 07:10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한가위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만월같은 행복 누리시기를 빕니다

향기 심은 고운 글 배독합니다

가을 하늘 맑은 햇살
온몸 두르고

두둥실 뭉게구름
오라 하는 곳

옛살비 도갓집
정자를 찾는다.

수백 년 세월의 흐름 속

정자지기 팽나무

세월 낚던 촌노들

텃밭 넘어 빼꼼히 고개 내민
감귤나무 우듬지

햇살비를 그려 놓으셨군요

고향 생각만으로도
포근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윤 성오 시인님 ! 누추한곳 찿아 주셔서 좋으신 말씀 깊은 감사 드립니다. 풍성함이 가득한 게절입니다. 항상 행복 하시고 아름다운 시향이 윤 성오 시인님의 가슴에 넘치시길 소원 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향필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윤성오 시인님 !	9/25 15:42

박진표

2018-09-25 12:53

강한익 시인님!!!
고향...
고향.
그 이름만 들어도
가슴 시리도록
그리움과 보고픔이 묻어나는 노래 입니다.
그리운 추억이 고스란히 간직된 곳.
엄마의 따스한 품처럼
포근하고 아늑한 그것은 고향 입니다.
시인님 연휴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기쁨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대선배 박진표 시인님 ! 귀하신 걸음에 공손히 고개를 숙입니다. 한가위 명절 행복하게 보내셨는지요 ? 풍성함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아름다운 시향이 시인님 가슴에 가득 하시길 소원 합니다. 아침 저녁 불어오는 바람이 제법 쌀쌀 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9/25 15:48

이문희

2018-09-25 13:15

존경하는 강한익시인님

장군 멍군 세월 낚던
촌노들 어디로 가고
고난의 세월 흔적 드리워진
할머니 고개는
숙였다 세웠다 반복하는데

고향 그리는 진한 향수
머언 타향살이 가슴메 담아갑니다

오곡백과 풍요로운 중추가절 맞이하여
온가정에도 행복 가득 웃음꽃
피우시고 더욱더 일취월장
향필하심을 간절하게 기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이 문희 시인님 ! 귀하신 걸음에 공손히 고개를 숙입니다.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잠시후에는 둥그런 밝은 달이 떠 오르겠지요. 이 달에 시인님이 행복과 건안을 간절히 빌어 보겠습니다. 이문희 시인님 ! 강건 하셔야 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문희 시인님 !	9/25 15:55

김이진

2018-09-25 13:54

강한익 시인님^^*

추석 명절 한가위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셨겠지요.
고향이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함이지요.
정감이 넘치는 글에 발길 머무름입니다.
추석 연휴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 이진 시인님 ! 누추한 곳 찿아주시어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은 감사 올립니다. 풍성함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아름다운 시향이 시인님 가숨에 가득 하시길 소원 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김 이진 시인님 !	9/25 15:59

유등자 2018-09-25 15:08	강한익 시인님 추석 명절 힌가위 잘지네시고 무사고 없이 귀향도 잘하셨는지요 오랫만에 고향의 둥근달 소박한꿈 아름다운 자매형제들 소원모두 풀고 하셨으니 이젠 가을의 풍요와 함게 건강도 힘차게 익어가세요 풍효로운 오곡 처럼 황금빛 넝실 넘실 살찌는가을 풍성하게 향필 하세요 가을 하늘 맑은 햇살 온몸 두르고 두둥실 뭉게구름 오라 하는 곳 옛살비 도갓집 정자를 찾는다. 감사한글 동감합니다

강한익 2018-09-25 16:06	《Re》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 고우신 걸음에 머리를 조아립니다. 고맙습니다. 매번 찿아 주시어 졸작에 공감 표해 주시니 천군 만마를 얻은 기분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가을이 깊어 갑니다. 아름다운 시향이 시인님 가슴에 가득 하시길 소원 합니다. 아침 저녁 불어 오는 바람이 제법 쌀쌀 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사옵고 독자들의 사랑 받는 옥고 많이 집필 하시길 소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유등자 시인님 !

이석구 2018-09-25 16:36	한가위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 반갑군요. 고향은 말만 들어도 가슴이 저려오는 향수 추억 흐르는 세월이 안타까운데 서정적인 감동이 피어납니다. 즐겁고 건강하세요.

강한익 2018-09-25 17:37	《Re 존경하는 이석구 시인님! 누추한곳 찿아 주셔서 정겨운 말씀 하여 주시니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풍성함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시인님이 가슴에 아름다운 시향이 가득 하시길 소원 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향필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이 석구 시인님 !

