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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18-10-17 07:16

ㆍIP: 211.xxx.136

마음의 정화

마음의 정화(淨化)
만수 강 한익

짙푸른 가을 하늘에
두 손을 모으고
내 마음 비워 달라
간절히 빌어 봅니다.

남을 미워하고
남을 원망하며
사랑을 잃어버린
삶의 부끄러운 흔적들

흩날리는 낙엽에 묻히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미지의 세계로
보내 버리고 싶습니다.

텅 빈 마음속 도화지에
맑은 하늘 두둥실 뭉게구름
울긋불긋 고운 단풍
지저귀는 산새 소리
그윽한 국화 향기
그려 놓고 싶습니다.

20181017 한라수목원에서

주응규

2018-10-17 10:50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강한익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이 가을 햇살을 타고 아름다운 노래로 울립니다
어느새 가을이 단풍 옷을 차려 입었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좋은 계절에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고 시인님께서도 향기나는 시향 가득 피우십시오
환절기에 감기 조심히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강 환익 시인님 바탕색을 넣지 말고
순수 글로 올리는게 시인님들이 시를 감사하기에도
나중에 시집 편집하기에도 좋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주 응규 부이사장님 ! 영광입니다. 협회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부이사장님께 존경의 말씀 올립니다. 깨우치고 배움입니다 가르침 잘 실천 하려 합니다. 고맙습니다.주 응규 부 이사장님 !	10/17 21:30

안미숙

2018-10-17 07:53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강한익 시인님.~

가을 안에 들어 앉아 있으면,
저절로 마음이 비워지는 듯도 합니다.

미워하고
원망한 모든 것들
바람 한자락에 날려보내고

감사함으로 채우는 풍경들과 함께
마음이 물들어 갑니다.

이 아름다운 날들에
비워진 마음에 고운 그림 그려 넣으시고
주옥같은 글 많이 집필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 미숙 시인님 ! 고우신 걸음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입니다. 건안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안 미숙 시인님 !	10/17 21:35

윤성오

2018-10-17 10:31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잘 계셨는지요
가을 앓이로
공허한 마음 시향으로
가득 채우면 한결 좋아지지
않을까요
깊어 가는 가을
맘도 육신도
건강하시길 바래 봅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윤 성오 멋쟁이 시인님 ! 바쁘심에도 잊지 얺고 찿아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항상 행복 하십시요.	10/17 21:37

유등자

2018-10-17 12:04

강한익 시인님
짙푸른 가을 하늘에
두 손을 모으고
내 마음 비워 달라
간절히 빌어 봅니다.

남을 미워하고
남을 원망하며
사랑을 잃어버린
삶의 부끄러운 흔적들

흩날리는 낙엽에 묻히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미지의 세계로
보내 버리고 싶습니다.
시이님 너무 비우면 허전 합니다
가을 향기 많이 가슴에 꽉 채우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유 등자 시인님! 이쁘신 걸음 감사 만땅 놓습니다. 고맙습니다. 가을 향기 많이 채우려 노력 하렵니다. 좋은 계절입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10/17 21:41

박진표

2018-10-17 13:10

강한익 시인님!!!
마음의 정화...
남을 미워하고
남을 원망하며
사랑을 잃어버린
삶의 부끄러운 흔적들...
누구나 우리는 그럴때 있지요.
그래서 전 깨끗하진 못하지만
더러워진 마음을
하루에 한번씩 닦아 봅니다.
깨끗한 마음으로 살 수 없어도
부끄럽지 않게 살려 노력하지요.
시인님의 고운 심성에 힘찬 파이팅을 보내 봅니다.
희망의 수요일.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웃음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 진표 대선배 시인님 ! 고맙습니다. 여러가지 부족하고 미숙의 덩어리 잊지 않고 찿아 주셔서 격려와 가르침의 말씀 가슴에 새김 합니다. 강건 하셔야 합니다. 항상 행복 하시옵소서 !	10/17 21:44

이민숙

2018-10-17 15:35

흩날리는 낙엽에 묻히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미지의 세계로
보내 버리고 싶습니다.

텅 빈 마음속 도화지에
맑은 하늘 두둥실 뭉게구름
울긋불긋 고운 단풍
지저귀는 산새 소리
그윽한 국화 향기
그려 놓고 싶습니다.

네 시인님
한번씩 그러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빚으시면서
또는 더러 날아가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마음의 정화 저도 해야 합니다 ^*^


강한익	존경하는 이 민숙 시인님 ! 시집속에서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존경 합니다. 인연의 끈 이어 주심에 하늘에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이 민숙 시인님 !	10/17 21:47

이환규

2018-10-17 16:05

시인님
시향이 하늘과 같이 맑음입니다
하얀 도화지에 하늘을 그려 놓은거
같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이 환규 시인님 ! 누추한곳 방문하여 주시어 고마은 말씀 가슴에 새기 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이 환규 시인님 !	10/17 21:50

김상훈

2018-10-18 02:33

흘러간 시간의 음계를 더듬으며
차례로 겉옷 하나씩 벗어놓을 가벼움으로
잠시 조용하게 한 시절의 건반을 두드리는 이 계절,
그러나 이윽고는 어쩔 수 없는 흐름으로
먼발치 떠밀려 가는 시간들을 쫓아가
황소 털 햇살에 메밀꽃 질 무렵이면......

