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현주
ㆍ작성일	2023-04-06 09:58

ㆍIP: 223.xxx.126

풀꽃 6

풀꽃 / 김현주

어디서 왔을까!

맑은 미소
바람 타고
훨훨 날아
툭!
떨어진 자리

너의 미소
너의 향기

사랑스럽다.

염경희

2023-04-06 10:22

풀꽃~~~^*^
앙증맞아요
귀여워요

저도 함께 사랑할래요.


김현주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행복의 물결이 출렁이는 날 되시길. . 감사합니다	4/7 06:51

정기현

2023-04-06 10:22

화려하지도 주목 받지도
않는 소박하지만 볼수록 이쁜 꽃
풀꽃이 봄비로 수줍은듯
피어났군요
사랑스런 풀꽃을 보러 가야겠습니다
오늘도 사랑이 꽃피는 하루되세요.


김현주	자리 시샘없이 보라듯이 당당하게 웃고 있는 풀꽃을 닮고싶더이다 늘 감사합니다	4/7 06:53

민만규

2023-04-06 12:55

오잉
요렇케나
깜직한
풀꽃이 있었남
멋쩌요
어디서 오긴요^^
별에서 왔구만유
풍류 보다
일찍오셔서
사랑스런 풀꽃 보러
간다고 하시구만요^^
축하드립니다
많은 사랑 받으시길
응원할게요 ^^


김현주	에너지 전도사 풍류 시인님 글꽃문학 동행길 함께여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찬 하룻길 되시길..	4/7 06:56

박희홍

2023-04-06 14:06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너의 미소
너의 향기
사랑스럽다’라는 풀꽃
멋스럽고 맛깔스럽습니다.

고운 글꽃에서 앙증맞은 꽃
하늘섹 꽃마리 보라색 금창초 등
작은 꽃들을 떠올리며
작아도 제 몫을 다하려는 의지력을
닮아보고 싶은 마음을 갖습니다.

시인님, 웃음소리는 울음소리보다
훨씬 멀리 간다고 합니다.
많이 웃고 웃는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바랍니다.


김현주	안녕하세요 요즘 한창 고개 내미고 있는 풀꽃들 너무 예뽀요 우리들 가슴에도 꿈이 피길을 바라는 마음이랍니다 행복한 날들이시길.. 감사합니다	4/7 07:00

황영칠

2023-04-06 15:26

바람 타고 날아와서
시인님 앞에 툭 떨어졌군요.
역시 들꽃을 가장 사랑하시는 시인님을
향기 진한 그 꽃도 알아보고 찾아왔군요.
곱고 사랑스런 꽃
저도 그 향기 그 아름다움 가슴에 담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시 도 감동으로 감상했습니다


김현주	꽃은 꽃이여서 예쁘고 외로움을 견딜줄 알아서 더욱 예쁘지예 늘 건행하시길.. 감사합니다	4/7 07:02

박외도 2023-04-06 21:35	김현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게으럼을 피웠는가 봅니다. 어쩜 시를 간단 명료하게쓰시네요. 저한테도 풀꽃이란 시가 있지만 길답니다 봄을 무르익게하는 봄비가 어제 하루종일 내렸네요 시인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고 성필 하십시요.

최이천

2023-04-08 03:51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특권 같은 부활 봄옷처럼 갈아입고 천국 정원에 백합화로 피어나소서
그 때가되면 그대 오심을 환영하는 천 군 천사 나팔 소리 여기까지 들리는듯합니다.
봄바람이 변화가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풀꽃
맑은 미소
바람 타고
훨훨 날아
툭!
떨어진 자리

너의 미소
너의 향기

사랑스럽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김현주	시인님 연초록빛으로 물들어가는 주말 즐겁게 잘 보내셨는지요 다녀가신 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이 되시길..	4/8 19:25

주응규

2023-04-08 11:23

꽃의 향연이 시작된 계절에 시인님 께서도 곱게 차려 놓은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좋은 계절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기를 축원합니다.


김현주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저의 서재에 다녀가신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4/8 19:26

안영준

2023-04-09 09:09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평안하신지요?
화창한 봄날 나들이 떠나고픈 주말입니다
기온은 좀 쌀쌀 하지만 마음은 따스한 주말 되시고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합니다
곱게 지피신 글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일들만 가득하시길..	4/11 12:30

김정윤

2023-04-09 10:56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향기로운 봄이 푸르름을 더해가는
따사롭고 향기로운 4월의 아침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 배독하고
봄꽃처럼 향기로운 시향에 젖어봅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걸음 감사합니다 늘 건행하시길..	4/11 12:29

박외도

2023-04-10 21:33

김현주 시인님! 제비꽃이예요? 제가보기엔 잎이4쪽으로 갈라져 나비 모양 이던데요?
그런데 시인님을 믿을수 있어야죠. 남의 성씨를 바꾸어놓고 박씨를 김씨로 바꾸다니요?ㅎㅎ
어디 밀양 거주라고 했죠. 저는 김해 한림면 신전이 고향이랍니다.
그기다 저는 밀양 밀성 박씨구요.ㅎ

제비꽃

한적한 고갯길에
제비꽃이 앙증맞게 피었다.

가느다란 꽃대에 매달려
나비 한 쌍이
조용조용 흔들리고 있었다.

연기같이 흐느적거리는
몇 올의 실바람에
향긋한 꽃내음이 스쳐 가고 있었다.

지나가는 길손들의 발에 밟히며
어렵사리 피어나고
또 지고 있었다.

성필 하시고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ㅎㅎ


김현주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관심으로 다시 방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답글 에러 발생때문에 답글 잘못기재된점 양해 해주시길 바랍니다 제비꽃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4/11 12:28

고지영

2023-04-12 11:28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화사한 이 봄날에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주	고지영 시인님 다녀가심 걸음 감사합니다 늘 건행 향필하시길. ..	4/12 22:11

여관구

2023-04-12 14:27

저도 무척이나 풀꽃을 좋아합니다.
누구나 풀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저도 풀꽃만 보면 시상이 떠올라
마음속에 가두어둔답니다.
시인님의 마음을 우려낸시
'풀꽃' 짧고 간결하지만
함축된 내용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잘 보았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현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걸음에 감사한 마음 전송합니다 산행길에서 만나는 친구들은 더욱 아름답지요 늘 건행하시길..	4/12 22:13

비와 그리움

지독한 그리움