김명숙 2018-09-25 22:02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가족들의 건강과 화목함을 우선으로 손꼽으며 화기애애한 시간 되셨으리라 미루어 짐작합니다 구월도 이미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은 제법 쌀쌀하니 피부에 느껴지는 감각이 다르다는 걸 확실히 알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요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입니다 아파보고 난 후에야 비로소 깨달은 사실에 부끄럽긴 하지만 이제라도 몸 관리 잘해서 꿈으로 가까이 다가가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고운 시심으로 집필해 놓으신 글에 머물러 봅니다 늘 그렇듯이 좋은 글 종종 뵐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강한익 2018-09-26 06:50	《Re》존경하는 김명숙 시인 님 , 이쁘신 걸음 두팔벌려 환영 합니다. 고맙습니다. 매번 찿아 주셔서 고마우신 댓글 힘을 얻습니다. 아침 저녁 불어오는 바람이 제법 쌀쌀 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십시요 강건 하셔야 합니다. 김 명숙 시인님 ! 맑은 가을 하늘아래 시인님의 시향이 가득 하시길 소원 합니다. 건안과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임주영

2018-09-26 07:21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셔요 추석 명절 잘 보내시거 같아 너무 기뻐요
집필해 놓으신 고운 시

가을 하늘 맑은 햇살
온몸 두르고
두둥실 뭉게구름
오라 하는 곳
옛살비 도갓집
정자를 찾는다.

수백 년 세월의 흐름 속에
숱한 인고의 사연을
가슴에 고이 간직한
정자지기 팽나무
허름한 이웃의 슬레이트 지붕
허물어 질까 두려워
사나운 북풍을 가슴에 안는다.

장군 멍군 세월 낚던
촌노들 어디로 가고
고난의 세월 흔적 드리워진
할머니 고개는
숙였다 세웠다 반복하는데

한귀절 한귀절에 행복이 묻어납니다
남은 시간도 가족들과 좋은시간 나누시고 따뜻한 손길 어루만지며
기쁨이 가득한 시간 되셔요 건필하셔요 시인님


강한익	존경하는 임 주영 시인님 ! 고우신 걸음 너무나 감사 합니다. 매번 찿아 주셔서 이쁘신 댓글 행복을 주시 옵니다 고맙습니다, 임 주영 시인님 !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9/26 08:59

안미숙

2018-09-26 08:21

강한익 시인님

명절은 잘 보내셨지요.
계절이 어느듯 대지의 그릇을
비울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원점회귀하고
다시 시작해야함을 자연은
익히 잘 알고 있어
때가 되면 스스로 절제하고
돌아보고
다시 시작할 힘을 기르나봅니다.

우리도 자연의 섭리에 따라
비우고 채움을 반복해가며
성장을 꿈 꾸어야겠습니다.

명절연휴 마지막 날
여유로운 휴식 가지시고
불편함 없이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 미숙 시인님 ! 반갑고 고맙습니다. 누추한곳 매번 찿아 주시어 힘이 되는 말씀 남겨 주시니 고마우신 정 가슴에 꼬옥 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안 미숙 시인님 !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향필 기원 드립니다.	9/26 09:04

주응규 2018-09-26 08:35	마음으로 곱게 빚어 놓으신 시향에 마음 온전히 담구어 봅니다. 추석 명절은 가족과 행복하게 잘보내셨는지요? 천고마비의 좋은 계절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과 시인님 가내에도 넉넉하고 풍성한 행복이 깃드시길 기도합니다. 이번주 토요일이 대한문인협회 가을 행사입니다. 함께하여 반가운 얼굴뵙기를 청합니다.

강한익 2018-09-26 09:09	《Re》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 가을 행사 바쁘심에도 이렇게 귀한 걸음 하시니 몸 둘바 모르겠습니다. 하늘길 여의치 않아 영광의 행사 마음만 참석 합니다. 주 응규 부이사장님1 대한문협의 발전을 위해 분투 하시는 님께 한없는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 고맙습니다 주 응규 부이사장님 !

이문희 2018-09-26 10:23	늘 고마우신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황금년휴 소중한 시간임에도 왕림하시어 베풀어주신 따뜻한 배려에 감사한 마음 잊지 못하고 방문하여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한가위 대명절 황금연휴도 마지막 날 입니다 보람되고 행복했던 값진 시간들 마무리 잘하시고 소중한 남은 시간 알차고 보람된 결실 거두시길 바랍니다 문협 가을 행사에 오신다면 꼭 뵙도록 하고싶은 마음입니다 만 ?

강한익 2018-09-26 10:52	《Re》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항상 누추한곳 찿아주시어 몸둘바 모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문희 시인님 ! 문협 가을 행사 참석하여 존경하는 시인님의 존안 뵈오려 하오나 하늘길이 여의치 않습니다. 마음만 참석 뜻있는 자리 함께 하려 합니다. 언제인가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문희 시인님 !

박진표

2018-09-26 12:55

강한익 시인님!!!
추석 마지막 연휴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햇살 좋은 수요일 오후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대선배 박 진표 시인님 ! 고마우신 걸음에 두손을 모으고 공손하게 머리를 숙입니다. 고맙습니다. 걸음 하시어 힘이되는 좋으신 말씀 가슴에 꼬옥 담겠습니다, 건안 하시고 향필 소원 합니다. 감사 합니다.	9/26 16:00

유영서 2018-09-26 13:07	존경하옵는 강한익 시인닝 귀하신 시 고향 정겨운 마음 가슴에 담아갑니다 마지막 휴일 오후길 행복하시고 늘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2018-09-26 16:03	《Re》존경하는 유영서시인님! 누추한 공간 방문 하여 주셔서 깊은 감사 말씀 올립니다. 가을이 깊어 갑니다. 아침 저녁 불어오는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유 영서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 피어 나시길 소원 합니다.

