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홍재향 문학서재

ㆍ작성자	홍재륜
ㆍ작성일	2018-06-26 16:47

ㆍIP: 112.xxx.111

하루의 의문

<어제 하루>

너의 하루와 나의 하루는 같을 수 없겠지
분명히 똑같을 순 없을 거야

너는 너대로 하루를 보내고
나는 나대로 하루를 보냈지

그런데 말야

어제가 오늘 같아 보이는 건
나만 그런가?

<오늘 하루>

무척 바쁜 하루였지
이렇게 하루가 짧은 지는
정말 몰랐어

아무것도 해놓은 것이 없는데도
정말 바쁜 하루가 된 거야

너의 전화만 아니였으면
너와의 약속만 아니였으면
나만 그런가?

이민숙

2018-06-26 18:31

`홍재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무척 바쁜 하루였지
이렇게 하루가 짧은 지는
정말 몰랐어

아무것도 해놓은 것이 없는데도
정말 바쁜 하루가 된 거야

너의 전화만 아니였으면
너와의 약속만 아니였으면
나만 그런가?

그렇군요]
좋아하는 시인 글을 보다보면 닮아 가더라구요
그러다가 또 다른 좋은시인을 찾게 되구요
패러디 요즘 많이들 한답니다
고운글 보고 갑니다 시인님 ^*^


홍재륜	서재 들리심에 감사합니다 이민숙 시인님~ 초등 문인으로서 이런저런 방식으로 창작방법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저만의 자작법이 형성되겠지요^ 제 같은 경우는 가슴으로 시를 짓는 안도현시인님과 운율의 대명사 김소월님 쪽으로 많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즐저 하시옵소서...	6/26 21:01

김명숙

2018-06-26 22:15

`홍재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홍재륜 시인님^^
무척 반갑습니다 ㅎ
바쁘신 가운데서도 저의 서재를
찾아 주시는 마음 감사드려요 ㅎ

"하루의 의문 "
고운 시심으로 집필하신 글
잘 담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으 글 많이 실어
사랑받는 시인님 되셔요 ㅎ

하늘은 무거운 잿빛으로 뒤덮고 있어
석연치 않은 날입니다
제가 있는 남부지방부터 장마는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괜스레 마음마저 우울해지는 것 같아
달콤한 쵸컬릿을 입에 넣고
한낮의 지루함을 덜었습니다

여름날 흐트러지기 쉬운 마음
다잡아보는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홍재륜	서재 들리심에 감사드립니다 김명숙 시인님~ 자주 소통되는 서재문화가 형성 되었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6월 마지막 갈무리 잘 하십시요.	6/27 21:02

조영애 2018-06-27 11:57	`홍재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홍재륜 시인님! 각자의 주어진 삶이 다르기에 분명히 똑같을 순 없겠지요 각자대로 하루를 보냈는데 어제가 오늘 같아 보이는 건 평범한 일상이 빠르다는 것과 해놓은 것 없이 흐른다는 것을 알지요 윤보영 시인님의 패러디 시는 정답이 없기에 나름 구상하는 방법도 괜찮을 듯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현원섭 2018-06-27 01:00	비공개 글입니다.

현원섭 2018-06-27 01:02	홍재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문학 서재 소통의 소롯길 따라서 시인님과 동행 할 수 있게 되어서 참 좋습니다 비가 내린 탓에 시원했던 화요일 하루 잘 지내셨는지요? 일기예보에 장마 소식 비 소식이 있는 날들입니다 여름철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즐거운 날들 행복한 마음으로 좋은 글 향기로운 글 많이 집필하시어 두루 배람 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시인님 서재를 자주 다니러 오겠습니다 소중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하루의 의문 / 시심 가득 담긴 의미 가득한 글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지나고 보면 뭔가 허전한 마음 알 수 없는 미련에 하룻길을 되돌아 봅니다 세상 살면서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것들이 초라하게도 느껴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지나게도 되네요 내일 이시간이 되면 똑같은 의문이 생길지도 모르겠어요

