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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신주연 문학서재

ㆍ작성자	신주연
ㆍ작성일	2018-06-14 10:42

ㆍIP: 222.xxx.7

산들바람

산들바람/ 신 주연

산들산들 바람아!
살랑살랑 불어라.

나의 귓불을 간지럽히며,
나의 온몸을 찬 이슬에
목욕시키듯,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온몸을
어루만져주는구나.

내 몸을 가만히 바위 위에 눕혀본다.

어디선가 불어오는 높새바람이,
하늬바람과 함께
어우러져
세차게 불어온다.

내 마음과 몸은 바람 날개에
실려서, 하늘을 나는 듯
기분이 상쾌하다.

나는 어디쯤 가고 있을까?

바람아! 산들바람아!

붉게 타오르는 저 황혼의 대자연의 대지를,

큰사랑으로 마음껏 안아다오.

심경숙

2018-06-14 13:29

신주연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나는 어디쯤 가고 있을까?
바람아! 산들바람아!붉게 타오르는 저 황혼의 대자연의 대지를,
큰사랑으로 마음껏 안아다오.

저도 며칠전에

바람이 불어서" 바람이었어"
바람따라 어디든 가고 싶었네요
바람아!
큰사랑으로 마음껏 안아다오
멋진 시향에 오래도록 머물다 갑니다
행복하세요


신주연	심경숙시인님! 그동안 아름다운 날 보내셨나요? 먼저 잊지 않고 관심과 격려로서 후배를 다독여 주시고 귀한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내일이면, 문협행사에서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은혜로운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래요. 고운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15 06:35

홍사윤

2018-06-14 16:26

목요일 잘 보내고 계시죠! 신주연 시인님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산들바람'' 잘 배람합니다

나는 어디쯤 가고 있을까?
바람아! 산들바람아!
붉게 타오르는 저 황혼의 대자연의 대지를,
큰사랑으로 마음껏 안아다오.

시인님의 깊은 시상과 고운 시심에
내 마음도 함께 산들바람에 불어가는 듯 하네요!
깊이 잘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늘 건안 건필하시고
6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신주연	홍사윤시인님! 저의 홈 블로그를 내방하시어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항상 먼저 손을 내밀어 아낌없는 찬사를 주시는 존경하는 선배 시인님!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좋은 말씀으로 잊지않고,응원하고 격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려고합니다. 무더운 여름철 잘 보내세요 귀한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옥체만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6/15 06:46

석옥자

2018-06-14 17:39

시인님! 오랜만에 서재에 인사드리려
왔습니다. 그간 편히 잘 계시는지요?
이제 토요일이면 우리들의 잔치가
있어서 행사장에서 반갑게 만나요
곱고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시인님!


신주연	석옥자시인님! 이렇게 바쁘신데도 불구하시고, 귀한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 인사 드립니다. 그동안 아름다운 날 보내셨나요? 제가 먼저 찾아 뵈어야 하는데,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일이면 문학 행사에서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격려해주시는 선배 시인님들의 고우신 말씀들은 제게 큰힘과 용기를 불러 일으켜 주시는 원동력이되지요. 다가오는 무덥고 지루한 장마에 옥체만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귀중한시간을 내서 저의 블로그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편안한 날 되시길바랍니다	6/15 06:59

박기만

2018-06-15 16:44

신주연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금요일이에요
오늘도 즐겁게 지내셧지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머물며
그 마음 헤아려 보며 고이 간직하여 갑니다.
계절은 성급하게도 벌써 여름속으로 깊이 들어선 듯 합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하여 향기나는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신주연	박기만 시인님! 그동안 아름다운 날 보내셨나요?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요즈음 어떻게 옥체만강 하시겠지요? 항상 저의 서재를 잊지않고 찾아주시니 감사한 마음 금할길 없어요. 자주 찾아 뵙지 못하는 죄송한 마음 넓으신 혜량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평안하시고 왕성한 문학 활동577511918