박진표 2018-09-26 17:47	강한익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환절기 건강 잘 살피시고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강한익 2018-09-26 19:19	《Re》존경하는 박진표시인님 ! 대선배 시인님께서 누추한곳 연이어 방문 하시니 몸 둘바 모르겠습니다. 가을이 깊어 갑니다. 애잔한 나무 잎새 한 두잎 어미품을 떠납니다 존경하는 박 진표 시인님 !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옵고 향필을 기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영태 2018-09-26 19:51	존경하는 시인님! 풍요로운 '한가위' 행복하게 맞으시고 황금연휴 마지막 날 여유롭게 보내시는죠 메마른 제 서재에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텃밭 넘어 빼꼼히 고개 내민 감귤나무 우듬지에 힘에 겨운 동그란 열매 노란빛 연지로 치장하고 있구나. 정성으로 곱게 지피신 옥고 잘 배람하고 가슴에 새김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 서정을 잘 묘사하셨군요 소담스레 물드는 감빛 같은 고운 시향 끝임없이 길어 올리시며 문운 창대히 열어가시고 더욱 강건하십시오.

강한익 2018-09-26 20:43	《Re》존경하는 이영태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하시어 힘이 솟는 댓글로 응원과 격려의 말씀 주시니 감동 하엿습니다, 가을이 깊어 갑니다. 아름다운 시향 시인님의 가슴에 가득 하시고 건안 향필을 기원 합니다.

이영태

2018-09-27 05:02

겸손하신 시인님!
연휴 마지막 밤 편안히 줌셨는죠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 꿈을 가꾸며
고급진 삶을 영휘해야겠습니다

가을 하늘 맑은 햇살
온몸 두르고
두둥실 뭉게구름
오라 하는 곳
옛살비 도갓집
정자를 찾는다.

가을 서정을 곱게 담으신 옥고
감성 깊게 배람하고 새김했습니다
사색하기 좋은 가을은 아름다운 시어들이
현란하지요
시인님도 알찬 완숙의 결실을 이루시며
환한 행복의 미소를 지으십시오
여문 가을의 황금빛 풍요를 누리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이영태 시인님 !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이렇게 방문 하시어 좋으신 댓글 힘이 솟구칩니다. 가을이 무르 익어 갑니다. 시인님 ! 행복 하시고 건안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9/27 07:23

김토성 2018-09-27 07:17	깅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취해 배람하고 갑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셨겠죠 일교차가 심한 요즈음 건강챙기시고 화이팅입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건필하소서 감사합니다

강한익 2018-09-27 07:27	《Re》존경하는 김토성 시인님 ! 고마우신 걸음에 깊은 감사 올립니다. 깊어가는 가을 그윽한 향기속에 아름다운 시향이 시인님 가슴에 가득 하시길 소원 합니다. 건안과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김 토성 시인님 !

유등자 2018-09-27 09:20	강한익 시인님 긴연후도 끝나고 목요일 출발지점을선택 하는 일과입니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원상으로 돌아와 퓽요롭고 포근한 숲속 가을 청춘으로 납시기를 비옵니다 오늘도 좋은 애너지 담아 멋지고 건강한 구구절들 만들어 가십시요

강한익 2018-09-27 15:04	《Re》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 고우신 걸음에 고우신 댓글 너무나 고맙습니다. 오늘 가을품속을 더듬다 왔습니다. 소임 다해 흩날리는 낙옆의 사연도 들어 보았습니다. 그윽한 가을의 향기속에 아름다운 시향이 시인님 가슴에 가득 하시길 소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유 등자 시인님 !

문경기 2018-11-15 23:10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곱게 빚으셔서 올리신 고향 고운 시향에 머물다 마음에 담아갑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고향은 항상 마음속에 아름답게 존재하면서 향수를 불러오지요... 시인님 고운 단풍들이 화려했던 가을이 가고 겨울이 찾아오고 있네요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노인의 가을 연정

인능산에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2	사라봉	48	강한익	2018-11-17

31	떠나가는 잎새	32	강한익	2018-11-12

30	한라산	30	강한익	2018-10-30

29	이별의 노래 (1 )	30	강한익	2018-10-25

28	고운 늙음	35	강한익	2018-10-22

27	마음의 정화	34	강한익	2018-10-17

26	억새꽃	40	강한익	2018-10-13

25	이별의 노래	48	강한익	2018-10-08

24	상팔자 (2)	45	강한익	2018-10-02

23	별들의 합창	27	강한익	2018-09-30

22	노인의 가을 연정	26	강한익	2018-09-27

21	고향	41	강한익	2018-09-24

20	인능산에서	18	강한익	2018-09-21

19	별똥별	12	강한익	2018-08-30

18	사랑의 노래	6	강한익	2018-08-24

17	늘솔길	17	강한익	2018-08-15

16	야행(夜行)		강한익	2018-08-10

15	앙심(良心)	2	강한익	2018-08-06

14	태양	7	강한익	2018-08-02

13	양양의 하늘아래	4	강한익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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