유등자

2018-06-27 07:15

홍재륜시인님
하루의 의문 격조높은 시향에 동감해봅니다
오랫동안 폭염으로 찌든 여름갈피
반가운 비로 해서 온작물이 춤을춤니다
또 곶 장맛비도 있는 예보에 따라
음식 건강 조심하시고 기뿜만이
새겨지는 날 되였으며면 좋겠습니다
기름길 달려 여까지온 여장세월
석탄만 퍼붙고 불만지피면 곶 떠날준비
6 윌 열차가 칙칙 푹푹이 마음 서럽게
울리내요
시인님또한 금쪽같은 나눔의 집필
윈고없이 설설 잘 외워주시면 더욱
감사 하겠습니다
비오는 날 경이롭게 향필 하시고
건강 에도 만은 관심
유의 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홍재륜	서재 들리심에 몸둘바 모르겠습니다 유등자 시인님~ 바로 서재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6/27 21:06

황유성

2018-06-28 14:24

홍재륜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큰 감동을 받으며
감사히 배독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홍재륜	서재 들리심에 감사드립니다 황유성시인님~ 시인님도 늘 좋은 향필 있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구요.	6/28 20:05

도지현

2018-06-28 15:50

점점 회색으로 짙어지는 하늘입니다
금방이라도 한줄기 할 것 같은 날씨입니다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예상된다 하니 대비하시고
비 피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하루의 의문 공감하면서
감사히 배독합니다
건안건필하시기 바랍니다^^


홍재륜	서재 들리심에 감사드립니다 도지현 시인님~ 시인님도 장마 피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6/28 20:06

홍사윤

2018-06-28 16:35

햇살과 비가 교차하는 계절
몸의 컨디션 조절이 힘드시겠지만
밝은 마음으로 보내는 장마철이기 바랍니다
강건하시고 6월의 마지막 잘 마무리 하시고
행운의 7월 맞이하시기 바라며
늘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잘 지내고계시죠! 홍재륜 시인님
시인님의 귀한 옥고 ''하루의 의문''
고운 시심과 멋진 시향에
잘 배독하고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멋진시 사랑받기 바라며
늘 향필하시고 파이팅을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홍재륜	서재 들리심 감사드립니다 홍사윤 시인님~ 바로 서재 들려 보겠습니다^	6/28 20:07

유등자

2018-06-28 16:46

홍재륜시인님
그런데 말야
너의 전화만 아니였으면
너와의 약속만 아니였으면
더 좋은 사랑 만날건데
너때문에~나만 그런가^^
내일 모래면 7월이가 제자리를 찿아옵니다
6월의 연서가 흔적을 감추기전에
다시한번 읽어 보고6월의 아쇠움 곱게
보내주려고 서재에 들렸습니다
서재의 소록 길목 자주 왔다 같다 깨끝하게
쓸어주시면서 소통길 열어가세요
먼길도 가까히 하다보면
고운 꽃길 되실겁니다
정서껏 집필하신 글향 잘 읽어보고
곱게 담아갑니다


홍재륜	유등자 시인님~ 얄궂이시네요^ 더 좋은 사랑 또 어디 있으신가 보네요.. 늘~ 건강하십시요..	6/28 20:11

김상훈

2018-06-28 17:07

얼룩진 구름 문양 하나로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지어내는 하늘 물가
수상쩍은 기포가 무럭무럭 물방울로 자라나
한 생을 이루기 위해 직선으로 곤두박질치며
그들만의 기호와 부호로 울창해지는 숨구멍들
소나기,

홍재륜 시인님,
장마철 대비 잘 하시기 바랍니다.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홍재륜	서재 들리심 감사드립니다 김상훈 시인님~ 바로 찾아 뵙겠습니다..	6/28 20:12

하헌석

2018-06-28 19:14

시인님 반갑습니다
각고에 올려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는 마음 느껴봅니다
푸르름과 더불어 찾아온 장마에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하시어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십시오


홍재륜	서재 들리심 감사드립니다 하헌석 시인님~ 늘~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요^	6/28 20:14

박경남

2018-06-29 05:28

홍재륜 시인님
여기서 뵈니 새롭지요?
새소리 요란한 이른 아침입니다
재륜시인님
오늘하루도
행복하시고 즐겁게 보내시라고
기도해봅니다.


