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양서임
ㆍ작성일	2018-10-09 19:17

ㆍIP: 223.xxx.161

정녕 꿈이던가

정녕 꿈이던가

양서임

푸르다 못해
파랗게 멍든 가슴속

따스함으로 다가오는
바람의 손길
허전한 마음 다독이지만

어쩌면 내것은 하나도 없는
시간 속에

착각의 거짓이 진실 같음에
허상만 쫓는 것은 아닐까

고급스런 겉치레에 내면을 숨긴 채
유혹하는 미소

심연의 늪으로
더깊이 더깊이 들어가니

정녕 인생은 하룻밤 꿈이던가

강한익

2018-10-10 07:49

`양서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양 서임 시인님 !
착각이 거짓이 진실 같아서 허상만을 쫓는것은 인간이기
때문이라 생각 되옵니다.
하룻밤 꿈이라도 아름다운 꿈이었으면 하는 소망 입니다.
아름다운 시심에 집필 하신
옥고 가슴에 담아 갑니다.
풍성함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시인님의가슴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하시길 빌며
건안하심과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소서!


양서임	존경하는 시인님 문득 인생이 허상같다 느껴져서 적었습니다 짦은생이건만 내려놓지 못하는 그무엇에 한평생을 구름잡듯이...늘 향필 하시옵소서	10/10 16:28

이환규

2018-10-10 09:03

`양서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서재에서 자주뵈고
옥고 또한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둥바둥 해도
인생은
한바탕 꿈이 아니겠나요


양서임	시인님 제법 쌀쌀한 날씨에 잘지내십니까 바쁘신중에 들려주시고 ... 한바탕 꿈이지만 열심히 사는것이 운명이겠지요 늘 향필 하옵소서	10/10 16:35

주응규

2018-10-10 10:42

`양서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성으로 곱게도 지펴 놓으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하늘이 더 없이 높습니다. 물이 금새라도 뚝뚝 떨어질 것같은 청명합니다.
가을은 풍성함 만큼이나 쓸쓸한 계절이기도 하지요.
사색의 계절에 좋은 시향 피우십시오
시인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빌며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양서임	존경하는 시인님 가을향기에 젖은 댓을 정성껏 보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건강과 고운 향필을 기도드립니다	10/10 16:40

권경희

2018-10-10 00:58

양서임 시인님
가을 애상이 깊어가는 계절
내공 깊게 빚으신 시심
감사히 배람합니다.
가을행사에서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은혜로운 계절 등단하심을 축하드리며
고운 시심 많이 집필하시길 응원드립니다.


양서임	존경하는 시인님 가을의 향기와함께 들려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늘 향필 하시길 바라옵니다	10/10 16:21

김명숙

2018-10-10 13:07

양서임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어요?
이제는 완연한 가을입니다
하나둘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고요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풍성한 계절을 마음껏 누리시길요

눈에 보이지 않는
감기가 훼방꾼이 되어 올 수도
있으니까 각별히 조심하시고요
건강은 보배입니다
한마디 더 보태어도 모자라지 않을
덕담인 듯합니다

좋은 계절에 고운 시심으로
집필해 놓으신 글에
머무는 동안 행복했습니다
향필하시길 빕니다 ~~~


양서임	시인님 건강은 괜찮으신지요 따뜻한 아랫목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건강챙기시며 늘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10/10 16:46

홍사윤

2018-10-10 15:49

안녕하세요! 양서임 시인님
향필하신 옥고 ' 정녕 꿈이던가 '
기쁨의 마음으로 배람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곱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깊은 시향과
아름다운 시심 가득한 시에 박수를 보내며
잘 배독하고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강건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양서임	존경하는 시인님 부족한 시에 과찬을 주시니 너무 황송할뿐입니다 초심의 자세로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옵시며 늘 고운시향 향필하시길 바라옵니다	10/10 16:52

정병근

2018-10-10 16:07

자아의 중대한 영향
정동적 긴장감도 내려놓으랍니다
방하착 이지요
고운 글심에 반하면서
많은걸 배워갑니다
고운하루 행복으로 함께하세요 양서임 시인님~^^*


양서임	존경하는 시인님 부족한 서재 들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옵시며 늘 고운시향 향필하시길 바라옵니다	10/10 16:57

현원섭

2018-10-10 19:50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된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예요.
그 소중한 누군가가 옆에 있다는 건
더욱더 행복한 일입니다.
글 속 여행 시인님과 함께라
즐거움은 배가 됩니다

정녕 꿈이던가 /

詩心 진하게 우려내시고
옥고로 집필해놓으신
고운 詩語 아름다운 글 香氣에 머물러
감사히 배 독하고 갑니다

양서임 시인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심한 계절입니다
건강관리 감기 조심 꼭 하시면서
행복한 가을 즐겨 지내십시오


양서임	존경하는 시인님 부족한 서재 들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옵시며 늘 고운시향 향필하시길 바라옵니다	10/10 23:43

김토성

2018-10-11 03:18

양서임 시인님
안녕하시죠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취해
배람하고 갑니다
일교차가 심한 요즈음
감기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양서임	존경하는 시인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리며 늘 고운글로 향필하옵소서	10/11 23:09

유등자

2018-10-12 16:59

양서임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의 꼬리에서 썰 렁한 기분
하늘이 너무 맑아 보이지요

고급스런 겉치레에
내면을 숨긴 채
유혹하는 미소

심연의 늪으로
더깊이 더깊이
들어가니

정녕 인생은
하룻밤 꿈이던가
정성것 집팔하닌시샹에
동감하고 갑니다


양서임	존경하는 시인님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부족한 서재 들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늘 고운글로 향필하소서	10/12 20:24

고지영

2018-10-12 17:48

존경하는 양서임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양서임	존경하는 시인님 누추한곳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추워진 날씨에 건강하옵시며 늘 향필 하시길 바라옵니다	10/12 20:29

유등자

2018-10-12 21:17

양서임 시인님
오늘도 변함 없이
잘 지네 셨어요 밤하늘의
별들이 소곤 소곤 사이좋게
반짝 이며 웃는 이시간
달 복덩이를 시인님 서재에
달아놓고 갑니다
고운꿈과 함게 달덩이처럼
둥글게 여무는 행복한밤
되십시요~~♡
정녕 인생은 하루밤 꿈이 였나요
그렇진 않을겁니다


양서임	존경하는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부족한 글에 복덩이를 주고가시니 감사드립니다 ... 쌀쌀한 날씨에 건강하시며 늘 향필하시길 바라옵니다	10/14 15:43

오석주

2018-10-12 21:36

양서임 시인님
안녕하세요?
처음 방문이라 인사 부터 드려 되겠네요
대한 문학세계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녕 꿈이던가
심연의 늪으로
더깊이 더깊이
들어가니

정녕 인생은
하룻밤 꿈이던가

그러게요
인생 살이 하루밤 꿈이라면
내면을 밝킬수 없겠죠?
의미있는 멋진 향기에 머물며 음미하여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문운이 창대하시길요~^^


양서임	존경하는 오석주 시인님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인생의 향기를 곱게 품어주신 시인님 늘 향필 하옵소서	10/14 15:49

홍신현

2018-10-13 18:46

양서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올리신 시향에 취해 서성입니다
정말 인생은 하루 밤의 꿈과 같네요
지나온 세월 돌아보니 허전함만
느낌니다 시인님 늘 강건하이여
향필을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양서임	존경하는 홍신현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 허무함을 느낍니다 늘 향필을 기원드립니다	10/14 15:53

간절함

시월의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