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현주
ㆍ작성일	2023-05-17 14:03

ㆍIP: 223.xxx.144

5월의 작은 종

5월의 작은 종 / 김현주

숲속 지나가는
여린 바람 한 점
은방울 종소리 발길 멈추다

아늑한 음률이 흐르는
자잘한 웃음소리
은방울 종소리 귀 기울여 본다

요정들 바람결에
실려 오는 기쁜 소식
은방울 종소리 행복한 미소 짓는다

순결한 몸짓
짙은 향기와 눈빛
5월의 작은 종소리가 들려오는
은방울꽃 매력에 빠져든다.

민만규

2023-05-17 17:45

은방울꽃 매력
5월의 작은 종
멋진 시심에 푹빠져 허우적거립니다
산책로에
은방울꽃이 반겼던가 봅니다
들꽃과 함께하시는
밀양 꽃순이 지향 시인님
건강한 운동
큰 박수로 응원합니다

좋은 글
감동으로 탑승합니다

벌써
하루 해도
서산에 드리웁니다

즐거운 저녁
행복한 밤 맞이하시길요

오늘도
밀양 꽃순이 들꽃 작가 지향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


김현주	시인님 일빠으로 달려오셔서 격려와 응원 감사합니다 여름이 우리곁에 성큼 다가오는듯 합니다 남은 오월도 아낌없이 즐기면서 행복한 날들이시길..	5/20 06:43

박희홍

2023-05-17 18:20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순백의 앙증맞은 꽃
뭐가 그리 부끄러운지
고개 숙여 웃고 있어
그 이쁜 치열을 볼 수 없어
조금은 서운하지요.
정성껏 피워낸 글꽃
‘5월의 작은 종’ 소리에 귀가 간지럽고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독자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한여름을 웃도는 30c의 여름 날씨
탈수를 예방하도록 물병을 가지고
다니시면서 건강 유념하시고
늘 기쁘고 행복하시면서
오늘도 수수하게
웃는 멋진 시간이길 빕니다.


김현주	시인님 찾아 오신 걸음 감사합니다 상큼하고 푸르고 푸른 오월 요즘 산책길을 걷다보니 찔레꽃 향기가 코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건안하시고 행복한 날들이시길..	5/20 06:47

염경희

2023-05-17 19:13

헐레벌떡 눈도장 찍고 갑니다
고운 시에 취해 얼른 자아겠어요
오늘 넝수 힘들어 아무생각. 없네요 ㅎ


김현주	열정의 마인드 늘 창의적인 삶을 영위하신는 모습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도 힘찬 하룻길 되시길.. 감사합니다	5/20 06:48

황영칠

2023-05-18 14:58

은방울 소리를 들으셨군요
은방울 소리를 듣고 고운 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인님의 밝은 귀가 더욱 아름답습니다

" 순결한 몸짓
짙은 향기와 눈빛
5월의 작은 종소리가 들려오는
은방울꽃 매력에 빠져든다."

저도 은방울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시인님의 시를 감상하면서 행복한
마음이듭니다.

"


김현주	시인님 은방울 종소리 소리듣고 오셨죠 ㅎ 덕분에 제가 바쁜와중에도 서재에 불을 꺼지않으려고 무척 노력하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늘 응원해주시겠조 남은 오월 아끼279284900

남원자

2023-05-18 20:17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순결한 몸짓
짙은 향기와 눈빛
5월의 작은 종소리가 들려오는
은방울꽃 매력에 빠져든다.

5월의 작은 종 잘 배람하고 갑니다
은방울소리 여기 경기도 광주까지 들리네요 ㅎㅎ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김현주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함께 공감해주셔서 아마도 경기 광주까지 은방울 종소리가 들리지 않나 싶어요 ㅎ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5/20 06:57

김희선

2023-05-18 21:03

김현주 시인님^^
숲속 오솔길에 청아하게 피어난 은방울꽃..
그 종소리가 음악으로 들려오는
발걸음 따라 그 매력에 빠져들어
제 마음도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행복 가득 하시길 빕니다.


김현주	시인님 함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공기가 너무 상큼합니다 달달한공기 마시면서 즐거운 하룻길 되시길..	5/20 07:01

정기현

2023-05-19 12:52

숲속에서 들리는 맑은 종소리를
듣는 시인님의 아름다운 감성에
저절로 벙긋해지는기분입니다
야생화 풀꽃의 숨소리까지
전해지는 듯 합니다
가히 들꽃 시인 답습니다
오늘도 꽃향기 물씬한 하루 되세요


김현주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응원에 힘이 납니다 요즘 산에는 예쁜꽃들이 너무 많아요 기다리고 있는 꽃들이 있기에 자주 가고 있는지도 몰라요 ㅎ 오늘도 행복한 미소 가득한 시간들 되시길.. 감사합니다	5/20 07:06

안영준

2023-05-20 10:05

김현주 시인님 화창한 주말을 맞이하는 아침 그간 평안하셨어요?
오랜만에 찾아뵙니다
붉은 덩굴장미가 담에 기대고 탐스럽게 농익었네요
날마다 꽃길만 밟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주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걸음 감사합니다 얼마남지 않는 아름다운 계절 맘껏 즐기면서 늘 건행하시길 기원합니다	5/23 05:06

정연석

2023-05-21 09:57

김현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쓰신 시 "5월의 작은 종" 잘 감상하였습니다

요정들 바람결에
실려 오는 기쁜 소식
은방울 종소리 행복한 미소 짓는다

오월은 참으로 축복받은 계절인 것 같습니다
장미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꽃들이 피어나고
너무 아름답습니다

6월에도 꽃들은 피고지겠지만 5월만큼 화려하진
못할 것 같습니다

시인님 싱그러운 오월에 건강하시고 좋은일 많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주	정연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제 낮잠이 이른 아침에 눈을 뜨게 하는 상큼한 시간입니다 다녀가신 걸음 감사합니다 늘 건행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5/23 05:13

고지영

2023-05-22 16:55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아카시아 향기 그윽한 이 봄날에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주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걸음 감사합니다 푸르고 푸르름을 더하는 오월 가정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고 늘 건안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5/23 05:16

김정섭

2023-05-27 06:06

김현주 시인님
은방울 꽃으로 아름다운 이미지를 그려 놓으셨습니다
깊은 미소로 배람합니다
4대 누각중에 하나인 아름다운 밀양의 영남루
지나는길에 옆눈으로 본게 아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몇일 남지않은 오월 남은날까지 웃으시고
새로운 유월 건강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김현주	김정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발걸음 감감사합니 볕이 좋아 걸었다 " 첫 시집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함께라서 더욱 뿌듯합니다 연휴 잘 보내시고 늘 건안 건필하시길 응원합니다	5/27 07:49

개망초

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