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홍재륜
ㆍ작성일	2018-07-17 10:42

ㆍIP: 112.xxx.111

무명(無明)의 시간

<무명(無明)의 시간>

/재향

그래 그것은 나만의 집착의 시간이다
하지만
무명의 시간은 필요한 것이다

어둠이 짙으면 짙을수록
그 빛은 찬란하여라
나는 그 빛이 무엇인지를
깨달아 보기 위해
별빛조차 없는 까막길을
어설픈 더듬이로 혼자 헤매이고 있습니다
무명의 시간이 지나가면
선명한 빛의 변명으로 밝혀 드리리다

내 인생을 남의 인생으로 바꿀 수 없듯
지금은 무명의 시간이요
유명해지려 시를 쓸 이유조차 없는
나만의 무명한 시간에
내 마음의 깡깡 질을 해대고 있습니다

김병근

2018-07-17 11:50

`홍재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오늘이 초복이네요

더위가
기승을 부리니

삼계탕 꼭 드시고
몸보신하여 더위와 질병 예방하시고요

심산계곡을 찾아
청유를 즐기시고 詩 한 수에
쌓인 시름 잊으시길 바랍니다

집필 하신 고운 글 새겨 느끼며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강건하여지기 바랍니다 홍재륜시인님


홍재륜	서재 들리심 감사드립니다 김병근 시인님~	7/17 17:51

유등자

2018-07-17 18:47

`홍재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홍재륜 시인님

시인님 초복을 맞아보양식 땀흘리며
흠퍽 빠지셨나요
멀고 가까운 여름 말복이 올까봐서
벌써부터 세월 타령하네요
해저무는 저녀시간 도 가족들과좋은 시간
줄겁게 지네세요
ㆍ그래요 나는 무명의 시인입니다
시인님 능력을 자위하지 마시고
천천히 출판문을 열어가세요


홍재륜	서재 들리심에 감사드립니다 유등자 시인님~	7/17 21:41

김나현

2018-07-18 16:10

`홍재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별빛조차 없는 까막길을
어설픈 더듬이로 혼자 헤매이고 있습니다
무명의 시간이 지나가면
선명한 빛의 변명으로 밝혀 드리리다

내 인생을 남의 인생으로 바꿀 수 없듯
지금은 무명의 시간이요
유명해지려 시를 쓸 이유조차 없는
나만의 무명한 시간에
내 마음의 깡깡 질을 해대고 있습니다

ㅎㅎ시인님 저도 까막눈이예요
저의 모습 같아 미소 지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늘 건필하세요~^^


홍재륜	서재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김나현 시인님~	7/20 10:04

김순태

2018-07-19 13:12

홍재륜 시인님

내 인생을 남의 인생으로 바꿀 수 없듯
지금은 무명의 시간이요
유명해지려 시를 쓸 이유조차 없는
나만의 무명한 시간에
내 마음의 깡깡 질을 해대고 있습니다

집필하신 고운 시향
잘 배람했습니다
늘 건필하세요 ~~^^


홍재륜	서재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김순태 시인님~	7/20 10:06

유등자

2018-07-19 17:20

홍재륜시인님 다녀가셨군요
날씨도 무척 더운데 찿아주시는선의를존경 합니다
네 ~궁굼을풀으셨네요
맞아요 ~예술 무용 안무 지도자에
시인이고 애국자입니다
손발이 넘바뿌 더라도서재에
남은 숙재물도 또한 한번씩 방문주시는게
도리고 예의 랍니다
좋은시를 정성껏 서재에 올리신
시인님들이 기다리고 있으무로
경의도 격려도해드리는게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 바뿌더라도 조금만 더 신경쓰면
되는걸로 될수있음 방문해드립니다
시인님죄송합니다
고운저녁시간 행복하세요


홍재륜	아 그러셨군요.....^ 그래서 열사님 이셨군요^ 대한민국 만세입니다 유등자 시인님... 돈 안되는 것에는 눈길조차 주지도 않은 작금의 현실에 시를 쓰시고 예술무용 안무 지도자로 존재하심에 진정한 시인이요 진정 애국자 이십니다.^^	7/20 10:11

김정택

2018-07-19 17:49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지내고 계시죠?
무명의 시간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홍재륜	서재 들리심에 감사 드립니다 김정택 시인님~ 포항에 갈일 있으면 꼭 차 한잔하시지요.. 시인님도 건강유념 하십시요^	7/20 10:13

김명숙

2018-07-19 18:50

홍재륜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
무탈하시리라 믿어봅니다

여름의 한가운데에 서 있습니다
맑은 하늘 아래로 쏟아지는 햇살이
마냥 뜨겁기만 한데
마음을 달구는 감성도
이처럼 뜨거울까
한 번쯤 생각하게 하는
요즈음입니다 엇그제

초복은 몸보신 하셨는지요?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고요
건필을 바라는 마음은 언제나 변함없습니다

깊은 시심에 머물며
마냥 해복했던 시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홍재륜	서재 들리심에 감사드립니다 김명숙 시인님~ 바로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7/20 10:14

홍사윤

2018-07-20 07:29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는 날씨
강건하시고 무탈하시기 바랍니다 홍재륜 시인님
더운 날씨에도 곱게 집필하신 올리신 귀한 옥고
''무명(無明)의 시간 '' 배람합니다

시인님의 시를 배독하며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깊은 시심과 고운 시향에 빠져 마음에 담아갑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강건하시고 향필하시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무더위에 파이팅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무덥지만 이겨내시라고
파이팅을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홍재륜	홍사윤 시인님 ~ 불볕더위 중에도 여전히 삶의 등선을 열심히 타고 계심에 부러울 뿐입니다^ 시인님도 파이팅 하셔서 백두산 정상에서도 올라 보시길 소원합니다...	7/20 10:18

이문희

2018-07-20 20:57

홍재륜시인님
반갑습니다.

내 인생을 남의 인생으로 바꿀 수 없듯
지금은 무명의 시간이요
유명해지려 시를 쓸 이유조차 없는
나만의 무명한 시간에
내 마음의 깡깡 질을 해대고 있습니다

" 무명(無明)의 시간 "
곱게빚으신 정성스런 시향을
가슴에 묻어서 담아 갑니다

요 며칠을 컴퓨터 조차 더위를 먹어서
혼절하는 바람에 인사가 늦었습니다
그동안도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도
쉬지 않고 찾아오시어 정성어린
위로와 용기주심에 거듭 큰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이어질 폭염 날씨에
늘 건강보전에 힘쓰시고 행복하세요
날마다 일취월장 건필건승 빕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시인님


홍재륜	늘 따뜻한 서재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이문희 시인님~	7/22 09:45

하헌석

2018-07-21 00:24

시인님 반갑습니다.
각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잠시 더위를 잊어봅니다.
요즘 더위는 자연에 순리가 아니라 인간의 순리로
이렇게 무덥다고 합니다.
마음의 여유로 잠시 짐을 내려놓을 수 있다면
세상이 이렇게 덥지는 않겠지요
몸은 더워도 마음은 시원한 7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휴일 연휴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홍재륜	감사합니다 하헌석 시인님~ 늘 좋은 글로 만나뵙길 바랍니다^	7/22 09:46

7월의 상고(上告)

글쓴이가 글쓴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