신주연	박기만 시인님! 그동안 아름다운 날 보내셨나요?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요즈음 어떻게 옥체만강 하시겠지요? 항상 저의 서재를 잊지않고 찾아주시니 감사한 마음 금할길 없어요. 자주 찾아 뵙지 못하는 죄송한 마음 넓으신 혜량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평안하시고 왕성한 문학 활동	1/1 09:00

이민숙 2018-06-19 00:08	산들산들 바람아! 살랑살랑 불어라. 나의 귓불을 간지럽히며, 나의 온몸을 찬 이슬에 목욕시키듯,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온몸을 어루만져주는구나. 네 시인님 산들 바람이 스치면 참 좋은 기분이 들지요 그 바람이 불어 오는것 같습니다 좋은글에 다녀 갑니다 ^*^

신주연 2018-06-21 08:30	이민숙 시인님 , 반갑습니다.그동안 가내제절이 화평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셨나요? 잊지않고 귀한 시간 내주셔서정말 감사드립니다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더욱더 활기차고 빛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박진표 2018-06-21 11:31	신주연 시인님!!! 산들바람... 산들산들 바람아! 살랑살랑 불어라... 그 고운 바람 지치고 힘든이들 토닥토닥 토닥이며 따스히 안아주었음 좋겠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신주연 2018-06-21 11:44	이민숙시인 님, 그동안아름다운 날 보내셨나요? 반갑습니다. 요즈음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고 후덥지근 하니 무더운 여름 날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잊지 않고 귀한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명시 선정에 뽑히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영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은혜로운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래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찾아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신주연 2018-06-21 11:58	박진표 멋진 시인님, 잠시 시간을 내어서 감사인사드립니다. 쥐빛 하늘에 뭉게구름이 서서히 그림을그리며 어디론지 흘러 가고 있어요. 인생이란 무엇인지 물음표를 찍으며, 열심히 인간들은 살아가고 있습니다. 백년도 못살면서 천년을 살듯이 많은 걱정을 하며 어디론지 죽음을 향해서 열심히 살고 있지요. 존경하는 시인님!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힘차게 하루를 연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박진표 2018-06-23 23:21	신주연 시인님!!! 저물며 깊어가는 토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희망있게 그렇게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현원섭 2018-06-24 13:25	유월의 서른 날이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한낮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계절 자칫 하다가는 건강을 잃어버릴 수 있지요 여름은 더워야 제멋이라 하지만 건강한 날들 속의 이야기 아닐는지요 최고의 행복 조건이 건강이라 합니다 그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지금껏 이루어놓은 삶의 모든 것들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좋은 글도 쓸 수 있고 사랑과 행복 부과영화를 기쁨으로 맘껏 누릴 수 있지 않겠는지요 욕심껏 살아봐도 백 년 안팎의 인생살이 여유 있는 마음 웃음꽃 피우며 지내셔요 시인님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면서 서재에 둘러 안부 인사 남기고 다녀갑니다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신주연 시인님~^^

신주연 2018-06-27 07:46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 귀한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요즈음 장마가 시작 되었네요. 미끄러운길 운전 조심 하세요. 어느덧 칠월도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이육사의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의 시가 문득 생각나는 계절이지요. 부디 옥체만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신주연 2018-06-27 07:57	현원섭 존경하는 시인님 ,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시를 책을 통하여 배독 하였어요. 감동적인 귀한 글월 잘 감상하고 잠시 시향에 머물다가 많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집필 하시어 독자들로부터 사랑 받는 작가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진표 2018-06-27 12:03	신주연 시인님!!! 하루 기분좋게 출발 하셨나요? 희망의 수요일. 날씨는 흐리지만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희망있게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현원섭 2018-06-28 02:21	기쁨의 밤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한다는 말 대한민국 축구가 해냈습니다 간절히 원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소원은 반듯이 이루어진다 다시 한번 마음속에서 되뇌어 보았네요 신 주연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소통의 길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한다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문학 서재에도 즐거운 소통을 할 수 있고 대화의 장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는 문학 서재에서 좋은 글 향기로운 글 많이 많이 집필해주세요 자주 들려 배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 <산들바람> 깊은 시심 우려내시어 집필하신 좋은 글 감사하는 마음으로 배람 하였습니 여름철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의 날들 영위하시기를 바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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