홍재륜	감사드립니다 박경남 시인님~	6/29 21:27

김혜정

2018-06-29 12:12

홍재륜 시인님..
신인 등단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집필하시면서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남은 6월 알찬 마무리하시고
싱그러운 7월 맞이하시어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홍재륜	서재 들리심에 감사드립니다 김혜정 시인님~ 열심히 하겠습니다. 시인님도 늘 행복한 나날만 되시길 소원합니다^	6/29 21:29

공재룡

2018-06-29 15:50

홍재륜 시인님 !

안녕 하세요?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이제 장마가 시작이네요
비 피해 없도록 조심 하세요.

우리네 거친 삶은
한시간 앞을
알수가 없지요

그러나 어떤 기다림이 있어
또 다른 내일을 향해

숨차게 사는 것 아닌지요
그래서 기다림이있어
꿈도꾸고 사는 이유가 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느 ㄹ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홍재륜 시인님!


홍재륜	서재 들리심 감사드립니다 공재룡 시인님~ 늘 소통되는 문우협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이곳저곳 서재를 들리어 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6/29 21:31

김찬석

2018-06-29 22:06

안녕 하세요
홍재륜 시인님
벌써 한해의 절반이 지나가는
6월의 끝자락 와 있습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어신
"하루의 의문"
고운 시향이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 옵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6월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게
새로운 7월맞이 하십시오^^


홍재륜	서재 들리심 감사드립니다 김찬석 시인님~ 곧 바로 찾아 뵙겠습니다^	6/30 19:23

유등자

2018-06-30 06:05

홍재륜 시인님
하루의 위문
너는너대로 나는나대로의 하루가
정말 짦은 하루랍니다
장마철 을앞두고 들쑥날쑥
질금거리던 여름날씨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건강조심 하시고
가네 평안을 빕니다
시인님 고운시심 잘 읽어보고
담아감니다 시인님~~♡


홍재륜	서재 들리심 감사드립니다 유등자 시인님~ 곧 바로 찾아 뵙겠습니다	6/30 19:24

김병근

2018-07-01 07:36

안녕 하세요 홍재륜 시인님
집필하신 하루의 의문
글 속 깊은 글향을 느끼며 새겨 배독합니다

7월 첫날의 휴일
즐겁고 고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장맛비 내리는 날씨에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홍재륜	서재 들리심에 감사드립니다 김병근 시인님~ 바로 시인님 서재로 달려가겠습니다^	7/1 21:04

변봉희

2018-07-09 02:07

홍재륜 시인님!
대경지회 단톡방에 올린글 보고 알았습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요
저희 가족중에도 아픈사람이 있어 마음이 심란하답니다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하루하루는 계속 반복되고
현재에 충실 했으면
지나간 하루도
뿌듯하시리라 믿어요


홍재륜	염려 해주시는 덕분에 이렇게 시작은 계속 할 수가 있어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변봉희 시인님~ 서재 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7/9 17:29

소낙비

청도의 매암소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8	무명(無明)의 시간	20	홍재륜	2018-07-17

47	글쓴이가 글쓴이에게	6	홍재륜	2018-07-16

46	그 사람 시 한줄 만 못 하오	4	홍재륜	2018-07-15

45	사유(思惟)의 꽃	10	홍재륜	2018-07-13

44	부산 영도의 추(追)	14	홍재륜	2018-07-10

43	차이나는 생각	4	홍재륜	2018-07-09

42	소낙비	34	홍재륜	2018-07-01

41	하루의 의문	36	홍재륜	2018-06-26

40	청도의 매암소리	4	홍재륜	2018-06-26

39	접근(接近)식 화해의 서(序)	34	홍재륜	2018-06-24

38	접근(接近)식 사멸의 서(序)	8	홍재륜	2018-06-22

37	접근(接近)식 전쟁의 서(序)	3	홍재륜	2018-06-22

36	파시(波市) 2	12	홍재륜	2018-06-20

35	파시(波市)	4	홍재륜	2018-06-18

34	초등 시인의 매무시	8	홍재륜	2018-06-16

33	자작나무에 얽힌 생각(3)	25	홍재륜	2018-06-11

32	자작나무에 얽힌 생각(2)	8	홍재륜	2018-06-10

31	자작나무에 얽힌 생각 (1)	10	홍재륜	2018-06-09

30	나에게 물었다	18	홍재륜	2018-06-05

29	호불호	7	홍재륜	2018-06-04

	1 2 3 4 5 6 7 8 9 10 ,,,11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