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신주연
ㆍ작성일	2018-03-13 07:06

ㆍIP: 119.xxx.92

봄의 왈츠

봄의 왈츠/신주연

나는 요한스트라우스 2세의
봄의 왈츠를 들으며

하얀 침묵속으로 긴 여행을
떠나는 나그네이다.

경쾌하고 역동적인 리듬이 팔팔한
멜로디는 남녀가 서로

부등켜 안고 춤을 추는 광경을
연상케 한다.

봄의 왈츠여!
봄날이여!
어서오라.

모든 사람들을 기쁨으로
춤추게 하고,

환희와 열광의
도가니속으로 들끓게 하는 봄은,

정녕,
아론의 새벽 별처럼 빛나고,

시리우스 별처럼,
가장 빛나는 최고의 계절이다.

사랑하는 모든 그대들이여!
저푸른 광야로 달려가자.

봄아가씨가 스칼렛빛
드레스를 입고,

봄의 왈츠에
흥에겨워
광란의 춤을 추고있다.

정찬열 2018-03-13 19:34	신주연 시인님~~안녕하세요 개구리가 깨어날수 있음을 실감하게하고 경칩이 지난 3월의 따스함에 만물이 생동합니다. 물오른나무잎이 움트고 완연한 꽃소식이 설레이게 하는 시절에 항상 건안을 기원 드리며 몇일후 봄행사때 뵙기를 청 합니다. ^^ 광란의 춤을 추는"봄의 왈츠" 감사히 잘 배독했습니다.^^

신주연 2018-03-13 20:29	정찬열 시인님! 그동안 옥체만강하셨습니까?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바쁘신 와중에도귀하고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녕코 봄이 드디어 서서히 다가오고있어요. 실버들 개천에는버들강아지 눈뜨고, 뾰족 뾰족 파란싹이 돋아나고, 먼산에 진달래 울긋불긋 피어나려고,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기쁜 희망의 봄이오면, 아름다운 꽃잔치가 벌어지겠지요. 행사때는 찾아 뵙겠습니다. 초년생 많이 채찍질 해주시고, 많이 지도 편달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박기만 2018-03-13 21:46	신주연시인님 안녕 하세요 곱게 지피신 봄의 활츠 고은 시향에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사랑하는 모든 그대들이여! 저푸른 광야로 달려가자 봄아가씨가 스칼렛빛 드레스를 입고 즐거운 화요일 즐겁게 지내셨지요 감기조심하시며 건강하시어 향필하세요 자주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김상훈 2018-03-13 23:00	그리움이라는 제목 하나 하늘에 매달고 시린 눈물 발돋음하여 맨발로 오는 봄이여 봄의 왈츠, 잘 보고 갑니다.

주응규 2018-03-14 09:03	신주연 시인님 마음으로 지펴놓은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아직은 꽃샘바람이 차지만 봄은 우리곁에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봄을 맞아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빕니다. 이번주가 대한문인협회 봄행사입니다. 함께하여 문우의 정을 한께하여 줄 것을 청합니다. 늘 시인님의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신주연 2018-03-14 09:31	박기만 시인님 , 그동안 편안하게 잘 지내셨나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부족한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시어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제 따뜻한 봄날이 급하고 강한 바람같이 빨리도 오고 있습니다. 항상 힘과용기를 가지시고, 좋은 작품으로 문운창대 하시고 , 왕성한 작품집필에 광영과 축복이 가득 가득히 꽃피어 나시길 기원합니다. 대한문인협회 행사때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 편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신주연 2018-03-14 09:43	김상훈 시인님! 장미꽃처럼 아름다운 수요일 아침입니다. 항상 바쁘신데도 잊지 않고 저의 Home Room 서재를 방문해 주시어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모든 하시는 일들이 萬事亨通 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늘도 힘차고 씩씩한 모습으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값지고 소중한 시간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신주연 2018-03-14 09:54	주응규 시인님 , 수상하시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노력하시고,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시고, 문우님들께도 따뜻한 사랑으로 감싸주시니 아름다운 마음씨가 멀리 멀리 퍼져서, 문우님들의 가슴에도 감사와 찬양으로 열매가 맺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앞날에 영광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하옵고 감사합니다

이석구 2018-03-16 19:01	환희의 서정이 밀려옵니다. 정감 피어나는 순수가 감동으로 밀려오고 즐겁고 건필하세요.

이민숙 2018-03-17 08:29	정녕, 아론의 새벽 별처럼 빛나고, 시리우스 별처럼, 가장 빛나는 최고의 계절이다. 사랑하는 모든 그대들이여! 저푸른 광야로 달려가자. 봄아가씨가 스칼렛빛 드레스를 입고, 봄의 왈츠에 흥에겨워 광란의 춤을 추고있다. "봄의 왈츠" 시인님 펼치신 글에 다녀 갑니다 내일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

경규민 2018-03-17 10:08	네, 멋집니다 봄의 왈츠 너울 너울 봄바람에 어우러져 춤추는 봄의 군상들 시심과 시향에 취해 봅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석옥자 2018-03-19 23:27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홍매화가 움터서 지천으로 피어난 3월입니다. 행사장에서 뵈었는지 알송달송 해서 서재에 방문하여 인사드리고 갑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힘찬 한주 되십시요 시인님!

신주연 2018-03-23 16:48	이석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날이 완연히 온산천을 꽃향기로 너울지게 하네요. 저의 서재에 귀한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으신, 지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존경하는시인님.

신주연 2018-03-23 16:58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사장에서 먼발치에서 뵈옵는데도 인사를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마음은 안그런데 쑥스러워서 인사를 못드린것같습니다 . 항상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저의 서재에 오셔서 좋은글로 평을 해 주셨는데, 답례의글이 늦어져서 참으로 죄송합니다. 화창한 봄날에 기쁨이 가득하시고, 축복과 영광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멋진 작품 많이 집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주연 2018-03-23 17:08	경규민 시인님, 봄바람이 살랑살랑 하늬바람으로 꽃향기를 가득실고, 온누리에 환희의 꽃다발을 안겨주고, 생명력이 있는 온만물들에게 희망과 낭만을 즐길수있는 젊음을 안겨주고 있어요. 시인님께서도 신의 창작집 속에서가장 아름답고 향기로운 멋진작품으로 문운 창대하시고 앞날에도 영광과 축복이 가득하소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신주연 2018-03-23 17:15	석옥자 시인님 , 그동안 편안하게 잘 지내셨나요? 답신 늦어서 죄송합니다. 행사장에서 뵈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의 서재에 귀한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활기차고 행복한 마음으로 좋은 작품 집필 하시기를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선목 2018-03-23 19:49	신주연 시인님 안녕하세요 대전의 봄도 괜찷았지요 시인님! 봄의 왈츠~ 왠지 구두굽 리듬타는 소리가 들리는듯 경쾌한 멜로디가 들러옵니다 봄날에 지피신 시향을 담아갑니다 건안 건필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