한 편의 시를 위하여 또 얼마나 많은
사유의 꽃불을 지폈을까를 가늠해 봅니다.
우리가 노래하던 지금의 것들도
언젠가는 또 기억 저 편으로 사라지겠지요.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상훈 시인님 ! 귀하신 걸음 하셔서 멋있는 댓글 너무나 고맙습니다.황소털 햇살에 메밀꽃 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노래가 기억 저편에 사라진다 해도 최선을 다해 아름다움을 위해 노래 부르렵니다. 다녀가심 다시한번 감사 드리며 건안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김 상훈 시인님 !	10/18 08:22

조순자 2018-10-18 03:34	강한익 시인님! 아름다운 제주에서 집필하신 시 곱습니다, 짙푸른 가을 하늘에 두 손을 모으고 내 마음 비워 달라 간절히 빌어 봅니다. 사람이 하는 일 중에 자기 마음 비우는 일이 가장 어렵다고 하더군요. 고운 마음에 큰 박수 보냅니다. 비우고 비운 마음에 새로운 사랑으로 멋지게 지내야겠음을 새삼 느껴본 시간 감사를 드립니다. 늘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강한익 2018-10-18 08:27	《Re》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누추한곳 고우신 발걸음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시인님의 서재 종종 걸음 하겠습니다. 좋은 계절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깨끗한 마음 으로 정화시켜 나가도록 노력 하렵니다. 건안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조 순자 시인님 !

김토성

2018-10-18 08:34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일교차가 큰 요즘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나날되시고
향필 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 토성 시인님 ! 매번 찿아 주셔서 힘이 되는 응원과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좋은 계절입니다. 건안 하심과 향필 기원 드립니다. 항상 행복 하십시요 고맙습니다 . 김 토성 시인님 !	10/18 15:22

박진표

2018-10-18 09:21

강한익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어요?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목요일.
감사함으로 오늘도 하루를 시작 합니다.
가을은 어김없이 그 약속 지키며
알록달록 단풍을 우리들에게
선물해 주네요.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 진표 대선배 시인님 ! 고맙습니다. 잊지 않으시고 매번 찿아 주심에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오늘 하루 매사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좋은 계절 건안 하심과 항상 행복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10/18 15:26

박외도 2018-10-18 10:09	강한익 시인님~~ 안녕 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즐감하며 배독 하였습니다 나날이 파랗게 높아만 가는 가을하늘 오색 단풍잎 곱게 물들고 향기로운 계절입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강한익 2018-10-18 15:29	《Re》존경하는 박외도시인님 ! 바쁘심에도 이렇게 귀한 걸음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힘이 되는 좋으신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아름다움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건강 하옵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박 외도 시인님 !

양서임

2018-10-18 18:49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마음의 정화 저를 돌아봅니다

흩날리는 낙엽에 묻히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미지의 세계로
보내 버리고 싶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며 늘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양 서임 시인님 ! 고우신 걸음 하셨습니다. 감사 만땅 놓습니다. 제법 쌀쌀 합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향필 기원 드립니다.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양 서임 시인님 !	10/18 20:21

박진표 2018-10-18 22:47	강한익 시인님!!! 저무는 목요일 입니다. 오늘도 참 열심히 살았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깊어가는 가을. 시인님 늘 기쁘고 즐겁게 희망가득 기쁨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2018-10-19 06:47	《Re》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시인님! 상쾌한 가을의 아침입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좋으신 말씀 가슴에 새기며 기분졸은 아침을 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박 진표 대선배 시인님 ! 매사 감사한 마으으로 하르를 보내겠습니다. 건안 하심과 항상 행복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홍사윤

2018-10-19 06:48

잘 지내고 계시죠! 강한익 시인님
세월이 유수처럼 흘러감을 느낍니다
깊어가는 가을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마음의 정화'' 배람합니다

텅 빈 마음속 도화지에
맑은 하늘 두둥실 뭉게구름
울긋불긋 고운 단풍
지저귀는 산새 소리
그윽한 국화 향기
그려 놓고 싶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멋진 시어들이 합창을 하며
깊은 시심과 멋진 시향의 하모니를 배독합니다
좋은 계절어 취해 집필하신 귀한 옥고에
감동으로 마음에 곱게 담아갑니다
만추의 계절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홍 사윤 시인님 ! 세월이 너무 빨리 가는듯 합니다. 엊그제 태양의 열기에 헐떡거리던 것 같았는데 조석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바쁘심에도 찿아 주시어 힘을 주십니다.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10/19 17:57

안성숙

2018-10-19 13:10

강한익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부족함을 용서하세요
살다보면 알게 모르게
잘못하며 살아가기도 하지요
그것을 깨달을수 있는 마음을
가지신 선생님은 훌륭하십니다
늘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소서


강한익	존경하는 꽃섬의 꽃 시인님 ! 이쁘신 걸음으로 용기와 힘을 주십니다. 시꿈의 공리로서 열과성을 다하시는 시인님께 진심으로 존경의 말씀 올립니다. 부족하지도 잘못도 천부당 만부당 하옵니다. 고맙습니다. 꽃섬의 꽃시인 안 성숙 시인님!	10/19 18:02

박진표 2018-10-19 13:20	강한익 시인님!!! 고운 햇살이 참 따사로운 금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기쁨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2018-10-19 18:07	《Re》존경하는 박진표 대 선배시인님! 오늘도 시인님의 삶의 진리를 마음속에 새김 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매사 감사함으로 자연과 사물을 보며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시인님! 감사 합니다. 건안하심과 항상 행복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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