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신주연
ㆍ작성일	2018-02-22 12:47

ㆍIP: 222.xxx.7

정녕 봄은 오는가

정녕 봄은 오는가?/신주연

우리집 마당에 복숭아 나무!
검붉게 피어오르는
버들 강아지 눈싹처럼,

뾰족 뾰족 움이 터오르네.
언제 이렇게 붉은 눈이
튀어 나왔나?

신기하고 희한하네!
하얀 낮달이 잠잘때,
아니면, 고운 햇님이
불 밝혔을때,

복사나무 초롱이는
하얀이슬 머금으며,
무럭무럭 자랐구나.

저 들녁에도, 먼 산에도,
온 누리에도,

정녕 봄의 여신은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이민숙 2018-02-22 13:53	복사나무 초롱이는 하얀이슬 머금으며, 무럭무럭 자랐구나. 저 들녁에도, 먼 산에도, 온 누리에도, 정녕 봄의 여신은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네 시인님 봄의 여신은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것도 서서이 그봄을 저도 많이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

신주연 2018-02-22 20:52	이민숙 시인님! 그동안 편안하게 잘 지내셨나요? 귀한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봄의 기운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새해에는 더욱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고운 방문 감사하옵고 감사합니다.편안한 밤되십시요.

김상훈 2018-02-23 17:41	모처럼 잘 마른 햇살이 발가벗은 나목들을 쓰다듬네 새로운 무탄트를 꿈꾸는 나목들, 저마다 팔팔하게 살아있음을 나는 보네 죽고 싶어도 저 살아있음에 나는 못 죽네 정녕 봄은 오는가, 잠시 정독하고 갑니다.

박기만 2018-02-23 21:36	신주연시인님 안녕 하세요 정녕 봄은 노는가 고운 시 가만히 낭독해보며 곱고 귀한 마음 담습니다 춥지않은 날씨에 산뜻한 시향에 머무니 마음마저 평온해지네요 내일도 고운 시 많이 집필하시고 행복한 일상 열어 가시어요 시인님

신주연 2018-02-24 07:00	김상훈 시인님 , 봄의 기운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편안하게 잘 지내셨나요? 귀한 방문 해주시어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졸작이오나, 기쁨으로 찬미해주시니, 더욱더 힘과용기를 가지고 창작활동에 열정을 다해 최선을 다해 살아가려고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도 힘드실텐데 승리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하세요 감사하옵고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신주연 2018-02-24 07:13	박기만 시인님! 아직 이른 아침이 희망과 행복을 가지고 서서히 밝아오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글로 제게 힘과용기를 주시고 먼저 관심을 가지시고, 찾아주셔서 정말로 제게는 큰 힘이 됩니다. 항상 바쁘다는 이유로 자주 찾아 뵙지도 못해서 참으로 죄송하올뿐입니다. 시인님의 앞날에 햇빛처럼 찬란하게 빛나는 영광과 축복이 가득하소서 오늘도 힘차고 씩씩한 모습으로 값지고 보람찬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하옵고감사합니다. 편안하게잘 보내세요.

정찬열 2018-02-24 15:49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에 동양인 남자계주에 대한민국에 자랑스런 이상호 선수가 은메달을 따는 역사적인순간이네요 2월의 마지막 주말 즐거운 시간 되시고 봄이오는 길목에서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정녕 봄은 오는가" 좋은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신주연 시인님~~

신주연 2018-02-24 19:28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동안 편안하게 잘 지내셨나요? 정말 이상호 선수의 스노우보드의 은메달 획득은 아시아 인으로서는 처음이라고하니 대한민국의 자랑이 아닐수 없습니다 내일이면, 전세계인의 축제인 평창올림픽이 폐막식을 한다니 선수들에게 환호의 박수를 보내야겠어요. 존경하는 선배 시인님! 부족한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시어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석옥자 2018-02-28 00:03	신주연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오래만입니다 봄이 오는 길목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들려서 인사나 드리고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김단 2018-02-28 11:55	새로이 밝아온 아침은 어제와는 분명히 다른 내일의 행복을 기약을 하는 행복한 오늘의 시작입니다. 조용히 퍼지는 커피향처럼 가슴 따스함이 피어 오르는 그런 행복한 마음으로 2월을 마무리 하길 바래어 봅니다. ^^

도성희 2018-02-28 20:25	세월의 수레바퀴는 늘 돌아가니 이제 정녕 봄이 왔습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2월도 몇시간 남지 않았네요 행복한 3월 맞이하시고 건안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정찬열 2018-03-01 09:57	신주연 시인님 ~~ 안녕하세요 "정녕 봄은 오는가" 먼산 온누리에 오는봄 곱게 지펴주신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경칩을 목전에둔 3월의 초입에 봄을 재촉하는 봄비도 횡한 혀를 내밀고 제법쌀쌀한 삼일절 오전 입니다.^^ 3월 한달도 알차고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 합니다.^^

신주연 2018-03-04 18:43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 그동안옥체만강하시온지요? 너무나 부족한 저의서재에 고운발걸음해 주시어서 참으로감사합니다. 이제 새봄이 완연히 그자태를 자랑하며 서서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귀한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왕성한 시창작 활동에 힘차게정진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편안하시길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신주연 2018-03-04 18:54	존경하는 김단시인님 , 반갑습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봄소식을 알리는 꽃단비가 내리는 주말입니다. 봄의 꽃잔치가 곧 성대하게 그모습을 드러낼것같습니다. 봄아가씨도 봄의교향곡을 노래부르며, 물씬 꽃향기를 뿜어댈것만 같습니다. 요즈음 환절기 날씨가 계속되니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하옵고 감사합니다.

신주연 2018-03-04 19:08	존경하는 도성희 시인님 , 처음 뵙겠습니다. 부족한 저의서재를 귀한시간 내셔서 바쁜와중에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많이 이끌어주시고, 참된 말씀 많이 해주시면 더욱 용기와 힘을 잃지않고 희망의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창작활동에 많은 노력을 하리라고 다짐을 해봅니다. 감사하옵고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값있는 주말밤 보내세요.

신주연

2018-03-04 19:30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
봄이 서서히 진향 꽃향기 가득 뿌리며
봄길따라 사뿐사뿐 온산천초목을
휘황찬란하게 모자이크하면서
서서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환절기라서 건강조심하시고
감기또한 유행성 감기인 독감이
극성을 부립니다. 건강은 최상위
자산이지요. 천하를 얻고도 나자신을 잃으면
무슨 유익이 있겠어요.
부디 영광과 축복이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하옵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편안하게잘보내세요 멋진 시인님


박미향	요렇게 한번 해 보세요 간단합니다,	3/30 03:57

그대 목소리

산들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